대한항공 노사, 올해 임금 총액 10% 인상 합의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4 09:58 수정 2022.06.29 17:20

정길준 기자
대한항공의 항공기 보잉787-9.

대한항공의 항공기 보잉787-9.

 
대한항공 노사가 올해 임금 총액 10%를 인상하기로 했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사측과 대한항공노조, 대한항공조종사노조는 전날 본사에서 열린 임금협상 교섭에서 임금 총액을 10% 인상하는 안에 합의했다.
 
일반노조와 조종사노조의 임금협상이 같은 날 동시에 타결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운항승무원(조종사)의 경우 그동안 합의하지 못했던 2020년과 2021년 임금은 동결하기로 했다. 일반노조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과 2021년에 임금을 유지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감염병으로 여행 수요가 없었던 작년 화물 사업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임금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추측된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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