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유럽에도 '패왕색' 면모를 드러냈다.
현아는 6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럽의 한 길거리를 배경으로 찍은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흘러내릴 듯한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하얀 피부를 드러낸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어깨와 쇄골에 장미꽃, 나비, 낙서 등 다양한 타투를 새겨 넣어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뽀글 펌 스타일의 가발까지 쓴 채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현재 현아는 남자친구인 가수 던과 함께 유럽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