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가 성형 수술을 한 공개했다.
이상아는 6월 25일 자신의 SNS에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 버렸어요. 네일 다 지우고, 피어싱 다 빼고, 인친들 일주일 후에 보아요. 함 원장님 잘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한 성형외과를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한 병원을 배경으로 쌍꺼풀이 덮여버린 눈두덩이를 손으로 집어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누가 봐도 완벽한 얼굴이지만 이상아는 50대에 들어서 쌍꺼풀이 덮이는 노화를 극복하기 위해 수술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잠시 후, 이상아는 수술 후 근황을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에 "눈덩이에 테이핑하고 냉찜질 중이랍니다"라고 수술을 잘 마쳤음을 알렸다. 앞서 이상아는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 짝눈을 교정하는 눈 수술을 했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80년대 하이틴 스타인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