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인스타그램에 멋진 흑백 화보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은 27일 오후 공식 SNS에 흰 셔츠와 슈트 바지를 입고 화보 촬영장에 앉아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하는 기록도 썼다.
시즌을 마친 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패션 브랜드인 'NOS7'을 런칭해 화제를 모았다. 브랜드 정식 출시일에는 옷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는 모습도 연출됐다. 또 손흥민은 영국 브랜드 B사의 공식 앰배서더로 뽑히기도 했다.
이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