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파리에서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컬러풀한 느낌의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핫핑크 비니까지 써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수수한 민낯에 핫도그를 먹는 자연스런 모습에서 가슴 부위가 자연스럽게 노출돼 은근한 섹시미를 풍겼다.
한편 현아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선후배로 지내던 가수 던과 2018년 8월 열애설이 터지자 2년째 교제 중이라고 고백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싸이가 세운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겼고, 올해 초에는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현아와 던은 오는 7월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슈퍼노바 서울 2022'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