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민소매에 롱치마를 입고 외출에 나서고 있다. 거울 셀카 속 내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해 63kg에서 59kg까지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정음은 살이 쏙 빠져 날씬한 모습을 자랑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에 성공,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