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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수민♥원혁, 드디어 결혼…김성주 “손흥민 결혼하는 줄”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 “결혼시켜 달라”며 찾아왔던 이수민‧원혁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국민 MC' 김성주와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고, '원조 사랑꾼' 박수홍을 비롯해 '사랑꾼즈'가 모두 모였다. 게다가 '트로트 레전드' 남진이 데뷔 61년 만에 부르는 첫 축가를 시작으로 '트롯 가요무대'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결혼식이 연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마침내 이수민‧원혁의 결혼식 전날 밤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이젠 '어떡하지?'라는 마음은 없다. 1년 동안 저거(?)한테 시달렸잖아"라며 섭섭한 마음을 너스레로 달랬다. 아내 김외선 씨는 "이제 혁이한테 수민이를 다 맡긴 기분이다"라며 홀가분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황보라는 "우리 어머니가 (결혼 전에) 아파트를 30바퀴 돈 적이 있다. 결혼하니 발 뻗고 자겠다고 하셨다"며 김외선 씨의 말에 공감했다.한편, 새신랑이 될 원혁은 "사실 오늘 아버님 생신이다. 인간 화환이 되려고 준비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내일이면 진짜 사위예혁', 'A/S 교환 반품 절대 불가'라고 재치 있게 쓰인 화환용 리본을 목에 둘렀다. 케이크와 함께 집 밖에서 대기하던 그는 이수민과 합류해 성공적인 깜짝 생일 파티를 마쳤다. 이윽고 원혁이 집으로 돌아가자 이수민은 갑자기 터져 나온 눈물에 아빠를 끌어안으며 "나 큰일 났어...눈물이 안 멈춰..."라며 오열하기 시작했다.이용식은 "세상 딸들은 다 이렇게 울어?"라며 함께 있으면 눈물이 날까 봐 주차장으로 몸을 피했다. 다음날 이수민‧원혁은 새벽부터 메이크업숍에 달려가 결혼식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마침내 이수민이 신부 대기실에 입성했고, 이수민은 벅차오른 감정을 최대한 참으며 아버지 이용식에게 "나 예뻐?"라는 말을 건넸다. '사랑꾼'들도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하던 이용식은 제작진에게 "나 이제 딸 결혼 안 시킬래"라고 선언했다. 결혼식 30분 전, 끊임없이 화환과 하객들이 가득 들어와 역대급 결혼식을 예고했다. 송대관을 비롯해 임하룡, 이봉원, 홍서범, 조항조 등 원로 연예인들과 조세호, 문세윤 등 개그맨 후배들까지 자리했다. 이에 더해 수많은 배우와 가수들, 원혁의 ‘미스터트롯2’ 동료들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찾아와 자리를 빛냈다. 거기다 '원조 조선의 사랑꾼'인 박수홍과 이제는 '엔조이 부부'가 된 임라라‧손민수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거기다 ‘의리남’ 김성주가 다른 프로그램 녹화 도중에 짬을 내어 사회를 맡으면서 결혼식은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이윽고 화촉점화를 위해 양가 어머니들이 춤을 추며 등장했고, 김성주는 "오늘부터 ‘예비 사위’가 아닌, ‘국민 사위’!"라며 원혁을 소개했다. 이에 원혁은 거친 함성과 함께 등장해 당당하게 버진 로드를 걸어갔다. 이에 김성주는 "이렇게까지 입장해야 할 일인가 싶다"며 "마치 손흥민 선수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웃음지으며 원혁을 반겼다. 긴 기다림 끝에 이용식은 버진 로드를 지나 원혁에게 이수민의 손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재치 있는 원혁 아버지의 축사가 끝나고, 이용식은 축사 대신 히트곡 메이커인 '알고보니 혼수상태'에게 의뢰한 곡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레전드 축가꾼' 남진이 데뷔 61년 만에 최초로 축가를 위해 무대 위로 올라왔다. 남진은 '가수 지망생'이었던 이용식의 데뷔 일화를 풀어 놓으며 이용식과 함께 '둥지'를 불러 결혼식장을 뒤흔들었다. 한편, 울지 않기로 다짐했던 신랑 원혁은 '너를 선택한다'를 축가로 부르며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원혁이 눈물 때문에 마지막 가사인 '널 사랑한다'를 놓치자 많은 이들이 즐거워한 가운데,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은 오열로 공감했다. 김성주는 재치 있게 분위기를 바꾸며 원혁의 노래 마무리를 도왔다. 이윽고 양가 부모님께 감동의 인사를 끝으로 1부가 마무리됐다.결혼식 2부는 개그맨 조세호가 사회를 맡아 김지민X황보라X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축가무대로 막을 열었다. 또, 원혁이 눈물을 흘리며 불렀던 '나를 살게하는 사랑'의 원곡자 금잔디가 등장해 감동적인 축가를 선사했다. 이윽고 '미스트롯2'의 홍지윤, '찰랑찰랑’의 원곡자 이자연, '히트곡 제조기' 박구윤, '미스터트롯2' 김용필, 나상도까지 연달아 축가무대를 빛냈다. ‘트로트 가요제’ 같은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른 결혼식의 대미는 새신랑 원혁과 이용식이 '파트너' 열창으로 장식했다. 며칠 뒤 신혼여행을 떠나는 이수민‧원혁 부부의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했다. 뒤이어 이용식‧김외선 부부가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네 사람이 함께한 신혼여행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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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정동원, 주식천재 재테크 도전 "한방 노리지 말자"

정동원이 ‘주식 천재’에 도전했다. 정동원은 1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출연,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선배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가요무대’ 대기실을 찾았다. 진성을 만난 정동원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동원이 “‘보릿고개’가 역주행하면서 인기가 많아지지 않았냐. 근데 제가 불러서 얼마나 이득이 되었는지 묻고 싶다”고 하자, 진성은 “내가 너보고 부르라고 했냐. 너가 나한테 저작권료를 주고 불러야 한다”고 단칼에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정동원은 “제가 선물도 준비해왔다”면서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꺼내 들었다. 특히 정동원은 “공짜는 아니다. 돈 내셔야 한다. 5만 원이다”고 대기실을 찾은 진짜 목적을 밝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진성이 “내 별명이 ‘국산 염전’이다”라며 ‘짠돌이’ 면모를 보이자, 정동원은 “그럼 3만 원은 어떠냐.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거다”라며 굴하지 않는 모습으로 판매를 성공시켰다. 설운도를 찾아간 정동원은 “이거 10만 원이다”라면서 금액을 부풀렸다. 설운도가 “너 강도냐. 이게 원가가 얼만데 10만 원을 받냐”고 하자 정동원은 능청스럽게 “그러면 조금 깎아드리겠다. 5만 원에 드리겠다”라며 5만 원에 팔아 수익을 냈다. 또한, 정동원은 이찬원을 찾아가 다짜고짜 세배를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찬원은 정동원이 마스크 스트랩을 꺼내려고 하자 “아까 여기 내려오다가 진성 선배님을 만났다. 여기 양아치 한 명 있다더라”라고 폭로해 찐 형제다운 케미를 뽐냈다. 정동원은 경제학과 출신인 이찬원에게 어떤 재테크가 좋은지 물어보며 조언을 구했다. 이찬원은 “내가 요즘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종목이 있다. 원찬홀딩스라고 검색해봐라. 영어로 쳐봐라”면서 정동원에게 주식 종목을 추천했다. 정동원이 솔깃해하자 이찬원은 “사실 없는 기업이다. 이러면 안된다. 주식은 남의 말이 아닌, 본인의 소신대로 해야 한다”며 현실 조언을 전했다. 이찬원의 이야기를 듣던 정동원은 “저 지금 급하게 만 원만 주면 안되냐”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이 지갑에서 돈을 꺼내자 정동원은 “이러면 안된다”며 남에게 함부로 돈을 빌려주지 말라는 ‘맞불 조언’으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정동원은 “형도 이렇게 돈을 막 빌려주는 것 보면 경제적으로 잡혀있지 않다. 그러니까 형도 ‘자본주의학교’에 들어와야 할 것 같다”라며 이찬원을 섭외해 타고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마스크 스트랩 판매로 번 30만 원을 더해 총 130만 원으로 인생 첫 재테크를 시작한 정동원은 주식 투자를 위해 인터넷에 모르는 것들을 검색해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주가에 혼란스러워해 현실적인 주식 초보의 모습을 보였다. 일주일 만에 전량 매도를 결정한 정동원은 기사 검색을 통해 발견한 바이오제약 종목에 올인해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의 걱정을 샀다. 슈카와 현영, 홍진경을 비롯한 패널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수익률 15%를 기록한 정동원은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외화통장에도 수익을 내 돈복을 자랑했다. 정동원은 “주식 천재 정동원. 스케줄 끝나고도 저거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다. 제 코가 복코라고 하더라”라고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정동원은 최종 순위 4위라는 반전 결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약 3만7000원의 적자를 내게 된 정동원은 “인생 한 방을 노리지 말자”면서 섣부른 투자를 후회해 웃음을 안겼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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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더블레스-김재롱, '가요무대'부터 '더트롯쇼'까지 싹쓸이~

‘한솥밥 패밀리’ 안성준-더블레스-김재롱이 26일(오늘) ‘가요무대’와 ‘더트롯쇼’에서 동시 다발 맹활약을 펼친다. 안성준은 26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하며, 이날 오후 9시부터는 더블레스가 SBS FiL ‘더트롯쇼’를 통해 생방송 무대에 나선다. 또한 이날 김재롱은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가요무대’ 녹화에 참여해, 8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안성준은 26일 ‘가요무대’에 함께 출연한 ‘트로트계 대부’ 송대관과의 훈훈한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성준은 MBC ‘트로트의 민족’ 경연 당시, 송대관의 ‘해뜰날’을 열창해 ‘안성준표 트로트 장르’를 만들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어 ‘해뜰날’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이에 ‘해뜰날’ 원곡자인 송대관을 만나게 돼, 더더욱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던 터. 안성준은 ‘가요무대’ 대기실에서 인사한 송대관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송대관 역시 “안성준의 ‘해뜰날’을 잘 들었다”면서 덕담과 조언을 건넸다. 안성준, 더블레스, 김재롱의 소속사인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가수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니, 활동 동선이 겹칠 때가 많다. 틈 날 때마다 서로 응원하고 조언하는 관계여서, 시너지가 나고 있다. ‘쏜다’ 안성준, ‘심장아 나대지마라’ 더블레스, ‘누나야’ 김재롱의 신곡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7.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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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23일(오늘) '뮤직뱅크' 출격...대기실 맛집 등극! 훈훈한 비주얼~

안성준이 음악 방송을 투어(?)하며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 ‘음방 대기실 맛집’으로 등극할 기세다. 안성준은 지난 21일 MBC M ‘쇼! 챔피언’ 무대에 섰으며, 23일(오늘) 오후 5시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격한다. 현재 신나는 트로트 곡 ‘쏜다’로 활동 중인 그는 각종 음악 방송 무대를 두루 섭렵하고 있으며, 화려한 의상과 갈수록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 중이다. 실제로 안성준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집은 물론 대기실에서도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현미밥과 고구마, 계란, 샐러드 위주로 식사를 챙기고 있으며 집에서는 식판, 대기실에서는 직접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틈날 때마다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고, 쉬는 날에는 농구 등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 결과 안성준은 5kg 가량 체중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안성준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안성준이 조금이나마 기쁨과 흥을 안겨드리기 위해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안성준 역시 지치지 않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셀프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국민 에너지송 ‘쏜다’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준은 오는 26일(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7.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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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가요무대' 출격! 박서진→김연자 훈훈한 대기실 인증샷 공개

하동근이 ‘트로트계의 지디(GD)’를 노리는 파격 ‘출근길 패션’과 함께 ‘가요무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동근은 10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 1701회에 전격 출연한다. ‘사랑의 계절’을 테마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하동근은 나훈아의 ‘홍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녹화 당일 선보였던 출근길 패션과, 대기실 인증샷 등을 소속사를 통해 공개했다. 하동근이 입은 출근길 패션은 과거 가수 지드래곤이 화보 촬영 때 입은 명품 브랜드 재킷과 똑같은 제품으로, 하동근은 지드래곤이 입었던 체크 재킷에 진주 허리띠까지 똑같이 ‘오마주’(?) 했다. 또한 이날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의 민족’ 출신 더블레스, ‘트롯전국체전’ 출신 민수현 함께 대기실을 쓰면서 우정을 쌓기도 했다. 하동근이 직접 사인 시디와 타이틀곡 ‘꿀맛이야’를 연상케하는 ‘꿀맛 간식 세트’를 건네자 박서진, 더블레스, 민수현은 흔쾌히 하동근의 시디를 들고 ‘꿀맛이야’ 대박을 기원하는 인증샷을 찍어줬다. 하동근은 소속사 유니콘비세븐을 통해, “지난 해 송년 특집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가요무대’에 출연할 수 있게 돼 너무나 영광이다. 코로나19와 여러 사정상 고향 남해에서 국수장사를 하고 계시는 부모님을 못 찾아뵈었는데, 이번 ‘가요무대’를 통해 인사를 올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노래로 더 많은 분들께 행복과 좋은 에너지를 드리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하동근은 지난 7일 이벤트TV ‘가요를 부탁해’ 스페셜 MC로 활약했으며, GTV '헬로! 팔도 먹GO'에서는 구잘과 ‘먹방’ 콤비로 호흡을 맞췄다. 또 11일 JTV전주방송 ‘전국톱10 가요쇼’에서 박구윤과 듀엣 무대를 꾸미며, 6월 방송 예정인 창원KBS ‘비닐회담’의 첫 게스트로 초대받아 마을회관 어르신들과 한판 노래자랑을 펼친다.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하동근은 현재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3천명)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미스터붐박스-정승제-한강-최대성-김중연 등과 컬래버하면서 ‘트로트계의 사랑방’, ‘유튜브계의 트로트 방송국’으로 입소문이 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2021.05.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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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레스, 은갈치 슈트로 꽃미모 발산! '가요무대' 대기실 인증샷 공개~

‘트로트의 민족’이 낳은 스타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가 KBS1 ‘가요무대’에 처음으로 출연하며, 훈훈한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더블레스는 지난 1월 종영한 ‘트로트의 민족’에서 천상의 화음을 선보여 안성준-김소연-김재롱에 이어 ‘톱4’에 안착한 뮤지컬 배우 출신 3인조로, 외모-가창력-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갖췄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이들은 29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가요무대‘에서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천상의 하모니와 함께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 참여한 더블레스는 대기실 앞에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기념 촬영을 했다. 세 사람은 반짝이는 은색 슈트에 검정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줬으며, 대기실 문에 적힌 자신들의 이름표를 보고는 엄지를 치켜세우면서 기쁨을 드러냈다. 더블레스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가요무대’를 시작으로 더블레스가 트로트 그룹으로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자사 유튜브 채널인 KDH스타박스에서 29일 이사야의 단독 커버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더블레스가 출연하는 KBS1 ‘가요무대’ 1695회는 현숙, 우연이, 박우철, 장윤정 등 내로라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며, ‘3월의 신청곡’을 주제로 29일 밤 10시부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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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용이, KBS '가요무대' 출격 인증샷 공개~ 봄 기운 전한다!

트로트 듀오 후니용이가 KBS1 ‘가요무대’에 출격하며 희망찬 봄 기운을 전한다. 후니용이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이와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금발과 은발 헤어스타일을 파격적으로 소화하는 한편, 유쾌한 미소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후니용이는 “가수들에게 ‘가요무대’는 늘 동경하고 꿈꾸는 무대가 아닐 수 없다. 특히나 이번엔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무대라 더욱 긴장됐지만 더더욱 기뻤다. 저희 무대를 통해 봄이 오는 시기에 많은 분들이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후니용이가 출연하는 KBS1 '가요무대'는 3월 1일 방송된다. 한편 후니용이는 조만간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발산할 신곡을 발표해 왕성한 활동에 나선다. 후니용이는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신곡 관련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다양한 커버곡 영상을 올려놓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2.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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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비시즌' 비X박진영, 신곡 '나로 바꾸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싸이 등장

가수 비와 박진영이 신곡 '나로 바꾸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싸이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는 컴백 막바지 준비를 하는 가수 비와 JYP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영상은 31일 음원공개 일정에 하루 앞선 30일 올라왔다. 비는 오프닝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모든 상황이 완벽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강한 자신감과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비와 JYP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나로 바꾸자’ 뮤직비디오는 한 여성이 둘 중에 한 명을 고르는 컨셉트라고 비가 설명했다. 이에 JYP는 "과연 여성분이 취향이 유치해서 지훈이(비)를 고를지, 수준이 있으셔서 저를 고를지"라고 견제했다. 이에 비는 "그래도 우리가 한 팀인데 좀 서운한 것 같다"며 되받았다. 이어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해변에서 진행된 촬영 장면에서는 비의 소개와 함께 JYP는 '백마탄 왕자' 컨셉트로 진짜 말을 타고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지는 수영장 씬 에서는 상의 탈의한 비의 탄탄한 복근이 공개되며 뮤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모았다. 이번 ‘시즌비시즌’에서는 뮤직비디오 함께한 특급 게스트가 공개되기도 했다. ‘월드스타 싸이’가 현장에 등장한 것. 비, JYP, 싸이가 함께 있는 모습은 어디서도 보기 힘든 트리플 샷으로 ‘나로 바꾸자’의 월드클라쓰를 증명했다. 빨간 양복으로 한껏 멋을 낸 싸이의 열연으로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는데, 뮤비에서 과연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들이 다하는 방송은 하지 않겠다’며 새해 첫날 ‘아침마당’ 출연을 결정한 두 사람은 의상을 위해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를 찾았다. ‘오래 전부터 박진영(JYP)의 한복 스타일링을 해주고 싶었다’는 박술녀 디자이너는 그의 히트곡과 시그니처 아이템인 비닐 바지를 언급하는 등 JYP의 팬임을 고백했다. ‘팬들을 위해서 너무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 모습이 정말 예쁘다며’ ‘팬들을 위해서 한복을 선물한다’고 말해 두 사람을 감동시켰다. 독창적인 행보를 선택한 두 춤꾼이 한복을 입고 춤을 추는 무대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영상 마지막에는 ‘가요무대’ 방송을 녹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자 대부분이 원로급 가수들이라 졸지에 ‘막내’가 된 비와 JYP가 대기실을 같이 쓰게 된 흔치 않은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시즌비시즌’은 JTBC 스튜디오 산하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비가 함께 지난 7월 런칭한 유튜브 채널이다, 현재 콘텐트 누적 조회 수 50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신규 콘텐트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신곡은 31일 오후 6시 공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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