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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파친코’ 김민하, 美 고담어워즈 최우수 연기상 노미네이트

배우 김민하와 ‘파친코’가 고담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제32회 고담어워즈(the Gotham Awards) 측이 시상 후보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김민하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로 신작 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으로 불리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후보에 올랐다. 김민하는 ‘일종의’ 빌랄 베이그, ‘더 베어’ 아요에데비리, ‘애보트 초등학교’ 자넬 제임스, ‘스테이션 일레븐’ 마틸다 롤러, ‘세브란스: 단절’ 브릿로어, ‘옐로우재킷’ 멜러니린스키, ‘다크 윈드’ 잔 맥클라논, ‘우리가 보는 세상’ 수 앤 피엔, ‘조금 따끔할 겁니다’ 벤 위쇼와 함께 후보로 지명되어 경쟁하게 됐다. ‘파친코’ 또한 최우수 장편 시리즈 작품상에 해당하는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Breakthrough Series over 40minutes) 후보에 올라 총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고담어워즈는 미국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권위 있는 행사다. 앞서 김민하는 지난 한 해 동안 국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아시아, 태평양인들을 주목하는 A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데 이어 프렌치메종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한국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또 2022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김민하의 여행기 영상인 ‘산사에서 나를 찾다-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편’이 공개된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7 14:01
연예일반

진영X신예은, KBS 광복 77주년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공동 MC 발탁

배우 진영과 신예은이 ‘600년의 길이 열리다’ 공동 MC로 나선다. 진영과 신예은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KBS가 주관하는 광복 77주년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특별공연 ‘600년의 길이 열리다’의 MC로 활약한다. ‘600년의 길이 열리다’는 광복 77주년을 기념하고 10개의 문화유산 방문코스 중 ‘왕가의 길’에 포함된 경복궁의 후원이기도 한 청와대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국민 품에 돌아온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역사의 희로애락이 스며있는 상징적 장소에서 뮤지컬, 대중가수, 국악밴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진영과 신예은은 공동 MC로 무대에 올라 뜻깊은 여정을 함께 한다. 진영과 신예은 110분간의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방송에서 매끄러운 진행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진영은 KBS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MC를 맡아 프로그램의 취지와 의미를 안정적으로 전달했다. 신예은 또한 KBS2 ‘뮤직뱅크’, ‘가요대축제’에서 MC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부터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단독 DJ로 자리하며 진행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광복 77주년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특별공연 ‘600년의 길이 열리다’는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10분 청와대 본관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KBS1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KBS WORLD로 전 세계 117개국에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해당 공연에는 3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8월 1일 오후 2시부터 8월 3일 자정까지 문화재청 홈페이지와 KBS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KBS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8월 8일 문자로 관람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9 16:22
연예

몬스타엑스, 문화유산방문캠페인 참여…29일 유튜브 공개

몬스타엑스(MONSTA X)가 문화유산방문캠페인에 참여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22일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몬스타엑스가 문화유산방문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방문캠페인은 한류 문화의 원형인 우리 문화와 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휴식과 관광, 치유의 공간으로서 문화유산의 존재감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몬스타엑스는 직접 방문한 문화유산 방문 코스를 소개하고, 여행정보와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서경덕 교수와 함께 살펴보는 ‘문화유산견문록’ 유튜브 콘텐츠 선보일 예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답게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소개할 수 있어서 무척 영광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유산이 주는 감동과 아름다움에 대해 깊이 알고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와 서경덕 교수가 함께하는 ‘문화유산견문록’은 오는 29일부터 문화유산방문캠페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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