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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34회차, 약 20억의 독식 1등 발생…추가 복수 구매로 총 18건 동시에 적중 성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1, 2) 10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4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4회차에서 약 20억의 당첨금을 거머쥔 유일한 1등 적중자가 나왔다고 3일 밝혔다. 2일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34회차 적중결과에 따르면,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단, 한 건이 발생했다. 1등을 독식한 이 적중자는 20억7703만3000원의 1등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직전 회차에서 이월된 1등 적중금은 11억2846만8750원이었다. 특히, 이번 회차의 1등 적중자는 1등 이외에도 복수 유형 구매로 2등(5건), 3등(8건), 4등(4건) 등 총 18건을 맞혀 총 21억3890만6910원의 적중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적중은 올해 발매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의 단독 적중 사례 중 최대 적중 규모다. 이번 회차를 제외하고 올해 축구토토 승무패의 1등 적중금을 단독을 차지한 사례는 8회차(4억1498만9750원)와 21회차(4억5874만7250원) 등 두 차례 밖에 나오지 않았었다. 더불어 올해 발매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 중 회당 총 1등 적중금이 가장 컸던 회차는 25회차(47억1465만8250원), 11회차(30억6941만 원), 15회차(28억1631만7750원) 순이었다.축구토토 승무패 34회차에서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 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33건/1149만7750원), 3등(391건/48만5200원), 4등(3014건/12만5890원)이었다. 1등부터 4등까지 모든 적중을 합산한 건수는 3,439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총 30억2560만4410원에 달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34회차, 홈팀 ‘승’ 결과가 7건으로 가장 많아…무승부 결과는 K리그와 J리그에서 단, 1경기씩 발생축구토토 승무패 34회차의 총 14개의 대상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패(홈팀의 패배) 5건, 무(양팀의 무승부)는 2건이었다. 특히, 무승부 결과는 K리그 및 J리그에서 각각 1경기씩 발생했다. 먼저, K리그2 경기였던 부산아이파크-수원삼성(9경기)전이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J리그의 교토상가FC-세레소오사카(1경기)전 역시 1-1로 양팀이 나란히 1득점을 주고 받았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적중금을 독식한 1등을 비롯해 이번 회차에서 적중에 성공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주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는 축구토토 35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일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는 A매치와 J리그 경기 등으로 구성된 축구토토 승무패 35회차에 대한 일정 및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4.06.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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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션브이, 글로벌 차트 ‘기브 미 댓’… 한‧중 넘어 전세계 접수 [종합]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한 경험으로 웨이션브이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그룹 웨이션브이가 한국어와 중국어가 모두 수록된 앨범으로 컴백한다.웨이션브이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활발한 한국 활동을 알렸다.‘기브 미 댓’은 지난해 11월 정규 2집 ‘온 마이 유스’ 발매 이후 7개월 만의 신보다. 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국어와 중국어 곡을 모두 준비했다”며 “더 많은 한국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기브 미 댓’ 한국어, 중국어 버전을 포함해 ‘쉬 어 울프’, ‘마이트 애즈 웰(预言)’, ‘뉴 라이드(浪漫公路)’, ‘돈트 겟 매드’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기브 미 댓’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곡이다. ‘기브 미 댓’에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 고백이 담겨 있다.샤오쥔은 “이번 곡은 밝고 경쾌한 느낌이다.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텐은 “새로운 색깔과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회사 직원들이 ‘평소 웨이션브이의 밝은 모습을 담고 싶다’고 말해줘서 이번 곡을 준비하게 됐다. 팬분들한테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타이틀곡을 선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기브 미 댓’ 작곡에는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작곡가 켄지가 참여했다. 쿤은 “켄지 작곡가님과 처음 작업했다. 작업하면서 기대도 되고 긴장 많이 됐다. 이 곡을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지 고민도 많이 했다. 멜로디가 많아서 녹음 시간도 길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켄지와의 협업 소감을 밝혔다.‘기브 미 댓’의 퍼포먼스는 신나고 그루비한 곡 분위기처럼 경쾌하고 에너제틱하며, ‘Gimme your love’라는 후렴 가사에 맞는 사랑의 화살을 쏘는 듯한 동작이 포인트다. 양양은 “‘기브 미 댓’은 신나는 곡이라 퍼포먼스도 활발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하트랑 ‘기브미’를 의미하는 안무가 많이 들어가있다”고 밝혔다. 웨이션브이는 그룹 NCT의 유닛 그룹으로 올해 6년차다. 다국적 그룹답게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텐은 다국적 그룹의 장점에 대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웨이션브이만의 음악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샤오쥔은 “한국어를 잘못하는 멤버들이 모여서 더 잘 이해한다. 서로 더 쉽게 표현하려고 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한국과 중국 팬들의 차이에 대해 텐은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팬분들 사랑은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응원해 주는 모습은 다 똑같다”고 말했다. 웨이션브이는 이번 앨범을 발매한 후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텐은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해서 멤버들 모두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며 “음악 활동뿐 아니라 라디오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양은 “다양한 컨셉을 모두 잘 소화할 수 있는 그룹으로 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쿤은 “글로벌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 그것 위해서 좋은 음악과 무대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다. 팬분들이 저희 노래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고, 헨드리는 “다양한 언어를 보여줄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다국적 그룹 웨이션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은 이날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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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션브이 “샤이니·엔시티 드림·라이즈, 컴백 응원해줘”

그룹 웨이션브이가 소속사 선후배 그룹의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웨이션브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양양은 “연습실에서 소속사 선배나 후배들을 자주 만나서 응원도 많이 받았다. 연습실에서 음악도 들려주고 춤도 보여줬다. 라이즈 친구들한테도 받고 샤이니 선배들한테도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쿤은 “엔시티 드림 천러와 자주 연락한다. 천러한테 이번 곡 보여줬는데 ‘새로운 모습인 것 같다. 멋있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기브 미 댓’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한 팝 댄스곡이다. ‘기브 미 댓’에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 고백이 담겨 있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기브 미 댓’ 한국어, 중국어 버전을 포함해 ‘쉬 어 울프’, ‘마이트 애즈 웰(预言)’, ‘뉴 라이드(浪漫公路)’, ‘돈트 겟 매드’ 등 총 6곡이 수록된다.웨이션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은 이날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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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션브이 “한국에서 활동, 너무 기쁘다”

그룹 웨이션브이 멤버 쿤이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웨이션브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헨드리는 “이번 활동이 너무 설레고 떨린다.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쿤은 “이번 앨범은 한국어랑 중국어 노래 모두 준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더 많은 한국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타이틀곡 ‘기브 미 댓’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한 팝 댄스곡이다. ‘기브 미 댓’에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 고백이 담겨 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기브 미 댓’ 한국어, 중국어 버전을 포함해 ‘쉬 어 울프’, ‘마이트 애즈 웰(预言)’, ‘뉴 라이드(浪漫公路)’, ‘돈트 겟 매드’ 등 총 6곡이 수록된다.웨이션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은 이날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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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별들의 ‘라스트 카니발’…그렇게 케플러는 ‘켑원고잉 온’ [종합]

“케플러는 계속 됩니다. 우리는 항상 아홉 명의 자매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그룹 케플러가 9인조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 앨범 활동을 앞두고 아홉 멤버의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케플러는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정규앨범 컴백 및 9인조로 마지막으로 활동에 나서는 소회를 전했다. ‘켑원고잉 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매직 아워’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이자 케플러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히카루는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고 했으며, 최유진은 “첫 정규앨범인 만큼 한곡 한곡 신중하게 준비했다. 그동안 활동을 토대로 한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최유진은 “우리와 케플리안(팬덤명)이 함께 한 시간을 기념하는 축제이자 앞으로도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축적한 우리의 모든 시간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서영은은 “멤버들과 다 같이 만들어가는 느낌이 강한 앨범이다. 곡 선정부터 멤버들 의견이 많이 반영됐고, 작사에 참여한 멤버도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곡이 나올지 함께 고민하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휴닝바히에는 “가사에도 우리의 이야기를 담으려 많이 노력했다”고 귀띔했으며, 마시로는 “음악적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타이틀곡 ‘슈팅 스타’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행성, 갈릴레오 등으로 대표되는 케플러 스토리텔링의 연장선으로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함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섬세한 감정선이 한층 성장한 케플러의 모습을 보여준다.김채현은 “우리뿐 아니라 케플리안도 빛나는 별이다. 같이 빛나며 달려가면 어떤 두려움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비주얼 변화에 대해 최유진은 “그동안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서정적인 모습을 담아 좀 더 깊이 있는 착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케플러는 최근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하며 프로젝트 그룹의 새 역사를 썼다. 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겁게 활약했다. 일본에서 진행한 팬콘서트에 대해 히카루는 “많은 분들이 큰 소리로 응원해주셔서 에너지를 많이 받고 즐겁게 무대 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 팬들이 직접 ‘데이지’라는 곡을 불러주셨는데 너무 감동적이었고 행복하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2년 6개월 활동을 돌아보며 꼽은 터닝 포인트도 언급했다. 서영은은 “‘걸스플래닛’부터 첫 팬미팅, 팬콘서트 등 많은 활동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데뷔 이후 매 순간순간이 새로운 도전이었고 터닝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정규앨범 역시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말했다. 재계약을 통해 새로운 출발선에 섰지만 다만 아쉽게도 전원 재계약은 아니다. 멤버 마시로와 강예서는 이번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케플러는 향후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7인조로 활동한다. 최유진은 “지난해부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왔다. ‘걸스플래닛’ 이후 함께 해 온 소중한 시간들,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그 시간들이 소중하다 느꼈고, 그래서 케플러로서 더 계약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마지막 활동을 앞둔 강예서와 마시로도 소감을 밝혔다. 강예서는 “멤버들과 케플러로서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운 추억이었고,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케플리안을 비롯해 우리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최선은 다한 시간이었다.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 오늘 정규 1집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섰는데, 아홉 명이 선보이는 정규 1집 기대 부탁드린다. 우리는 항상 아홉 명이 자매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마시로는 “아홉 멤버가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한 좋은 기억이 많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 덕분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활동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채현은 “아쉽지만 우리는 늘 아홉 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케플러를 할 거고, 자매처럼 활동할 것이니 좋은 관심 부탁드린다. 마지막이라는 앨범보다는 국내 첫 정규앨범으로 찾아뵙는 만큼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실력을 애정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활동 목표로 음원차트 톱100 진입을 꼽은 최유진은 “아홉 명이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첫 정규 앨범이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 애정과 열정이 가득한 앨범이다. 많은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케플러의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발매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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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강예서 “9인조 마지막 앨범, 우리 아홉 명은 항상 자매” 눈물

그룹 케플러가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최초의 재계약 성공 및 9인으로 활동하는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케플러는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재계약 관련 언급을 했다. 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케플러는 최근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멤버 마시로와 강예서는 이번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을 떠나고 이후 케플러는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7인조 활동한다.최유진은 “지난해부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왔다. ‘걸스플래닛’ 이후 함께 해 온 소중한 시간들,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그 시간들이 소중하다 느꼈고, 그래서 케플러로서 더 계약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김채현은 “1집 정규 활동과 더불어 7월 콘서트가 남아 있는데 잘 마무리된 이후에 더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켑원고잉 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매직 아워’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이자 케플러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최유진은 “아홉 명이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첫 정규 앨범이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 애정과 열정이 가득한 앨범이다. 많은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마지막 활동을 앞둔 강예서는 “멤버들과 케플러로서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운 추억이었고,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케프리언을 비롯해 우리를 응원해주신 분들게 최선 다한 시간이었다.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 오늘 정규 1집 소개해드리기 위해 섰는데, 아홉 명이 선보이는 정규 1집 기대 부탁드린다. 우리는 항상 아홉 명이 자매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울먹이며 말했다. 마시로는 “아홉 멤버가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한 좋은 기억이 많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 덕분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활동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채현은 “아쉽지만 우리는 늘 아홉 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케플러를 할 거고, 자매처럼 활동할 것이니 좋은 관심 부탁드린다. 마지막이라는 앨범보다는 국내 첫 정규앨범으로 찾아뵙는 만큼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실력을 애정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케플러의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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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9인조로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 더욱 소중해”

그룹 케플러가 9인조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 컴백 소감을 밝혔다. 케플러는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9인으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정규 소감을 전했다. ‘켑원고잉 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매직 아워’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이자 케플러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휴닝바히에는 “멤버 모두 첫 정규앨범을 완성도 높게 만들자는 데 주력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마지막 정규 활동을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최유진은 “아홉 명이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첫 정규 앨범이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 애정과 열정이 가득한 앨범이다. 많은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주얼적으로도 그동안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서정적인 모습을 당마 좀 더 깊이 있는 착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케플러는 최근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해 향후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7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멤버 마시로와 강예서는 이번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타이틀곡 ‘슈팅 스타’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팬덤명)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케플러의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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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9개월 만 컴백 긴장돼…첫 정규앨범 신중하게 준비”

그룹 케플러가 9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케플러는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9개월 만의 국내 컴백 소감을 전했다.‘켑원고잉 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매직 아워’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이자 케플러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히카루는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으며, 강예서는 “케플리안이 많이 지지해주고 사랑해주셔서 이번 정규앨범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김채현은 “9개월 만의 한국 컴백이라 굉장히 긴장되고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고, 최유진은 “첫 정규앨범인 만큼 한곡 한곡 신중하게 준비했다. 그동안 활동을 토대로 한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휴닝바히에는 “팬들이 어떤 반응 해주실지 너무 긴장되고 궁금하다”며 기대를 드러냈고, 서영은은 “‘슈팅스타’처럼 여러분들게 빛나는 무대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시로 역시 “오랜만에 돌아온 앨범으로 다양한 노래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슈팅 스타’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팬덤명)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케플러는 최근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해 향후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7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멤버 마시로와 강예서는 이번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케플러의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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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13년만 DJ 복귀에 “지금 제정신 아냐”

가수 이문세가 오랜만에 라디오DJ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3일 오전 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이문세 DJ의 첫방송이 진행됐다다. 이문세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두시의 데이트’, ‘오늘 아침’ 이후 13년 만에 복귀했다.이문세는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가슴이 방망이로 때리는 것 같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이문세다”면서 떨리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이 시간대, 라디오를 쭉 듣고 계시는 분들에겐 월요일에 갑자기 온 전학생 같을 수도 있겠다”며 “아직 정신도 없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힌다”고 웃었다.이어 “첫 곡만 정했다. 이제부터 천천히 당황하지 않고 여유 있게 제 소개도 하고 여러분의 이야기 천천히 듣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문세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웜 이즈 베터 댄 핫(Warm is better than hot)’을 포함한 정규 17집을 올해 발매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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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특’ MV 2억뷰 돌파…통산 다섯번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특’ 뮤직비디오로 통산 다섯 번째 2억뷰 기록을 달성했다.스트레이 키즈가 2023년 6월 2일 발매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 뮤직비디오는 지난 2일 오후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신메뉴’, ‘백도어’, ‘소리꾼’, ‘매니악’에 이어 ‘특’까지 총 5편의 뮤직비디오를 2억뷰 반열에 올렸다. ‘특’은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거둔 4연속 1위 기록 중 세 번째 1위에 빛나는 앨범 ‘파이브스타’의 타이틀곡이다. ‘특이한 애들 중에 가장 별나고 특별한 애들 중 가장 빛나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체성을 담은 노래로,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뮤직비디오는 여덟 멤버들의 빛깔번쩍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볼거리, 역대급 스케일이 국내외 호평을 모으며 조회수를 견인했다. 이들은 정규 3집과 타이틀곡 ‘특’으로 미국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차트를 3연속 동시 석권했고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과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5월 10일 발표한 영어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피처링 찰리 푸스)로 ‘빌보드 핫 100’ 두 번째 차트인에 성공했도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 랭크인했다.이들은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장식하고 ‘K팝 대세’ 존재감을 뽐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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