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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커넥션’, 또 자체최고 7.9%...거침없는 상승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자체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커넥션’ 4회는 전국 기준 7.9%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인 4회 7.0%보다 0.9%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커넥션’은 지난달 24일 5.7%로 첫발을 내디딘 후 2회 6.1%, 3회 7.0%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지성)이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는 추적 서스펜스 스릴러다. 장재경(지성)이 자신이 먹은바 있는 ‘레몬뽕’을 집고 쓰러진 뒤 상황과 오윤진(전미도)에게 또 다른 의료 사건 제보가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전개가 담겼다. ‘커넥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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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X위하준, ‘난로 키스’ 들통?…소주연 등장에 ‘깜짝’

키스를 나눈 정려원과 위하준이 소주연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한다.tvN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1일, ‘난로 키스’ 후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의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서혜진, 이준호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이준호가 애써 참아온 감정을 터뜨리며 고백을 한 것.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냐는 이준호의 물음에 서혜진 역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서혜진의 말에 숨어있던 행간을 읽은 이준호는 서혜진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사제의 선을 넘은 이준호의 고백은 또 다른 길에 접어든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서혜진, 이준호의 설레는 변화와 함께 찾아온 예측 불가한 변수들로 궁금증을 더한다. 먼저 서혜진은 이준호와의 입맞춤이 혼란스러운 듯 복잡한 얼굴이다.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행복한 이준호의 모습이 흥미롭다. 예상 밖 인물의 등장으로 당황하는 서혜진, 이준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회식 장소에 있어야 할 남청미(소주연)가 학원으로 들이닥친 것. 교무실 밀회(?) 현장을 목격이라도 한 것인지 남청미의 놀란 얼굴이 흥미진진하다. 서혜진과 이준호가 ‘촉’이 남다른 남청미를 속이고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서혜진과 이준호의 ‘핑크빛’ 출근길도 포착됐다. 여느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지만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공기가 왠지 달라졌다. 나란히 걷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서혜진과 이준호.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미소 짓는 서혜진과 그런 그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는 이준호의 달콤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간질하게 한다. 서혜진이 이준호의 고백을 받아들인 것인지, 이들의 달라진 기류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대치동이 한창 붐비는 시간, 최선국어 최형선(서정연) 원장을 찾은 서혜진의 행보도 궁금증을 높인다. 서혜진은 최형선이 제안한 최선국어 부원장 자리를 두고 고민에 빠졌었다. 사진 속 최형선의 흡족한 미소는 서혜진이 내린 결정을 더욱 궁금케 한다. 파격적인 스카우트 제안에 긍정의 답을 전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졸업’ 제작진은 “고백 키스 후 서혜진과 이준호의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긴다. 서혜진이 이준호의 마음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지켜봐 달라”면서 “이들 로맨스에 찾아온 다양한 변수들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한편, ‘졸업’ 7회는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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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가려고 해? 전혀 사실 아냐” (‘뉴스9’)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31일 민희진 대표는 KBS1 9시 뉴스에 출연해 박장범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이날 민희진 대표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화해를 청한 바 있다.이에 박장범 앵커카 민희진대표에게 두 번째 기자회견은 분위기가 달라 보였다며 법원 결정이 영향을 미쳤냐고 물었다. 민희진 대표는 “첫 번째 기자회견 때는 힘든 상황에서 진행했던 기자회견이었고 어쩔 수 없이 진행했다. 어제 판결에서 승소가 나왔기 때문에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전날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금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하이브가 주장한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해임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밝혔다.민희진 대표는 박장범 앵커가 하이브에 화해 요청을 한 까닭을 묻자 “주주들, 팬들, 모두를 위해서, 특히 (뉴진스) 멤버들을 위해서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감정적인 부분을 접어두고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밝혔다.또 박장범 앵커가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고 주장한다”고 말하자 민 대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제가 어떤 행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 알게 되는 상황이다. 데리고 나가려고 한 행위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며 “모순된 이야기다. 어도어를 방어하기 위한 협상의 방법으로 생각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다”고 선을 그었다.이어 민희진 대표는 박 앵커가 “하이브와의 분쟁이 뉴진스의 잠재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자 “제가 문제 제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영권 분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하지만 이 문제가 현상화 돼서 쟁점화된 것은 뉴진스에게 좋지 않은 일이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저도 일이 빨리 수습되기를 바라고 있다. 가처분 신청을 한 것도 빠른 수습을 위한 정당성을 얻고 싶어서였다”고 설명했다.민 대표는 박 앵커가 K팝을 관리하는 경영 수준이 상당히 기대 이하라며 엔터 업계가 어떻게 고쳐져야 할지 묻자 “일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움직일 수 있게 제도를 만드는 행위와 구조를 시스템이라고 표현한다. 그런 시스템은 사실 공장형이 되기 쉽다. 업무의 프로토콜이 정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양산형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드러냈다.한편 민희진 대표는 앞으로의 뉴진스 활동에 대해 “6월 21일 발매되는 일본 첫 번째 싱글과 도쿄돔 팬미팅까지는 그대로 진행될 것 같다. 그 이외에는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다. 이사회를 오늘 오전에 하기도 했고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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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kg’ 홍진경 “살 찌는 거 너무 싫어…강박 있다” (‘최파타’)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몸무게 강박에 대해 토로했다. 홍진경은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주영훈과 게스트로 출연해 “살 찌는 게 너무 싫다”며 “어릴 때부터 모델 일을 해서 살짝 강박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홍진경은 “전날 화이트 와인 3잔과 황태 해장국을 하려고 사둔 황태를 조금 구워서 먹었다”고 전했다. 이에 최화정이 “화이트 와인에 치즈나 이런 걸 먹지 않나. 모델이라 참은 거냐”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황태가 칼로리가 낮다”고 답했다. 또 홍진경은 “평소 저녁 시간에는 거의 안 먹는데, 만약 먹는다면 콜라비나 오이를 깎아 먹는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이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마음껏 먹을 거냐”고 묻자, 홍진경은 “종말이 오는 게 확실하다면 먹을 것”이라며 “내가 좋아하는 호텔, 그곳 뷔페 식당 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키 180cm, 몸무게 51kg로 알려져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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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 줄 알았다고”…52세 김원준, ‘띠동갑’ 장모님 첫 공개 (‘아빠는 꽃중년’)

‘아빠는 꽃중년’의 김원준이 ‘띠동갑’ 연상의 장모님을 처음으로 공개한다.23일 밤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본캐’인 가수로 공연 무대에 서기 전, 장모님과 둘째 딸 예진이를 돌보는 ‘52세 꽃대디’ 김원준의 바쁜 육아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김원준은 ‘송도미미’라고 부르는 장모님에 대해 “(맞벌이 부부인) 저희를 위해 주중에는 함께 지내시면서 예진이를 돌봐주신다. 친구처럼 지내는 저의 진정한 소울 메이트!”라고 소개한다. 직후 장모님이 집을 방문하는데, 김원준의 누나라 해도 믿을 만한 장모님의 ‘동안 미모’에 ‘꽃대디’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은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잠시 후, 장모님은 예진이의 헤어스타일을 예쁘게 만들어준 뒤, 신나는 댄스 타임은 물론 뿅망치 게임까지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세 사람의 찰떡 케미에 김구라는 “(김)원준이가 넉살이 좋은 것도 있는데, 장모님도 성격이 좋으신 것 같다”며 “난 장모님과 13살 나이 차가 나는데, 사실 좀 불편하다. 김원준과 같은 (장서) 관계는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존경심을 표한다. 이어 “장모님과 놀러 가면, 저희는 항상 방을 2개 잡는다. 그게 서로 편하니까”라고 덧붙인다. 김용건과 신성우 역시 이에 공감하는데, 안재욱은 “저희 장모님은 요리를 엄청 잘 하신다. ‘장모님과 입맛이 맞아서 좋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할 정도로 행복하다”라고 깨알 같이 장모님 자랑에 나선다. 그러자 김구라는 “저희 장모님 음식도 맛있긴 한데”라고 하더니, “실은 우리 어머니가 워낙 요리를 못 하셔서 어지간한 요리는 다 맛있다”라고 ‘소금 제로’ 식단을 고수하는 어머니를 갑자기 소환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후, 김원준과 장모님은 ‘먹순이’ 예진이를 위해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이때 예진이는 양손에 두부를 꽉 움켜쥐고 폭풍 먹방을 선보여 순식간에 두부 한모를 다 먹어치운다. 장모님은 재빨리 예진이를 위해 추가로 두부를 부치고, 김원준도 열심히 예진이를 먹여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그러던 중 김원준은 장모님에게 “먼저 방송에서 (장모님과) 전화 통화하는 걸 들은 신성우, 안재욱이 형님이 장모님 목소리가 너무 젊고 예쁘셔서 내 아내인 줄 알았다고 했다”라고 말한다. 또한, “예진이 목소리가 예쁜 것도 장모님을 닮아서~”라고 센스 있게 덧붙여 ‘꽃대디’들로부터 “대단하다”라는 극찬을 듣는다.‘아빠는 꽃중년’ 6회는 이날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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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입장 발표無’ 강형욱, 골든타임 지났다…‘개훌륭’ 측 대책 내놓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불거진 갑질 논란과 관련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여론은 악화되고 있다. 출연 중인 KBS2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도 막연히 강형욱의 입장만 기다릴 수 없는 노릇이다.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 또한 결국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방송계에 따르면 강형욱은 이르면 지난 22일 해당 논란과 관련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입장 표명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온라인 사이트 직장 리뷰에 그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에 대해 “강형욱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 “명절 선물로 반려견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 줬다” 등 부당한 처우를 주장하는 글들이 올라왔다.해당 글들이 최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또 강형욱이 사무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직원들을 감시했다거나, 화장실 이용도 배변 훈련처럼 통제 당했다는 주장이 계속됐다. 여론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으나, 강형욱은 침묵을 택하고 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후인 지난 20일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은 긴급하게 결방을 결정한 후, 일단 강형욱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강형욱의 입장 발표가 미뤄지면서 제작진 또한 더 난감하게 됐다. 아직 촬영 분이 남아 있으나, 강형욱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당장 다음주 방송 또한 결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또한 출연자 교체, 프로그램 폐지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제작진이 조만간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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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의 변신은 무죄”…이정은X정은지, 좌충우돌 이중생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밤낮없이 함께 하고 싶은 이정은, 정은지의 무한 변신이 시작된다.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변화무쌍한 이미진(정은지)의 두 얼굴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미스터리한 그녀의 이중생활을 기대케 하고 있다.“이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강렬한 내레이션과 함께 포문을 연 2차 티저 영상은 낮에는 50대 인턴으로, 밤에는 20대 취준생으로 24시간 열심히 활동 중인 이미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미진의 부캐릭터인 임순(이정은)은 현재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검사 계지웅(최진혁) 밑에서 시니어 인턴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호언장담한 대로 임순은 암벽등반부터 위장잠입까지 불가능한 미션을 깔끔하게 해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한다. 임순의 거침없는 행보에 계지웅마저 “저 그거 못 하는데”라며 당혹스러움을 표하는 가운데 불도저 인턴 임순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인턴계의 레전드로 거듭나고 있는 임순과 달리 본캐릭터 이미진은 여전히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조선시대 상궁의 한복을 입고 걸쭉하게 사투리를 쏟아내던 이미진이 부캐릭터 임순의 직장 상사인 계지웅과 묘한 기류를 형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미진이 계지웅을 향해 “자기야”라고 부르기까지 해 이들의 관계가 흥미를 돋운다.이렇게 임순과 이미진은 낮에는 인턴으로, 밤에는 로맨스 상대(?)로 24시간 내내 계지웅과 밀접하게 엮여 있는 상황. 해 뜰 때와 해 질 때의 마음이 각기 다른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호기심이 샘솟는다.그런가 하면 임순과 이미진, 계지웅이 쫓고 있는 서한시 연쇄 실종 사건 역시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두운 논길을 걷고 있는 이미진의 불안한 시선과 클럽 안에서 누군가와 격렬하게 다투고 있는 계지웅의 몸싸움 등 두 사람에게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평화로운 서한시를 떠들썩하게 달굴 연쇄 실종 사건의 전말이 궁금해지고 있다.이처럼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2차 티저 영상은 이미진과 계지웅의 달달한 로맨스부터 임순과 계지웅의 다사다난한 인턴십, 그리고 수상한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임순과 이미진, 그리고 계지웅은 힘을 합쳐 무사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세 사람 같은 두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6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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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것만 먹는다고?”…김숙 화나게 한 홍진경 도시락, 어느 정도길래

방송인 홍진경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홍진경은 21일 자신의 SNS에 “점심 식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오이만으로 채워진 도시락통이 담겼다. 키 180cm, 체중 51kg라고 밝히며 날씬한 몸매를 뽐낸 바 있는데, 이를 위해선 철저한 식단 관리가 있었던 것.해당 게시물 댓글에 동료 방송인 김숙은 “아… 저것만 먹는다고?”라고, 홍현희는 “아 진짜루여!!!”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또 누리꾼들은 “제 도시락이 부끄럽다”, “쓰러지는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 홍진경은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핑계고’ 등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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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SM C&C 품으로…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공식]

방송인 배성재가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21일 SM C&C는 “인지도, 진행 능력, 인성을 모두 겸비한 배성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대세 방송인과 함께해서 기쁘다. 순발력 있고 전문성 넘치는 배성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지역권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이듬해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각종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로 활약해 왔다.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에서의 생동감 있는 진행으로 SBS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자리매김한 배성재는 지난 2021년 15년 동안 몸담은 SBS를 떠나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제32회 도쿄 올림픽,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제22회 카타르 월드컵에서 연이어 활약했으며,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는 '축잘알' 다운 능숙한 중계 실력으로 매 순간 몰입감과 박진감을 불어넣으며 대체불가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스포츠중계 외에도 MBN ‘국대는 국대다’,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MBN ‘헬로 트롯트’, ‘불꽃밴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깔끔한 전달력과 노련미로 능숙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스포츠 캐스터이자 방송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성재와 국내 최고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보유한 SM C&C가 함께 발맞춰 나갈 유쾌한 시너지에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된다. 전속 계약 후에는 다채로운 예능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스포츠 캐스터로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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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짠내나는 ‘0.5성급 무인도 커피’ 완성…‘푹다행’ 月 예능 4주 연속 1위

‘푹 쉬면 다행이야’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음식을 만들어 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20일 방송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일일 일꾼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 그리고 셰프 레이먼킴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 둘째 날 풍경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는 붐, 아이브 레이, 김병지, 박준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5.1%(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 및 월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저녁 식사 준비에 한창이던 박항서가 안정환의 눈을 피해 소라를 손질하는 김남일에게 다가가 몰래 소라를 먹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8%(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안정환과 일꾼들은 손님들에게 대접할 조식을 만들며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번, 조식으로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말한 첫 번째 체크인 손님의 건의 사항을 기억한 안정환은 커피 생 원두를 꺼냈다. 로스팅 기계도, 그라인더도, 전기도 없는 무인도에서 그는 솥뚜껑에 직접 원두를 볶고, 절구로 이를 빻아 커피 가루를 만들었다. 이어 종이 필터 대신 보자기로 커피를 내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무인도 커피를 완성했다.레이먼킴은 커피와 어울리는 빵을 준비했다. 그는 직접 빵 반죽을 만들어 튀기고 특제 살사 소스까지 만들어 오직 무인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살사소스 튀김빵’을 완성했다.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의 노력과 재치로 탄생한 조식은 손님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본업이 카페 사장이라는 손님은 ‘무인도 커피’ 맛에 “맛있다”고 인정하며 놀라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촌계장의 배를 타고 무인도를 둘러보는 투어를 마친 뒤, 손님들은 휴식을 취하고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은 체크아웃 전 마지막 식사를 위한 ‘내손내잡’을 떠났다. 첫째 날 문어를 못 잡아 아쉬워했던 안정환은 어촌계장님에게 문어가 잘 나오는 스팟을 추천받았다. 새로운 ‘내손내잡’ 포인트는 물이 훤히 드러난 갯바위와 맑은 시야가 보장된 깨끗한 물로 이들을 반겼다.이날 역시 박항서, 김남일, 셔누가 머구리로 나섰다. 가장 먼저 물에 들어간 박항서는 최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위치 선정으로 제일 먼저 전복을 잡으며 기선제압을 했다. 수영 선수 출신 셔누는 이번에도 뛰어난 수영 솜씨로 깊은 바다까지 들어가 레이먼킴이 특별히 부탁했던 해삼을 잡아 올렸다. 반면 김남일은 이날도 소라만 낚으며 안정환에게 구박을 들었다. 그러나 김남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바다를 수색했고, 결국 ‘내손내잡’의 목표였던 문어를 잡으며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이에 더해 육지조 안정환, 윤태진도 소라와 주꾸미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았고, 아침에 손님들과 낚시를 나갔던 박항서가 잡은 생선 수조기까지 푸짐한 ‘내손내잡’ 식재료가 준비됐다. 셰프 레이먼킴은 먼저 수조기를 이용해 ‘이태리식 소금무덤 수조기 구이’를 만들었다. 오븐이 필수로 필요한 요리였지만, 그는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이 미리 만들어 둔 화덕을 오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고안해 문제를 해결했다. 무인도 표 화덕 오븐에서 잘 구워진 ‘소금무덤 수조기 구이’는 야들야들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어진 코스 요리는 깨진 파스타 면을 이용한 스페인 요리 ‘해산물 듬뿍 피데우아’였다. 무인도에 챙겨온 파스타 면이 부러지자, 아예 이를 잘게 부수어 밥처럼 떠먹을 수 있는 요리로 만든 것. 레이먼킴의 지도하에 셔누가 웍을 잡고 피데우아 면 볶기부터 플레이팅까지 전과정을 책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님들은 피데우아를 먹고 “한번도 안 먹어본 맛인데, 다시는 못 먹어볼 맛”이라고 평가해 궁금증을 더했다.임직원용 식사는 특별히 안정환이 나서서 준비했다. 그는 0.5성급 무인도에 와서 일을 하느라 고생한 자신의 스승 박항서에게 보양식을 만들어 대접하고자 했다. 김남일이 잡은 문어를, 안정환이 정성스레 요리해 탱글탱글한 문어숙회로 만들었다. 여기에 레이먼킴의 특제 소스로 버무린 국수가 더해져 훌륭한 식탁이 완성됐다.힘들게 땀 흘리고 먹는 마지막 식사는 꿀맛 그 자체였다. 불가능할 거로 생각했던 무인도에서 커피 만들기, 오븐 없이 오븐 요리 만들기를 가능하게 한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방송 말미 공개된 안정환 없이 홀로 0.5성급 무인도에 간 붐과 일꾼들 박준형, 박지현, 정호영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안겼다.한편 ‘푹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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