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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김세훈 기자·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올해의 체육기자상 공동 수상

연합뉴스 장현구 기자와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가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 체육기자상을 공동으로 받는다.한국체육기자연맹은 11일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받은 기자들과 33개 회원사 추천 기자들을 더해 올해의 체육기자상 후보를 추렸고, 이를 토대로 11월 30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장현구, 김세훈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연합뉴스 장현구 기자는 지난해 4분기에 '류선규 SSG 단장 돌연 사임…우승에도 물러나 뒷말 무성' 기사로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받았다.경향신문 김세훈 기자는 올해 2, 3분기에 체육기자상을 연속으로 수상했다.2분기에는 '승마협회, 아시안게임 출전하려면 1인당 1억원씩 부담하라', 3분기에는 '축구판 블랙 커넥션' 시리즈를 보도했다.올해의 영리포터상은 KBS 이준희 기자에게 돌아갔다.시상식은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개최된다.이은경 기자 2023.12.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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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정세영 차장, 올해의 체육기자상 수상…KPC 올해의 기자상에 스포츠서울 배우근 부장

문화일보 정세영 차장이 2022년 올해의 체육기자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포츠서울 배우근 부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올해의 기자상을 받는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12일 "문화일보 정세영 차장이 올해의 체육기자상 영광을 안게 됐다. 올해의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30일에 열렸다"고 알렸다. 아울러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추천하는 KPC 올해의 기자상 주인공은 스포츠서울 배우근 부장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정세영 차장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체육기자상을 연속 수상했다. 문화일보 오해원 기자, 허종호 기자와 함께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도쿄의 영광, 생활체육으로 꽃피다' 시리즈를 게재해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받았다. 올해 2월 17일에는 '포상금도 똑같이…女쇼트트랙, 솜씨도 마음씨도 金' 보도로 다시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2015년 대한장애인체육회 10주년을 맞아 제정해 매년 시상하는 KPC 올해의 기자상은 스포츠서울 배우근 부장에게 돌아가게 됐다. KPC 측이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을 위해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체육기자를 추천하고, 연맹에서 검토 후 KPC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있다. 한편, 올해의 체육기자상과 KPC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은 2022년 체육기자의 밤 행사 중에 진행된다. 2022 체육기자의 밤은 19일 오후 6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은경 기자 2022.12.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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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식 팀장, 올해의 체육기자상 수상…올해의 영리포터상에 KBS 신수빈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올해 신설한 올해의 체육기자상과 올해의 영리포터상에 각각 중앙일보 김식 팀장과 KBS 신수빈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01년 스포츠신문 굿데이에 입사하며 기자 생활을 시작한 김식 팀장은 2005년부터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했다. 2021년부터 중앙일보 데스크로 일하면서 영향력 있는 기획 기사와 특종 보도를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기획 기사 '선동열 야구학'을 연재해 2020년 4분기 체육기자상을 받았고, 올해 2월 '추신수, 이마트에서 뛴다' 특종 보도로 2021년 1분기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1년 올해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두 차례나 분기별 기자상을 수상한 김식 팀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만들어진 '올해의 체육기자상'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들 가운데 뛰어난 보도 및 기획으로 모범을 보인 기자를 대상으로 포상한다. 전년 4분기부터 당해 3분기까지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수상한 기자들이 후보로 자동 선정되고, 체육 발전을 위한 공적이 두드러지는 기자를 추가해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5년 차 이하 체육기자연맹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영리포터상'은 KBS 신수빈 기자가 받게 됐다. 2019년 KBS에 입사한 신수빈 기자는 스포츠취재부에 속해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발빠르게 알리고, 심층 보도로 차별화한 내용을 전해 왔다. 지난해 12월 '맷값 폭행 아이스하키 협회장 당선 파문' 시리즈 보도로 2020년 4분기 체육기자상을 받았다. 한국체육기자연맹 양종구 회장은 "올해부터 연맹에서 올해의 체육기자상과 올해의 영리포터상을 신설했다. 열심히 하는 체육기자들의 노력을 더 폭넓게 의미 부여하기 위해 새로운 상들을 만들었다"라며 "현장을 누비는 체육기자들이 보람을 느끼며 좋은 기사와 보도를 더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올해의 체육기자상과 올해의 영리포터상 시상식은 제32회 이길용 체육기자상,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과 함께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2021년 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이은경 기자 2021.12.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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