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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마이 몬스터’, 온앤오프 무대의 찐 맛

그룹 온앤오프의 진면목이 빛을 발하고 있다.온앤오프는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셰도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뒤 각종 음악 방송에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바이 마이 몬스터’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이지 리스닝의 틀에서 벗어난 기존 K팝이 갖고 있는 멜로디를 중점으로 한 음악, 여기에 온앤오프만의 서사가 더해졌다. 기승전결이 분명한 가사와 멜로디를 살린 음악은 보컬과 퍼포먼스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잔잔한 도입부부터 점차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고음에 치닫기까지 여섯 명의 보컬은 어느 한 사람을 제외할 수 없는 각자의 특색 있는 음색과 절묘한 어우러짐이 있다. 효진과 이션의 파워풀한 고음 파트에서는 벅차오름마저 느껴진다. 퍼포먼스 역시 눈을 뗄 수 없다. 실제로 온앤오프가 퍼포먼스 라이브를 선보인 음악방송 무대영상을 비롯한 1theK ‘댄스이어’, M2 ‘릴레이댄스’ 등 각종 콘텐츠 영상에는 최근 업로드 된 영상 중 높은 뷰수와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온앤오프는 오는 4월 일본 제프투어에 이어 8월부터 북미 투어가 확정되며 본격적인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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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8월 데뷔 첫 북미 투어 개최 ‘월드와이드 행보’

그룹 온앤오프가 올 여름 북미 투어에 나선다.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8월 데뷔 첫 북아메리카 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오는 8월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9월 1일까지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열린다.온앤오프는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셰도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로 본격 활동 중이다. 강렬함과 아련함을 넘나드는 멜로디와 역동적 퍼포먼스, 폭발적 라이브로 ‘올라운더 그룹’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컴백 활동에 대한 호응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북아메리카 투어 확정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11월 오사카, 도쿄에서 개최한 일본 팬미팅과 지난 2월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캐나다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확인한 바 있다. 지난 6, 7일 이틀간 ‘스포트라이트’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뜨겁게 마친 이들은 오는 29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일본 3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이후 북아메리카 투어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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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신곡 ‘바이 마이 몬스터’ MV 티저만 봐도 역대급

그룹 온앤오프(ONF)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셰도우’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독특한 오브제들이 포커싱 되며 시선을 집중시키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서정적이면서도 비장한 느낌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리와인드되는 장면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멤버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영상은 깊은 인상을 남긴다.짧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임에도 화려하고 웅장한 영상미와 멤버들의 남다른 존재감은 뮤직비디오 본편 뿐만 아니라, 베일에 가려진 타이틀곡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온앤오프는 오는 6, 7일 이틀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스포트라이트’를 개최하고 오는 8일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셰도우’를 발매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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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키오프 →보넥도·김호중…가요계, 4월 컴백 달력도 풍성 [IS포커스]

본격적인 봄의 시작과 함께 4월 컴백 예정 주자들의 질주가 시작된다. 4월도 가요계 컴백 달력은 일찌감치 ‘한도초과’다. 1일부터 중량감이 장난 아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김계란 밴드 QWER, NCT 출신 루카스가 일제히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를 통해 기존 쌓아온 세계관과 성장 스토리에 또 한 번 의미있는 방점을 찍는다는 각오다.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YG의 차세대 주자인 베이비몬스터도 미니 1집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멤버 아현이 합류한 7인조 완전체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서 그들만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유튜버, BJ 4인으로 구성된 걸밴드 QWER도 음원차트 파란을 일으켰던 데뷔곡을 넘어설 매력적인 신곡으로 다시 돌아온다. NCT 출신 루카스는 데뷔 8년 만에 솔로 데뷔, 그만의 힙합 스웨그를 보여준다. 2일엔 큐브엔터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데뷔한다. 나우어데이즈는 큐브가 펜타곤 이후 무려 9년 만에 내놓는 남자 신인그룹으로 첫 싱글 ‘나우어데이즈’를 통해 5세대 보이그룹 대전에 뛰어든다. 같은 날 젠지(GZ) 대표 보컬 방예담과 윈터가 입을 맞춘 듀엣곡 ‘오피셜리 쿨’과 음원강자 이무진의 청혼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도 발매된다. 3일 역시 ‘아이돌 컴백 데이’다. ‘괴물신인’을 넘어 ‘5세대 대표’로 자리매김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첫 싱글 ‘미다스 터치’로, 드리핀은 ‘뷰티풀 메이즈’로, 솔로 활동 중인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오프 더 비트’로, 비주얼 K밴드 캐치더영은 미니 2집 ‘프레그먼츠 오브 오딧세이’로 나란히 돌아온다. 이외에도 아일리원(4일), 온앤오프(8일), 이펙스(9일), DKZ(12일), 보이넥스트도어(15일), 루셈블(16일), 원위(17일), 에이핑크(19일) 등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한 K팝 그룹들이 신보로 컴백한다. 이 중 군백기를 끝내고 재도약에 성공한 온앤오프의 미니 8집 ‘뷰티풀 셰도우’, 5세대 보이그룹의 또 한 축을 이루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하우?’, 모처럼 완전체로 돌아오는 보이밴드 원위의 미니 3집 ‘플래닛 나인:아이소트로피’, 데뷔 13주년을 맞은 에이핑크의 새 팬송 등이 눈에 띈다. 트롯 스타 김호중, 이찬원의 컴백도 눈에 띈다. 먼저 김호중은 4일 가요 정규 2집 ‘세상’을 발매한다. 정규 1집 ‘우리가’ 이후 3년 7개월 만의 가요 앨범이다. ‘세상’은 김호중 본인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여섯 곡의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김호중은 전 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새 앨범으로 컴백하기 무섭게 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도 나선다. 이번 공연은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강원 태백시, 울산광역시, 경기 고양시, 경남 창원시, 경북 김천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으로, 전국이 김호중 팬덤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 전망이다. 이찬원도 전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찬원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 찬’은 2021년 ‘미스터트롯1’ 톱7 발탁 이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이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이찬원은 전 곡 작사, 작곡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촬영 등 앨범 작업의 많은 과정에 힘을 보태 그만의 개성을 담아냈다. 멜론 톱100 기준 4월 첫 날 음원차트는 연초 발매된 곡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연일 쏟아지는 신곡 공세에도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비비 ‘밤양갱’, 르세라핌 ‘이지’, 아이유 ‘러브 윈즈 올’ 등 리스너들의 선택을 받은 ‘스테디셀러’들이 10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데이식스 기존 발표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무서운 기세로 역주행하며 10위권 진입을 넘보고 있는데 이들을 뚫고 상위권으로 직행할 신곡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음원차트 한 관계자는 “실시간 차트의 경우 불특정 다수 리스너들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스트리밍하기 때문에 한 번 상위권에 입성한 뒤 대중의 호감을 얻으면 꾸준히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상위권에 포진한 곡들은 대체로 이지리스닝 곡이라 몇 주 동안 큰 변동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전통의 음원강자뿐 아니라 네임드 아이돌 그룹, 팬덤형 트롯 가수의 컴백이 줄줄이 예정돼 있는 만큼 변화의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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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장원영·민지·이유진… “올해 스무살!” 2004년생 스타들이 뛴다

2023년 토끼해의 해가 밝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암울했던 3년이 지나고 조금씩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되면서 연예계도 재개의 기지개를 켰다.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누구보다 부푼 마음으로 새해를 기다린 이들이 있다. 드디어 미성년자의 딱지를 떼고 스무살이 되는 2004년생들이 바로 그 주인공. 계묘년에 스무살이 된 유망주들이 보여줄 행보에 대중의 시선이 집중된다. 더 이상 소년과 소녀가 아닌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훨씬 더 멋진 매력을 뽐낼 2004년생 유망주 스타들을 짚어봤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4세대 걸그룹 스타를 뽑으면 단연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리즈, 레이를 들 수 있다. 동갑내기 세 사람은 지난해 데뷔와 함께 가요계에 돌풍을 아이브의 핵심 멤버다.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했다.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3연속 히트를 기록,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는 ‘대상 신인’으로도 우뚝 섰다. 특히 ‘MZ세대’를 대표하는 장원영은 2004년생 스타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아이브의 센터로 전 세계에 K팝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개인 활동도 활발했다. KBS2 ‘뮤직뱅크’ MC와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능력을 입증했다. 데뷔와 동시 최초, 최단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혜성같이 등장한 그룹 뉴진스에 새해 첫 20대 멤버들이 나왔다. 리더 민지와 하니가 스무살을 맞았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멤버 전원이 10대로 데뷔해 소녀들의 순수함과 레트로를 정체성으로 삼아 K팝신을 장악했다. 데뷔곡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는 각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2016년 이후 데뷔한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 정상에도 올랐다. 이어 지난해 12월 19일 발표한 ‘디토’(Ditto)도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스테이씨와 엔믹스도 스무살 멤버를 알렸다. ‘런투유’(RUN2U)와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한 스테이씨에는 재이와 윤이 2004년 출생했다. 지난해 2월 정식 데뷔한 엔믹스의 설윤, 지니, 배이도 스무살이 되면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역 출신 배우들도 새해 성인으로 한 단계 성장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스카이캐슬’ 키즈로 이름을 알린 이유진은 전문 모델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유진은 JTBC 드라마 역대 시청률 3위의 드라마 ‘SKY캐슬’에서 진진희(오나라 분)와 우양우(조재윤 분)의 외동아들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02년에는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전작의 얼굴을 잊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유진은 이 작품으로 지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유진은 수상 후 “몇 시간 후면 성인이 된다.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좋은 선배들이 함께 해줬고 도와줘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어른이 되겠다는 다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08년 드라마 ‘연애결혼’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정진한 배우 안서현도 소녀에서 숙녀가 된다. 그동안 드라마 ‘드림하이’, ‘동안미녀’, ‘상어’, 영화 ‘옥자’, ‘몬스터’, ‘신의 한 수’, ‘오 마이 고스트’ 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한 연기 행보를 펼친 바 있다. 스무살 안서현이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차기작에 관심이 모인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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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부모 그림자 지우고 당당하게… 스타 2세 전성시대

그야말로 스타 2세 전성시대다. 스타 2세들의 활약이 매섭다. 래퍼, 가수, 배우,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다양한 분야에서 맹렬한 영향력을 떨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래퍼 MC그리부터 스테이씨 시은, 배우 박민하, 윤후, 이준수, 송지아 등 부모보다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중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는 이들을 살펴봤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는 래퍼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을 거쳐 유튜브 황태자로 불리며 변함없는 끼를 뽐내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붕어빵’에 출연, 타고난 방송 센스와 귀여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어린 꼬마는 어느새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곡을 만드는 래퍼로 성장해 2016년 자작곡 ‘열아홉’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당시 ‘열아홉’은 멜론 차트 기준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성적을 얻었다. 래퍼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입담을 자랑하며 활약상을 떨치고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KBS2에서 방송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고정 패널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MC그리는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입담을 자랑, 객관적인 시선으로 출연진을 향한 따끔한 일침을 날리기도 한다.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가수로 데뷔한 대를 잇는 2세도 있다. 매 앨범 히트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다.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 90년대 그야말로 핫한 스타였던 원조 댄스가수 박남정의 딸이다.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입성한 시은은 현재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후 ‘소 배드’(SO BAD), ‘ASAP’, ‘색안경’(STEREOTYPE)‘ ’런투유‘(RUN2U),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까지 5연타 흥행을 정조준하며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메인보컬의 포지션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고음의 음역을 완벽에 가깝게 부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청량한 보이스로 완성해 팀의 보컬을 책임지고 있다. 탄탄한 시은의 보컬과 다양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음악성을 떨치고 있는 스테이씨는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한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일본 공식 팬클럽 스윗 재팬(SWITH JAPAN) 모집이 시작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이 몰려 접속자가 폭주했다. 스테이씨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영화계와 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재다능의 박민하도 연예인 2세다. 박민하는 SBS 전 아나운서 박찬민의 셋째 딸로 연기, 사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걷고 있다. 박민하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흥행몰이 중인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전편에 이어 유해진의 딸로 열연을 펼쳤다. 이도 모자라 박민하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5일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런가 하면 ‘반 연예인’으로 근황만 올려도 화제를 모으는 2세들도 있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일명 ‘랜선 조카’로 등극한 윤후, 이준수, 송지아는 셀럽 못잖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KBS2 ‘자본주의학교’, Mnet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 등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두들겼다. 이준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10준수’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먹방, 게임 등 자신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누적 조회수 1796만을 자랑,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스타 송일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연예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음에도 수려한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를 준비하고 있다. 송지아의 근황은 엄마 박연수의 SNS로 공개되고 있다. 게시물이 업로드될 때마다 무수한 기사들이 쏟아지는가 하면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를 향한 문의도 쇄도한다. 이처럼 스타 2세들의 꾸준한 인지도와 화제성에 힘입어 tvN STORY는 23일부터 ‘이젠 날 따라와’를 방송한다.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한 여행을 직접 계획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후와 이준수,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전 유도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아빠들과 함께 여행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타 2세들은 부모의 스포트라이트를 등에 업어 자연스럽게 대중의 시선을 모은다. 개중에서는 부모와 같은 길을 걷는 이들도 있지만 최근의 스타 2세들은 오롯이 실력과 끼만으로도 당당하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모의 그림자를 등에 업고 등장한 이들을 또 다른 세습과 특혜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방송에 노출되고 인기를 누리는 것에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공정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시대이기에 이는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이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은 지양해야만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외모 평가와 비난, 근거 없는 추측을 고스란히 받을 의무가 이들에게 있진 않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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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잠실구장 뜬다! LG 트윈스 vs. 삼성 라이온즈 시구·시타 출격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 존재감을 뿜어낸다. 스테이씨 멤버 시은과 세은은 오는 16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참석한다. 또한 5회 말 종료 후에는 스테이씨 완전체로 특별 공연까지 진행한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시타를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달한다. 스테이씨는 싱그럽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현장에 선사하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스테이씨는 특별 공연을 통해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이씨가 대중성까지 겸비한 다수의 히트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뜨거운 열기를 더한 무대로 관중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지난달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뷰티풀 몬스터’로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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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신보 ‘위 니드 러브’ 초동 20만 장 돌파…끝없는 커리어 하이

그룹 스테이씨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매된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는 초동 판매량 20만1072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초동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자 스테이씨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매 앨범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이어온 스테이씨는 이번 기록을 통해 또 한 번 확장된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스테이씨는 ‘위 니드 러브’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으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스테이씨의 비주얼 변신을 담은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스테이씨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뷰티풀 몬스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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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뷰티풀 몬스터’ MV 3000만 뷰 돌파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신곡이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 공개된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의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3000만 뷰를 돌파했다. ‘뷰티풀 몬스터’는 앞서 공개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1000만 뷰를 돌파한 데에 이어 공개 6일 만에 3000만 뷰를 달성했다. 스테이씨의 새로운 콘셉트를 녹여낸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6인 6색 비주얼은 물론,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자유분방한 매력이 아트 필름을 연상하는 영상으로 담겨 있다.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을 스테이씨의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음악 방송에서도 독특한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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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뷰티풀 몬스터’로 초고속 1000만 뷰 돌파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신곡으로 좋은 기록을 세우고 있다. 스테이씨의 신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가 2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스테이씨는 6인 6색 다채로운 음색을 내세워 ‘전원 메인보컬 그룹’으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컴백했다. 공개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1000만 뷰를 달성한 ‘뷰티풀 몬스터’ 뮤직비디오는 스테이씨의 자유분방하고 싱그러운 비주얼과 한층 성장한 면모를 담아내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스테이씨는 지난 19일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니 실시간 차트 상위권, 멜론 톱100에도 빠르게 진입했다. 타이틀 곡 이외에도 수록곡 전곡이 벅스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스테이씨의 신보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는 사랑에 대한 용기, 희망, 두려움 등의 감정을 극적인 표현력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스테이씨는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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