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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서유리, 최병길PD “피해자 코스프레” 반박…“똥은 원래 피하는 거래”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한 최병길 PD의 ‘피해자 코스프레’ 주장을 반박했다.20일 서유리는 개인 SNS에 “똥은 원래 피하는 거래”라며 최병길 PD 폭로에 대한 추가 반박문을 게시했다.서유리는 “내가 아파트가 남아있어? 결혼 전 2억 대출이던 아파트가 결혼 후 11억 대출이 됐는데 남아있는 건가 그게”라고 주장했다. 이어 “팔려고 내놓은 지가 언젠데 월 이자만 600이야”라며 “내 명의로 대신 받아준 대출은 어떡할 거야. 제발 뱉는다고 다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줄래”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9일 최병길 PD는 개인 SNS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네”라며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한다”고 밝히며 경제 상황에 대해 폭로했다. 최PD는 “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사람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이에 반박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유리와 최PD 사이 분쟁을 담은 해당 SNS 게시글들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2019년 8월 결혼한 서유리와 최PD는 지난 3월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후 서유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서유리는 “5년간 생활비를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식비도 번갈아서 결제했고 여행 갈 때도 더치페이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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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PD “서유리,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조정 중인 최병길 PD가 입을 열었다.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SNS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네.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유리와의 이혼 후 심경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 PD는 “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사람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고 남겼다.2019년 8월 결혼해 최 PD와 서유리는 지난 3월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후 서유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지난 16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서는 “5년간 생활비를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아이를 원했지만 전 남편이 원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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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서유리 “최병길 PD=하우스 메이트.. 여행갈때도 더치페이” (금쪽 상담소)

서유리가 전남편 최명길 PD와 ‘하우스 메이트였다’고 고백했다.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17년 차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출연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 와 결혼생활은 5년 정도였다. 3년은 죽도로 싸웠다.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했다”며 “예술가니까 내가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술가는 철들면 망하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가족이란 느낌이 없었다. 하우스 메이트였다”며 경제권이 따로 있었다고 말했다.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힌 서유리는 “요리를 집에서 거의 안 했다. 식비도 번갈아서 결제했고, 여행 갈 때도 더치페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따지면 내가 항상 돈을 더 많이 썼다. 내가 이만큼 주면 되겠지 했지만 아니였다. 내키지 않았지만, 남편이 나보다 연상이라 그냥 따랐다. 8살 차이였다. 나중에 아플 때도 나 혼자였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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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서유리 “이혼 후 죽을 날만 기다려.. 차 끌고 절벽에 가기도” (금쪽 상담소)

서유리가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17년 차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출연했다. 서유리는 이혼을 언급하며 “실제로 오는 충격은 다르더라. 후련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상처가 오더라”고 고백했다. 이혼 후 홀로 제주도 여행을 간 적 있는 서유리는 “차를 몇 번이나 절벽에 몰고 갔는지 모르겠다”며 “하루하루 죽을 날만 기다리거나 구조대가 오길 기다리는 느낌이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를 듣고 있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에 대해 “무척 우울한 상태다. 굉장히 중요한 골든타임에 왔다”며 “우울하면 기억력에도 영향을 준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서유리는 “대사가 많지도 않은데 대본이 외워지지 않았다”며 “의사에게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인지 물어보기도 했다”고 공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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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임신했는지..” 서유리, 전남편 외모 지적에 누리꾼들 ‘싸늘’ [왓IS]

방송인 서유리가 전남편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비난해 누리꾼들 반응이 차갑다.서유리는 지난 24일 MBN 교양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 출연해 ‘혼자 살찌던 전 남편에 괴로웠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어요’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본인은) 결혼 후 몸무게 변화가 없었다. 근데 이상하게 같은 밥을 먹는데도 (전 남편은) 갈수록 임신을 누가 했는지, 분명히 저희 사이에 애가 없는데”라며 최근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전남편 MBC PD 최병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이어 “'행복해서'라고 포장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보고 있는 저는 굉장히 괴롭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며 “남자들이 여자에게 결혼해서 살찌지 말라고 얘기하지 않냐.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원하다)”고 했다. 해당 예고편이 나가자 누리꾼들은 “굳이 방송에서 전남편 외모 비하하는 이유가 뭐냐”, “예의 없다”, “선 넘은 것 같다”며 서유리 태도를 지적했다. 비난이 거세지자 서유리는 25일 개인 SNS를 통해 “여러분~ 전 그냥 방송인으로서 주어진 제일 열심히 한 거랍니다. 예능을 너무 진짜로 받으시면 먹고살기 힘들어요”라고 심정을 밝혔다.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다수의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지만, 결혼 5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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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최병길 PD와 결국 파경 “이혼 조정 협의 중” [전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BC 출신 최병길 PD와 파경을 맞았다.31일 서유리는 로나땅 채널을 통해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합니다”며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서유리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서유리는 결혼 후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하고 버추얼 걸그룹 멤버 로나로 활동했으나 회사 측과의 지분 문제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최병길 PD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 ‘미씽나인’, '앵그리맘', ‘하이클래스’ 등을 연출했다. <다음은 서유리 글 전문>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합니다.기사로 접하셨겠지만 이혼 조정 협의 중입니다.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하였습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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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PD “서유리 용산 아파트 안 날려, 불화설 NO”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 PD가 로나유니버스를 둘러싼 논란을 해명했다. 최 PD는 3일 복수 매체를 통해 서유리의 투자 사기 발언 관련에 대해 “감정 기복이 있는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한 것”이라며 “용산 아파트도 날리지 않았다. 담보 대출을 받아 로나유니버스에 투자금이 들어갔지만, 서유리 단독 명의로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과정에서 지분 구조를 일부 변경했는데 서유리가 오해한 것”이라며 “서류상 완전히 끝나진 않았지만 이해할 만한 설명을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이에 불화가 있고 그런 건 전혀 아니다”고 부부간에 불거진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날 서유리 역시 로나유니버스 팬카페에 “팬들을 혼란스럽게 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다행히 조만간 마음을 좀 추스르고 미팅을 할 것 같다. 결과가 나오면 알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서유리는 1일 아프리카TV를 통해 남편 최 PD와 함께 설립한 로나유니버스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내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용산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털어 넣었다”며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대주주인 줄 알았지만 빈털터리다. 사기를 당한 거냐”며 뒤통수를 맞았다고 토로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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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사기 피해 호소 “전재산 회사에 투자했는데 빈털터리”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재산을 투자한 버추얼 그룹 기획사 로나유니버스의 지분이 없다며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남편과 함께 버츄얼 유튜버 회사를 설립해 운영해온 서유리는 지난 1일 트위치를 통해 로나유니버스 대표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히며 “이상한 일이 너무 많이 터져서 못 돌아올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서유리는 “20대, 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아파트가 있다. 용산에 아파트가 있는데, 그 아파트를 내가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털어 넣었다. 그래서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더라. 지금까지 대주주인 줄 알았는데 빈털터리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어 “그래서 물어봤더니 ‘네 돈으로 사업하셨어야죠’ 이러더라. 나 사기당한 거냐”고 억울해했다. 서유리는 “그냥 열심히 한 거밖에 없는데, 왜 이런 결과가 됐는지 모르겠다”며 “로나 캐릭터도 회사 만들어지기 전에 내가 만든 건데, 이것도 잘못하면 뺏길 수도 있다. 남은 게 하나도 없다. 믿었는데 다 뒤통수 맞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멤버들한테는 죄가 없다. 멤버들은 나 보고 계약했지, 회사 보고 계약한 게 아니”라며 “갑상선 뗄 정도로 열심히 일했는데, 다시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3월 버추얼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 로나유니버스를 설립, 지난 3월 자체적으로 진행한 버추얼 아이돌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6인조 걸그룹 솔레어 디아망을 선보였다. 이후 보이그룹 보이스위츠의 런칭도 확정 지은 상태였다. 이에 로나유니버스 측은 2일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서유리의 투자 및 지분 관계 등에 대해서 언급하신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자료들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서유리 및 소속 아티스트 분들에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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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달기, MZ세대 대표 뉴페이스 답다…스크린→광고 종횡무진 활약

배우 심달기가 스크린과 브라운관, 광고, 패션계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심달기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얼굴로 다채로운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 초 넷플릭스 ‘소년심판’에서 가정폭력에 노출된 소년범 서유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정은희(이정은 분)의 아역으로 출연해 첫사랑에 빠진 수줍은 여고생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심달기는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발랄함부터 엉뚱함까지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천의 얼굴로 광고계의 러브콜 또한 이어지고 있기 때문. 심달기는 맥주 호가든 그린페어 ‘감각을 깨우는 휴식’ 편을 통해 상큼발랄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원스토어 ‘서머너즈 워:크로니클’ 게임 광고에도 출연,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심달기는 29CM 웹 매거진 ‘2토록 9여운 루키’의 일곱 번째 루키로 선정되는 등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업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심달기는 2022년에도 다채로운 곳에서 활약을 이어 나간다. 심달기는 영화 ‘말아’로 스크린에 컴백, 마라맛 난이도로 오르락내리락하는 팬데믹에 지친 청년 백수 주리 역을 맡아 현시대를 살아가는 MZ세대의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말아’는 오는 25일 개봉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2 14:18
뮤직

버추얼 보이그룹 보이스위츠 데뷔…멤버 4인 일러스트 공개

가상인간 8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 데뷔한다. 2일 최병길PD와 서유리가 설립한 '로나 유니버스'는 버추얼 걸그룹에 이어 버추얼 보이그룹의 론칭을 알렸다. 보이그룹 보이스위츠의 데뷔 멤버 4명의 일러스트도 성공개했다. 관계자는 "총 8인의 실력자들로 구성했다. 로나 유니버스의 첫 걸그룹인 솔레어 디아망과 함께 국내 버추얼 아이돌 세계의 대중화를 이끌 새로운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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