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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손병호, 아동학대피해자 기부 프로젝트 참여

손병호가 아동학대피해자 자선화보 기부프로젝트(아누스 ÀNOUS)에 참여했다. 아누스(ÀNOUS)는 프랑스어로 ‘우리들’이란 뜻으로 명품배우군단 가족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조용재 작가가 함께하는 아동학대피해자를 돕기위한 자선화보 기부프로젝트다. 일부 공개된 화보 속 배우 손병호는 개성있는 포즈와 재치가 녹아든 표정으로 보는 이로하여금 재미와 웃음 그리고 멋까지 동시에 선사하였으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같은 순수한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였다. 손병호는 소속사를 통해 “아동학대로 상처받고 피해 받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좋은 의미의 자선화보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영광이며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내내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상상하며 한컷한컷 진행했다. 우리 아이들도 폭력과 학대가 없는 세상에서 사진과 같은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뜻 깊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우리 가족엔터 및 자선 화보에 참여하는 후배들에게 선배로써 그 선한마음 하나하나에 깊이 감사드리며. 작게 나마 내민 이 보폭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달돼 곧은길로 인도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라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손병호는 올해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JTBC ‘모범형사’에서 장르를 아우르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명품배우의 위상을 보여줬고 11일 첫 방송된 JTBC ’허쉬’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다시 한번 명품배우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1일 첫방송되는 KBS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으로 연말연시까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가족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손병호, 재희, 김예령, 손진환, 최대성, 한동규, 지안, 한일규, 이명훈, 방주환, 진소연, 차재이, 이세희, 김수혁, 이혜민, 전우재등 다양한 배우들과 화가겸 방송인 이목을, 의사겸 방송인 이광은이 있는 매니지먼트이며, 아누스(ÀNOUS)는 가족엔터 배우들의 광고나 협찬없이 진행하는 착한마음 선한영향력이며 모든 수익금은 아동 학대 피해자 지원 단체에 기부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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