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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하연수, 성형설·은퇴설 반박 “日 활동 계획 있어…8월 소속사 미팅”

배우 하연수가 성형설, 연예계 은퇴설을 부인했다. 하연수는 30일 자신의 SNS에 “친구 연락받고 깜짝 놀라서 올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하연수는 3년간의 자신의 모습을 올리며 “두 번째 사진은 유학 온 올해 봄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사생활을 알려줄 의무는 없지만,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것 같아 말한다. 나는 어떤 식으로든 평생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에서 구체적으로 활동할 계획도 있다. 계약 논의를 위해 8월에 소속사 미팅을 한다”며 “마음대로 ‘연예계 떠난’이라는 타이틀 구겨 넣고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하연수는 전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현재 일본에서 미술 관련 유학 중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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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일본 귀화해’ 악플러에 일침 “부모님도 아닌데…난 영원히 한국인”

배우 하연수가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 하연수는 13일 자신의 SNS에 한 악플러가 남긴 댓글을 고정 노출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악플러는 “하연수 씨 개인적으로 싫다. 너무 예민하고 성격도 까칠하고 페미 성향이 강하다. 기모노 입고 찍은 사진도 있던데 그냥 일본인 해라. 전부터 느낀 거지만 일본인 같이 생겼고 일본인 후손 같다. 그거 아냐. 일본이 여성 인권 더 낮은 거. 거기다 겉과 속이 다르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더해 “그냥 일본으로 귀화해 살아라. 한국으로 오지 말고 영원히 가라. 그리고 유학? 대체 뭘 배울 게 있다고 유학을 가냐. 아무튼 잘 가 일본으로”라며 도를 넘은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하연수는 해당 댓글을 고정 노출한 뒤 직접 댓글을 남겼다. 그는 “일본인이 되라니. 내 부모님도 상사도 아닌데 이상한 명령을 한다. 나는 영원히 한국인이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그쪽의 망언이 부끄럽다”고 대응했다. 이어 하연수는 “혹시 내일 출근 안 하냐. 소중한 팬들과 친구들을 위한 내 공간에서 이러지 말고 내일을 위해 잠 푹 자라. 당신의 무용한 형언은 나에게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악플러의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하연수는 전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포털사이트 프로필까지 삭제되며 은퇴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지인의 댓글을 통해 이를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하연수는 현재 일본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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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前소속사 측 "은퇴설? 일본 유학 외 아는 바 없다"

배우 하연수의 프로필 삭제 후 연예계 은퇴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앤크마크와는 올해 초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하연수는 최근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삭제했다. 이와 관련 은퇴설에 제기된 상황. 앤드마크 관계자는 10일 "(하연수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삭제와 관련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당사와 올해 초 전속계약이 종료돼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다. 현재 일본 유학 중인 것 외에 아는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하연수는 일본으로 건너가 미술과 관련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개인전을 개최하며 작가로 정식 데뷔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전설의 마녀' '리치맨'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이하는 앤드마크 측 입장 전문. 포털사이트 프로필 삭제와 관련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당사와 22년 초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확인이 불가능 한 상태이다. 현재 일본 유학 중인 것 외에 아는 것이 없다. 감사합니다. 2022.05.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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