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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 진선규 소속사 엘줄라이와 전속계약

2PM의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황찬성은 이날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의 본격적인 커리어는 2PM으로 시작되었고, 2PM 찬성을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신 팬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는 있을 수 없다”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들이 조금은 두렵지만, 변함없이 저와 함께 해주셨던 여러분이 응원해주신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서 좀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에 설레이기도 하고, 기분좋은 긴장감도 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이에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첫 미팅을 하자마자 ‘대단히 명석하고 깊이있는 내면을 지닌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 배우로서의 황찬성은 자신이 참여한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수 많은 아이디어와 장고(長考)를 통해 구체화시킬 줄 아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결심한 것은 주저없이 추진하고, 결과에 책임질 줄도 아는 멋진 사람이다. 앞으로 배우 황찬성 그리고 변함없을 완전체 2PM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2PM 활동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후, 많은 히트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2016년 드라마 '욱씨남정기',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윤희, 고명환, 차순배, 김태훈, 진선규, 서동원, 박보경, 이기혁, 정순원, 윤주, 김경석, 남중규, 윤준원, 백지혜가 함께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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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진선규, 가족 중 코로나19 확진자 있어 검사… '음성 판정'

배우 진선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7일 오전 '진선규의 가족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모두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진선규와 그의 아내 박보경, 자녀까지 모두 검사를 진행했고 다행스럽게 모두 음성 판정이었다. 진선규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본지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게 맞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최근 '승리호' 넷플릭스 공개로 인한 프로모션과 20일 첫방송되는 tvN 새 토일극 '빈센조' 특별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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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민, 성추행 시인 "교수직 사퇴·연기 활동 중단"[전문]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배우 최용민이 사과와 함께 교수직 사퇴·연기 활동 중단 의사를 전했다.28일 최용민은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의 옳지 않은 언행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조아려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분명 제 잘못입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어 최용민은 "피해자께서 원하는 사과 방식이 있다면 몇 번이고 그 방식에 맞게 다시 사과드리겠습니다. 해당 학교의 교수직을 사퇴하겠습니다. 모든 연기 활동을 중단하겠습니다"고 전했다.앞서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는 '고백합니다 #me too'라는 제목으로 배우이자 명지전문대 연극영상과 교수 최용민의 성추행 폭로글이 게재됐다.다음은 최용민의 공식입장 전문저의 옳지 않은 언행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조아려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분명 제 잘못입니다.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피해자깨서 원하는 사과 방식이 있다면 몇 번이고 그 방식에 맞게 다시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해당학교의 교수직을 사퇴하겠습니다. 모든 연기 활동을 중단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2.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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