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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변우석 “9~15회 다시 찍고 싶어…감정표현 더 잘할 수 있어”[종합]

“후반부 대학생 때와 성인 초반의 모습들은 감정 표현이 좀 아쉽더라고요. 다시 찍고 싶어요.”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변우석의 설명이다. 영화 ‘늑대의 유혹’의 ‘강동원 우산 신’에 버금가는 ‘선재 우산 신’ 등 매회 레전드 장면을 만들어 내며 시청자를 잠 못 들게 했지만 아직 욕심을 다 채우지는 못한 듯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종영 인터뷰에서 변우석은 “9회에서 15회쯤이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었다. 그 사이 몇몇 장면들은 다시 찍고 싶을 만큼 아쉽다. 컨디션 조절을 잘 못했다”며 “그 장면들에서 임솔를 바라보는 눈빛을 좀 더 깊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찍는다면 더 잘할 수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은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밴드 이클립스의 멤버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 변우석은 10대 수영선수 고등학생부터 20대 대학생, 34살 톱스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이대와 역할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가를 얻었다.“수영선수, 톱스타, 임솔(김혜윤)을 기억하는 선재, 임솔에 대한 기억을 잃은 선재, 기억을 잃었다가 되찾은 선재 등 한 사람이지만 4~5개의 캐릭터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부담감은 있었던 것 같아요. 감독님, 작가님과 얘기하면서 톤을 잡고 ‘어떻게 해보자’ 얘기를 많이 나누며 캐릭터를 잡아나갔죠.” ‘선업튀’는 지난달 28일 최종 16회에서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선업튀’의 인기로 변우석이 과거에 출연한 영화 ‘소울메이트’의 재개봉이 결정됐을 정도다. 변우석은 시청률에 대해 “‘좀 더 올랐으면 좋겠다’, ‘조금만 더 올라 주면 안 되나’ 이런 생각을 하기는 했다. 7%가 내 바람이었다”며 “그래도 저희 작품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는 시청률에 대해 조금 무감각해졌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변우석은 선재를 연기하는 데 상대역을 맡은 배우 김혜윤의 도움이 너무 컸다고도 언급했다. “혜윤이에게 너무 감사해요. 혜윤이가 솔의 감정을 표현해 줄 때 저는 오로지 선재로서 가만히만 있어도 됐을 만큼 언제나 진심으로 연기해 줬어요. 혜윤이가 솔을 했기 때문에 선재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실패를 겪었다. 오디션만 100번 이상 떨어지고 촬영하면서 욕을 먹거나 대본 리딩 후 배역에서 잘리기도 했다.“‘이게 정말 내 길이 맞나’, ‘앞으로 쭉 해도 될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어요. 주변에서 끝까지 저에 대한 믿음을 주셨어요. 그때 ‘너 딴 거 해봐’라고 했다면 포기했을 수도 있죠.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변우석이 ‘선업튀’를 촬영하면서 가장 힘이 됐던 칭찬은 임솔의 엄마 박복순 역을 맡았던 배우 정영주의 말이었다. “영주 선배님이 ‘나는 너의 눈이 너무 좋다. 깊이가 있다. 선재도 너무 잘하고 있고, 지금처럼 너의 생각과 매력을 쭉 간직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몇 번 해 주셨어요. 그럴 때마다 힘이 됐고 그래서 더 으쌰으쌰 하면서 선재를 향해 갈 수 있었어요.”‘선업튀’는 끝났지만 배우 변우석의 행보는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선재는 변우석의 존재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캐릭터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동시에 앞으로 또 다른 도약을 위해 넘어서야 할 새로운 기준이 만들어진 셈이기도 하다. 변우석은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라고 각오를 전했다.“선재도 선재지만, 이전에 연기한 모든 캐릭터들도 최선을 다했어요. 항상 다음 작품할 때 이전 작품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왔어요. 누군가는 ‘선재 뭐야, 똑같네’ 이럴 수도 있지만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2 10:23
연예일반

[RE스타] ‘선재’ 변우석, 업고 튀어도 될까 ②

나쁜 남자 대세는 옛말이다. ‘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이 첫사랑 이미지로 ‘선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까칠하고 도도한 전형적인 ‘남주’ 캐릭터가 아닌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착한 남자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거기에 190cm에 이르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 덤이다.변우석은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아이돌 그룹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은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교 시절인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극 중 류선재를 연기한 변우석은 34살 아이돌 멤버부터 풋풋한 10대 고등학생 역까지 탁월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 상대역인 김혜윤과 현재-과거를 오가는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며 매회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1회 시청률 3.1%로 출발한 ‘선업튀’는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최근 방송인 10회에선 4.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화제성 또한 높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선업튀’는 1위에 올랐다.또 범 아시아지역 OTT VIu(뷰)에 따르면 ‘선업튀’는 5월 1주차 Viu 주간차트에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선업튀’ 본방을 기다리느라 월요병까지 사라졌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단역, 조연으로 출연했으나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변우석은 최근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오디션에 100번 이상 떨어졌다”며 힘들었던 신인 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다.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한 결과, 변우석은 2020년 이후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선업튀’에서는 변우석의 매력이 최대치로 드러났다는 반응이 나온다. 모델 출신으로 큰 키에 훤칠한 비주얼은 아이돌 멤버를 연기하기에 제격이었고,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학창 시절 풋풋한 첫사랑의 이미지와도 부합했다. 교복핏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저 흰색 하복 셔츠를 툭 걸치거나 체육복을 입었을 뿐인데 청춘물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 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변우석은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대와 30대 그리고 20대까지, 각 나이대에 맞는 얼굴을 보여줘야 했기에 그 나이대만의 감정과 생각을 얼굴에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드라마의 시각적인 부분도 중요했기에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도 회사와 더 많이 소통을 나눴다”고 선재 연기를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전했다. 또 변우석은 수영 선수였던 선재의 고교시절 연기를 위해 직접 수영을 배우기도 했다. 상대역인 김혜윤과의 멜로 케미도 호평일색이다. 변우석이 190cm의 큰 키와 선한 눈빛으로 160cm의 김혜윤을 내려다보는 모습은 ‘선업튀’만의 셀렘 포인트를 만들었다. 여기에 극초반에는 임솔이 류선재의 열성팬으로 등장하는데, 사실은 류선재가 먼저 임솔을 짝사랑했다는 과거의 반전 서사가 더해지며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최고로 끌어올렸다.변우석은 ‘선업튀’에서 OST도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극 중 아이돌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로 등장하는 만큼 무대에 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사용된 OST 4곡을 변우석이 직접 불렀다. 류선재가 임솔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 ‘소나기’는 11일 기준 멜론 톱100 17위에 오르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선업튀’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인 SNS에 올린 사복 일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친룩의 정석’으로 회자되는가 하면 최근 참석한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수트 패션도 화제가 됐다.16부작인 ‘선업튀’는 13일 11회가 방송되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변우석의 차기작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아직 차기작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선업튀’로 전성기를 맞은 변우석의 앞날에는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변우석은 2011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일찌감치 병역 의무도 마쳤다. ‘첫사랑 아이콘’ 수식어를 얻은 변우석이 또 다른 작품으로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3 05:40
뮤직

“우리를 보면 항상 웃을 수 있게”...파우, 풋풋한 가요계 출사표 [종합]

“우리를 보면서 항상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활력소, 비타민 같은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그룹 파우가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으로 이뤄진 5인조 보이그룹 파우는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스카이아트홀에서는 프리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첫 행사인 만큼 멤버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포토타임에서 멤버들은 수줍은 듯하면서도 적극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첫 번째로 포토타임을 가진 리더 정빈의 떨리는 손에서 그가 이번 프리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얼마나 고대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멤버들은 프리 데뷔 소감을 전했다. 현빈은 “무대에 서니 설레고 떨린다. 앞으로 데뷔를 향해서 성장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요치도 “오랫동안 기다린 순간인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정빈은 “앞으로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며 야무진 인사를 건넸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 파우는 팀명 그대로 ‘펑’ 터지듯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안겨줄 신예 보이그룹이다. 태국 배우이자 빅히트뮤직 데뷔조 트레이니에이 출신 요치, SBS ‘라우드’ 출신 윤동연, 일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현빈, 리더 정빈, 막내 홍까지 다섯 멤버 모두 개성 있는 보컬 톤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파우는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히트 프로듀싱 크루 화이트 노이즈 클럽이 참여한 ‘페이버릿’은 캐치하고 순수한 멜로디가 한번 들어도 기억에 맴도는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서로 가진 컬러가 다르지만 잘 어울려’라는 가사처럼 다섯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와 다채로움을 오롯이 만날 수 있다. 이는 곧 파우가 앞으로 보여줄 에너지와 정체성이기도 하다.노래 콘셉트에 충실하듯 멤버들은 청량한 음색은 물론 상큼한 표정을 줄곧 유지하며 열창했다. 신인답지 않은 칼군무와 더불어 안무 동선 이동도 물흐르듯 빈틈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 중간중간 서로 미소를 지어보이는 멤버들의 호흡은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요소로 다가왔다.동연은 ‘페이버릿’에 대해 “우리 나이대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고 싶었다. 우리를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그 느낌을 비주얼적으로도 표현하기 위해 유럽 청춘영화같은 분위기의 의상이나 안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연은 포인트 안무인 반지함을 여는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페이버릿’ 뮤직비디오도 파우만의 유스 컬처 콘셉트로 완성돼 찬란한 청춘 이야기를 들여다보게 한다. 현재 K팝에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맹활약 중이다. 이 안에서 파우만의 행보는 어떤 것을 지향하고 있을까. 정빈은 “파우만의 색깔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세븐틴처럼 팀워크에 기반한 에너지를 주려고 한다. 세븐틴처럼 우리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파우는 “정식 데뷔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프리 데뷔를 거치면서 더 완벽한 무대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부족한 점을 채워보겠다. 성장하는 모습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근하고 친구같은 팀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곁들였다.파우는 ‘페이버릿’ 활동에 이어 곧바로 10월 11일 첫 번째 EP를 발매하며 하반기 힘찬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페이버릿’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4 06:00
연예일반

[TVis]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이현이, 모델계 입문한 이유는?(‘백반기행’)

이현이가 모델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충남 태안 맛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이현이는 게국지 음식점을 방문해, 다양한 밑반찬을 맛보며 행복해했다. 그의 먹방을 지켜보던 허영만은 “그런데 이현이 씨는 공부 잘했냐”라며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잠시 당황하던 이현이는 “이대 경제학과를 나왔다”면서 이화여대 출신임을 알렸다. 허영만은 “그럼 왜 이쪽(모델)으로 오게 됐냐”라며 궁금해했다. 이현이는 자신의 큰 키를 이용해 모델 대회에 나갔는데 덜컥 입상을 해버렸다고 밝히면서 “당시 학업과 과외를 병행하고 있었는데 과외는 주 2회 가르치고 한 달에 30만 원을 받았다. 그런데 모델은 하루에 염색 사진 찍고 50만 원을 받더라. 그때 ‘이거다!’ 싶어서 계속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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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지혜, 권은진과 뜨거운 우정 과시...'이제는 어엿한 CEO'

방송인 하지혜가 슈퍼모델 권은진과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하지혜는 지난 11일 서울 압구정동의 멜팅소울에서 진행된 '바비진 론칭쇼'의 MC로 나서 진행을 맡았다. 하지혜는 슈퍼모델 권은진과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권은진이 론칭하는 '바비진'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자리를 빛내줬다. 이외에도 god 손호영, 나몰라패밀리, 트로트가수 이대원, 미스터붐박스 등이 참석했다. 권은진, 하지혜 모두 방송인으로 활약했지만 이제는 각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청바지와 건강기능식품을 론칭하면서 어엿한 CEO 포스와 행보를 이어가, 더더욱 훈훈함을 풍겼다. 한편 방송인 하지혜는 자신이 CEO로 있는 (주)하라인컴퍼니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을 이달말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혜 뽀미언니랑 점핑업'이라는 어린이 균형 성장 영양젤리, 어른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청춘침향환'을 의사, 약사, 한의사와 함께 개발해 이달말 출시하는 것. '하지혜 뽀미언니랑 점핑업'은 '어린이들의 유통령'으로 유명한 하지혜가 직접 모델로 활동하며, '청춘침향환' 제품은 하지혜의 양아버지이자, 트로트 가수인 배일호,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동진씨가 모델로 발탁돼 곧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 하지혜는 "배일호 아버지는 저의 '양아빠'다 12년 전 행사장에서 만난 뒤 선생님께서 먼저 연락처를 물어 친분을 쌓게 되었는데 어떤 상황에서든 제 일이라면 한걸음에 달려와주시는 감사한 분이다. 이번 상품도 모델로 함께 해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지혜 너가 직접 하는거냐?'라고 딱 한마디 물어보셔서 '네'라고 답했더니 흔쾌히 모델을 해주시겠다고 했다. 제품이 대박나서, 제가 배일호 아버지의 연금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지혜는 "신동진 선배님은 제가 mbc에 있을 때 아나운서국 국장이셨는데 그땐 너무나 어렵고 높은 선배님이셨지만 이젠 둘도 없는 사이다. 이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하라인컴퍼니 소속으로 함께 하게 되어, 보다 다양한 방송과 행사 그리고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2 09:24
연예일반

슈퍼모델 권은진, 바비진 론칭쇼 성료..손호영-정하은 등 참여

슈퍼모델 권은진이 의류브랜드 '바비진'을 론칭하며 생일파티를 겸한 화려한 론칭쇼를 열었다. 11일 권은진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멜팅소울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최근 직접 기획하고 출시한 청바지 제품 '바비진' 론칭쇼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권은진의 절친인 정하은, 방송인 하지혜, god 손호영, 미스터붐박스, 이대원 등이 참석했으며,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권은진은 "생일파티를 겸한 론칭쇼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바비진은 유행보다는 각자의 몸에 맞춰 스타일링을 해주는 제품이다. 모든 이들이 바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바비진’이라고 이름지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은진은 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추계예대 모델학과 겸임 교수로도 활동했다. 현재 한국모델협회 운영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슈퍼모델 출신다운 건강 뷰티 노하우를 공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2 09:10
프로농구

드디어 신규 가입 승인 받은 데이원, 의심 눈초리 이제 끝날까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가 지난 24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신규 가입 승인을 받았다. 지난달 10일 오리온 구단을 인수하겠다는 양수·양도 계약을 발표한 지 45일 만이다. 데이원스포츠가 KBL 새 식구로 인정받기까지 왜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당초 데이원스포츠의 신규 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는 22일에 먼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승인이 나지 않았다. 구단 운영 자금에 대한 계획이 모호했기 때문이다. 데이원스포츠의 운영 주체인 데이원자산운용은 농구단 인수를 위해 특수목적회사(SPC) 데이원을 만들었는데, 데이원의 자본금은 100만원에 불과하다. 농구단 연간 운영비용은 적어도 30억~40억원이 필요하다. 데이원은 KBL 이사회에 운영 자금의 상당 부분을 네이밍 스폰서 유치를 통해 확보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KBL에 처음 제출한 자료는 그 내용이 모호했다. 네이밍 스폰서를 유치하겠다고 하면서도 그 후보가 어디인지 묻는 말에는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네이밍 스폰서로 구단을 운영하는 모델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비슷한데, 과연 이 방식이 프로농구에서도 성공적으로 통할지 의심하는 시선이 있는 게 사실이다. 데이원스포츠의 구단 운영 행보 역시 그동안 다른 프로농구팀의 그것과 달랐다. 지난달 10일 인수 발표 후 허재 전 대표팀 감독을 스포츠 부문 총괄 대표로 영입했고, 며칠 후 김승기 전 안양 KGC 감독 영입을 발표했다. 그러나 선수 구성은 뒷말을 낳았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팀의 핵심인 이승현을 잡지 못했다. 신생팀은 공격적으로 투자해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게 관례다. 데이원스포츠는 이승현이 이적한 KCC로부터 보상 선수 대신 현금 12억원을 받았다. 또 FA 자격 획득 1년을 앞둔 국가대표 가드 이대성을 현금 트레이드(6억원)로 가스공사에 보냈다. 이러한 행보는 다른 구단과 팬들로부터 ‘선수를 팔아 운영 자금을 마련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데이원스포츠가 영입한 FA 자원은 4년 총액 7억5000만원에 계약한 슈터 전성현이었다. 데이원스포츠는 24일 이사회에서 더 구체적인 후원 계약 자료를 제시해 신규 가입 승인을 받아냈다. 또한 데이원자산운용의 모기업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농구단 지원을 보증한 문건을 제출했다. 의심의 시선으로 출발한 데이원스포츠가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줄지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 한편 데이원스포츠는허재 스포츠 부문 총괄대표이사를 구단주로 선임했다. 전 프로농구 TG삼보 선수 출신인 정경호 단장이 초대 단장을 맡는다. KBL 특별회비는 15억원으로 정해졌다. 이은경 기자 2022.06.26 14:45
경제

교수 1000여 명 성명서...'성남FC 정쟁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체육계의 새 미래를 열자'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교수와 강사 모임’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성남FC 정쟁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체육계의 새 미래를 열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택 국민대 교수, 박상현 한신대 교수, 홍덕기 경상대 교수, 신대철 대림대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1천여명의 교수와 강사들이 성명서 내용에 동참했다. 모임을 대표한 이대택 교수는 성명서를 통해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체육 분야에서도 스포츠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복지에 기여하는 정책적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건설적 논의의 진전을 막고 있는 성남FC에 대한 정쟁의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남FC는 2014년 성남시가 성남일화 축구단을 인수해 시민구단으로 변화시킨 국내 프로축구 팀으로 재창단 초창기부터 FA컵 우승,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기업을 공익캠페인에 참여시키는 획기적인 마케팅 등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 성남FC의 기업 후원금 모금에 대해서 무분별한 공격이 이어지면서 정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 교수는 “체육인들은 그동안 스포츠와 운동부의 성장 조건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투자를 강조해 왔다. 그러나 일부에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성남FC 기업 후원에 대한 진위를 왜곡하고 있다. 체육인들은 체육계에 심각한 위기를 불러오는 이번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광역지자체장으로 시도민구단의 구단주를 맡았던 여야 정치인들은 그동안 모두 기업의 후원금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던 것이 객관적인 사실이다. 국민의힘 출신 지자체장들도 마찬가지였다. 2005년 창단한 경남FC는 김태호 도지사 시절 STX그룹과 5년간 매년 40억씩 200억원의 후원계약을 맺었다. 홍준표 의원도 경남 도지사이던 2013년 대우조선과 메인 스폰서십을 맺었고, 지역 기업인 16명을 경남FC의 재정이사로 영입하기도 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2003년 인천 유나이티드FC를 창단하면서 부평에 공장이 있는 GM대우, 인천의 상징물인 인천대교 등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강원FC는 지역 대표기업인 하이원이 늘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고, 대구FC의 홈구장은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서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리고 있다. 시금고나 도금고를 맡고 있는 은행들이 각 시도민구단을 후원하는 것도 모든 팀의 공통점이다. 이 교수는 “시도민구단들이 관내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것은 국내 프로축구계의 일반적인 현상인데 유독 성남FC에게만 정쟁의 화살을 드리우는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식 비난”이라면서 “앞으로 성남FC에 대한 정쟁을 즉각 중단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대한민국 체육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정책 경쟁에 여야 정치권이 함께 나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다음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하는 교수와 강사 모임’ 일동의 성명서 전문 〈성남FC 정쟁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체육계의 새 미래를 열자〉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열기가 뜨겁다. 체육 분야에서도 스포츠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복지에 기여하는 정책적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건설적 논의의 진전을 막고있는 성남FC에 대한 정쟁의 중단을 촉구한다. 체육인들은 그동안 스포츠와 운동부의 성장 조건으로 기업의 사회적가치 투자를 강조해왔다. 예를 들면 스포츠에 대한 기업후원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가능하게 하고, 체육계에게는 자생과 성장의 핵심토대가 된다. 그런데 정치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목적으로 성남FC 기업후원에 개입하면서 진위가 왜곡되고 있다. 우리 체육인들은 체육계에 심각한 위기를 불러오는 이 정치적 논쟁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국내 프로축구 구단 중 전체의 과반을 넘는 시도민 구단은 운영비를 시도의 예산이나 기업 후원금으로 충당한다. 따라서 각 구단이 기업 후원금을 유치하지 못하면 시민과 도민의 혈세가 더 투입되어야 한다. 광역지자체장을 맡았던 여야 모든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구단주 시절에 기업 후원금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2005년 창단한 경남FC는 김태호 도지사 시절에 창원과 진해에 5개 계열사를 두었던 STX그룹과 2006시즌부터 5년간 매년 40억씩 총 200억원의 후원 계약을 맺었다. 홍준표 의원도 경남 도지사이던 2013년 대우조선과 메인 스폰서십을 맺는 것은 물론 지역내 기업 대표 16명을 경남FC의 재정이사로 영입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2003년 인천 유나이티드FC를 창단하면서 이후 부평에 공장이 있는 GM대우, 인천을 상징하는 인천대교 등과 후원계약을 맺고 지역 기업과의 상생 구조를 만드는 모델을 만들었다. 시도민구단들이 관내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사업에 함께 나서는 것은 국내 프로축구계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유독 성남FC에게만 정쟁의 화살을 드리우는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식 비난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성남FC 후원은 기업이 공공캠페인에 참여하며 구단을 후원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포츠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일반 기업후원 보다 공공성이 강화된 방식인 만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이나 지역사회 입장에서도 모범사례인데, 정쟁의 소재로 전락하면서 정치로 인해 대한민국 스포츠계가 진일보할 기회를 망가뜨린 사례로 전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도종환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안을 국회에서 논의중이다. 문화예술분야처럼 체육분야에서도 기업 등의 후원 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더욱 충실하게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체육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후원하는 기업 등을 정부가 체육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할 수 있게 되며, 조세 감면 조항도 신설된다. 문화예술 분야를 적극 후원하는 기업들을 가리키는 ‘메세나’가 르네상스를 이끌었듯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미래도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기여를 통해서 가능해질 수 있다.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을 위한 교수와 강사 모임 일동’은 성남FC에 대한 정쟁을 즉각 중단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대한민국 체육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정책 경쟁에 여야가 함께 나서기를 바란다. 2022. 2. 21.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하는 교수와 강사 모임 일동 2022.02.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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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화장품 모델 발탁..."격투기 대회가 인연이 되어~"

트로트 가수 이대원이 화장품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이대원은 (주)스테미코리아의 뷰티 브랜드 ‘닥터시스’의 전속 모델로 낙점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에서 이대원은 맑고 흰 피부를 강조한 귀공자 자태를 보여주는 한편, 데님 셔츠와 블랙 셔츠를 입은 광고 컷에서는 섹시하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대원의 소속사 가한콘텐츠미디어 측은 “지난 해 12월 열린 AFC 격투기 경기에 참여한 이대원이 8전 8승 기록을 세웠는데, 그때 경기를 직관한 광고주가 이대원에게 깊은 인상을 받아 뷰티 브랜드 광고를 제안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부드러운 외모에, 거친 야성미를 가진 이대원만의 대체불가 매력이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광고 촬영을 일사천리로 마친 것 같다. 이대원이 모델로 나선 바이오 엑소좀 스킨케어 라인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광고 모델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큰 인기를 모은 이대원은 영탁이 선물한 노래 ‘챔피언’을 비롯해, ‘원샷’, ‘오빠집에 놀러와’ 등으로 맹활약 중이다. 또한 지난 해 12월 열린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18’에서 70kg급 스페셜 매치에 참여해, 무려 8전 8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가한콘텐츠미디어, (주)스테미코리아 2022.02.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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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11월 27일 가평서 개최...이대원 축하 가수로 출연!

제9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국제행사가 정부의 위드 코로나 완화 정책 발표로 오는11월27일(토)~28일(일)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주최사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지만 긴장감을 놓을수 없기에 대회기간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으로 전문 방역업체 (주)세정연합을 대회공식 방역회사로 선정하고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참고로 입장객들은 반드시 2차백신 접종완료자만 출입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주최사인 LBMA STAR(토니권 대표)는 지난 9년간 서울시,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사바주,코엑스, 가평군 공식 후원으로 행사를 주최, 주관하고 있으며 대회의 목적과 취지가 분명한 검증된 행사로 지역 특산물과 지역관광 문화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직업 모델과 지역 브랜드가 융합한 영상제작과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대회 취지로 주관사 LBMASTARE&M 가평지사(안선영 대표)는 가평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해온 여성기업인으로 최근 높게 평가받고 있다.주최사 LBMA STAR와 주관사 LBMA STAR E&M 가평지사의 염원은 "지역사회 관광도시 발전과 군 관민이 일궈낸 자라섬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 남이섬이 아닌 자라섬 남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찿아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람"이라고.이날 행사의 축하 가수로는 박상민, 현진영, 여성 듀오그룹 클럽쏘울, R&B가수 류지수,걸그룹 플로리아, 걸그룹 인터걸스, '미스타트롯' 가수 이대원, '강변가요제' 출신 소현아가 총 출동할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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