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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민체육진흥공단,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2022 SPOEX)이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2022 SPOEX는 대규모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개최되며, COEX A, B, C 3개 홀 1,087개 부스에 179개 스포츠기업이 참여한다. 온라인으로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유튜브 등 스트리밍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전시회 중계와 함께 기업들의 홍보를 진행한다. 올해는 한국무역협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스포츠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참여기업에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022 SPOEX 이후 비대면·원격 수출상담은 물론 통‧번역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스포츠기업들이 이번 SPOEX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져 다양한 판로를 개척했으면 한다.”고 하며, “산업전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는 물론 온라인으로도 현장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 SPOEX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ESG 테마 홍보관, VR체험관 등 다양한 컨셉의 부스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피트니스 대회, 프로스포츠 종목단체별 행사, 국민체력100 현장 체력 측정, 스포츠산업 잡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2022 SPOEX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또는 SPOEX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15 12:57
경제

국민체육진흥공단, 2022 스포츠산업 잡페어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오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2022 스포츠산업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스포츠산업 잡페어는 스포츠 분야 세계 3대 박람회인 서울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130여개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현장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사전 등록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별 채용규모에 따라 면접인원이 정해지므로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잡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신청 및 입사지원을 마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현장 및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취업컨설팅관을 마련해 NCS 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서비스, AI 면접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현장 및 메타버스 참여자와 입사지원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스포츠 기업 및 실무자 특강 또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KT wiz 야구단, (사)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스포츠 콘텐츠 크리에이터, 라이엇게임즈 등이 특강을 진행하며, 온라인으로는 최대 12개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통해 구직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2022 스포츠산업 잡페어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롯데자이언츠, 세마스포츠마케팅, 스포츠 투아이, 파이빅스, 싸카, 낫소 등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목록 및 자세한 내용은 잡스포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경 기자 2022.02.08 13:52
연예

'슈퍼인턴' 박진영 "JYP에 자신 있게 지원해 보세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이 취업 준비생을 만나 JYP 입사 관련 질문에 직접 답하며 지원을 독려했다.JYP와 Mnet은 14일 정오 각 SNS 채널을 통해 'NO 스펙' JYP 새 인재 선발 프로그램 '슈퍼인턴'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서 열린 취업박람회 '2018 리스타트 잡페어'에 직접 참석한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구직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붙잡는다.박진영은 JYP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과 일대일로 멘토링을 진행하며 "불공정한 경쟁을 조장하는 입사 시스템을 지양하고 있다", "JYP 안에는 다양한 직무들이 있고, 입사자는 자신의 재능과 성향에 맞춘 업무를 맡게 된다"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에 친절히 답했다. 또 박진영은 멘토링 참가자들에게 "JYP에 자신 있게 지원해 보세요"라는 독려 메시지로 용기를 북돋아줬다.'슈퍼인턴'은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JYP의 새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지원자의 나이, 성별, 학력, 경력 등에 제한이 없고, JYP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열정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JYP는 새로운 시도 도입과 공정한 기회 제공을 통해 회사와 함께 발전할 인재를 정규직 사원으로 뽑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 과정에서 느낀 바를 토대로 자사 입사 시스템을 개혁해 보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 과정을 JYP 수장 박진영이 진두지휘하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지원자는 Mnet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8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JYP에 관한 SWOT 분석만으로 진행되는 서류 심사 및 면접으로 '슈퍼인턴'이 선발되고 이 중 총 6주간의 미션 수행 과정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JYP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된다. '슈퍼인턴'은 2019년 1월 초 Mnet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이 취업 준비생을 만나 JYP 입사 관련 질문에 직접 답하며 지원을 독려했다.JYP와 Mnet은 14일 정오 각 SNS 채널을 통해 'NO 스펙' JYP 새 인재 선발 프로그램 '슈퍼인턴'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서 열린 취업박람회 '2018 리스타트 잡페어'에 직접 참석한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구직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붙잡는다.박진영은 JYP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과 일대일로 멘토링을 진행하며 "불공정한 경쟁을 조장하는 입사 시스템을 지양하고 있다", "JYP 안에는 다양한 직무들이 있고, 입사자는 자신의 재능과 성향에 맞춘 업무를 맡게 된다"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에 친절히 답했다. 또 박진영은 멘토링 참가자들에게 "JYP에 자신 있게 지원해 보세요"라는 독려 메시지로 용기를 북돋아줬다.'슈퍼인턴'은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JYP의 새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지원자의 나이, 성별, 학력, 경력 등에 제한이 없고, JYP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열정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JYP는 새로운 시도 도입과 공정한 기회 제공을 통해 회사와 함께 발전할 인재를 정규직 사원으로 뽑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 과정에서 느낀 바를 토대로 자사 입사 시스템을 개혁해 보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 과정을 JYP 수장 박진영이 진두지휘하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지원자는 Mnet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8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JYP에 관한 SWOT 분석만으로 진행되는 서류 심사 및 면접으로 '슈퍼인턴'이 선발되고 이 중 총 6주간의 미션 수행 과정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JYP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된다. '슈퍼인턴'은 2019년 1월 초 Mnet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14 13:16
연예

박진영, 광화문 '2018 리스타트 잡페어' 깜짝 등장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이 '2018 리스타트 잡페어'에 나타났다.박진영은 1일 오후 '2018 리스타트 잡페어'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구직자들에게 'JYP가 원하는 인재상', '꿈과 직업' 등에 대해 강연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회사도 훌륭한 인재를 찾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러 이 자리에 왔다"면서 "우리 회사의 슬로건은 'Think Brilliant, Act efficient'다. 기발하게 생각하고 효율적으로 행동하라는 뜻으로 이런 인재를 찾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JYP는 지난 2년간 많이 성장했고 1차 목표에 도달했다. 저희 콘텐츠가 전세계에 소비되고 있는데 새로운 기회가 뭘지, 소비하는 방식은 어떻게 바뀔지 기발한 생각이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또 "누구나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있을텐데 둘의 교집합에서 일자리를 찾는다면 가장 이상적인 직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을 좋아하는지 먼저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업을 고민하라"고 말했다. '꿈과 직업'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박진영은 "꿈은 직업과 다른다. 꿈은 가치, 직업은 수단이나 위치다. 직업이 꿈이라면 그걸 이루면 허무함, 못 이루면 열등감, 죄책감이 드는 등 혼란스런 상황이 온다"면서 "억지로라도 직업과 꿈은 분리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강연을 마친 박진영은 '2018 리스타트 잡페어'에 마련된 JYP 채용 부스로 이동해 구직자들과 일대일 멘토링도 진행했다. 취업 상담을 대기하는 긴 행렬이 이어졌고 박진영은 구직자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이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친절히 설명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지난달 31일과 1일 일자리 박람회인 '2018 리스타트 잡페어'가 열렸고 JYP는 1일 이 곳에 채용 부스를 설치했다. 이는 JYP와 엠넷이 함께 하는 'NO 스펙 JYP 입사 프로젝트'인 '슈퍼 인턴'에 참여할 인재 후보군들을 미리 만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슈퍼 인턴'은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JYP에서 일할 새 인재 발굴 선발 프로그램이다. 나이, 성별, 학력, 경력 등에 제한이 없고 JYP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열정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엠넷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8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락은 지원자가 작성한 SWOT분석만을 기준으로 한다.'슈퍼 인턴'은 12월 말 엠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02 14:15
생활/문화

KT, 26일부터 상반기 250명 채용 시작

KT는 오는 26일부터 250여 명 규모의 2018년 상반기 채용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연간 채용 규모는 지난해 대비 10% 늘어난 550명이며, 상반기에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R&D, 신사업개발 등 6개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한다.KT의 올해 채용 특징은 R&D 채용분야 확대, 지역쿼터제 시행, KT스타오디션을 통한 열린 채용, 채용전환형 인턴십 운영이다. KT는 5G, 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핀테크, 실감형미디어, 양자통신 등 R&D 융합기술 분야 채용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입 채용 인원의 20% 이상을 ‘지역쿼터제’로 선발해 지역에 연고를 둔 고등학교, 대학교 출신 우수 인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KT는 차별화된 블라인드 채용방식인 ‘KT스타오디션’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KT스타오디션은 일체의 스팩을 배제하고 직무와 연관된 경험과 포부 등을 5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KT만의 열린 채용 전형이며, 해당 전형에서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KT는 오는 3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제주를 포함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스타오디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KT스타오디션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KT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KT는 이번 상반기부터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운영한다. 인턴으로선발된 인원 중 역량 있는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제도로 8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임원면접을 통해 신입사원으로 선발되는 방식이다.KT는 오는 31일 KT 광화문 East빌딩에서 KT 잡페어를 개최한다. KT 잡페어는 지원자들을 위한 직무 및 취업 상담을 비롯해 이번 채용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 없이 방문하는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입사지원은 오는 26일부터 4월 9일까지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3.18 11:13
경제

현대차, 2017년 잡페어 개최

현대자동차가 오는 24~25일 이틀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잡페어(Job Fair,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잡페어의 주제를 “What makes you move?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로 정하고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사람·일·문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자리로 마련한다. 특히 이번 잡페어에서는 참가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해 참가자들과 깊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겉으로 드러나는 경력이나 스펙(spec)보다는 잠재능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직접 찾아나서는 이색 채용 프로그램 ‘The H’를 더욱 확대 운영하기 위해 ‘The H 캐스팅 센터’를 운영한다. ‘The H 캐스팅’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0일 낮 12시부터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주어진 주제에 맞춰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고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 중 일부 대상자를 선정해 잡페어 현장의 ‘The H 캐스팅 센터’에서 심층 면담을 진행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The H 캐스팅’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에 대해서는 2개월 장기 관찰 과정을 진행해 직무 적합도와 인성, 잠재능력 등을 평가하고 나아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자기 PR’을 진행,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장점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우수자들을 선정해 향후 하반기 신입 채용 과정에서 서류 전형 면제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기 PR’ 사전 접수를 원하는 지원자 역시 10일 낮 12시부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잡페어가 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되는 만큼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매일 약 1000명의 희망자를 모집해 브랜드 체험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차에 대해서 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브랜드 체험 투어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미래 비전, 현대자동차의 제품 라인업과 경쟁력, 자동차의 생산 과정 등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채용 실무를 담당하는 인재채용팀 직원 및 현직 직원들과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채용 팁을 얻을 수 있는 채용 토크와 직무 토크, 현대자동차 직원들의 일과 삶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테마 특강(H-Story) 등을 진행해 지원자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조한다. 특히 현대자동차 각 부문 직원들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테마 특강은 현장 생중계를 통해 현대자동차 채용 페이스북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방적인 채용정보의 전달이 아니라 취업 희망 학생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특히 이번 잡페어는 다양한 채용정보, 현대자동차의 비전과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의 역량발휘 기회 확대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하반기 신입 채용 및 동계 인턴 모집을 시작으로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 찾기에 나설 계획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8.09 14:28
경제

현대차, 25~26일 '2016년 잡페어' 개최

현대자동차가 오는 25~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채용박람회 '2016 잡페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은 잡페어는 채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회사 직원의 비전과 가치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는 입사 희망자에게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주는 자기 PR 프로그램, 채용 실무를 담당하는 인재채용팀 직원에게 채용 팁 등을 얻을 수 있는 '채용 토크' 등으로 구성된다.자기 PR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8일까지 영현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절차를 밟으면 된다. 사전 접수 외에 현장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여기에 직원들이 강연자로 참여하는 테마 특강 '에이치 스토리', 현직 종사자들이 상담자로 나서는 직무상담 코너 '직무 토크' 등도 마련된다.이밖에 최근 진행하는 해커톤 공모전 시상식과 소프트웨어 분야 특강 등도 병행한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프로그램 개발자 등이 팀을 이뤄 한 장소에서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마치는 이벤트다.현대차 관계자는 "채용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현대차 일원으로 일하는 것의 가치와 비전을 지원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8.15 15:59
생활/문화

한콘진, 17일 '게임 잡페어'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오는 17일 게임분야 청년 취업 활성화와 중소 게임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게임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울 종로구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취업 컨설팅 및 모의면접, 현업 전문가의 포트폴리오 클리닉을 받는 ‘코칭데이’, 실제 채용이 이루어지는 잡매칭, 현업인이 들려주는 취업특강 등 모두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잡매칭 프로그램에는 라인플러스, 스마일게이트, 그라비티를 비롯해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기업 및 중소 게임기업 7곳 등 총 10개의 국내 우수 게임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취업특강에서는 넥슨 강민혁 이사, 오리진스튜디오 강귀복 대표, 한국게임개발자연합회 윤준희 협회장이 연사로 나서 게임업계 현황과 문화, 개발사에서 원하는 인재상 등 게임 업계 구직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코칭데이 프로그램에도 현업 TA(테크니컬 아티스트) 및 엠게임의 김대일 게임 그래픽 팀장이 나서 게임 그래픽 분야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외에 취업 전문 컨설턴트들이 게임분야 취업 희망자들을 위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첨삭, 직무·진로 상담, 모의면접 등을 실시한다. 사전신청자 외에도 이력서를 준비해 온 현장 참가자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허브센터 엄윤상 센터장은 “게임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중소 게임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게임 잡페어’ 참가신청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edu.kocca.kr)에서 15일(월)까지 할 수 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2.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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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현대자동차가가 201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현대차는 2일부터 대졸신입사원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현대차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진행되며, 4년제 정규대학 2014년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이번 채용은 전략지원, 개발, 플랜트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부 모집 분야를 살펴보면 전략지원 부문은 경영지원, 해외영업지원, 국내영업지원·서비스, 마케팅, 재경, 상품기획, 상용 분야 등이며 개발 부문은 연구개발(승용·상용), 파이롯트, 구매 및 부품개발 분야다. 마지막 플랜트 부문은 플랜트 운영, 플랜트 기술, 품질 분야 등이다.응시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되고, 모든 전형은 각 분야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채용 전형은 1차 서류 전형, 2차 인적성검사, 3차 면접 전형, 4차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1일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을 통해 통지될 예정이며, 인적성검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1차 핵심역량면접 및 직무역량면접, 2차 임원면접 및 영어면접의 면접 전형과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게 된다.특히 이번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는 현대차그룹에서 개발한 신규 인적성검사(HMAT : Hyundai Motor group Aptitude Test)가 최초로 실시된다.신규 인적성검사는 내부 임직원들의 역량을 분석한 결과와 새로운 사업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개발됐으며, 현대차의 기업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인성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고 지원자의 잠재적 업무 역량을 다각도로 파악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또한 현대차는 지난 상반기 사진 외 7개 항목 삭제에 이어 입사지원서의 항목 6개를 삭제 및 간소화해 지원자들의 스펙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이는 한편, 주관식 질문은 더욱 구체화하고 답변 분량도 확대해 지원자들의 인성과 열정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한편 현대차는 내달 6~7일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잡페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이들에게 열린 프리미엄 채용 상담회를 지향하는 잡페어에서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걸린 5분 자기 PR, 선배사원 직무상담, 우수 자기소개서 전시, 신입사원 합격 스토리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지난달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전국구 채용설명회’가 개최될 학교를 권역별로 총 18개 선정했다.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될 ‘전국구 채용설명회’에서는 채용 담당자가 전하는 전형 과정에 대한 생생한 설명과 함께 하반기 주요 채용 일정 및 신입사원 채용 성공기를 담은 취업 플래너 ‘H BOOK’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설명회와 함께 서울·경기를 제외한 지방 5개 권역의 투표율 1위 학교에서는 ‘캠퍼스 자기PR 버스’를 운영해 ‘5분 자기 PR’의 기회를 제공하고, 합격시 하반기 대졸공채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졸 공채에서는 소위 말하는 ‘스펙’보다는 열정과 창의성, 끼를 갖춘 지원자를 발굴하는 한편, 취업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방대생들에게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며, “현대차만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방식을 총동원함으로써 가능성과 역량을 지닌 인재들을 직접 만나보고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현대자동차 전국구 채용설명회 개최 학교 및 일정 (6개 권역 총 18개 학교) 권 역 학 교 개최 일자 비 고 서울/경기(8개) 국민대 9/5(목) 한양대(에리카 캠퍼스) 9/3(화) 경기대 9/2(월) 아주대 9/2(월) 한국항공대 9/4(수) 한국산업기술대 9/3(화) 서울과학기술대 9/5(목) 숭실대 9/4(수)대구/경북(2개) 영남대 9/4(수) 캠퍼스 자기 PR 버스 운영 금오공대 9/4(수)부산/경남/제주(2개) 동아대 9/4(수) 캠퍼스 자기 PR 버스 운영 경남대 9/4(수) 강원(2개) 강원대 9/5(목) 캠퍼스 자기 PR 버스 운영 한림대 9/5(목)충청(2개) 고려대(세종 캠퍼스) 9/2(월) 캠퍼스 자기 PR 버스 운영 충북대 9/2(월) 전라(2개) 조선대 9/3(화) 캠퍼스 자기 PR 버스 운영 전북대 9/3(화) 2013.09.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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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재 발굴’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현대차가 하반기 대졸신입공채에 앞서 지방 인재 발굴에 발벗고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지방 소재 10개 대학과 서울ㆍ경기 소재 8개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구 채용설명회’를 9월 중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에 이어 2회째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 정보에 취약한 지방대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지방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서울·경기, 부산·경남·제주, 대구·경북, 호남, 강원, 충북·충남 등 총 6개 권역 내 모든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지방 소재 10개 대학(권역별 각 2개교), 서울·경기 소재 8개 대학 총 18개의 최다 득표 대학을 선정해 찾아간다.학교 선정을 위한 투표는 현대차 영현대 홈페이지(http://young.hyundai.com) 내 ‘전국구 채용설명회 투표하기’를 통해 16일 오후 5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전국구 채용설명회’에서는 현대차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채용 이야기와 전형 과정에 대한 설명 등을 들을 수 있음은 물론, 하반기 주요 채용 일정 및 신입사원 채용 성공기를 담은 취업 플래너 ‘H BOOK’ 제공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이 밖에도 현대차는 자신이 강점인 분야를 직접 선정해 자랑하는 ‘내가 우리 학교 짱!’ 코너를 마련해 설명회 대상 학교별로 5명을 선정, 현대차 잡페어(Job Fair)에서 ‘자기 PR’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학교 투표 과정에서 신청란이 마련돼 있다.아울러 지방 소재 대학의 경우 권역 별 최다 득표 학교에는 ‘자기 PR 버스’가 방문해 학생들에게 즉석 ‘자기 PR’ 기회를 제공하고, 합격시 하반기 대졸공채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온라인 투표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지방대 ‘자기 PR 버스’ 운영을 도입한 ‘전국구 채용설명회’는 지방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생각이 적극 반영된 시도”라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열린 채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내달 6~7일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잡페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구직자들에게 열린 프리미엄 채용 상담회를 지향하는 잡페어에서는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걸린 5분 ‘자기 PR’, 선배사원 직무상담, 우수 자기소개서 전시, 신입사원 합격 스토리 전시 등이 진행될 계획이며, ‘자기 PR’ 참가 신청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영현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3.08.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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