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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 다크함 장착 김하늘, 로코퀸 벗고 흑화 블랙스완

배우 김하늘의 아우라가 담긴 현장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수목극 '킬힐'에서 김하늘은 쇼호스트 우현 역을 맡아 초라했던 과거부터 흑화한 현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작품에 녹아들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킬힐' 3화에는 첫 방송과는 완전히 달라진 김하늘(우현)의 모습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리어 하락과 방송 사고로 좌절했던 김하늘이 UNI 사장 김재철(현욱)과의 만남 이후 욕망 가득한 여자로 돌아왔기 때문. 김하늘은 이러한 우현 캐릭터에 맞춰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과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다크해진 분위기로 돌아온 김하늘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우아함과 성숙함이 물씬 묻어나는 메이크업과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성숙미 가득한 블랙 드레스와 단발 헤어스타일이 흑화한 우현의 매력을 배로 돋보이게 만든다. 앞서 김하늘은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기댈 곳 없는 초라한 우현의 현실을 표현하며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그의 표정엔 늘 자신감이 없었고,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독기를 가득 품은 눈빛을 장착한 것은 물론, 한층 더 당당해진 표정과 자태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묘한 쾌감과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그간 김하늘은 대한민국 대표 '로코퀸'으로서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킬힐'에서는 그동안과는 완전히 다른 다크한 분위기와 성숙미로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킬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2022.03.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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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하준, 서현진 향한 무심한듯 따뜻한 선배美 장착

'블랙독' 하준이 무심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선배미를 장착하고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자극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극 '블랙독'에는 하준(도연우)이 서현진(고하늘)의 구원 투수로 나서는 동시에 인기 교사의 고충까지 드러내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하준이 교육 방송 강의 녹화 시간에 빠듯한 시간표로 난감해졌다. 금요일 오후 교육 방송 녹화로 인해 오전 수업만 마치고 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내부에서 전달이 되지 않아 금요일 오후 수업이 가득 차 있던 것. 금요일 수업을 바꿀 수 있는 교사는 하준의 앙숙인 3학년 부장 박지환(송영태)이었고 하준의 부탁을 특별한 이유 없이 단칼에 거절했다. 시간을 못 맞추면 교육 방송 강사 자리가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에 초조함을 보였다. 수업 시간 변경을 제안한 건 신입 교사 서현진이었다. 앞서 서현진이 낙하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에 대한 편견이 있던 하준은 의외의 제안에 의아해했다. 자신과 수업 시간을 바꿀 경우 5시간 연속으로 수업을 진행해야 하기에 하준은 이를 거절했다. 괜찮다고 말하는 서현진과 하준의 수업 시간이 바뀌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하준은 교과 파트너로 골머리를 앓는 서현진에게 "도와줄까요?"라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곤란해하는 교과 파트너와 앞서 호흡을 맞춰본 하준이 직접 노하우를 전수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했다. 하준은 무심한 듯 따뜻한 선배의 면모와 더불어 화려한 인기 교사의 이면까지 깊이 있게 그리며 1인 3색 매력을 뽐냈다. 진학부의 에이스로 진학부 교사들을 관찰해 오던 하준은 김하늘의 고충 역시 놓치지 않았다. 대치고에 먼저 들어온 선배 교사의 듬직한 면모를 신뢰감 있게 표현했다. 믿음직한 선배의 모습으로 서현진에게 한 명의 편이 생긴 듯한 기대감을 실었다. 앞서 차가운 모습으로 서현진에게 벽을 느끼게 하던 하준의 변화가 진학부의 케미스트리에 어떤 변화를 키울지 주목된다. '블랙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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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코니, 패션피플과 함꼐 '픽(PICK) 캠페인' 전개

글로벌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2014 F/W 시즌 신제품론칭을 맞아 패션피플과 함께 ‘픽(PICK) 캠페인’을 전개한다. 써코니의 ‘픽(PICK) 캠페인’은 유행을 창조하며 트렌드를 변화 시키는 패션피플들이 직접 써코니의 오리지널스 라인 제품을 소개하고 스타일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이번 F/W시즌 동안 진행된다.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셀럽으로는 최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모델 겸 배우 도상우가 선정돼 활동하게 된다. 도상우가 이 달에 선택한 ‘도상우의 픽(PICK) 아이템’은 써코니 2014 F/W 신제품 ‘쉐도우 5000’이다. ‘쉐도우 5000’은 116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러닝 브랜드 써코니의 클래식 라인 중 하나인 쉐도우 오리지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된 제품이다. 독특하고 경쾌한 컬러 플레이가 돋보이며, 기존 쉐도우 오리지널보다 샤프해진 쉐입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매쉬 소재와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를 접목시킨 갑피는 편안함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멋을 선사한다. 가볍고 우수한 쿠셔닝에 Heel(뒤꿈치) 안정 클립을 장착해 편안하면서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고, 스포티한 미드솔과 라텍스가 부착된 인솔은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만 9천원이다.. 이 외에도 8-9월에는 방송인 쿨케이, 모델 주선영/이해인/정솔, 스타일리스트 김하늘/전진오/김지혜, 패션파워블로거 전스틴/박은혜 등의 패션피플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써코니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는 스트릿 패션 매거진 ‘룩티크’와 함께 진행하며, 이번 ‘픽(PICK) 캠페인’을 통해 패션이 곧 삶인 패션피플과 함께 써코니의 브랜드 철학 및 가치를 공유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고 그 의미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브랜드를 매개로 소비자 개개인의 패션 철학도 서로 공유하며 향후 자신만의 써코니 픽(PICK) 아이템을 하나씩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도상우의 픽(PICK) 스토리는 써코니 공식 블로그(http://sauconykorea.blog.me/)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쉐도우 5000’은 마리오 몰, 포도몰, 현대백화점(신촌 유플렉스점), 신세계백화점(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타임월드점, 진주점)의 써코니 전문매장과 전국 ABC마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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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김하늘, ‘신사의 품격’서 처음으로 입 맞춘다

한솥밥 먹는 장동건과 김하늘이 한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장동건과 김하늘은 5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처음으로 입을 맞춘다.'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한 꽃중년들의 로맨스를 코믹 터치로 담아낸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또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일찌감히 화제를 모았다.톱스타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MBC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불꽃 독설'을 장착한 건축 사무소 소장 김도진 역을 맡아 이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 장동건은 "중국 영화 스케줄 때문에 어려웠던 여건이 제작진의 노력과 배려 덕분으로 조정이 됐고, 무엇보다 대본과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얼마전 장동건 소속사 아이엠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 김하늘은 극중 장동건의 '잠재적' 연인이자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 심판 송이수 역을 맡는다. 김하늘은 " '온 에어'에 이어 다시 한 번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를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나타냈다. 제작사 측은 "장동건 김하늘의 합류로 캐스팅이 거의 마무리됐다. 최상의 노력을 기울여 캐스팅이 확정된 만큼 많은 격려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사진=양광삼 기자 2012.02.08 10:14
스포츠일반

김하늘 ‘화장실 셀카’ 공개…완벽한 피부 ‘놀라워!’

배우 김하늘의 '굴욕 열외' 명품 셀카 한 장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하늘이 화장실에서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김하늘은 편안한 차림으로 머리를 질끈 묶은 채 거울를 바라보고 있다. 도드라진 V라인 턱선과 뽀얀 피부·맑은 눈동자 등 어느 곳 하나 굴욕을 찾아볼 수 없다.네티즌들은 '요즘 미모에 모터엔진을 장착한 듯' '저 화장실이 어디일지가 제일 궁금하네' '연예인도 저희랑 똑같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하늘이 출연한 영화 '블라인드'는 25일 전국관객 150만명을 돌파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1.08.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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