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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시인 노현태, 치매예방 ‘421 건강박수’ 음원 발매

거리의시인 노현태가 키즈 치어리딩 걸그룹 에코엔젤스와 함께 23일 정오 타이틀곡 ‘421 건강박수’ 음원을 발매한다.‘421 건강박수’는 인기가수 안무를 담당했던 노현태가 노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수개월의 노력 끝에 개발했다. 노현태는 “건강박수를 치면서 손목과 팔, 어깨 근력을 키울 수 있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며 “인지기능과 치매예방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421 건강박수’를 비롯해 ‘신나게 흥나게’도 수록됐다. 이 곡은 힙합 리듬에 국악을 접목한 국악힙합 곡으로 트롯요정 김다나의 피처링과 에코엔젤스의 랩이 더해졌다. 노현태가 작사, 작곡, 편곡에 적극 의견을 내며 참여했다. 거리의시인 노현태는 ‘421 건강박수’ 음원발매와 함께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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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글로벌 슈스…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핫 100’ 두 번째 입성 [줌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루즈 마이 브레스’(피처링 찰리 푸스)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 또 한 번 입성, ‘K팝 글로벌 대장주’다운 기세를 이어갔다.21일 빌보드 공식 SNS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의 새 영어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는 5월 25일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90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핫 100’ 진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락스타’ 타이틀곡 ‘락’(LALALALA)으로 ‘핫 100’ 90위에 오르며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해당 차트 입성에 성공한 바 있다.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핫 100’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동 중인 보이그룹들 중 독보적 대세임을 입증했다. ◇ 찰리 푸스 손잡은 음악적 변신&브랜드로 거둔 성공‘루즈 마이 브레스’는 상대를 처음 마주한 찰나의 낯선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강렬함을 덜어내고 감성을 더한 곡으로 팝스타 찰리 푸스가 피처링 및 곡 작업에 참여해 일찌감치 화제가 됐다. ‘루즈 마이 브레스’는 ‘핫 100’ 90위 외에 빌보드 다수 차트에서도 막강한 성적을 냈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3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2위, ‘아티스트 100’ 52위에 오르며 글로벌 강세를 실감케 했으며, ‘리릭 파인드 글로벌’ 5위, ‘디지털 송 세일즈’ 8위 등 다수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선 5월 17일 자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97위에 올라 폭넓은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했다. 일부 글로벌 팬덤 사이엔 찰리 푸스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이스라엘 지지 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한 반발로 ‘루즈 마이 브레스’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미국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성적은 다소 약세를 보였으나 디지털 음원 판매에서 전작 대비 상승한 수치를 보이며 직전 ‘핫 100’ 순위와 동률을 기록했다. 전작 ‘락’의 ‘디지털 송 세일즈’ 순위는 20위였다. ◇글로벌 팬덤 여전한 상승세…대중성으로 확장되나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5일 방영된 미국 ABC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이어 22일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치며 현지 프로모션을 이어갔다. 신곡 발매 나흘 전인 지난 6일에는 미국 뉴욕 메크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완전체로 참석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바 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스트레이 키즈의 2연속 ‘핫 100’ 진입에 대해 “팬덤 크기에 좌우되는 앨범 차트와 달리 ‘핫 100’은 좀 더 대중적 인기를 반영하기 때문에 아이돌이 ‘핫 100’에 올라가기 어렵다. 스트레이 키즈가 아직 미국 팝 시장의 일반적인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고 보긴 어렵지만 실제 차트 성적으로 이어질 정도로 팬덤의 숫자가 유의미하게 확보됐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 대중에 통할 만한 곡이 히트한다면 또 한 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루즈 마이 브레스’로 빌보드에서 낭보를 쓴 스트레이 키즈는 올 여름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트’,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다수 음악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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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 MV 600만 뷰 목전.. 역시 JYP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의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뮤직비디오가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했다.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일 싱글 앨범 ‘라이드 더 바이브’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신곡 뮤비는 22일 오후 1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566만 건을 달성하고 국내외 주목도를 입증했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한 곡이다. 넥스지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Vibe)에 올라타보자”고 노래한다.뮤비는 뜨거운 청춘의 모습과 순수함을 담았고 도시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자유롭게 표현하는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청량한 에너지로 가득한 신곡 ‘라이드 더 바이브’ 와 뮤비가 “그루브 넘치면서 칠링한 분위기의 곡이 멤버들과 잘 어울린다” 등 팬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라이드 더 바이브’는 발매 당일인 20일 기준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등극했다. 또한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6위, 21일 오후 기준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8위에 올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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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핫 100’ 두번째 입성…찰리 푸스 협업 시너지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찰리 푸스와 협업한 신곡으로 다시 한 번 빌보드 ‘핫 100’ 차트 인 했다.21일(한국시간) 빌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로 '핫 100' 9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핫 100’ 진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락스타’ 타이틀곡 ‘락’(LALALALA)으로 ‘핫 100’ 90위로 처음 입성했다. K팝 보이그룹 중 방탄소년단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었다. 이번 신곡 ‘루즈 마이 브레스’ 역시 90위에 오르며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다. 팝스타 찰리 푸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자체가 큰 시너지를 낸 가운데, 현지 라디오에서도 에어플레이 되는 등 팬덤형을 뛰어넘어 점차 미국 대중 리스너들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다.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핫 100’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동 중인 다수 보이그룹들 중 독보적인 대세임을 실감케 했다. ‘루즈 마이 브레스’는 상대를 처음 마주한 찰나의 낯선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강렬함을 덜어내고 감성을 더한 곡으로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넒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루즈 마이 브레스’로 빌보드에서 낭보를 쓴 스트레이 키즈는 올 여름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트’, 8월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다수 음악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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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점은 퍼포먼스”… 스키즈 이을 넥스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 [종합]

신인 퍼모먼스 강자가 등장했다. JYP에서 6년 만에 내놓는 보이그룹 넥스지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머트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라, 벌써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넥스지 그룹명은 ‘Next Z(G)eneration’ 축약해 만들어졌으며,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지었다. ‘Z세대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음 시대를 연다’는 포부를 담는다. 넥스지는 지난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했다.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평균 연령은 17세다. 휴이는 “정말 설레고 떨린다. 데뷔한 게 실감이 안난다”며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소감을 전했다. 보조개가 사랑스러운 막내 유키는 데뷔곡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유키는 “데뷔곡이 나왔을 때 7명이서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느라 바빴던 기억이 있다”면서 “이 노래가 저희 데뷔곡이라는 것에 대한 기대가 컸고,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능숙한 한국어로 이야기했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바이브에 올라타 보자”는 가사처럼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다. 또한 “리듬 위를 달려봐 고 온” 가사에 맞춰 손 웨이브를 하는 동작이 인상적이었다. 곡 후반부에는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넥스지 표 칼군무가 쏟아진다.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표정 및 깔끔한 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넥스지는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스키즈 후배라는 점에서 상당한 부담도 있다. 이에 넥스지 멤버들 역시 “스키즈 선배들의 뒤를 이어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꿔서 활동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멤버 소건을 제외하고 모든 멤버들이 일본인으로 구성된 만큼 국내 팬들을 사로잡을 넥스지만의 강점이 필요하다. 토모야는 “넥스지 만의 강점이라 하면 자유분방한 무대와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이다”면서 “무대 구성도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꾸며졌다”고 차별점을 언급했다.이날 넥스지는 긴장된 기색이 역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중간중간 귀여운 말실수가 등장할때면 현장에서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 넥스지는 “박진영PD 님이 넥스지의 장점은 열정이니 초심잃지 말고 활동하라고 조언하신 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 춤과 노래를 좋하는 열정하나로 뭉친 넥스지다. 앞으로 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넥스지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를 정식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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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넥스지 유우 “박진영 PD님이 ‘초심잃지 마라’고 조언”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선배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든든한 지원 아래 데뷔한다.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 홀에서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머트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라,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우는 “박진영 PD님께서 ‘넥스지’의 장점은 열정이니 초심 잃지 말고 활동하라고 조언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스키즈 선배가 너희끼리 사이좋게 지내야 하고, 파이팅하라고 응원해 주셨다”고 덧붙였다.지난 2023년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한 넥스지는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넥스지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를 정식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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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KGMA 글로벌 팬 투표 1위…탈신인급 기세

그룹 유니스와 가수 김호중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글로벌 팬 투표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글로벌 팬 투표 ‘트렌드 오브 더 이어(Trend of the Year)’ K팝 그룹, 트롯 스타 부문이 진행됐다. ‘트렌드 오브 더 이어’ 부문은 글로벌 팬 투표 100%로만 결정된다. 유니스는 6만3405표(67.97%)를 획득하며 K팝 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니스에 이어 케플러,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유니스는 SBS 걸그룹 서바이벌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선발된 8인조 다국적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3월 27일 데뷔 앨범 ‘위 유니스’로 출발한 이들은 국내외 다수의 행사 및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 팬미팅에 이어 이달 초 필리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글로벌 팬덤 파워를 키워 나가고 있다. 트롯 스타 부문에선 김호중이 3247표(28.91%)를 획득, 임영웅을 0.3%P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호중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순으로 집계됐다.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월간 투표 결과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트렌드 오브 더 이어’ 부문 본 시상에 40% 반영된다. 5월 월간투표 종합 1위에게는 트로피를, 각 부문별 1위에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KG타워 옥외 전광판 광고와 SNS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K팝 솔로 부문과 트롯 신인 부문은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K팝 그룹 부문은 이전 사전투표에서 두각을 나타낸 뷔, 지민, 슈가, 제이홉, 차은우, 백현, 아이유, 디오 등 솔로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다. 트롯 신인 부문은 박지현, 전유진, 김중연, 김다현, 박민수, 배아현, 손태진, 최수호, 황민우 등이 후보에 올랐다.일간스포츠 첫 시상식인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개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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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6년만 선보이는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 D-1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일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그룹명에는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 갔으면 하는 포부가 담겼다.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에 싱글 1집 동명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한데 이어 19에는 반복 재생을 자극하는 두 번째 뮤비 티저를 추가 오픈했다. 영상 속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신인의 패기가 느껴지는 힘찬 움직임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리듬을 타며 Z세대의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라이드 더 바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또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서 국내외 주목을 모으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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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후배’ 넥스지 베일 벗다…데뷔곡 뮤비 티저 공개

JYP의 6년 만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데뷔 싱글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멤버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모여 여유를 즐기는 사이 갑자기 사이렌이 울려 퍼진다. 일곱 멤버는 당황하는 모습부터 몸을 피해 안도하는 표정까지 풍부한 표현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루브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가사 일부 “머물러 줄래 if you want to”도 함께 공개돼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그린 노래다.한편 넥스지는 지난 2023년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신인 그룹이다. 특히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그룹명은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Next Z(G)eneration’을 축약해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넥스지는 오는 20일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를 발매, 정식 데뷔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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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헤일로’는 이제 어디서 봐야 하나요?..티빙, 파라마운트+ 6월18일 종료 [공식]

티빙에서 6월18일부터 파라마운트+ 작품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14일 티빙은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은 오는 6월18일자로 아쉬운 작별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와 인기 시리즈, 블록버스터 영화, 키즈 콘텐츠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작들을 마지막까지 티빙에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고 덧붙였다.이로써 파라마운트+는 2022년 6월부터 이어온 티빙과 전략적 공생을 마치게 됐다.티빙과 이별하는 파라마운트+가 독자적으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실시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다른 한국 OTT와 협업을 할지, 철수여부도 미지수다. 파라마운트+ 관계자는 “현재로선 티빙과 이별한 뒤 어떤 전략으로 움직일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파라마운트+가 어떤 선택을 할지에 따라, ‘CSI’ ‘헤일로’ ‘스폰지밥’ 등 파라마운트의 작품들을 한국에서 어떻게 볼 수 있을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5.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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