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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공격 VS 사수 탄원서 전쟁…‘뉴진스 맘’의 미래는 [왓IS]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엔터가 30년사 유례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공식입장 핑퐁 및 여론전에 이어 이번엔 탄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상 첫 번째 법률적 판단을 앞두고 내놓을 수 있는 모든 카드가 다 나온 모습이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가 하이브 의결권행사 금지를 요청한 가처분 신청 관련, 법원 결정을 앞두고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양측에 지지를 표명하는 탄원서가 대거 제출됐다.그룹 세븐틴을 발굴한 한성수 플레디스 설립자, 르세라핌을 제작한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 등이 법원에 민 대표를 지탄하는 내용을 담은 탄원서를 제출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함께 구축한 빅히트뮤직 수석 프로듀서 피독과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성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프로듀서 슬로우래빗 등도 제출 명단에 올랐다. 이들은 모두 하이브 소속 K팝 제작자다.이들이 제출한 탄원서에는 ‘멀티 레이블 시스템’의 가치와 그 보호 필요성, 한 사람(민희진 대표)의 사익 추구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우려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도 지난 17일 가처분 심문기일을 맞아 탄원서를 낸 바 있다. 반면 민희진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도 대거 제출됐다. 대표적으로 ‘돌고래유괴단’ 대표 신우석 감독과 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 이말년(이병건) 등이다. 신우석 감독은 ‘OMG’를 비롯해 ‘디토’, ‘ETA’ 등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다수 연출했으며, 침착맨은 지난해 뉴진스의 유튜브 채널 출연을 계기로 ‘OMG’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뉴진스와 함께 작업한 적이 있는 감독, 포토그래퍼, 국내외 스태프 등이 민희진을 지지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뉴진스 팬덤 버니즈 1만명이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해당 탄원서는 전날인 23일, 서명 개시 약 16시간 만에 1만 10명이 채워졌다. 팬들은 탄원서를 통해 “민 대표가 위법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법적으로 최종 결론이 나기 전까진 당사자 사이의 계약 내용은 존중돼야 한다”며 “그때까지 민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 지위가 유지되기를 희망한다는 것이 뉴진스 멤버들의 뜻임을 저희는 잘 알고 있다. 뉴진스를 지원하는 저희의 뜻 또한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들에 앞서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법정대리인(부모)과 멤버 본인들도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해임과 유임이라는 배치되는 결정을 앞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양측만큼이나 탄원의 내용도 극단적으로 첨예하다.대체로 탄원서는 법원이 결정 과정의 판세를 뒤집을 정도로 유의미성을 띠기보단 일부 참작할 뿐인 상징적인 요소다. 법원 역시 심문기일 당시 법률적 요소 외 부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판단할 것을 암시한 만큼 이번 탄원서 릴레이에 이어 가처분 결정이 어떻게 내려질지 주목된다.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에 대한 감사 사실을 공표하며 총성을 울린 이번 사태는 이후 민 대표의 기자회견과 공식입장 표명의 엎어치기 매치기 양상으로 한 달 간 이어져왔다. 이 과정에선 경영권 찬탈 의혹, 표절 의혹, 음반 밀어내기, 뉴진스 홀대 등 자극적 키워드와 이슈가 다수 생성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갈등 양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어도어는 최대주주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이라는 결정구를 던진 뒤 임시주주총회 개최에 합의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심문기일 당시에도 양측은 각각 30분씩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각자의 주장을 강화하고 상대에 대한 법리적, 인신 공격으로 치열한 싸움을 이어간 바 있다.민희진의 대표직이 걸린 하이브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는 오는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이전에 나올 전망이다. 한편 뉴진스는 이같은 초유의 상황 속에서도 지난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로 컴백, 첫 무대를 마쳤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발매 당일 멜론 TOP100 차트 최상위권으로 직행했으며 25일 오전 8시 기준 3위를 달리고 있다. 선공개곡 ‘버블 검’ 역시 10위권 내 입성하며 성공적 컴백을 알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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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핑퐁’ MV 1억 뷰 돌파

현아와 던의 첫 듀엣곡 ‘핑퐁’(PING PONG)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달성했다. ‘1+1=1’의 타이틀곡 ‘핑퐁’은 지난해 9월 발매된 곡으로 현아와 던이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티키타카를 표현한 귀여운 음악과 퍼포먼스, 두 사람의 키치한 비주얼이 국내외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핑퐁’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높은 조회수 상승 추이를 기록한 끝에 9일 오전 1억 뷰의 고지를 찍었다. 지난해 ‘핑퐁’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현아와 던은 올해 각자의 솔로앨범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던은 6월 신곡 ‘스튜피드 쿨’(Stupid Cool)로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했고, 현아는 7월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하고 당당하고 우아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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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커플 인기… 현아·던 '핑퐁' M/V 5000만뷰 돌파

현아·던의 '핑퐁(PING PONG)'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공개된 현아·던의 첫 EP '1+1=1' 타이틀곡 '핑퐁' 뮤직비디오는 약 3개월 만인 지난 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했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핑퐁' 5000만뷰 축전 사진을 게재했다. '핑퐁'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000만뷰에서 5000만뷰까지 채 한 달도 걸리지 않아 현아·던의 식지 않는 화제성을 보여준다. '핑퐁'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뭄바톤 댄스. 현아와 던이 공동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색깔을 뚜렷하게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현아·던의 화려하고 키치한 비주얼과 티키타카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인어공주와 피터팬으로 분한 현아·던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꾸준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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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파격 럽스타그램 '깜짝'...과감한 키스

현아와 던 커플이 또 한번의 파격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현아는 5일 남자 친구 던과 함께 한 커플 사진 여러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화이트 슈트와 드레스로 커플룩을 연출했으며, 과감한 포즈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현아는 혀를 내밀며 장난을 치는 사진 등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한국의 할리우드가 여기다”, “깜놀했다”, “완전 잘 어울려”, "진심으로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한 현아와 던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현아&던으로 첫 유닛 앨범 '1+1=1'을 발매해 타이틀곡 '핑퐁(PING PONG)'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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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고마워 루이똥" 명품 리폼한 파격 브라톱 패션~

현아가 또 한번의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두호야 고마워 루이똥”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현아는 해당 게시물에 스타일리스트 두호를 태그했다. 현아가 올린 게시물에는 명품 브랜드 L사 가방을 리폼해 브라톱으로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었다. 명품 브랜드 이름과, '똥' 모양을 조합해 '루이똥'이라고 브라톱의 이름을 지어준 현아가 리폼 과정을 보여준 뒤, 직접 착용한 브라톱 인증샷을 올린 것.팬들은 "센스 대박이다", "원래 루이비통 상품인 줄 알았다", "현아 이즈 원들", "섹시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던과 지난 9일 첫 EP [1+1=1]을 발매했다. 두 사람은 타이틀곡 '핑퐁'으로 활동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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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말한마디에도 신뢰·믿음 담겨'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던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아와 던은 13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최애 초대석'에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첫 듀엣앨범 '1+1=1'을 발매, 타이틀곡 '핑퐁(PING PONG)'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최화정은 "완벽이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두 사람을 칭찬했고, 던은 "현아와 정말 잘 맞는다. 저희 엄마께서 저를 사람들 앞에서 소개할 때 '망나니'라고 했다. 어머니가 틀에 가두려고 하면 반항하고 그랬다"라며 "현아를 만나면서 달라졌다. 현아가 방황을 안 하게 저를 꽉 잡아줬다. 현아를 안 만났다면 얼마나 더 망나니가 됐을까 싶다"라고 사랑의 마음을 드러냈다. 현아 역시 "부모님도 많이 던을 좋아하신다.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은데 옆에서 어느 정도 케어하는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48시간 부모님이 보셨는데 던이 많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라셨다"라며 "되게 고마움을 느끼셨다"고 털어놓으며 우회적으로 던의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이처럼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두 사람은 사랑은 물론 일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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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6년째 연애중' 현아&던, 단짝의 티키타카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현아가 '핑'하면 던이 '퐁'한다. 현아&던은 9일 오후 6시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했다. 이 음반은 6년째 연애 중인 두 사람의 아이디어로 완성, 워너비 커플로서의 모습을 전면에 드러냈다. 던은 앨범 전체 프로듀싱, 현아는 3곡의 작사·작곡과 비주얼 디렉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현아&던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핑퐁'(PING PONG)을 비롯해 던이 단독 작사한 '딥 다이브'(Deep Dive), 현아&던이 작사한 사랑노래 '엑소엑소'(XOXO), 사랑에 지친 마음을 담아낸 '우린 분명 죽을 만큼 사랑했다'까지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핑퐁'은 뭄바톤 리듬과 808 베이스로 이뤄진 강렬한 리드 사운드의 뭄바톤 댄스 곡이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마치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처럼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담아냈다. 원래 던의 솔로곡으로 작업하고 있었다가 현아의 눈에 들어 듀엣으로 재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노래는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던은 "만들 때부터 즐겁게 춤을 출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 해외 팬들도 많은데 춤이 만국공통어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현아는 "몸이 부서져라 춤을 췄다. 둘이 만났으니 제대로 춤을 춰야 하지 않겠느냐"며 '역대급 퍼포먼스'라고 표현했다. 작은 체구에서 남다른 에너지를 내뿜는 둘의 호흡을 기대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엔 화려하고도 눈부신 컬러감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하고 싶었던 모든 콘셉트를 녹여 동산 위에서 뛰놀았다. 의상은 물론 디테일한 소품들까지 화면을 가득 채운 볼거리들이 시선을 붙잡는다. 현아는 파란색 헤어의 인어공주, 던은 초록색 헤어의 피터팬으로 각각 변신해 비현실 그 이상의 판타지를 완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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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현아&던, 일과 사랑 다 잡은 '아이돌 커플'

현아&던이 금기시됐던 아이돌의 연애를 일로 풀었다.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에 다가왔다. 현아&던은 9일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꿈속에서만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로 펼쳐놓은 음반"이라는 소개 글은 두 사람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 완성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프로듀서 던-비주얼 디렉터 현아 현아는 "던과의 듀엣은 절대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절대라는 말이 무섭게 듀엣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면서 누군가는 기대했을 듀엣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고 이야기했다. 던은 "굉장히 작업이 오래 걸렸다. 1년 전부터 작업을 해왔다"고 거들었다. 던은 앨범 전체 프로듀싱, 현아는 3곡의 작사·작곡과 비주얼 디렉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현아는 '피터팬'과 '인어공주'의 만남을 콘셉트로 잡았다. 던은 "'현 아가 좋아하는 동화는 다 넣었구나' 쉽게 생각했다. 현아 말을 들어보니 서로 다른 동화라서 만날 수 없는데 상상 속에선 그 캐릭터가 만나서 같이 티키타카도 하고 같이 논다는 의미를 부여했다"며 아이디어에 놀랐다. 음반에는 두 사람의 솔직하고 파격적인 다양한 색의 음악이 담겼다. 각자만의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과정들을 노래로 녹여낸 트랙들로 꽉 채웠다. 현아&던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핑퐁'(PING PONG)을 비롯해 던이 단독 작사한 '딥 다이브'(Deep Dive), 현아&던이 작사한 사랑노래 '엑소엑소'(XOXO), 사랑에 지친 마음을 담아낸 '우린 분명 죽을 만큼 사랑했다'까지 4곡을 만날 수 있다. 서로의 추천곡으로는 '엑소엑소'를 꼽았다. 현아는 "펑키한 장르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했고 던은 "흥이 많은 현아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며 같은 마음을 전했다. 언제나 티키타카 실제 연인의 작업은 티키타카 그 자체였다. 현아는 "함께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된다. '아이고 열심히 하고 있구나'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게 된다"고 말했다. 던은 "현아 특유의 분위기와 제스처, 표정 이런 것들에 있어서 흡인력이 있는 아티스트구나 뼈저리게 느꼈다. 내가 뮤직비디오에서 춤을 아무리 열심히 춰도 현아가 카메라 한 번 보면 빠져들더라. 배울 점을 느꼈다"고 감탄했다. 스킨십이나 애정표현은 자제했다. 오히려 더 파워풀한 댄스로 티키타카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현아는 "서로의 호흡을 잘 보여줄 수있는 앨범이다. 사랑에 있어서의 티키타카가 아닌 무대 위의 퍼포먼스, 일을 할 때의 호흡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눈을 깜빡이지 못할 정도로 열심히 퍼포먼스를 했다. 던과 현아가 함께 나왔으니 춤을 춰야 하지 않겠나. 몸이 부서질 정도로 춤을 췄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목표는 '티키타카' 그 자체. 던은 "우리는 정말 이번 활동을 즐기려고 한다. 성과라고 딱히 바랄 것은 없을 것 같다"며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아는 가사에 '오늘만 살아서 흔들어봐'라는 부분이 있다. 오늘 생각만 할 수 있도록 3분 동안은 즐겁게 해드리겠다"며 "우리와 함께 즐겨달라. 우리가 '핑'하면 '퐁'해달라"고 웃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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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절대 듀엣 하지 않으려 했는데"

현아(HyunA)와 던(DAWN)이 환상의 듀엣 파트너로 출격한다. 현아&던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ING PONG'(핑퐁) 활동을 시작한다. 발매에 앞선 간담회에서 두 사람은 "정말 감회가 남다르다"며 의미를 강조했다. 던은 "발매까지 1년이 걸렸다. 곡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현아가 비주얼 디렉팅 하는 과정도 오래 했다. 수정도 거쳐서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나오느라 오래 걸렸다. 나온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뜻깊은 앨범"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현아는 "회사 처음 들어올 때부터 '둘이 앨범을 하긴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고 절대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절대라는 말이 무섭게 듀엣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또 "서로의 호흡을 잘 보여줄 수있는 앨범이다. 사랑에 있어서의 티키타카가 아닌 무대 위의 퍼포먼스, 일을 할 때의 호흡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현아&던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PING PONG'은 뭄바톤 리듬과 808 베이스로 이뤄진 강렬한 리드 사운드의 뭄바톤 댄스 곡이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마치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처럼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담아냈다. 이날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 오후 8시 네이버 NOW. '#OUTNOW'에 출연해 타이틀곡 'PING PONG'의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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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차 리얼 커플’ 현아♥던, 오늘(9일) 듀엣 출격

6년 차 커플 현아(HyunA)와 던(DAWN)이 첫 듀엣 활동에 나선다. 현아&던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핑퐁’(PING PONG)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은 꿈속에서만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로 펼쳐놓은 앨범이다. 둘이 아닌 하나가 된 현아&던은 솔직하고 파격적인 음악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했다. 현아&던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핑퐁’은 뭄바톤 리듬과 808 베이스로 이뤄진 강렬한 리드 사운드의 뭄바톤 댄스 곡이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마치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처럼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담아냈다.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중독성 강한 커플 군무와 현아&던의 댄스 브레이크가 개성있는 비주얼과 어우러졌다. 현아는 파란색 헤어의 인어공주, 던은 초록색 헤어의 피터팬으로 각각 변신해 비현실 그 이상의 판타지를 완성했다. 현아&던은 이날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핑퐁’의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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