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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 역투하는 김범수

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 경기. 한화 투수 김범수가 7회 등판 역투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04. capa@edaily.co.kr /2024.06.04. 2024.06.04 20:51
프로야구

[포토] 7회 등판한 김범수

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 경기. 한화 투수 김범수가 7회 등판 역투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04. capa@edaily.co.kr /2024.06.04. 2024.06.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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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백호, 삼진이라니

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 경기. KT 강백호가 6회마 삼진아웃되고 아쉬워 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04. capa@edaily.co.kr /2024.06.04. 2024.06.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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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역투하는 한승혁

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 경기. 한화 투수 한승혁이 6회 등판 역투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04. capa@edaily.co.kr /2024.06.04. 2024.06.0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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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재훈, 적시타 환호

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 경기. 한화 최재훈이 6회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기뻐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04. capa@edaily.co.kr /2024.06.04. 2024.06.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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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재훈, 1타점 적시타

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 경기. 한화 최재훈이 6회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04. capa@edaily.co.kr /2024.06.04. 2024.06.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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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연, 선두타자 나간다

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 경기.한화 김태연이 6회 선두타자로 나와 내야 안타를 날리고있다.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04. capa@edaily.co.kr /2024.06.04. 2024.06.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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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민수, 6회 등판

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 경기. KT 투수 김민수가 6회 등판 역투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04. capa@edaily.co.kr /2024.06.04. 2024.06.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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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수원] 2회 집중타 허용...'4이닝 3실점' 벤자민, 절반만 성공한 복귀전

웨스 벤자민(31·KT 위즈)이 마운드로 돌아왔다. 집중타는 맞았으나 건강한 몸으로 구위는 증명했다.벤자민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투구 수 61개를 기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남겼다. 1, 3, 4회는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으나 2회 집중타를 허용하며 패전 위기에 놓였다.'대부분의' 투구가 깔끔했다. 벤자민은 1회 초, 3회 초, 4회 초를 모두 삼자 범퇴로 마무리했다. 김경문 감독 부임 후 새롭게 재편한 한화의 타선은 벤자민이 던지는 직구, 커터, 슬라이더, 커브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직구 구속 최고 150㎞/h로 구위도 확실했다.이날은 벤자민의 복귀전이었다. 벤자민은 지난달 12일 두산 베어스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느끼고 조기 강판당했다. 이후 병원을 다녀온 그는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복귀까지 3주 휴식을 구단에 요청했다. 벤자민에 앞서 고영표, 이후 엄상백까지 이탈한 KT는 선발진이 재정비될 때까지 고군분투하며 5월을 보냈다. 벤자민의 구위와 세 번의 삼자범퇴 이닝은 기다린 값이라 할 만 했다. 다만 2회 투구 내용이 문제였다. 다른 3이닝은 완벽했으나 2회 돌연 맞은 집중타가 빅 이닝을 허용했다.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고 2회를 출발했던 그는 후속 타자 안치홍과 채은성에게 연속 안타, 최재훈에게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1사 만루 위기에서 이도윤이 기술적으로 공을 띄우며 한 점을 가져갔다.결국 적시타마저 내줬다. 벤자민은 한화 9번 타자 장진혁을 상대로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커터로 승부를 뒀지만, 장진혁이 이를 강하게 받아쳤다. 좌중간을 제대로 가르는 2루타가 주자 2명을 불러들이면서 경기는 0-3까지 기울었다.집중타는 내줬으나 다른 3이닝 투구 내용에서 위안을 찾을 만 했다. KT는 경기 전 예고대로 투구 수가 61구가 되자 5회 째를 맡기지 않고 불펜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건강을 확인한 벤자민은 오는 9일 수원 LG 트윈스전에서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수원=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06.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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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수원] '6사사구 1실점' MOON 첫 승 도전한 황준서, '3이닝'만 던지고 마무리 '3승 실패'

황준서(19·한화 이글스)가 김경문 감독 체제 첫 경기에 등판해 1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볼넷을 6개나 허용, 3이닝만 던지고 마무리했다.황준서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5볼넷 1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부터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딱 한 점만 내주고 투구를 마무리했다.1회가 가장 위태했다. KT를 상대로 데뷔 첫 승(3월 31일)을 기록하기도 했던 황준서는 1회 첫 타자부터 흔들렸다.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볼넷을 내준 그는 황재균에게도 8구 승부를 펼쳤지만, 연달아 직구가 빗나가면서 연속 출루를 허용했다. 후속 강백호에게 1루수 앞 땅볼, 문상철에게 루킹 삼진을 끌어낸 그는 장성우에게도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맞았다. 다만 실점은 없었다. 도망갈 수 없는 위기에서 김민혁에게 그는 5구 연속 직구를 투구, 루킹 삼진을 잡고 위기에서 탈출했다.2회도 사사구가 나왔다. 황준서는 1사 후 오윤석에게 볼넷을 내줬고, 2사 후엔 로하스를 상대로 몸쪽 승부를 하다 사구를 허용했으나 실점까진 이어지지 않았다.3회 결국 실점은 나왔다. 다만 사사구 문제는 아니었다. 강백호와 문상철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그는 노련한 장성우와 승부하다 적시타를 허용했다. 주 무기 포크볼로 승부했던 게 좌중간 안타 허용으로 이어졌다.실점은 최소로 틀어막았으나 투구 수가 문제였다. 1회 투구 수만 36구에 이르렀던 황준서는 2회 25구, 3회 30구를 던지며 간신히 이닝을 막아냈다. 3이닝 투구 수 90구. 스트라이크 비율은 54.9%에 불과했다.결국 한화는 빠르게 불펜을 가동했다. '허리'로 긴 이닝을 맡기기 위해 베테랑 장민재를 선택해 4회부터 그에게 마운드를 맡겼다. 한화는 2회 초 타선의 3득점을 바탕으로 5회 말 기준 3-1로 리드 중이다.수원=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06.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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