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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진만 감독, 대량득점에 싱글벙글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1,2루 이병헌의 적시타 때 홈인한 류지혁을 박진만 감독이 맞이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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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병헌, 적시타 치고 출루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1,2루 이병헌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 출루해 강명구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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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병헌, 적시타로 1점 더 달아난다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1,2루 이병헌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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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성윤, '깜짝이야'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5회초 무사 1루 김영웅의 파울타구가 날아오자 대기타석의 김성윤이 깜짝 놀라 배트를 놓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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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격하는 맥키넌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초 2사 1,2루 맥키넌이 타격을 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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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천] '1이닝 10득점' 완성하는 최정의 '만루홈런', 이승엽 넘어 꽃범호 보인다

'전설' 이승엽(현 두산 베어스 감독)의 홈런 기록을 뛰어 넘은 최정(SSG 랜더스)이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정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6-2로 앞선 4회 말,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2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문용익의 149km/h 직구 실투를 받아쳐 좌중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최정의 시즌 11호포였다. 최정은 지난 24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홈런 새 역사를 썼다. 개인 통산 468번째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국민타자' 이승엽(467개)을 넘어 KBO리그 통산 홈런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선 것. 이후 홈으로 돌아온 최정은 세 경기 만에 홈런포를 추가로 가동하며 시즌 홈런 1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최정은 통산 만루홈런 14개로, KBO리그 역대 만루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는 17개로, 이범호 현 KIA 타이거즈 감독이 보유하고 있다. 한편, SSG는 4회에만 10점을 폭발하며 승기를 잡았다. 선두타자 추신수가 포수 실책으로 출루한 가운데, 최정의 2루타와 한유섬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2-2 동점을 만든 SSG는 에레디아의 안타와 박성한의 땅볼로 1점을 추가해 역전했다. 이후 박지환의 번트 안타와 대타 이지영의 2타점 적시타, 최지훈의 볼넷과 추신수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1점을 더 달아났다. 이후 최정이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며 한 이닝에만 10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인천=윤승재 기자 2024.04.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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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키움, 연이은 실책성 수비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2,3루 김재상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우익수 주성원이 공을 더듬는 사이 2루까지 뛰어 세이프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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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재상, 점수차 벌리는 2타점 적시타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2,3루 김재상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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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답답한 홍원기 감독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초 연속 안타로 역전을 허용하자 홍원기 감독이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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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성윤, 다시 역전이다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초 무사 2,3루 김성윤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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