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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하이키 리이나·휘서 ‘퀸덤 퍼즐’ 출격…‘건사피장’ 인기 잇는다

그룹 하이키 리이나, 휘서가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소속사 GLG는 리이나와 휘서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퀸덤 퍼즐’은 ‘컴백 전쟁: 퀸덤’, ‘퀸덤2’를 잇는 ‘퀸덤’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포맷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하이키는 데뷔 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퀸덤 퍼즐’을 선택했다. ‘퀸덤 퍼즐’에 도전장을 내민 리이나와 휘서가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커진다.하이키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을 발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멜론 19위, 지니 7위, 플로 10위에 올랐다. 또한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해외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한편 하이키는 다음 달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출연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4 22:23
뮤직

[역주행각] 영케이의 ‘Thanks to’ 들어보셨나요?

뜰 것 같은데 안 뜬 노래 다들 하나씩은 갖고 계시죠. 좋은 노래는 결국 알려지기 마련입니다. ‘역주행각’은 일간스포츠가 역주행 가능성이 가득한 K팝 곡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한 번 들으면 두 번 듣게 될 그 노래, 알려드립니다.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최근 전역했다. 군필자에서 ‘역주행’ 작사가로 돌아온 그의 음악성에 다시 한 번 귀를 기울이게 되는 시점이다. 지난 2021년 10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카투사로 복무한 영케이는 지난 11일 만기 전역했다. 눈에 띄는 활동은 없었지만 사실 그의 실력은 가요계에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졌다. 최근 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그룹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가 바로 영케이가 작사한 곡이다. 그의 남다른 작사 실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한 것이다.영케이는 데이식스의 메인 작사가로서 거의 모든 노래를 작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팀 내 보컬과 랩, 베이스를 맡으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성장해왔다. 그가 작사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계기는 데뷔와 동시에 시작한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였다. ‘에브리데이식스’는 데이식스가 매달 하나의 신곡을 내는 프로젝트로 작사, 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었다. 당시 영케이는 한 인터뷰를 통해 “어떤 기약이 없이 좋은 음악을 꾸준히 내는 건 내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에도 영케이는 수많은 곡을 작업했다. 입대 전까지 등록된 곡수만 154곡이다. 그가 작곡한 데이식스의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일부 곡들이 발매 시점이 지난 후 뒤늦게 역주행하면서 그의 음악성이 재조명 받았다. 단번에 성공한 곡은 많지 않으나 오랜 시간 그의 음악성이 빛을 발했다.이번 하이키의 역주행에 영케이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건 사실이다. 그렇다면 영케이의 어떤 곡이 또 한 번의 역주행을 노려볼 수 있을까. 영케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데이식스 유닛 이븐 오브 데이(Even of Day)의 ‘땡스 투’(Thanks to)를 추천한다. 제목 그대로 상대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내용으로 노래를 들어주는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노래다. 영케이가 전역 이후 멤버 성진이 진행 중인 KBS 쿨FM ‘성진의 디데이(D-day)’에 출연했을 때 오프닝곡으로 쓰인 바 있다. “언제나 날 안아준 그대. 행복을 안겨주었죠”, “세상 그 누구보다 그댄, 내게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가삿말들이 듣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한다. 이처럼 영케이가 작사해온 곡들은 한 편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최근 다소 난해하거나 복잡한 멜로디의 K팝 노래보다는 곡의 스토리가 분명하면서 편하고 쉽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의 곡들이 역주행에 성공하곤 한다.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대표적인 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알 수 없는 멜로디와 가사, 기계로만 찍어내는 듯한 천편일률적인 음악 스타일은 오래 가는 음악이 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부르는 노래가 ‘명곡’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라며 “수익을 위한 일회성 곡이 아닌 10년, 20년이 지나도 듣기 편한 노래들이 많아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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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재정비' 라붐, 11월 3일 컴백 '블라썸'

그룹 라붐(LABOUM)이 4인 체제(소연, 진예, 해인, 솔빈)로 새 출발을 알렸다. 19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라붐이 11월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러썸(BLOSSOM)'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 소식과 함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는 핑크 톤 배경에 앨범명 '블러썸'과 꽃 그림이 그려져 있다. 스케줄러에 의하면 라붐은 20일부터 24일까지 개인,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오픈한다. 이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블러썸'은 라붐이 4인 체제로 돌아온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지난해 발매된 디지털 싱글 '치즈(Cheese)'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라붐은 MBC '놀면 뭐 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를 통해 '상상더하기' 역주행을 일으켰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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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22일 컴백…자작곡 '미씽유' 발매

밴드 아이즈(IZ)가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즈는 22일 두 번째 자작곡 프로젝트인 '스토리즈:블라썸(StorIZ : Blossom)'을 펼친다. 지난 3월 프로젝트 시작인 '스토리즈:뉴본(StorIZ : New Born)'에 이어 한 달만에 돌아왔다. 소속사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도와 완성도를 높인 아이즈의 음악적 열정이 꽃을 피운 시기를 뜻한다. 신곡 ‘미씽유(Missing U)’는 봄과 어울리는 20대의 사랑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리더 현준이 곡을 썼다. 노래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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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엑소 백현·NCT 도영·하성운 총출동한 레트로 프로젝트

아이즈원·엑소 백현·NCT 도영·하성운 등을 한 음반에서 들어볼 수 있다. 8일 Stone Music Entertainment, KT, 지니뮤직 측은 ‘Rewind : Blossom’를 협업했다고 밝혔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 사이 발매되어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을 현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다. 12일, 26일 이틀에 걸쳐 총 8곡을 발매한다. 일반적인 앨범들과 다르게 CD가 아닌 카세트 테이프로만 실물 앨범을 출시하며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동시에,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에게는 아날로그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훈, 신혜성의 ‘인형’을 비롯해 룰라의 ‘3!4!’,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이승훈의 ‘비 오는 거리’, 박지윤의 ‘환상’, 윤상의 ‘한 걸음 더’, 더더의 ‘It’s You’, 이예린의 ‘늘 지금처럼’까지 8곡이 재해석돼 공개된다.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EXO 백현, NCT 도영, 아이즈원, 어반자카파, 산들, 다비치 강민경, 하성운, 원슈타인, 박문치, 유승우 등 과거의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고유한 감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합류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실물 앨범에는 뉴트로 디자인의 정수를 담아 메탈릭 실버 컬러의 세련미와 심플함을 품은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KASSETTE’가 함께 담겨 출시된다. ‘KASSETTE’는 기존의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기능에 충실함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을 함께 탑재하여 단순한 아날로그 카세트 플레이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으며 'Rewind : Blossom' 프로젝트의 취지와 콘셉트인 ‘음악을 통한 과거와 현재의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카세트 테이프와 플레이어를 ‘다꾸’할 수 있는 데코 스티커와, 참여 아티스트들이 전부 담긴 포토카드와 레트로 컨셉의 단체 포스터, 그리고 실용성을 더할 캘린더와 노트 굿즈가 포함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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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빈·몬스타엑스 형원, 만화를 찢었다..컬래버레이션 곡 'COOL LOVE' 이미지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이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을 뽐냈다. 30일 오후 6시 빅스 공식 SNS에는 '2019 펩시 K-POP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THE LOVE OF SUMMER : THE PERFORMANCE ‘COOL LOVE(쿨 러브)' 컨셉트 포토가 올라왔다.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투샷부터 남다른 분위기와 눈빛이 매력적인 홍빈의 개인컷까지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력부자들의 만남이다.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 25일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은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기습 공개했다. 홍빈과 형원이 참여하는 THE LOVE OF SUMMER : THE PERFORMANCE ‘COOL LOVE(쿨 러브)’는 지난 4월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의 'BLOSSOM(블라썸)’과 옹성우의 'Heart Sign(하트 사인)’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K팝 음악 발표 프로젝트다. 두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과 드레스(DRESS)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시원한 여름을 담은 특별한 신곡을 음악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7월 10일 음원을 발표한다. 김연지 기자 2019.07.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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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여자친구 은하, 듀엣곡 'BLOSSOM(블라썸)' 티저..설레는 투샷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가 달달한 핑크빛 꽃케미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9일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4월 11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봄편 ‘FOR THE LOVE OF IT’의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30초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흩날리는 벚꽃 아래 라비와 은하의 모습이 교차로 보여진다. 라비와 은하, 두 사람의 설레는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했고, 핑크빛 투샷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푸른 계열의 니트, 블라우스, 청재킷과 하얀 셔츠, 치마 등의 의상이 핑크빛 벚꽃과 은은한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라비와 은하는 커밍순 이미지부터 브이 라이브를 통한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공개, 커플 케미가 돋보이는 컨셉 화보와 녹음실 현장 사진까지 다채로운 컨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Mnet 고등래퍼3의 실력파 프로듀서팀인 그루비룸까지 탄탄한 실력을 지닌 네 사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2019 펩시 K-POP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첫 번째인 봄편 'FOR THE LOVE OF IT'의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은 남녀의 두근거림과 톡톡 튀는 감성을 표현, 사랑하는 것을 위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이 함께하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봄편의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은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김연지 기자 2019.04.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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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매력에 반하다..'봄 향기 물씬' 화보

빅스 라비가 화보에서 매력 발산했다. 27일 빅스 공식 SNS에는 빅스 라비의 2019 펩시 K-POP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봄 편 컨셉트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블루 수트로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핑크 재킷에 귀여운 프린트가 포인트인 셔츠를 입고 밝은 에너지를 분출했다. 이번 화보는 'FOR THE LOVE OF IT'이라는 키워드로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이 함께한 타이틀 곡 'BLOSSOM(블라썸)'을 발표할 예정이다. 'BLOSSOM(블라썸)'은 남녀의 두근거림과 톡톡 튀는 감성을 표현하고, 사랑하는 것을 위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라비는 뮤직비디오에서 미대 선생님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블라썸'은 11일 오후 6시 공개. 김연지 기자 2019.03.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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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마마무, 데뷔 4주년…'믿듣맘무'가 되기까지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4주년을 맞았다. 데뷔 이래 탄탄한 보컬에 개성있는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들은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 수식어로 K팝 대표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19일 KBS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Mr.애매모호'로 데뷔했다. 1960~70년대 레트로 펑크 스타일 장르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보였다. 한 편의 뮤지컬을 떠올리게 할 만큼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성별, 연령을 아우르는 대중성으로 고른 팬층을 보유하며 음원차트를 장악해 나갔다.이어 발매된 '피아노맨'은 마마무의 유쾌함과 재기발랄함이 제대로 묻어난 곡으로, 당시 마마무는 보컬 디렉팅과 안무에 직접 참여 하는 등 다른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자신의 실력을 알렸다. 2015년 6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90년대 신스팝을 마마무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데뷔 후 첫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마마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 7위로 첫 진입했다.2016년 2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넌 is 뭔들'은 음원차트를 비롯해 음반, 음악방송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냈다. 케이블부터 공중파까지 음악방송을 1위를 올킬하는 '그랜드슬램'을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실력파 걸그룹 이미지에서 한층 마마무만의 유쾌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쉬 매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켰다. 그해 11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역주행 1위의 기적을 만들기도 했다.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마마무가 '데칼코마니'를 배우들의 명대사를 인용해 위트 있게 개사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역주행의 새로운 신화를 썼다.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의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믿듣맘무'로 불리던 마마무가 ‘큐티허세’라는 귀여운 콘셉트와 재기 발랄한 퍼포먼스로 한층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올해부터는 개인의 개성을 드러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시작으로 '포시즌 포컬러'라는 콘셉트로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한 해를 펼치고 있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포문을 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서 고혹미를 앞세운 봄의 여신으로 콘셉트의 변화를 꾀했다. 한층 여성스러워진 비주얼과 성숙함이 더해진 마마무는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솔라는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과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의 서울,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휘인은 솔로 앨범 '이지(EASY)', 화사는 로꼬와 콜라보 한 '주지마', 문별은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를 발표하며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쳤다.마마무는 “4주년을 함께 한 지금 우리 네 명이어서 너무 좋았고, 마마무를 믿고 사랑해준 무무들과 함께한 하루하루가 좋았다. 앞으로 40주년이 될 때까지 무무들과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마마무는 2018년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여름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6.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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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부산 단독 콘서트로 '솔로파워'

마마무 솔라가 부산 팬들을 만났다. 솔라는 지난 16~17일 양일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부산' 공연을 열고 2천여 명의 팬들과 교감했다.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솔라는 감성과 힐링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을 기반으로, 자신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은 무대로 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솔라는 '꿈에', '가을 편지, '그리움만 쌓이네', '외로운 사람들', '눈물이 주룩주룩', '한동안 뜸했었지' 등 총 22곡의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에이미 와인하우스 메들리를 비롯해 '월량대표아적심',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미공개곡 'Big Booty' 등 서울 콘서트에서 화제를 모은 무대를 비롯해 부산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인어공주' OST 'Part of your world', 태연의 'Rain', 'Honey Bee' 등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을 더욱 열광시켰다. 멤버 문별이 깜짝 등장해 솔라와 듀엣 무대를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문별의 솔로곡 'Selfish'를 비롯해 '별이 빛나는 밤', '잠이라도 자지', '음오아예' 등 마마무 메들리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팬들과 함께 꾸민 '행복을 주는 사람', '별 바람 꽃 태양' 무대에서는 팬들의 떼창이 쏟아졌으며,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황지영기자 2018.06.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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