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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역대 韓시리즈 첫주 전세계 1위..흉흉했던 디즈니+에 K콘텐츠 힘 과시 [종합]

‘무빙’이 역대 한국 디즈니+ 역대 서비스 작품 중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을 달성했다. 실적 악화 등으로 흉흉했던 디즈니+에 K콘텐츠의 위력을 과시한 셈이다.25일 디즈니+는 ‘무빙’이 국내 서비스작 중 한국과 글로벌 콘텐츠 통틀어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 1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앞서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시리즈 중 최고 반응을 얻었던 ‘카지노’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실제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 시리즈 ‘무빙’(스튜디오앤뉴,미스터로맨스 공동 제작)은 2023년 34주차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에서 1위에 등극했다. 또한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통합 랭킹 1위를 탈환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줬다. 디즈니+는 특히 미국 훌루에서 ‘무빙’이 공개 첫 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디즈니+ 아태지역에서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에 랭크되며 그 흥행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이와 같은 성과를 두고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은 “지금까지 공개된 ‘무빙’의 11개 에피소드는 우리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글로벌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세계적인 스타들과 최고의 제작진, 놀라운 포스트 프로덕션 효과 등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든 결과 미국을 비롯해 아태지역까지 사로잡고 있다”고 찬사를 전했다. 이를 입증하듯 ‘무빙’은 지금까지 공개된 총 11개의 에피소드 모두 “호소력 짙은 감정적 서사를 지닌 이야기”(Forbes), “‘무빙’이 단 하나의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박인제 감독과 강풀 작가의 생생하게 공명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능력”(NME), “모든 사람들을 몰입하게 하는 특별하고 멋진 스토리라인”(Lifestyle Asia Hong Kong) 등 국내외 언론 및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총 20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가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8.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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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무빙’에 빠졌다! 디즈니+ TV쇼 부문 1위

전 세계가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 빠졌다.24일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 시리즈 ‘무빙’은 2023년 34주차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에서 1위에 등극했다. 또한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통합 랭킹 1위를 탈환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줬다. 이러한 기록은 전 세계가 본격적으로 ‘무빙앓이’를 시작했음을 입증하며 앞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이야기에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다.“‘무빙’이 단 하나의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박인제 감독과 강풀 작가의 생생하게 공명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능력”(NME), “호소력 짙은 감정적 서사를 지닌 이야기”(Forbes) “모든 사람들을 몰입하게 하는 특별하고 멋진 스토리라인”(Lifestyle Asia Hong Kong) 등 ‘무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해외 매체의 리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지난 9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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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나, 성난 등근육+11자 복근...'눈바디' 영상 놀라워

52세가 된 가수 미나가 아찔한 눈바디 자태와 폴댄스 영상을 공개했다.미나는 8일 "오늘은 #뒷태 #눈바디 영상 올려보아요. 수업은 #고급베이직, 아이샤는 원래 잘하던 동작이었는데 그립 별로 종류가 많네요. 처음 배워본 #정그립아이샤 설명 잘 듣고 하니 성공! #셀카 #셀스타그램 #selfie #폴댄스 #poledance #운동하는여자 #타라폴댄스 #healthylifestyle"라는 메시지를 올려놓은 뒤, 동영상을 하나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핑크색 브라톱과 핫팬츠를 입은 뒤, 성난 등근육을 과시했다. 또한 11자 복근이 새겨진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더니 눈바디를 체크했다. 잠시 후 폴댄스를 시연한 그는 봉에 매달린 채 자유자재로 춤을 추는 듯한 놀라운 동작을 구사했다. 52세라고 믿기 힘든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코어 근육을 이용한 유연성, 동안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미나는 최근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의 일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미나는 7일 류필립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지인의 초대로 연극 관람을 가게 됐다면서, 공연 전 햄버거 프렌차이즈 매장을 찾아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햄버거, 치킨 등을 올킬한 미나와 류필립은 이후 떡볶이 매장도 찾았다. 포장을 주문한 미나를 보며 류필립은 "떡볶이를 왜 사먹는 거야, 미쳤어 진짜. 멍청이"라고 혼잣말로 아내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류필립은 "망가진 김에 나도 망가지고 싶다. 컵라면을 먹고 싶다"고 해 폭소탄을 날렸다.하지만 미나는 돌연 "안 된다.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 2시간 할 거면 먹어라. 라면 좀 그만 먹어라. 두턱이 됐다. 살 쪘다"고 남편의 식단을 제한했다.이에 류필립은 "내가 이렇게 사는 걸 사람들이 알까, 죽고 싶다 우울해서"라고 푸념했다. 미나는 "라면보다 더 맛있는 걸 먹으면 된다"고 류필립을 위로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알콩달콩하게 살고 있다. 류필립은 지난 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헬로트로트'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입문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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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신대륙③] 굿파트너 싱가포르가 온다

한류가 21세기의 콜럼버스다. 한류의 지평이 넓어지고 있다.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 미국의 벽을 당당히 넘고, 안주하기는 커녕 계속해 새로운 문화권, 새로운 시청자들을 포섭하며 그 영향력을 확장해가고 있다. 문화 콘텐츠에 대한 기준이 확고한 아랍 시장마저 이제 K콘텐츠를 롤모델로 삼고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간 한류로 크게 주목받지 못 했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싱가포르에서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일간스포츠는 3회에 걸쳐 신대륙을 찾아 나선 한류 탐험을 눈여겨봤다.〈편집자 주〉 아시아의 ‘네 마리 용’ 한국과 싱가포르가 드디어 문화 콘텐츠로 만났다. 싱가포르에서 한국 드라마에 대한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데 이어 양국의 첫 합작 영화가 만들어지며 앞으로 문화 교류에 기대를 거는 시선이 늘었다. 지난달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아줌마’는 한국-싱가포르 합작 영화다. 한류에 푹 빠진 싱가포르의 아줌마 안티(홍휘팡 분)가 인생 처음으로 한국 방문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오는 19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제59회 금마장’에서 각본상, 신인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4개 부문에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무엇보다 뜻 깊은 것은 이 영화가 한국과 싱가포르의 첫 합작 영화라는 것이다. 현지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허슈밍 감독이 실제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자신의 모친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스크린에 옮겼다. 허슈밍 감독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엄마가 서너편의 한국 드라마를 동시에 보고 있다는 걸 알았다. 엄마가 얘기하는 걸 잘 들어보니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영화에는 한국 배우 강형석이 참여했고 여진구도 특별 출연으로 등장했다. 한국에서는 아직 배급사를 찾지 못했지만, 싱가포르 현지에서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기대작이다. 최근 들어 싱가포르에서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 최대의 OTT 플랫폼 뷰(Viu)가 공개한 순위 자료를 보면 현지에서 한드가 늘 시청 순위 톱에 자리하고 있다. 2020년작 ‘사랑의 불시착’이 현지에서 크게 흥행했다.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서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 상을 받으며 한드에 대한 열기는 한층 고조된 분위기다. 한국 콘텐츠에 대한 싱가포르의 관심은 작품 지원으로 이어졌다. 작품성, 화제성을 모두 손에 쥔 드라마 ‘작은 아씨들’는 싱가포르관광청의 지원을 받았다. 이 덕에 코로나 팬데믹 기간임에도 ‘작은 아씨들’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한국 안방극장에 전달할 수 있었다. 방송 후 ‘작은 아씨들’ 로케이션 촬영지를 찾아가 보는 관련 콘텐츠들도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좋은 분위기 속에 스타들도 싱가포르 행을 주저하지 않는 분위기다.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성공리에 끝낸 배우 박은빈이 오는 11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한다. 아시아원(AsiaOne), CNA, 라이프스타일(Lifestyle), 데일리 뉴스 등 수십여 개의 싱가포르 현지 매체들은 이 소식을 크게 다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와 더불어 박은빈의 전작들인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등 전작들도 자세히 소개했다. ‘아줌마’의 주인공을 연기한 홍휘팡은 “한국과 싱가포르 사이의 첫 합작이라는 의미에 감사하다. 한국에서 영화가 개봉할 수 있다면 더 기쁠 것 같다. 앞으로 한국과 싱가포르 간 공동 제작 작품이 늘어났으면 싶다”고 했다. 싱가포르 국민배우의 바람처럼 이제 막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의 문화 교류가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을지 한류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7 08:30
스타

우영우 보자! 박은빈 팬미팅에 싱가포르 ‘들썩’

배우 박은빈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에 싱가포르가 들썩이고 있다. 싱가포르의 유력 매체들은 박은빈이 ‘2022 박은빈 아시아 팬 미팅 투어’(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의 일환으로 다음 달 11일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싱가포르 팬들을 만난다‘는 내용으로 앞다퉈 보도했다. 아시아원(AsiaOne), CNA 라이프스타일(CNA Lifestyle), 데일리 뉴스(Daily News), 8 월드(8 World), U-위클리(U-Weekly), 스타아레나(StarArena), 야후 싱가포르(Yahoo Singapore) 등 수십여개의 싱가포르 매체들은 현지에서도 사랑받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와 더불어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등의 전작들과 함께 배우 박은빈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박은빈의 싱가포르 팬미팅을 진행하게 된 아시아 OTT 플랫폼 뷰(Viu)의 싱가포르 대표 안손 탄(Anson Tan)은 “한국에서 핫한 스타인 박은빈 배우가 싱가포르의 현지 팬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은빈은 지난 23일 필리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는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생애 첫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쥬는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올해 국내에서 방영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오늘의 웹툰’, ‘왜 오수재인가’를 비롯해 10월 현재 방송되고 있는 ‘법대로 사랑하라’,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아시아 주요 국가에 독점 방영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6 13:17
경제

[2021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내년 자율주행차 서울도심 주행"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에서 완전 자율주행 차량이 주행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25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보도 발표회에서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 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로보라이드’(RoboRide)'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보라이드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활용해 탑승객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현대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다. 차량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한 후 차량을 제어하고 도로가 일시적으로 막히는 등 일부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상시에도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레벨 4 기술을 복잡한 도심에서 직접 검증하고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연구개발 목적으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이동의 편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운영 계획은 내년 서비스를 앞두고 발표 예정이다. 해당 모델은 국내 자율주행 환경에 적합하도록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닌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는 아이오닉 5의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했다. 사이먼 로비스 현대스타일링담당(상무)는 "포니의 대담한 디자인을 계승한 아이오닉 5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자율주행의 영역으로 확장 시킬 가장 완벽한 동반자"라며 "전동화에 이어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 경험과 가치를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사업과 서비스 계획도 발표했다. 현대차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 서울 을지로·인천 송도 등 도심 3곳에서 운영 중인 ‘E-핏’(초고속 충전소)을 대전·제주·서울역·광명에도 추가 설치한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면적인 2750㎡ (약 83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EV Square(전기차·자율주행)',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Green Arena(지속 가능성)', 로보틱스와의 미래 일상을 그린 'Robotics Park(로보틱스)', 고객의 가치 있는 시간을 위한 신규 모빌리티를 선보인 'Lifestyle Plaza(신규 모빌리티)' 등 4가지 테마관을 운영한다. 특히 로보틱스에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과 '아틀라스'를 전시하고 현대차그룹에서 개발한 산업용 착용 로봇 '벡스'와 의료용 착용 로봇 '멕스'를 함께 선보여 '일상에서 사람을 돕는 로보틱스 기술'이라는 개발 철학을 전달한다. 고양=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1.25 16:24
생활/문화

LG전자, 전 세계 MZ세대에 "Life's Good"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전광판을 활용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응원한다. LG전자는 10월 말까지 타임스스퀘어와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전광판에 'Life's Good' 영화의 예고편을 상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영화는 LG전자가 MZ세대와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의 진정한 의미를 공유하고,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지난 5월 자사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영화 제작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33개국에서 53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캠페인 취지에 맞는 영상을 촬영해 공유했다. 영화의 제작을 맡은 잭슨 티시 감독은 크리에이터가 공유한 영상들 가운데 38개를 선별한 뒤 옴니버스 방식으로 편집해 약 20분 분량의 영화를 완성했다. 이 영화는 삶의 아름다움·유대감·외로움·활력·모험·기쁨 등 6개 테마를 담았다.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활기찬 움직임·즐거움, 인생에서 느끼는 고독함을 비롯해 공동체에서 느끼는 유대감과 따뜻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영화 끝부분에는 MZ세대들의 더 좋은 삶을 응원하며 'Life's Good'의 의미를 강조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8.28 10:54
연예

클라라, 발레리나인줄.. 완벽몸매+균형감각

배우 클라라가 우아한 몸매를 과시했다.클라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lexibility in life happiness. healthylifestyle(행복한 삶의 유연함. 건강한라이프스타일)"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클라라는 레깅스를 입고 플라잉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유연함과 함께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4 16:42
연예

윤두준 '배부른 소리', 디지털 어워즈 4관왕→Mnet 전격 편성

Mnet M2가 선보인 언택트 맞춤형 먹방 '배부른 소리'가 해외 디지털 어워즈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을 전하며 '콘텐츠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최근 '배부른 소리'가 디지털 어워즈 '2020 VEGA DIGITAL AWARDS(이하 'VDA')'에서 각각 'Entertainment', 'Lifestyle', 'Food&Beverage/Restaurant' 등 역대 최초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다관왕 기록을 세웠다. 또 '2021 Audio-Video Arts DIGITAL AWARDS(이하 'AVA')'에서는 'Web-Based Production' 부문에서 최우수상 격인 플래티늄을 수상했다. 'VDA'는 2016년부터 주관하는 글로벌 디지털 어워즈로, 매년 전 세계 최고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프로페셔널, 웹 디벨로퍼, 웹 디자이너, 그리고 웹 에이전시를 선정해 시상한다. 'AVA'는 세계적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기관 'AMCP'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배부른 소리'는 집에서 각종 배달음식과 간단히 조리한 음식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리얼 먹방' 콘텐츠다. 기존 '먹방' 콘텐츠와 달리 '배부른 소리'는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거나 멘트를 하지 않는다. 음식 고유의 소리, 씹는 소리, 삼키는 소리, 조리하는 소리 등을 최대한 리얼하게 담아내 보기만 해도 침샘을 폭발하게 했다. 여기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를 통해 '먹방 재능'을 뽐낸 윤두준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메뉴로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인 윤두준은 음식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배부른 소리'의 남동윤 PD는 "코로나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집콕 리얼 먹방'이라는 언택트 콘셉트가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은 것 같다. 덕분에 새로운 '먹방' 콘텐츠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Mnet M2가 선보이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먹방 가능성을 인정받은 '배부른 소리'는 Mnet에 전격 편성되어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영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0 10:33
무비위크

[할리우드IS]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로 컴백

'나 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로 돌아온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라이언 머피 감독은 맥컬리 컬킨을 비롯해 사라 폴슨, 에반 피터스 등 폭스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10'의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 아역 스타 맥컬리 컬킨은 성인이 된 후 주로 TV 드라마에 게스트로 출연해왔다. 연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않았던 것.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은 "나는 연기하는 것을 즐긴다. 촬영하는 것을 즐긴다"면서도 "그밖의 다른 것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비유하자면 '쇼생크 탈출'이다. 나는 나를 위해 아주 훌륭한 감옥을 지었다"고 말한 바 있다. 1984년 연극 무대에 오르며 데뷔한 맥컬리 컬킨은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마약과 알콜 중독에 시달리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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