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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 PD “SBS서 파일럿→정규편성 ‘골때녀’ 이후 3년만, 너무 감사” [직격인터뷰]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식당의 ‘맛’을 바꿔주었다면 ‘동네멋집’은 ‘맛’은 물론 ‘멋’까지 고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청자분들도 공감하실거에요. 카페를 고를 때 맛만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웃음)”SBS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은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7일부터 지난 7월 5일까지 5회에 걸쳐 파일럿 방송됐고, 단 5회 만에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아 9월 정규편성을 확정했다. 무엇보다 ‘동네멋집’의 정규편성이 의미가 깊은 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가 지난 2021년 파일럿에서 정규편성 된 지 약 3년 만에 처음이기 때문. 이에 ‘동네멋집’을 연출한 김명하PD는 정규편성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삶에 맞닿아 있는 테마도 좋지만, 자영업자들의 힘든 현실을 보여주는 동시에 솔루션을 통해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 백종원이 있다면 ‘동네멋집’에는 유정수 공간 브랜딩 전문가가 있다. 김PD는 “공간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시청자분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던 것 같다. 또 유정수 전문가는 공간 이외에도 커피나 디저트에 대한 지식이 높다”고 극찬했다. 실제 ‘동네멋집’으로 방송에 처음 얼굴을 비친 유정수는 ‘웨이팅 지옥’이라 불릴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카페, 샤브샤브 식당 등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동네멋집’에서 그의 활약은 상당하다. 사상 최초 폐업 솔루션을 받은 3호 멋집을 상권과 잘 어울리는 붕어빵 카페로 만들어 영업 단 30분 만에 13만 8000원을 기록하는 ‘핫플’로 만든 것. 또 김명하PD는 유정수 공간 전문가를 ‘신의한수’라고 말하면서도 “믿고보는 MC김성주와 배우 김지은의 활약도 유정수 전문가 못지않게 ‘동네멋집’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덧붙였다.“김성주는 카페 사장과 시청자 그리고 유정수 전문가 사이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정말 톡톡히 잘 하시죠. 진행능력이야 워낙 뛰어나니 말할 것도 없고요. (웃음) 일단 출연자분들한테 정말 진심이에요. 방송이 처음이라 어색한 카페 사장님들한테 가족처럼 다가가시더라고요. 그리고 김지은은 볼수록 ‘진국’이었어요. 실제로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카페 사장님에게 알바생의 입장에서 조언해 주더라고요.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죠” 좋은 MC들과 뛰어난 전문가의 조합은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PD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울 터. 하지만 솔루션 예능인 만큼 일반인 출연진들이 얼마나 프로그램에 진정성을 가지고 참여하는 지도 무시할 수 없다. 남 PD는 “솔루션 예능의 경우 ‘짠!’하고 멋지게 가게를 바꾸어 주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계속 이어진다. 사장님들이 얼마나 미션을 잘 지키는지 그리고 잘 따라와 주시는 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남PD는 ‘동네멋집’이 정규편성 되면서 ‘미션’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거의 500명이 넘는 분들이 신청했다. 그 절실함에 무게를 더 가지고자 미션을 도입했다”며 “파일럿 때는 한집 고쳐주고 다른 집 가고 이렇게 진행했었지만, 이번부터는 동네마다 2~3집을 찾아가서 문제점을 진단해주고 그 문제점에 걸맞는 미션을 준다. 잘 수행하신 딱 한 분만 멋집간판을 붙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남PD의 이야기처럼 ‘동네멋집’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이어 동네 솔루션 예능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오는 9월6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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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7주년’ MC김성주-김문기PD 직접 밝힌 비하인드 [일문일답]

MBC 음악예능 ‘복면가왕’이 7주년을 맞이했다. ‘복면가왕’은 그동안 약 1300여 명의 복면가수와 59인의 가왕을 탄생시키며 매주 화제의 중심에 섰다. 모든 편견을 거부하고 오직 노래로 승부, 7년 째 순항하며 이제는 글로벌로 나아가고 있다. 54개국에 수출되며 ‘K포맷’의 전성기를 열었고, 한국 포맷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OTT 플랫폼 아마존에 판매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7년간 큰 사랑을 받은 ‘복면가왕’의 MC 김성주와 김문기 PD가 직접 숨겨진 이야기를 전했다. -‘복면가왕’이 7주년을 맞았다. 소감은. 김성주 “처음 시작할 때 시청자들이 좋아하겠다는 자신감은 내심 있었다. 하지만 7년 동안 할 거라고는 정말 생각 못 했다. 특히 2년 전부터 코로나19로 관객들을 모시지 못해 활력이 떨어질 수도 있었는데 지치지 않고 분위기를 잘 잡아준 판정단들과 제작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봐 준 시청자들이 계셨기에 7년이 가능한 시간이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김문기 “7년 동안 쉬지 않고 일요일 저녁에 시청자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문득 ‘복면가왕’을 맡게 된 날이 떠오른다. 당시 첫 메인 연출로 ‘일밤’의 간판 프로그램을 맡은 경우는 MBC 역사상 처음이라고 다소 부담스러운 격려를 들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7주년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함께 만들고 있는 출연자, 제작진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고, ‘복면가왕’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복면 가수들의 선곡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김문기 “솔로 무대는 기본적으로 복면 가수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만 ‘복면가왕’에서 최근에 누군가 부른 적이 있다면 그 곡은 피하고 있다. 가수에게 희망 리스트를 받은 후 구성을 고려해 논의한다. 듀엣 무대는 대결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곡을 지정한다. 가수의 희망 리스트에서 추리기도 하지만 두 가수에게 어울릴 법한 곡을 추천하기도 한다. 양쪽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리는데 이 과정에 스무 곡쯤 거절당하는 날도 있다.” -꼭 모시고 싶은 가수가 있다면. 김성주 “7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너무 많다. 얼마 전에 빈대떡 신사로 나오신 쟈니 리 선생님께 큰 감동을 받았다. 가창력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무대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진심, 카리스마를 느꼈다. 한 시대를 멋지게 수놓았던, 그러나 여전히 건재한 우리의 선배님들을 모시고 싶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김문기 “최근에 독일판 복면가왕을 제작한 프로지벤에서 녹화 현장을 취재하러 왔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오리지널 마스크트싱어’의 제작 방식이 흥미롭다며 대화를 시작했다. ‘오리지널’이라는 말에 으쓱했다. ‘원조’는 하루에 1라운드부터 가왕전까지 녹화를 진행한다는 말을 듣고 놀라더라. CG 작업물의 디테일에 관심을 보였다. ‘오직 노래로만 승부한다’는 단순한 콘셉트가 세계에서 통하는 것을 보며 콘텐트의 힘에 대해 다시금 느꼈다.” -현장 관객이 그리울 것 같은데. 김성주 “정말 많이 그립다. 지난 2년간 관객들이 없는 허전함 때문에 가끔 진행하면서 우울했던 적도 있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복면 가수들은 더 그리울 거다. 객석의 뜨거운 기운과 응원이 얼마나 큰 생기인지 너무나 절실히 느끼고 있다.” 김문기 “2020년 2월이 관객과 함께한 마지막 녹화였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청자 판정단을 모시지 못하고 있다. 현장에서 늘 함성과 박수가 그립다. 하지만 관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뜨거운 호응 속에서 멋진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김성주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마음이다. 개인적으로 내 대표 프로그램이 된 ‘복면가왕’을 만나서 지금껏 진행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변함없는 휴일 저녁의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목청껏, 한 톤 더 높여서, ‘바로~’를 열심히 외치겠다. 지난 7년간 성원한 시청자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김문기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복면가왕’을 지켜봐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음악은 그 자체로도 추억이 될 수 있고, 그 음악을 듣던 시절을 추억하게 하기도 한다. 앞으로도 ‘복면가왕’의 음악을 통해서 지난 추억을 되새기고 나아가 ‘복면가왕’의 무대 자체가 여러분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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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트롯신동 이소원·임서원·김지율·황승아, 린브랜딩 전속계약

TV조선 '미스트롯2' 이소원,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가 린브랜딩과 전속 계약했다. 린브랜딩은 5일 "'미스트롯2'에서 초등부로 참가해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소원,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와 전속계약 했다”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진 트롯신동들이 앞으로 학업과 음악모두 병행하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등부 맏언니' 이소원은 첫 무대에서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트롯2 '공식 공주님'으로 사랑받은 임서원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전 연령층에 사랑을 받았다. '리틀 송가인' 김지율과 '최연소 트롯소녀' 황승아는 각각 '한 많은 대동강'과 '단장의 미아리고개'로 첫 무대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임서원은 '미스트롯2' 첫 경연 곡 '오라버니'에 이어 데스매치곡 '너는 내남자'를 성인 못지 않게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첫 회부터 걸그룹 같은 비주얼과 완벽한 춤 실력 그리고 강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노래실력으로 매 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스타성을 입증했다. 국악소녀 이소원은 심장을 울리는 따뜻한 무대로 마스터 장영란으로부터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첫번째 팬으로 응원한다"고 박수를 보냈으며, MC김성주 또한 "위로를 받은 한 사람"이라면서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계속해서 노래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달라"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김지율은 진지하면서도 진심을 담은 보이스와 노래로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10대로 당시 김준수 마스터로부터 "꺾기(비브라토)에서 피치가 정확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황승아는 진성 마스터로부터 "트롯계의 보배"라는 극찬을 받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검증 받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린브랜딩은 김빈우, 서현진, 이은율, 반소영 등 방송인 및 배우를 비롯해 다수의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되어 있는 토탈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탄생할 진선미를 비롯하여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2.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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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샘 해밍턴 "윌리엄X벤틀리, 내 SNS 팔로워 수 훨씬 앞선다"

'냉장고를 부탁해' 샘 해밍턴이 두 아들의 인기를 자랑했다.1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슈퍼 히어로 냉장고 제1탄'으로 꾸며져 방송인 샘 해밍턴,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출연했다.이날 MC김성주는 샘 해밍턴에게 "아이들의 인기를 아빠가 질투한다던데?"라는 질문에 "질투는 아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SNS 팔로워 수를 훨씬 앞서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팔로워 수가 27만 명이다. 그런데 벤틀리는 40만 명, 윌리엄은 8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해외에서도 인기라는 윌리엄과 벤틀리. 샘 해밍턴은 "얼마 전 발리로 가족여행을 갔다. 공항에 팬들 50명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케익, 손편지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멕시코, 브라질, 독일, 프랑스, 모로코, 이집트 등 팬들의 국적도 다양했다"라며 아이들의 한류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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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돌아온다! 휴식기 후 그의 첫 선택은?

피로 누적으로 약 3주간의 휴식 기간을 가졌던 김성주가 다큐멘터리 내레이터로 복귀한다. 라디오를 제외하고는 녹화 영상이 있어 시청자들은 그의 빈자리를 실감하지 못했지만 지상파, 케이블, 라디오를 섭렵하며 맹활약을 하고 있었기에 그의 복귀 소식은 반가울 수 밖에 없다.잠깐의 휴식 후 처음으로 복귀하는 프로그램은 3월 5일 (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와 여성중앙 공동 기획한 다큐멘터리 . 사실 그에게는 ‘MC김성주’ 보다 ‘민국•민율•민주 아빠’로 더 익숙했던 시절이 있었다. 다둥이 아빠로서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던 그의 모습은 일반 시청자들은 물론 주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냈었다. 이런 그가 엄마와 아내인 동시에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의 내레이터를 맡았다는 건 어쩌면 당연해 보이기까지 한다. 세 아이 아빠로서 다큐 내용에 공감하고, 실제 자신의 이야기처럼 코멘트를 섞어 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녹음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녹음을 마친 김성주는 “정말 확실한 건 아내가 행복해야 집안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남편이 아내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아 나간다면 더 행복해 지지 않을까 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큐에 나온 여성들은 평범해 보이지만 본인의 이름으로 삶을 살고 있고 스스로 삶의 돌파구를 찾아 나서는 능동적인 여성들"이라며 출연자들에게 대한 찬사도 잊지 않았다. 에서는 가수 윤미래를 포함하여, 이제껏 우리에게 익숙한 아내, 엄마가 아닌 여자로 살아가는 일반인 여성 5명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나’라는 정체성을 잃은 여자들에게 다시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성주의 목소리로 담담히 풀어나가는 이 시대 여자들의 이야기 는 3월 5일 (토) 오후 9시 40분에 JTBC를 통해 방영된다. 2016.03.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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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샘킴, 자연주의 싫다는 박나래 말에 샘무룩

샘킴 셰프의 자연주의 요리가 위기를 맞았다. 25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미카엘과 김풍이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박나래는 “집에 ‘나래Bar’를 차려놓고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시는 걸 즐긴다”며, 자신이 만취해서도 요리할 수 있는 간단한 안주를 주문했다. 이에 미카엘과 김풍이 대결에 나섰다. 셰프군단 중에서도 술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사람의 대결에 MC김성주는 “불가리아 술꾼 미카엘과 작업주의 달인 김풍”이라고 소개하며, 주제에 맞춰 만취한 듯이 요리하라는 미션을 내주었다. 이어진 요리 대결에서 미카엘과 김풍은 술 취한 듯 비틀거리며 요리를 시작했는데, 자타공인 냉부의 씬스틸러들답게 리얼한 만취 연기를 선보여 대결 내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자연주의 셰프 샘킴은 자극적인 입맛을 가진 냉장고 주인 박나래가 "자연주의 딱 싫다"고 밝히며 '자극주의 셰프 김희태'로 변신을 요구해 뚝심을 버리고 조미료 사용 위기에 처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박나래를 사로잡은 만취 연기의 대가는 누구일지, 샘킴은 자연주의를 버리고 ‘자극주의 셰프 김희태’로 다시 태어날지는 오늘(2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혀진다.김인영 기자 2016.01.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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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다나. 출연 소감 "박정현 선배의 노래 부를 수 있어 행복"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다나가 소감을 공개했다.다나는 지난 10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끝나고 보니 수백통의 메세지가..얼떨떨하네요^^;... 감사합니다!”라며 “늘 닮고 싶은 박정현선배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노래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을 입은 다나의 모습이 담겼다. 다나는 밝은 얼굴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앞서 다나는 같은날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에 ‘심쿵주의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파리넬리’와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듀엣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판정단들은 두 사람의 뛰어난 노래실력에 승부를 결정하지 못했고, MC김성주가 선택을 종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결국 ‘파리넬리’가 ‘눈꽃여왕’을 5표 차이로 승리했고, ‘눈꽃여왕’은 박정현의 ‘미아’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이에 김구라는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 친구인 줄 몰랐다”며 앨범을 안 낸지 5년 정도 됐다는 말에 “아직도 SM에 있냐”고 물었고, “SM이 문제가 많네”라며 “아니 이런 분을 왜 음반을 난 내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다나 인스타그램] 2016.01.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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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다나. 출연 소감 "공연 끝나고 보니 수백통의 메세지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다나가 소감을 공개했다.다나는 지난 10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끝나고 보니 수백통의 메세지가..얼떨떨하네요^^;... 감사합니다!”라며 “늘 닮고 싶은 박정현선배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노래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을 입은 다나의 모습이 담겼다. 다나는 밝은 얼굴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앞서 다나는 같은날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에 ‘심쿵주의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파리넬리’와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듀엣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판정단들은 두 사람의 뛰어난 노래실력에 승부를 결정하지 못했고, MC김성주가 선택을 종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결국 ‘파리넬리’가 ‘눈꽃여왕’을 5표 차이로 승리했고, ‘눈꽃여왕’은 박정현의 ‘미아’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이에 김구라는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 친구인 줄 몰랐다”며 앨범을 안 낸지 5년 정도 됐다는 말에 “아직도 SM에 있냐”고 물었고, “SM이 문제가 많네”라며 “아니 이런 분을 왜 음반을 난 내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다나 인스타그램] 2016.01.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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