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건
프로야구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 및 확산’ 위해...KBO-국가보훈부 업무협약 체결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보훈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KBO는 5일 "국가보훈부와 KBO리그를 통해 일상 속에서 보훈문화를 조성하고 범국민적인 관심과 분위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KBO와 국가보훈부는 지난 2012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꾸준하고 다양하게 협력해왔다.이번 협약은 5일부로 국가보훈처에서 국가보훈부로 공식 격상됨에 따라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적극 높이고자 진행됐다.이번 협약에는 여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인 내일부터 진행되는 3연전 동안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 패치를 10개 구단 전 선수단의 모자와 헬멧에 부착한다.구단별로 1만장의 호국보훈의 달 기념 타투스티커가 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크보보훈부 #위대한헌신영원히가슴에)를 남기면 66명을 추첨해 KBO-국가보훈부 콜라보 한정판 기념모자를 증정할 예정이다.박민식 국가보훈부 초대 장관은 “야구에서 동료들의 희생(Sacrifice)으로 주자를 집으로(Home) 불러들여야 경기에서 이길 수 있듯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국가가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야구와 국가보훈은 공통점이 있다” 면서 “KBO와 함께 나와 우리, 그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제복근무자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뿌리내려 대한민국의 품격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허구연 총재는 “국가보훈부 출범을 축하하며,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인정하는 결과라고 생각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현충일 행사를 비롯해 7월에 개최하는 KBO 올스타전에도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KBO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6.05 14:10
뮤직

“팬 향한 고마움으로 완성”...엔하이픈, 10개월 공백 잊게 한 완성도 [종합]

그룹 엔하이픈이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앨범으로 돌아왔다.2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엔하이픈의 미니 4집 ‘다크 블러드’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미니 3집 ‘매니페스토:데이 원’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데뷔한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과 더 긴밀하게 이어지고 싶은 마음, 또 팬들의 소중함 및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다크 블러드’에 빗대 전한다는 각오다. 정원은 “이번 신보를 준비하면서 긴장과 떨림이 있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였던 만큼 오랜 시간 작업에 몰두하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신보를 통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꿈꾸며 준비했고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앨범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니키 역시 “10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팬들에게 하는 이야기다. 어두워 보이는 느낌의 음악들이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우리와 팬들 사이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다크 블러드’는 소년이 운명의 상대(너)와 재회해 ‘너’를 위한 희생을 각오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즉 팬들에 대한 엔하이픈의 남다른 사랑이 느껴지는 콘셉트다.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음악인 만큼 조금이나마 자신들의 의견이 직접 가미됐으면 했다고 밝혔다. 희승이 타이틀곡 ‘바이트 미’ 녹음 디렉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희승은 “지난해 월드투어를 돌면서 실력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본다. 성숙한 엔하이픈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니키는 ‘바이트 미’ 안무 기획에 참여했다. 니키는 “월드투어 도중에 앨범 관련 데모곡을 받아봤다. 현장에서 안무 영상을 찍어서 회사에 보냈는데 내 안무가 채택돼 기뻤다”고 말했다.‘바이트 미’는 소년이 ‘너’와 내가 피로 연결된 운명임을 자각하고 그 증표로 나를 다시 물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팝 장르의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소년의 서사를 담은 ‘페이트’, 상대방을 위한 희생을 다짐하는 ‘새크리파이스’(Sacrifice) 등 총 6곡이 이번 앨범에 실렸다. 각 곡은 소년과 ‘너’의 이야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인다. 이번 신보는 엔하이픈의 모든 역량이 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우는 “엔하이픈을 나타낼 수 있는 음악적 역량을 앨범에 담아내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하며 작업했다. 우리의 욕심이 음악에 담겼고 팬들에게도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다른 그룹들과는 확실히 음악적으로 차이나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 성장한 우리의 모습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야무진 포부를 남겼다. 제이크는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수록곡 맛집’이라는 우리의 수식어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엔하이픈은 “팬들의 사랑이 우리의 절대적인 활동 원동력이다. 앨범 작업하는 내내 우리에게 큰 힘이 됐다. 지금까지 4세대 대표 아이돌로서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팬들에 대한 사랑을 남겼다. 그러면서 “팬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담았다. 정말 이 갈면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기다려주신 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2 18:10
연예일반

[뮤직IS] ‘다크 블러드’에 담긴 엔하이픈의 자신감

그룹 엔하이픈이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네 번째 미니앨범 ‘다크 블러드’(DARK BLOO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전작인 세 번째 미니앨범 ‘매니페스토 : 데이 1’(MANIFESTO : DAY 1) 이후 10개월 만이다.‘다크 블러드’는 소년이 운명의 상대와 재회해 ‘너’를 위한 희생을 각오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블러드’(BLOOD) 시리즈를 여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바이트 미’(Bite Me)를 비롯해 ‘페이트’(Fate), ‘새크리파이스’(Sacrifice), ‘샤콘’(Chaconne), ‘빌즈’(Bills), ‘카르마’(Karma)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6곡에 담긴 이야기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해석의 재미를 더한다.앨범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고퀄리티 콘텐츠를 선보이며 K팝 팬들 사이에서 ‘웰메이드 앨범’의 주인공으로 소문난 엔하이픈. 이들이 ‘다크 블러드’에 담은 이유 있는 자신감의 요소를 짚어봤다. ◇ 엔하이픈X유명 프로듀서 조합‘바이트 미’는 ‘날 물어 달라’라는 직설적인 가사를 통해 엔하이픈의 치명적인 다크함을 표현한 팝 장르의 곡이다. 19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흘러나오는 ‘날 구원할 거라면 Just come kiss me and bite me’라는 강렬한 가사와 짙은 보컬이 뇌리에 꽂힌다.특히 ‘바이트 미’에는 샘 스미스의 ‘언홀리’(Unholy)와 위켄드의 ‘스타보이’(Starboy)를 프로듀싱한 Cirkut이 참여했다. 엔하이픈과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배출한 프로듀서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수록곡 맛집’ 엔하이픈엔하이픈은 타이틀곡에 국한되지 않는 ‘수록곡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정규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폴라로이드 러브’(Polaroid Love)는 이지 리스닝곡으로 SNS에서의 열풍에 힘입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기도 했다.엔하이픈은 최근 위버스 라이브에서 신보 수록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제이크는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 좋다. 5번 트랙(‘빌즈’)은 ‘폴라로이드 러브’처럼 듣기 좋은 이지 리스닝 곡”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제이는 “취향을 저격할 곡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6번 트랙(‘카르마’)은 엔하이픈 노래 중 처음으로 하드록 느낌이 나는 노래일 것”이라고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엔하이픈 참여+고퀄리티 티징 콘텐츠로 증명한 ‘웰메이드 앨범’앨범 작업 참여에 대한 엔하이픈의 의지는 ‘다크 블러드’에서도 엿볼 수 있다. 전작에서 제이크가 수록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면 이번에는 희승이 녹음 디렉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니키는 ‘바이트 미’ 안무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다.여기에 하나둘 공개된 고퀄리티 티징 콘텐츠는 엔하이픈이 얼마나 공들여 신보를 준비했는지 엿볼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 해외 올 로케이션 뮤직비디오 촬영 등은 10개월이라는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전작보다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엔하이픈이 갈고닦은 실력으로 K팝 팬들의 갈증을 채울지 이들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9 18:20
야구

류현진 완벽투·최지만 1호포·김하성 2루타...해피 코리안데이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연달아 희소식을 전했다. 야구팬은 즐거운 휴일을 맞이했다. 류현진(34·토론토)이 시즌 4승을 거뒀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4피안타·무사사구·7탈삼진·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 소속팀 토론토의 8-0 승리를 이끌었다. 주무기 컷 패스트볼·체인지업뿐 아니라 커브를 결정구로 활용한 점이 돋보였다. 보스턴 강타자 라파엘 데버스는 번번이 류현진의 낮은 코스 커브에 배트를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 설욕전이다. 류현진은 4월 21일 열린 보스턴전 첫 등판에서 5이닝 8피안타(1피홈런)·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올 시즌 앞선 3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2실점 이하 투구를 해내며 타고 있던 상승세가 꺾였다. 보스턴전 통산 3경기에서 승리 없이 4점(4.24)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같은 지구(아메리칸리그) 다른 라이벌 뉴욕 양키스에게도 지난해까지 6점(6.04)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 등판한 2경기는 모두 2점 이하로 막아냈다. 이날 보스턴전도 제대로 설욕했다. 이전 승부에서 스리런포 포함 2안타를 허용한 젠더 보가츠에게 삼진 2개를 잡아냈다. 4회 허용한 내야 안타는 토론토 유격수 보 비셋의 실책성 플레이 탓이다. 보스턴 간판타자 J.D 마르티네스는 3번 모두 범타로 제압했다. 4·6회 승부는 공 1개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최다 이닝·최다 탈삼진을 기록했다. 5이닝 이상 소화한 등판에서 처음으로 무실점 투구를 해냈다. 평균자책점도 2.95에서 2.51로 낮췄다. 3점이 아닌 2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부상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최지만(30·탬파베이)는 시즌 첫 홈런을 때려냈다. 볼티모어 원정에 3번·지명타자로 나선 그는 탬파베이가 11-4, 7점 차로 앞선 8회 초 무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션 암스트롱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때려냈다. 초구 시속 141㎞ 컷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리자 지체 없이 배트를 돌렸다. 17일 뉴욕 메츠전에서 복귀전을 치른 그는 2번째 실전에서 손맛을 봤다. 최지만 복귀 전까지 선발 1루수로 가장 많이 출전한 얀디 디아즈는 올 시즌 홈런이 없다.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는 방출됐다. 돌아온 최지만이 탬파베이의 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도 장타를 때려냈다. 홈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전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샌디에이고가 0-1으로 뒤진 2회 말 무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오스틴 곰버와의 승부에서 우전 2루타를 때려냈다.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5.8㎞ 높은 코스 슬라이더를 공략했다. 선발 출전 기회가 늘어난 김하성은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 1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베테랑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의 커브를 받아쳐 시즌 2호 홈런도 때려냈다. 이 경기에서는 시즌 3호 2루타가 나왔다. 1-1으로 맞선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다니엘 바드을 상대한 그는 슬라이더를 공략하지 못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아쉬움도 안겼다. 그래도 장타가 나온 점은 고무적이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와 양현종(텍사스)가 동시 출격한 지난 6일에 이어 다른 빅리거 세 선수가 바통을 이어 받아 코리안데이를 빛냈다. 한국 시간으로 19일은 공휴일(석가탄신일)이다. 오전부터 국내 야구팬을 향해 설렘을 안겼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21.05.19 15:58
연예

한승우X윤두준X정세운, 모이니 훈훈함이 세 배 "FC정희 결성"

가수 한승우, 정세운의 '정희' 인증샷이 공개됐다. 2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공식 SNS에는 "FC정희 결성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정희' 스튜디오에서 함께한 스페셜DJ 윤두준과 게스트 한승우, 정세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타공인 축구 마니아인 가요계 선후배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축구모임 후기 들려주세요", "이 조합 너무 좋다", "오늘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달 27일 첫 솔로 미니앨범 'Daybreak'를 발매했다. 한승우는 지난 1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Fame'의 타이틀 곡'Sacrifice'로 활동 중이며 정세운 역시 7월 14일 첫 정규앨범 '24' PART1을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6 15:41
연예

싹쓰리, 가온차트 2관왕…서머송 파워 입증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 33주차 가온차트 2관왕에 올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33주차 가온차트(2020.08.09~2020.08.15)에서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다시 여기 바닷가’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4주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발표했다. 앨범차트는 지난 8월 7일 데뷔한 YG의 신인그룹 TREASURE (트레저)의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이 1위에 랭크됐다. 다운로드차트는 한승우 ‘Sacrifice’, BGM차트는 박진영의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가 1위로 진입했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BLACKPINK가 12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BLACKPINK의 V LIVE 채널에서 집계 기간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BLACKPINK - 4TH ANNIVERSARY’였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 매력키워드는 ‘넘사벽인’, ‘정열적인’ 등이었다. 2위는 강다니엘이 차지했으며, 그에 대한 매력키워드는 ‘소탈한’, ’톱스타인’ 등이었다. 33주차 디지털차트에 랭크된 신곡은 38위 박진영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63위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이예준 ‘나가’, 97위 한승우 ‘Sacrifice’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0 09:16
연예

[알쓸신곡] 한승우, 희로애락의 데뷔 4년 녹인 첫 솔로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빅톤 한승우가 데뷔 4년만에 첫 솔로를 냈다. '프로듀스X101'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간 그는 첫 솔로를 통해 그간의 음악적 갈증을 해소한다. 한승우는 10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Fame'을 발매했다. 가수의 꿈을 키우고 데뷔의 기쁨을 맞이하고 어느 덧 4년이 흐른 시점에서 한승우는 그간의 감정들을 노래로 기록했다. 소속사는 "이제 겨우 스물일곱이지만 그가 겪기엔 버거운 상황과 오해들도 많았고, 혼자 감당하고 견뎌야 하는 일들이 무수히 많았다. 아프면서도 행복했던 4년의 시간들을 잘 견뎌냈다기보단, 시간들이 흘러 주었고 한승우는 그 흘러가는 시간을 열심히 살아냈다"면서 그 결과물이 이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명성, 명예를 의미하고 있는 한승우의 솔로 데뷔 앨범 'Fame'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승우의 명성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를 표현한 앨범명이다. 더불어 가지고 있는 이름 그대로 한승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음반으로, 한승우는 전곡 작사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Sacrifice'는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조건없는 희생을 하겠다는 내용이다. "내 모든 걸 가져가/ 집착해 네 생각보다 난 좀 뻔뻔해 미쳐가/ But you're not ready yet/ 난 또 괜찮다고 해 이렇게 하루를 접어도/ Wanna be with you all the time/ 혼자 두기는 싫어 좀 불안해 oh baby/ 더 짙어져 가/ 날이 지날수록 벗어나질 못해" 타이틀곡 외에 세상을 살면서 받은 상처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아낸 'Fever', 더운 여름, 다 같이 신나게 놀아보자는 내용을 담아낸 시원한 힙합 사운드 '답장해', 완벽한 이성에게 헤어 나올 수 없는 심정을 노래한 댄서블한 R&B 곡 '원해', 항상 나의 숲이 되어준 팬들에게 이제는 내가 팬들의 숲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낸 곡 'forest', 한승우가 본인을 돌이켜 보면서 나오게 된 R&B 발라드인 '철부지'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한승우의 이야기를 담은 'Fame'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0 18:00
연예

한승우, 팬 쇼케이스로 솔로 무대 최초 공개

그룹 빅톤(VICTON) 한승우가 팬들에 솔로 무대를 제일 처음 보여준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 미니 1집 'Fame(페임)'의 타이틀곡인 'Sacrifice(새크리파이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50초 가량의 두 편의 영상은 한승우를 중심의 슈퍼카들을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카메라 워킹, 댄서들과 함께한 폭발적인 에너지의 퍼포먼스를 담으며 웅장한 스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승우의 강렬한 연기와 과감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인 영상은 신곡의 세련된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중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한승우의 섹시 카리스마를 담아낸 티저는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신곡 'Sacrifice' 무대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노래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고 오후 8시에는 미니 1집 'Fam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솔로 데뷔곡 'Sacrific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awng.jeeyoung@jtbc.co.kr 2020.08.10 15:20
연예

'10일 솔로 데뷔' 빅톤 한승우, 타이틀 곡은 'Sacrifice'

그룹 빅톤(VICTON) 한승우의 솔로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와 새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0시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의 미니 1집 'Fame(페임)'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한승우의 첫 솔로 앨범 'Fame'에는 타이틀곡 'Sacrifice(세크리파이스)'를 포함해, 세상을 살면서 받은 상처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아낸 'Fever', 올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힙합 곡 '답장해', 완벽한 이성에게 헤어 나올 수 없는 심정을 노래한 '원해', 팬들에게 전하는 'forest', 한승우 자신에 대한 자전적인 발라드 '철부지'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Sacrifice'는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조건 없는 희생을 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그루브 넘치는 리듬감과 다이내믹한 구성, 한승우의 보컬 실력이 인상적인 신곡 'Sacrifice'는 한승우가 직접 작사하고,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 JINBYJIN(진바이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니 1집 'Fame'은 '명성, 명예'라는 뜻처럼 '솔로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입증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한승우가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고민과 진심을 담아낸 앨범이다. 한승우가 전곡 작사, 전반적인 앨범 작업에 참여해 더욱 특별함을 전한다. 이어 3일 0시 공개된 첫 번째 버전 'HAN(한)' 이미지 티저에서 한승우는 힙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 자유분방한 소년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순수부터 댄디, 섹시까지 'HAN', 'SEUNG', 'WOO' 3종 콘셉트의 티저를 예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한승우가 이후 이어갈 콘텐츠 공개 릴레이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승우는 오는 10일 첫 솔로 앨범 'Fame'을 발표한다. 빅톤 데뷔 4년 만의 첫 솔로 출격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개인 활동까지 왕성히 펼치고 있는 한승우가 올여름 8월 솔로 대전에 합류해 어떤 존재감을 과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3 15:01
연예

"타이틀은 조건없는 희생"…한승우, 솔로 트랙리스트 공개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솔로 데뷔곡을 포함한 트랙리스트와 새 티저를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0시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의 미니 1집 'Fame(페임)'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Sacrifice(세크리파이스)'를 포함해, 세상을 살면서 받은 상처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아낸 'Fever', 올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힙합 곡 '답장해', 완벽한 이성에게 헤어 나올 수 없는 심정을 노래한 '원해', 팬들에게 전하는 'forest', 한승우 자신에 대한 자전적인 발라드 '철부지'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신곡 'Sacrifice'는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조건 없는 희생을 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그루브 넘치는 리듬감과 다이내믹한 구성, 한승우의 보컬 실력이 인상적인 신곡 'Sacrifice'는 한승우가 직접 작사하고,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 JINBYJIN(진바이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니 1집 'Fame'은 '명성, 명예'라는 뜻처럼 '솔로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입증 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한승우가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고민과 진심을 담아낸 앨범이다. 한승우가 전곡 작사, 전반적인 앨범 작업에 참여해 더욱 특별함을 전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3 14: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