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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골든’ 트랙리스트 공개…에드시런→션멘데스 협업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16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첫 번째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포함해 솔로 싱글 ‘세븐’(Seven) Explicit Ver.과 Clean Ver., ‘3D’, 신곡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 ‘예스 올 노’(Yes or No), ‘플리즈 돈 체인지’(Please Don't Change), ‘헤이트 유’(Hate You), ‘썸바디’(Somebody), ‘투 새드 투 댄스’(Too Sad to Dance), ‘샷 글라스 오브 티얼스’(Shot Glass of Tears)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올여름을 강타한 뒤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와 서킷이 정국을 위해 다시 신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여기에 영국 가수 에드 시런,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션 멘데스, 일렉트로닉 힙합 그룹 메이저 레이저 등 뮤지션과 블러드팝, 데이비드 스튜어트, 블레이크 슬랫킨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피처링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세븐’의 라토, ‘3D’의 잭 할로우에 이어 프랑스의 프로듀서 겸 래퍼 DJ 스네이크 등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이 정국과 호흡을 맞췄다.오는 11월 3일 발매되는 ‘골든’이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만큼, 정국은 신보에 수록된 모든 노래를 직접 선정하는 등 앨범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고, 11곡 모두 영어로 불렀다.한편, 정국은 첫 솔로 앨범 ‘골든’ 발매에 이어 내달 20일 오후 8시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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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기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42개 지역 1위

엑소 디오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색 끝판왕’의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지난 18일 발매된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라오스, 필리핀, 태국, 홍콩, 노르웨이,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카타르, 브라질, 브루나이, 칠레, 콜롬비아, 그리스, 벨라루스,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 몽골, 니카라과, 나이지리아, 페루,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터키), 핀란드, 파라과이, 파나마, 오만, 피지 등 전 세계 42개 지역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및 한터차트,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으로 디오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디오의 감미로운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타이틀 곡 ‘썸바디’(Somebody) 역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전 세계 25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벅스, 지니, 멜론 실시간 차트 등 주요 음원 차트 전곡 줄세우기도 기록해 이번 신곡을 향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 곡 서로 다른 매력의 총 7곡이 수록되어 디오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한편 디오는 20일 오후 6시 유튜브 엑소 채널 등을 통해 ‘썸바디’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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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만 있을 것” 프로미스나인, 사랑을 담아 플로버에게 [종합]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눌러 담은 사랑이 가득한 시간을 선물했다. 사랑을 담아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명처럼 데뷔 후 5년 만에 팬들에게 자신 있게 초대장을 건넨 프로미스나인은 ‘유리구슬’부터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까지 이어온 음악 여정을 되짚으며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1일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프로미스나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프로미스나인 콘서트 ‘러브 프롬.’’(2022 fromis_9 concert ‘LOVE FROM.’) 2일차 공연이 개최됐다. ‘2022 프로미스나인 콘서트 ‘러브 프롬.’’은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2017년 프리 데뷔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계단식 성장을 보여준 프로미스나인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퍼포먼스, 유쾌한 입담까지 더해 공연장을 프로미스나인만의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드레스 코드 핑크에 맞춰 마스크, 의상, 소품 등에 핑크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프로미스나인이 무대에 오르자 화사한 핑크빛 객석에서는 힘찬 함성이 쏟아졌다. 공연의 포문은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가 열었다. 이어 ‘유리구두’, ‘디엠’(DM) 무대까지 펼쳐지자 열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팬들은 우렁찬 함성으로 프로미스나인에게 끊임없는 응원을 보냈다. 박지원은 “어제가 첫 콘서트였는데 콘서트가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느꼈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준비한 콘서트인데 플로버(공식 팬덤명)가 행복해하니 기분이 좋더라”며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채영은 “오늘은 어제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콘서트를) 하려 했으나 기분이 좋다. 더 제대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노지선은 “‘러브 프롬.’이라는 타이틀처럼 플로버를 향한 마음을 담은 시간을 준비해봤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싱글 1집 ‘펀 팩토리’(FUN FACTORY)의 타이틀곡 ‘펀!’(FUN!)과 미니 1집 ‘투. 하트’(To. Heart)의 수록곡 ‘환상속의 그대’는 추억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무대를 마친 프로미스나인은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정말 명곡 맛집”이라고 자평해 웃음을 안겼다. ‘별의 밤’, ‘0g’ 등 차분하고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별의 밤’을 작사·작곡한 이서연은 “무대를 상상하며 곡을 만드는 데 오늘 이렇게 무대를 하고 플로버를 보니 뿌듯하다”며 남다른 기분을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의 5년 활동을 볼 수 있는 히트곡 무대도 쏟아졌다. 오프닝을 장식했던 ‘유리구두’를 비롯해 ‘위 고’(WE GO), ‘러브 밤’(LOVE BOMB), ‘필 굿’(FEEL GOOD), ‘스테이 디스 웨이’에 이르기까지 그룹을 대표하는 곡의 무대는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처음 선보이는 유닛 무대는 프로미스나인의 음악적 성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송하영과 박지원의 감성이 돋보인 ‘플라이 하이’(FLY HIGH)부터 이새롬, 이채영, 송하영의 부드럽고 짙은 보컬을 엿볼 수 있던 ‘러브 이스어라운드’(Love is around),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나경, 백지헌의 성숙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허쉬 허쉬’(Hush Hush)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닛 무대는 프로미스나인의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는 듯했다.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환호 속에 펼쳐진 앵콜스테이지는 ‘블라인드 레터’(Blind Letter), ‘물고기’, ‘너를 따라, 너에게’ 무대로 따뜻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쓴 편지와 팬들의 ‘퍼스트 러브’(FIRST LOVE) 떼창은 5년을 넘어 앞으로 이어질 이들의 반짝이는 미래를 기대케 했다. 이채영은 “너무 행복했고 사랑받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이런 시간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백지헌은 “플로버들의 열기에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무대를 했다. 큰 응원 줘서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많은 플로버에게 큰 공연장에서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서연과 이나경은 “많은 객석을 채워준 플로버가 각자의 사정을 제쳐두고 달려온 거 아니냐. 그걸 알아서 더 열심히 했다. 콘서트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플로버와 함께 할 처음이 기대된다. 거듭 보답하는 프로미스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노지선은 “이렇게 무대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은 플로버다. 콘서트를 완성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새롬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항상 보답하려고 열심히 해왔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도 이번에야말로 거대한 보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플로버가 그 이상의 사랑을 돌려줬다. 나도 그 이상으로 돌려줄 테니 계속해 옆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지원은 “무대를 준비하며 플로버 생각을 많이 했다. 우리를 바라봐주는 눈빛을 보니 힘이 난다.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다 보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순간이 오는데, 그럴 때마다 환호해주고 사랑스럽게 쳐다봐주는 플로버를 보면 힘든 그 이상으로 힘이 나더라. 항상 플로버는 우리에게 에너지가 되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송하영은 “우리도, 플로버도 콘서트가 처음이지 않냐. 화려한 공연장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갈 때 헛헛하고 공허한 마음이 든다더라. 절대 그런 마음 갖지 말라”며 “이 모습 평생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일 ‘러브 프롬.’ 3일차 공연을 이어간다. ‘‘러브 프롬.’ 인 재팬’’(‘LOVE FROM.’ IN JAPAN)으로 오는 7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을 찾는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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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첫 단독 콘서트 “플로버가 행복해하니 기분 좋아”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6시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프로미스나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프로미스나인 콘서트 ‘러브 프롬.’’(2022 fromis_9 concert ‘LOVE FROM.’)이 개최됐다. 이날 프로미스 나인은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유리구두’, ‘디엠’(DM) 무대를 펼치며 첫 단독 콘서트 두 번째 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원은 “어제가 첫 콘서트였는데 콘서트가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느꼈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준비한 콘서트인데 플로버(공식 팬덤명)가 행복해하니 기분이 좋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채영은 “오늘은 어제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콘서트를) 하려 했으나 기분이 좋다. 더 제대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프로미스나인은 드레스 코드도 언급했다. 두 번째 날 드레스 코드는 핑크. 팬들의 핑크빛 의상, 소품을 본 백지헌은 “봄날의 햇살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7일 일본 도쿄에서 ‘2022 프로미스나인 콘서트 ‘러브 프롬.’ 인 재팬’(2022 fromis_9 concert ‘LOVE FROM.’ IN JAPAN)을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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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성덕 됐다…커버 영상에 포스트 말론 “고마워” 인증

그룹 마마무 화사가 팝스타 포스트 말론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화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놀란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포스트 말론의 SNS 속 게시글로, 포스트 말론은 화사의 커버 영상을 올리며 “멋진 영상 고마워요 화사”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3일 화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공개한 포스트 말론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 커버 영상이다. 이에 화사는 “세상에”, “이거 진짜 포스트 말론이에요?”, “그렇다면 전 성덕인데”라며 지인과 나눈 메시지를 추가 공개, 들뜬 모습을 보였다. 화사는 지난달 25일 로꼬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썸바디’(Somebody)를 발매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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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X화사 ‘썸바디!’ 음원 차트 1위…“시원한 앨범 만족스러워”

가수 로꼬와 화사가 올여름 시원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지난 25일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썸바디’(Somebody)의 타이틀곡 ‘썸바디!’(Somebody!)는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니, 멜론의 실시간 차트와 누적 집계가 적용되는 멜론 톱 100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타이틀곡 ‘썸바디!’는 얼음처럼 차가운 나날들을 사랑으로 녹여보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로꼬 특유의 멜로디컬한 래핑과 찰랑이듯 경쾌한 화사의 보컬이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매력적인 기타 리프와 펑키한 리듬에 잘 어울리는 위트 있는 뮤직비디오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싱글에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구성과 묵직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 사운드가 특징인 수록곡 ‘레몬’(Lemon)이 함께 담겼다. 로꼬와 화사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두 곡의 무드를 확실히 표현하며 역대급 시너지를 구현했다. ‘썸바디’ 발매 30분 전에는 로꼬와 화사는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음악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기도 했다. 화사는 “제가 먼저 로꼬 오빠에게 연락을 드리면서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고 말했고, 로꼬는 “재미있게 작업했다. 아주 시원한 앨범이 나온 것 같아 좋고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라이브 방송 도중 ‘레몬’의 프로듀싱을 함께한 우기(WOOGIE)가 깜짝 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화사는 “‘썸바디’가 빨리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다.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들이라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꼬 또한 “무더운 여름에 시원해지고 기분 좋아지실 수 있는 노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꼬와 화사는 지난 2018년 4월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발매된 ‘주지마’로 음원 차트를 휩쓴 검증된 조합이다. 당시 남녀 사이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솔직하게 그려냈던 ‘주지마’ 이후 4년 3개월 만에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합작한 두 사람이 올여름에도 음원 차트 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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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X로꼬, 오늘(25일) 컬래버 싱글 ‘썸바디’ 발매

그룹 마마무 화사와 래퍼 로꼬가 ‘썸바디’로 업그레이드된 호흡을 선보인다. 화사와 로꼬는 25일 컬래버레이션 싱글 ‘썸바디’(Somebod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썸바디!’(Somebody!)는 얼음처럼 차가운 나날들을 사랑으로 녹여보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로꼬 특유의 멜로디컬한 래핑과 경쾌한 화사의 보컬이 어우러져 최상의 시너지를 발산한다. 여기에 매력적인 기타 리프와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지며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수록된 ‘레몬’(Lemon)은 미니멀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묵직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 사운드 위로 두 사람의 초연한 가사가 얹혀 특유의 무드를 완성한다. ‘주지마’를 통해 지난 2018년 음원 차트를 휩쓴 화사와 로꼬는 ‘썸바디’를 통해 4년 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너지를 담아낼 전망이다. 이에 이들이 또 한 번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썸바디’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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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X화사, 컬래버 신곡 ‘썸바디!’ 티징 콘텐츠 공개…감각적 사운드 예고

가수 로꼬와 화사가 ‘썸바디!’의 감각적인 사운드를 예고했다. 로꼬와 화사는 더블 싱글 ‘썸바디’(Somebody)의 타이틀곡 ‘썸바디!’(Somebody!)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OMG는 지난 19일 공식 SNS에 ‘썸바디!’ 뮤직비디오 스틸을 게재했다. 한 건물에서 홀로 마이크를 들고 있는 로꼬에 이어 위, 아래층에 선 로꼬와 화사의 장난스러운 분위기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어제(20일)는 ‘썸바디!’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는 감각적인 사운드에 맞춰 어딘가를 배회하며 작은 전단지를 붙이는 화사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썸바디’는 로꼬와 화사가 지난 2018년 발매한 ‘주지마’ 이후 4년 3개월 만에 재회해 선보이는 더블 싱글이다. 타이틀곡 ‘썸바디!’와 수록곡 ‘레몬’(Lemon)으로 구성돼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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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X화사, 4년 3개월만 ‘썸바디’로 다시 뭉친다

로꼬와 마마무 화사가 4년 3개월 만에 다시 뭉쳤다. 화사의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지난 18일 마마무 공식 SNS을 통해 로꼬와 협업한 새 싱글 ‘썸바디’(Somebody)의 스포일러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기타 연주와 함께 녹음실 배경을 레트로 감성의 흑백 필름으로 담아냈다.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로꼬의 모습에 이어 신곡에 만족한 듯 기분 좋은 웃음과 함께 손뼉을 치는 화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말미에는 신곡 ‘썸바디’(Somebody)의 음원 일부를 스포했다. 화사와 로꼬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비트와 트렌디한 감성도 드러났다. 화사와 로꼬는 이번 신곡을 통해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의 컬래버레이션 곡 ‘주지마’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만났다. 화사와 로꼬는 지난 2018년 4월 발표한 ‘주지마’로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등 롱런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화사와 로꼬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싱글 ‘썸바디’(Somebody)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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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빅마마 이영헌-박민혜, 휘트니 휴스턴 편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휘트니 휴스턴 편에서 영원한 팝의 여왕을 향한 가슴 뭉클한 찬가가 울려 퍼졌다. 이 가운데 빅마마 이영헌, 박민혜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51회는 영원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10주기를 기리며 휘트니 휴스턴 편으로 진행됐다. 뮤지컬 디바 정영주, 힐링 디바 박기영, 록의 여제 서문탁, 가창력 끝판왕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 댄싱 디바 스테파니, 미성 보이스의 초아까지 출격했다. 처음으로 단독 무대를 선보이는 초아가 첫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휘트니 휴스턴에 대해 "선생님의 선생님이었다"라고 밝힌 초아는 무대에 올라 'Run To You'를 열창했다. 두 번째로는 서문탁이 출격했다. 서문탁은 'I Wanna Dance With Somebody'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색다른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서문탁이 승리를 차지했다. 박기영이 나섰다. "휘트니 휴스턴 같은 보컬리스트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팬심을 드러낸 후 무대에 올랐다. 'I Will Always Love You'를 선곡한 박기영은 감미로우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영화 '보디가드' 속 휘트니 휴스턴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원곡을 살린 정공법이 빛났다. 박기영의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고 대기실의 가수들은 눈물을 쏟아냈다. 뭉클함을 자아낸 박기영이 서문탁을 이기며 1승을 거머쥐었다. 정영주와 스테파니를 연달아 이기며 3연승을 차지한 박기영. 뮤지컬 디바 정영주는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Greatest Love of All'로 곡에 담긴 의미와 반전,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전해 먹먹한 여운을 남겼고, 모든 것을 제 손으로 준비한 스테파니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 위를 종횡무진 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발휘했다. 피날레의 주인공은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였다. "이번 회차는 욕심난다"라고 밝힌 두 사람은 "한번 불살라 보겠습니다"라며 무대에 올라 'I Have Nothing'을 소화했다. 폭발적인 고음과 이어진 화음에 입이 절로 벌어졌다. 초아는 "가뜩이나 높은 노래를 위로 (화음을) 쌓아서.."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정영주는 무대가 너무 좋아서 솟구치는 울화를 드러내 웃음을 터지게 했다. 결국 이영현, 박민혜가 박기영을 저지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 휘트니 휴스턴 편은 팬심 가득한 토크부터 꽉 찬 무대까지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디바들의 남다른 애정과 존경심이 드러났다. 정영주는 "휘트니 휴스턴 편이라는 말에 욕 먹을 각오로 스케줄을 조정했다"라고 밝히며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드러냈고, "휘트니 휴스턴은 제 교과서였다"라고 이영현은 10년 전 휘트니 휴스턴의 사고 소식을 들었을 때 느꼈던 허망함과 우울함에 대해 털어놨다. 출연진들은 휘트니 휴스턴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 나누고 싶어하는 팬의 마음을 쏟아냈고, 마치 휘트니 휴스턴의 공연장에 온 것처럼 무대 위 디바들의 무대를 즐기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휘트니 휴스턴을 추억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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