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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민규,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캐스팅... 이영애 수행비서役

신예 김민규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캐스팅됐다.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극이다. 배우 이영애를 비롯해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이 출연한다. ‘마에스트라’에서 김민규는 주인공 차세음(이영애)의 수행비서 ‘김태호’를 연기한다. 차세음의 오랜 팬으로서 ‘성덕’이 된 김태호는 어딘가 어리바리하지만 순수한 매력을 지닌 인물.순정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훈훈한 비주얼로 대중에게 주목 받아온 김민규는 2020년 웹드라마 ‘만찢남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IDOL ’, ‘청춘블라썸’, ‘더 패뷸러스’ 등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풋풋한 에너지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자신의 폭을 넓히고 있는 그가 이번 ‘마에스트라’를 통해 배우로서의 큰 도약을 알릴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0 09:48
연예일반

‘닥터 차정숙’ 김대진PD “정숙과 로이 결말? 나도 섭섭…크론병 논란은 책임 통감” [IS인터뷰]

“‘닥터 차정숙’ 결말은 너무 만족해요. 처음부터 정숙의 성장으로 시청자에게 어필한 거니까요. 물론 잘못한 인물에게 단죄를 내리는 걸 바라셨겠지만, 그랬다면 다른 드라마와 똑같아지지 않았을까요?”2023년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를 뽑으라면 아마도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언급될 것이다. 1화에서 4.9% 시청률로 시작해 지난 4일 18.5%로 종영한 ‘닥터 차정숙’은 JTBC 역대 시청률 4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넷플릭스에서도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등 10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닥터 차정숙’은 방영 기간 동안 많은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최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닥터 차정숙’의 김대진 PD는 “이런 인기를 얻을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배우들이 행복해하니 그 점이 가장 좋다”면서 인터뷰가 진행되는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사실 ‘닥터 차정숙’이 큰 기대작은 아니었어요. 엔터 업계 상황이 워낙 좋지 않고,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작품도 아니었으니까요. 소위 말하는 ‘거대 캐스팅’도 없었고요. 그렇지만 스토리가 편하게 읽히고,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뒷받침돼 이런 결과를 얻은 게 아닐까 해요.” ‘닥터 차정숙’은 20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던 차정숙(엄정화)이 46세의 나이에 과거 꿈이었던 의사에 다시 도전하는 ‘인생 봉합기’를 그려냈다. 이 과정에서 남편 서인호(김병철)와 대학시절 동기였던 최승희(명세빈)의 불륜을 알게 되고 병세까지 악화되는 등 갖은 수난을 겪는다. 하지만 김PD는 ‘닥터 차정숙’이 흔한 불륜 드라마로 남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며 “아무리 세게 해도 ‘부부의 세계’를 넘을 수는 없잖아요”라고 농담을 던졌다.“당연히 자극적인 방향으로 갈수록 시청률이 따라온다는 걸 알고 있죠. 하지만 제작진 모두가 그런 방향으로 가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불륜’은 정숙이 넘어야 할 장애물 중 하나일 뿐, 드라마는 정숙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졌으니까요.”하지만 정숙에게 시련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바로 자신의 주치의이자 같은 병원 동료인 로이킴(민우혁)이 ‘서브남’으로 제대로 활약하기 때문이다. 로이는 언제나 정숙의 곁에 머물며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두 사람의 모습에 해피엔딩을 바라는 이들이 많았지만, 결국 로이는 다른 여성을 만나고 정숙과는 동료로 남게 된다. 김 PD 또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알고 있다며 “저도 작가님에게 마지막 부분을 바꾸자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시청자분들은 배신감이 들 거예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30대 남성이 아줌마만 바라보는 게 말이 될까?라는 얘기가 나왔죠. 처음부터 정숙의 옆에 키다리 아저씨를 세워두되, 두 사람이 이어지니 않는다는 장치였으니까요. 섭섭해도 어쩔 수 없죠.”‘닥터 차정숙’이 순항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7화에서는 한 크론병에 걸린 환자가 장인에게 ‘못된 병’, ‘나쁜 병’ 등의 모진 말을 듣는 장면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크론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PD는 이같은 논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말했다.“저희의 의도는 그저 딸을 키우는 장인이 남자친구를 향해 감정적인 말을 쏟아냈다는 의도였어요. 대본 어딘가에 ‘막말’이었다는 장치를 마련했어야 했는데, 저희가 미흡했죠. 당연히 시청자분들이 마음 아파했을 거예요.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김 PD는 ‘닥터 차정숙’의 성공을 단순히 수치적인 면으로만 판단하지 않았다. 인기 장르가 아니었음에도 화제성을 유발했다는 점, 무엇보다 “연기 구멍이 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모든 배우들이 골고루 주목받았다는 것이 김 PD가 가장 의미를 둔 지점이었다. 그는 “숫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결과를 얻었다”며 “주위 사람들이 ‘행복했다’고 말해주니 그거면 됐다. 시청률 그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고 고백했다.“엄정화 씨와 명세빈 씨 모두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시기가 있었어요. 많은 작품을 한 김병철 씨도 주연으로서 제대로 알리게 됐죠. 이 외에 송지호, 조아람, 이서연, 소아린 배우 모두 관심을 받게 됐어요. ‘닥터 차정숙’은 그야말로 가성비 좋았던 드라마가 아닐까요?”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11 08:00
드라마

공현주, 이란성 쌍둥이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3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공현주가 전날(2일)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앞서 공현주는 지난 1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날이 더워질 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공현주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야 알려드린다”고 말했다.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화촉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박지훈(연시은)의 엄마로 등장해 대중을 만났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03 14:11
연예일반

‘일타 스캔들’ 수아임당 김선영 “큰 사랑과 응원 감사”

배우 김선영이 역대급 ‘빌런맘’ 캐릭터에 등극했다.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사실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 온 김선영에게 시청자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김선영은 사교육 1번지에서 우등생 외동딸 수아(강나언)을 의대에 진학시키기 위해서라면 극도로 이기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는 ‘빌런맘’ 조수희로 열연했다. 반말과 존댓말이 섞인 말투, 상대를 빤히 응시하는 표정, 품위를 잃지 않으려는 행동, 목소리 톤까지 디테일을 살린 연기로 등장마다 장면을 주름잡으며 빈틈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다.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학원에 압력을 넣고 학부모들을 선동하며 매번 상황을 몰아가는 조수희의 존재는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회를 거듭할수록 조수희 그 자체가 되어 안방극장에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을 각인, ‘일타 스캔들’의 인기몰이에 한 축을 담당한 김선영. 최종회를 앞두고 그는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놀라울 정도로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일타 스캔들’의 엔딩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매 작품 결이 다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선보여온 김선영이 마지막까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린다.tvN ‘일타 스캔들’은 16회는 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05 08:44
연예일반

신예 박혜은, tvN ‘아다마스’ 합류

배우 박혜은이 ‘아다마스’에 합류한다. 13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박혜은이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과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앞서 지성, 서지혜, 이수경, 허성태, 오대환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아다마스’에서 박혜은은 해송그룹의 비밀조직 팀 A의 에이스 썬 역을 맡는다. 박혜은이 연기하는 썬은 해송그룹의 비밀조직 팀 A의 최종 병기로 없어서는 안 될 해송의 해결사다. 짐승 같은 성격 탓에 일찌감치 팀 A에 발탁된 보통내기가 아닌 인물. 해송그룹 권회장의 수행비서인 윤비서(이시원 분)의 여동생인 그는 차분한 성격의 언니와 달리 통제 불능의 에이스다. 썬은 필요 이상으로 타깃을 고통스럽게 처리하는 잔혹한 스타일로 그를 만나는 모두를 긴장시킨다. 박혜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여고생 성아라 역을 맡아 데뷔했다. 그는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빌린 몸’,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의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다마스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3 16:40
스타

박혜은, 강엔터와 전속계약…김선영·박기웅 한솥밥

배우 박혜은이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박혜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강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박혜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박혜은만이 가진 매력들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혜은은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성아라 역으로 출연해 10대 특유의 몽글몽글한 로맨스를 비롯해 주인공 안은영과 함께 위험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 ‘현실 여고생’의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어 같은 해 가수 카더가든의 발라드곡 ‘그날,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계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체념 등 어둡고 무거운 감정들을 음악과 함께 그려내며 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인 바 있다. 또한 박혜은은 “작품에 임하면서 배우로서 하게 되는 고민들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는 회사를 만나게 됐다. 강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더욱 좋은 소식들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박혜은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투명한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 담담하고도 묵직한 연기로 많은 작품을 그만의 색으로 채워나갈 박혜은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엔터테인먼트는 박혜은을 비롯해 김선영, 박기웅, 성지루, 공현주, 김준원, 알렉스, 지화섭, 김혜나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8 17:54
연예일반

‘보건교사 안은영’ 박혜은,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김선영·박기웅과 한솥밥

배우 박혜은이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박혜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박혜은이 가진 매력들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혜은은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성아라 역으로 출연해 로맨스를 비롯해 주인공 안은영과 위험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현실 여고생 모습으로 활약했다. 같은 해 가수 카더가든 발라드곡 ‘그날,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그리움과 슬픔, 체념 등 무거운 감정들을 음악과 함께 그려낸 바 있다. 박혜은은 “작품에 임하면서 배우로서 하게 되는 고민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는 회사를 만나게 됐다. 더욱 좋은 소식들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박혜은은 본격적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8 14:17
무비위크

김선영, 이병헌X박서준X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합류

배우 김선영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가 16일 전했다. 앞서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김선영은 황궁 아파트의 부녀회장 금애 역을 맡아 특유의 감초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 ‘세자매’, ‘허스토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동백꽃 필 무렵’, ‘응답하라 1988’ 등장르와 캐릭터를 막론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온 김선영의 합류 소식이 알려지며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각색한 영화로,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김선영은 영화 ‘비광’과 ‘드림팰리스’의 출연 역시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6 10:39
연예

성지루-정희태, '카이로스' 합류···극강 존재감 예고 [공식]

명품 배우 성지루와 정희태가 MBC '카이로스'에 전격 합류했다. 오는 26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 입체적인 캐릭터 구현에 정평이 난 성지루와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을 풍부하게 만드는 정희태가 출연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신성록과 이세영은 각각 미래와 과거에 존재하는 김서진, 한애리로 분한다. 김서진(신성록 분)은 어린 딸이 유괴당했던 그 날의 일을 되돌리려 하고, 한애리(이세영 분)는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미래에서 벌어진 사건의 전말을 알아야 하는 상황. 시간을 가로지르는 공조를 예고한 신성록과 이세영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존재만으로도 몰입감을 급상승시키는 명품 조연 성지루와 정희태가 특별 출연으로 합류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과연 성지루와 정희태는 시간 싸움을 벌이는 두 남녀 곁에서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로써 '카이로스'는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강승윤, 신구, 황정민, 임철형, 이주명 등 내공 깊은 배우들의 조합을 완성해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오는 26일(월)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4 09:43
연예

걸그룹 출신 김유현, 새 소속사에서 연기 활동 박차

걸그룹 예아(Ye-A) 출신 김유현이 배우로 새 출발을 예고했다. 예아(Ye-A) 활동 당시 ‘챠이’로 활동했던 김유현은 최근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 소속되어 있는 신생 소속사 수연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 펼친다는 각오다. 소속사 수연강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김유현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 김유현의 무궁무진한 연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기자 김유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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