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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구수환 감독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 출연… 30분 연장 방송까지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구수환 감독은 23일 KBS1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에 출연했다. 최근 책 ‘우리는 이태석입니다’를 출간한 구 감독은 방송에서 고(故) 이태석 신부와 제자들, 종군 기자 시절과 저널리스트로서의 삶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원국 작가는 노련한 진행으로 구수환 감독의 못다 한 이야기를 끌어냈다. 담당 PD는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며 30분 연장방송을 부탁하기까지 했다. 구수환 감독은 “이태석 신부를 더 알릴 수 있다는 생각에 고마웠다”는 소감을 남겼다. 구수환 감독에 따르면 방송 이후 이태석 재단사무실로 정기후원을 하고 싶다는 전화가 오고 있다고. 구수환 감독은 “진심이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구수환 감독이 출연하는 KBS1 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 2부는 24일 오후 3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오는 30일에는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발간을 기념하는 무료 출판기념회도 열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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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클-인생수업' 강원국 작가 밝힌 삶 변화시키는 말하기 수업

강원국 작가가 말하기와 소통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는 대통령 연설비서관 출신 강원국 작가가 인생지기로 출연, 말하기와 소통에 대해 강연했다. 먼저 강원국 작가는 "우리는 말 공부를 따로 배운 적이 없다"라며 "나이 마흔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링컨의 말을 인용해 말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박남정은 가족 간 대화에서의 고민을 토로했다. "딸이 어릴 땐 대화가 통했는데, 자라니까 대화가 힘들다"라며 세대 간 소통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에 강원국 작가는 "현재의 자녀 세대는 부모 세대와 경험하는 세상이 다르다"라며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진 자녀들에게 위계적으로 말하는 것이 소용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족 간 위계와 가치 갈등으로부터 생기는 대화의 문제를 드라마의 사례를 통해 짚어주며 말하기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원국 작가는 집보다 직장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현대인을 위해 직장 생활에서의 말하기 방식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직장에서 상사는 실무를 진행하는 아랫사람에게 일의 취지와 목적을 잘 알려줘야 능률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디테일한 스토리보드로 배우 및 스태프와 명확하게 소통하는 봉준호 감독의 예시를 들었다. 사회 초년생들과 상사를 대하는 직장의 후배들에게 '보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고는 자주 할수록 좋다' '좋지 않은 내용일수록 보고해라' '두괄식으로 말해라'와 같이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말하기 팁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강원국 작가는 끊임없이 자신의 말을 돌아보면서 어제의 말보다는 오늘의 말, 내일의 말이 더 성장하는 어른다운 말하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한국형 온라인 강좌(K-MOOC, 케이무크)와 함께하는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은 12일 유홍준 교수와 함께 열두 번째 수업을 이어간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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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넘치는 관광객 수요 품은 속초해수욕장...‘한라오션파크’ 공급

국내 1군 건설사 (주)한라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드는 글로벌 힐링 스팟, 속초해수욕장 바로 앞에 생활형 숙박시설 ‘한라오션파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체 687호실 중 우선 분양된 563실을 제외한 지하 4층~지상 20층 내 전용 21~66㎡ 124실에 대한 3차 분양으로, 선착순 계약자에게 해외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썸머이벤트’(8월 31일까지,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예정)가 진행되고 있다. 바다조망이야 흔하다지만, 해수욕장 바로 앞에 들어서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을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간혹 등장하는 상품들도 여름휴가철 성수기는 물론 여행 또는 휴양을 위해 사시사철 바닷가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넘치는 배후수요, 그에 따른 높은 수익률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분양가를 과하게 책정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라오션파크’는 다르다는 평이다. 속초해수욕장과 설악산의 배산임수 파노라마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호실별 발코니와 널따란 옥상정원은 물론이고, 서울 등 전국 방방곡곡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교통 여건, 속초시내 및 이마트에 인접한 ‘몰세권’이자 속초해수욕장을 비롯한 속초의 주요 관광자원들에 둘러싸인 입지를 갖추고도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으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 단순한 ‘조망’에 그치지 않고, 속초시가 연중 각별한 공을 들여 관리하는 속초해수욕장을 전용 풀장마냥 도보 1분여 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러 장점을 갖춘 알짜 입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둥지를 트는 ‘한라오션파크’는 연중 60일은 계약자 본인의 세컨하우스로, 나머지 기간은 위탁운영을 통해 수익형부동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休)테크’ 기조의 호텔형 레지던스이자 ‘수익형 별장’ 개념의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부동산전문가는 “쉽게 말해 호텔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실용성을 결합시킨 3세대 수익형부동산 상품”이라며 “취사, 세탁 등 장단기 숙박 및 생활이 가능한 ‘풀옵션’이 장착되고 임대업과 생활숙박업을 겸할 수 있기 때문에 여타 상품들 대비 활용성과 수익성이 뛰어난데다, 숙박시설로 사용할 시에는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돼 이득이 크다. 오피스텔보다 전용률이 훨씬 우수하고, 전매제한과 주택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는 점도 실속 있는 투자처로서 생활형 숙박시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한라오션파크’ 3차 분양분 124실 역시 나열된 장점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재외동포와 외국인 등을 포함해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의 성인 또는 법인이라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든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 등 금융 지원도 받아볼 수 있다. 분양관계자가 꼽는 ‘한라오션파크’의 강점은 “속초해수욕장 내에 위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남다른 해안 접근성”이다. 속초해수욕장의 상징인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고, 노을 진 바닷가와 송림을 산책하는 등의 ‘로망’을 실현하는 데에 최적의 입지라는 설명이다. 동해안변 92곳 해수욕장 중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여름철 야간 개장을 비롯해, 연례행사인 ‘속초비치페스티벌’ ‘수제맥주축제’ 등 속초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유명세에 비해 속초해수욕장 인근 숙박시설의 양과 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도 ‘한라오션파크’에게는 큰 메리트”라고 강조했다. ‘한라오션파크’의 배후수요와 수익성을 보장할 관광자원은 속초해수욕장뿐만이 아니다. ‘한라오션파크’ 주변에는 청초호, 영랑호, 속초등대전망대, 속초관광수산시장, 강원국제관광엑스포기념관 등 속초를 상징하는 굵직한 관광명소들이 즐비하다.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대포항과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척산온천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설악산 내설악에서 대청봉을 거쳐 설악동으로 내려오는 등산객들을 비롯해, 강원도 일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도 수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원도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속초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703만여 명으로, 동기간 제주도에 입도한 1,431만여 명을 크게 앞섰다. 속초시는 새롭게 유치한 속초항 크루즈항만 등을 통해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과 ‘워라밸’에 집중하는 젊은 내국인 관광객의 증가세를 토대로, 2020년경이면 연간 관광객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라오션파크’는 양양국제공항과 속초항 크루즈항만 및 국제여객터미널을 비롯해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등 국내외 어디로든 연결되는 폭넓은 광역교통망들을 가까이에 확보하고 있다. 최근 개통된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와, 해당 노선의 철길 버전으로 불리는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 예정부지의 직접수혜권이기도 하다. 오는 2026년 전면개통을 목표로 하는 동서고속화철도는 서울~춘천 구간의 경춘선과 춘천~속초 구간을 시속 250km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서울접근성 증대는 물론 강릉~속초~고성 간 ‘동해안 관광벨트’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춘천~속초 구간은 춘천에서 출발해 화천, 양구, 인제, 백담, 속초로 이어지는 약 94㎞ 길이의 단선 철도로, 개통 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속초역은 1시간 50분대, 용산역에서 속초역은 70분대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른 인프라 확충 등도 기대해봄직하다. 한편 ‘한라오션파크’의 책임준공을 맡은 ㈜한라는 전용 21~66㎡의 중소형 평면에 최신 주거시스템과 기본 풀옵션을 장착해 장단기 숙박 및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체 호실에 탁 트인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만끽할 수 있는 품격 발코니를 설계해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고, 널따란 옥상정원을 통해 ‘힐링 프리미엄’도 선사한다. 이승한기자 2019.08.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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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접근성 높아진 속초, ‘한라오션파크’ 투자가치 UP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가는 글로벌 휴양 명소, 속초시가 하늘길과 바닷길에 이어 도로, 철도까지 전 방위에 ‘탄탄대로’를 구축하며 인기와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강원도가 8월 기본설계 착수를 목표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과 함께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의 총 사업비 협의에 한창이다. 당초 계획보다 3천억 원 가량 많은 총 2조4,18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투입해 2026년 전면 개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동서고속화철도는 서울~춘천 구간의 경춘선과 춘천~속초 구간을 시속 250km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서울접근성 증대는 물론 강릉~속초~고성 간 ‘동해안 관광벨트’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춘천~속초 구간은 춘천에서 출발해 화천, 양구, 인제, 백담, 속초로 이어지는 약 94㎞ 길이의 단선 철도로, 각 역들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역세권 개발사업이 병행될 예정이라 인프라 확충 등 지역 발전에의 기여도가 상당할 전망이다.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호재로 가장 주목을 받는 지역은 종착역인 속초역을 품은 속초시다. 차후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용산역을 거쳐 속초역에 당도하는 총 이동시간은 1시간 50분대로 좁혀진다. 용산역에서 속초역까지의 예상 소요시간은 70분대다. 그야말로 서울의 ‘옆 동네’가 되는 셈이다. 속초시민들은 최근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에 이어 고속화철도까지 뚫리면 거의 ‘옆 동네’ 수준으로 서울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만큼, 보다 폭넓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항 또는 서울에서 이동해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수도권을 비롯한 인접 지역의 내국인 단기 관광수요를 흡수하는 데에 한층 유리해지리라는 전망이다. 신규 교통망 개설에 따른 각종 인프라들의 개선 및 확충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이러한 가운데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 예정부지의 직접수혜권이면서 속초 유일의 해수욕장이자 ‘속초8경’에 빛나는 속초해수욕장을 코앞에 둔 ‘한라오션파크’가 마지막 3차 분양에 나서 전국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2018 시공능력평가’ 상위 18위에 빛나는 1군 건설사 ㈜한라가 속초해수욕장과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이마트를 도보 거리로 마주한 속초시 조양동 1450-6번지 ‘알짜’ 입지에 687실, 매머드급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 ‘한라오션파크’를 선보인다. 연중 60일은 계약자 본인의 세컨하우스로, 나머지 기간은 위탁운영을 통해 부동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休)테크’ 기조의 호텔형 레지던스이자 ‘수익형 별장’ 개념의 실속 투자처다. 이번 3차 분양 물량은 지하 4층~지상 20층 내 전용 21~66㎡ 124실로, 재외동포와 외국인 등을 포함해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의 성인 또는 법인이라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든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을 지원하며,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투자 부담이 적다. ‘한라오션파크’의 최대 강점은 속초의 양대 랜드마크로 꼽히는 속초해수욕장과 설악산을 ‘배산임수’로 확보한 프리미엄 입지 여건이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전체 호실에 발코니를 설계함으로써 사시사철 언제든, 눈부신 파노라마 조망과 건강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속초해수욕장 내에 위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도보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탁월한 해안 접근성도 눈여겨볼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속초해수욕장을 찾는 여름철 피서객 및 사계절 관광객들에게 창밖으로 ‘속초8경’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고, 노을 진 바닷가와 송림을 산책하는 로망을 실현시켜줄 최적의 입지라는 설명이다. 백미는 역시 여름 성수기다. 속초해수욕장은 속초시의 유일무이한 해수욕장으로써 속초비치페스티벌, 수제맥주축제 등 시가 주최하는 다양한 여름 축제의 본거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올해는 동해안변 92곳 해수욕장들 중 최초로 야간개장 시범운영에도 나선다.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일부 구간에 한해 오후 9시까지 야간 물놀이를 허용,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라오션파크’ 분양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과 색다른 이벤트들이 오감을 자극하는 속초해수욕장을 전용 풀장처럼 가까이 품은 입지라, 여름 성수기에 특히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유명세에 비해 속초해수욕장 인근 숙박시설의 양과 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도 ‘한라오션파크’에게는 큰 메리트”라고 강조했다. ‘한라오션파크’의 배후수요와 수익성을 보장할 관광자원은 속초해수욕장뿐만이 아니다. ‘한라오션파크’ 주변에는 청초호, 영랑호, 속초등대전망대, 속초관광수산시장, 강원국제관광엑스포기념관 등 속초를 상징하는 굵직한 관광명소들이 즐비하다.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대포항과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척산온천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설악산 내설악에서 대청봉을 거쳐 설악동으로 내려오는 등산객들을 비롯해, 강원도 일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도 수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원도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속초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703만여 명으로, 동기간 제주도에 입도한 1,431만여 명을 크게 앞섰다. 속초시는 새롭게 유치한 속초항 크루즈항만 등을 통해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과 ‘워라밸’에 집중하는 젊은 내국인 관광객의 증가세를 토대로, 2020년경이면 연간 관광객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한라오션파크’는 양양국제공항과 속초항 크루즈항만 및 국제여객터미널을 비롯해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등 국내외 곳곳으로 통하는 여러 광역교통망들에 인접해 접근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서 “입지 못지않게 설계 또한 탁월해 오픈 이후 금세 속초를 대표하는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라오션파크’의 책임준공을 맡은 ㈜한라는 전용 21~66㎡의 중소형 평면에 최신 주거시스템과 기본 풀옵션을 장착해 장단기 숙박 및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체 호실에 탁 트인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발코니를 설계해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한편, 널따란 옥상정원을 통해 ‘힐링 프리미엄’도 선사한다. ‘한라오션파크’의 분양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길 20 2층과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405 가락빌딩 1층(강남역 9번 출구 인근), 두 곳에 마련돼 있다. 현장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계약자 대상 ‘썸머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해외여행상품권 수령의 행운도 잡을 수 있다(상품권 수량 소진 시 이벤트 조기종료 예정). 이소영 기자 2019.07.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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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평창포럼 2019 "세계 각국 4차산업 주역들 한자리에"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 산업 혁명 주역들이 강원도에 모두 모인 '블록체인 평창포럼2019(Blockchain Pyeongchang Forum, BPF2019)'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개회사에서 “성장동력으로 블록체인기반 실물경제를 통하여 지역화폐, 디지털 스퀘어, 관광, 안전 강원도 구현으로서 평화, 공존, 공유경제로 인간존엄의 시대를 활짝 열어 블록체인 기반 국제 허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조강연자인 CSDN 부총재 Meng Yan(孟岩)은 ” Future Prospects and Regions of Block Chain, National Roles and Responsibilities”라는 주제로 많은 참가자에게 영감을 주는 기조강연을 이어나갔다. 포럼은 '스마트한 실물경제, 블록체인의 미래 (The Future of Blockchain, Its Potential Impact on our Economy)'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기반의 강원도 비전과 블록체인의 미래를 조명해 보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관광, 식품, 에너지, 의료,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관해 토론하게 된다. 또 블록체인 기반의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화폐 도입과 스마트도시 조성, 공공서비스 혁신, 로드쇼 등 분야별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야별 세션은 국내ㆍ외 블록체인 주요 초빙 인사의 강연과 패널에 참가한 전문가들의 블록체인 실증 사례, 이슈, 해결 방안 등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일반 참가자들이 주요 초청 인사들의 논제에 대해 질의답변 할 수 있다. 첫 번째 세션인 도시 구조화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하며 스마트한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각종 정보시스템 연계,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연계, 4차 산업 신기술과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됐다. 강원도의 핵심 전략 산업인 의료/바이오 산업 세션에서는 의료 및 바이오 산업분야의 국내외 블록체인 실증 사례, 개인 의료정보 보안 강화 및 활용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적용 방안,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의 블록체인 구현, 사물인터넷과의 연계, 바이오 헬스케어 블록체인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관광/식품/에너지 산업 세선 에서는 블록체인 융합 실증 사례, 블록체인 기반의 관광 서비스 모델, 식품 분야의 생산ㆍ유통ㆍ소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블록체인 적용,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블록체인 융합 방안 등을 논의한다. 공공혁신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주민 참여 및 주민 투표, 블록체인 기반의 서류 없는 행정 구현, 신속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등의 공공혁신 기반 조성과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 지원 및 선결 과제에 관해 토론한다. 특별 세션(실물경제)은 강원도의 블록체인 산업 기반 육성 및 인재 양성, 블록체인 기반 지역 화폐의 적용 및 활성화, 강원도 블록체인 통합 플랫폼 개발 방안 등에 대한 논의로 강원도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반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포럼 현장에서는 블록체인 대중화와 산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로드쇼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에 대해 BPF2019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4차 산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에 대한 정보 난립의 문제를 해소하고, 세계의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여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강원도가 성공적으로 올림픽을 개최해내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린 데 이어, 또 한 번의 대규모 블록체인 국제 포럼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국제회의센터, 강원테크노파크, 강원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후원에는 한국디지털화폐연구원(KDC), 중국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한국블록체인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가 참여했다. 이승한기자 2019.01.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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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 측 "이국종 교수 편으로 시즌1 마무리"

‘대화의 희열’이 10번째 게스트 이국종 교수를 피날레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KBS 2TV ‘대화의 희열’은 11월 10일 마지막 게스트 이국종 교수를 끝으로 시즌1을 종영한다고 30일 밝혔다.‘대화의 희열’은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원나잇 딥토크쇼. 지난 9월 8일 첫 번째 게스트 코미디언 김숙을 시작으로 프로파일러 출신 국회의원 표창원,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 의사 인요한, 축구선수 안정환, 판사 천종호,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아이유까지 자신만의 삶을 살아온 인물들과 만나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기존 토크쇼와 달리 ‘대화의 희열’은 한 사람의 인생을 깊이 있게, 또 진솔하게 대화로 담아냈다. 지성과 감성이 조화된 MC 유희열,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디테일한 호기심으로 무장한 소설가 김중혁,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호흡이 회를 거듭할수록 빛이 났다.이제 단 2명과의 대화를 남겨뒀다. 11월 3일 국민 MC 송해, 11월 10일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제작진은 “지난주 10번째 게스트인 이국종 교수 편 녹화를 마쳤다. 계획했던 대로 10회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즌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선공개되었던 게스트분들 중 불가피하게 일정 조율 문제로 모시지 못한 분들은 다음 시즌에서 꼭 모시고 싶다”고 전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0.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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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은 나의 힘"..'대화의 희열' 지코의 진솔한 매력

우리가 몰랐던 지코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대화였다.세대를 뒤바꿔 대세가 된 래퍼. 최근 제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북한에 방문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1인. 새로운 문화를 담은 가수. 바로 지코를 소개하는 말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에서는 '젊음의 한복판에서'라는 주제 아래, 지코가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흔히 래퍼를 생각하고 떠올리는 이미지는 화려하고 독특한 것들이지만, 이날 ‘대화의 희열’에서 본 지코는 생각보다 평범하고 바른 청년이었다. 지코는 자신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야만 했던 과거, 음악적 영감과 창작에 대한 고민, 반전의 아날로그 음악 취향 등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을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지코가 말하는 그의 일상은 의외로 아날로그적이었다. 지코는 최근 즐겨 듣는 음악으로 이은하의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를 꼽았다. 트렌드에만 지배당하는 창작에 대한 회의를 느낀 지코는 문득 “뒤돌아서 반대쪽으로 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옛 음악을 찾아 들으며 발견하는 새로움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는 지코의 모습은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 그 자체였다. 천재적 영감으로 곡을 만드는 것 같지만, 지코는 사실 생존을 위해 곡을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과거 회사의 문제로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이 모두 떠났고, 블락비의 앨범을 내기 위해서 지코는 직접 곡을 쓸 수 밖에 없었다고. 그는 여러 프로듀서들을 찾아가 배운 끝에 ‘난리 나’라는 곡을 선보이게 됐다고 털어놨다.또한 지코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쇼미더머니 시즌4’ 출연을 꼽으며, 대중의 편견에 맞섰던 당시를 회상했다. 악플을 예상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지코는 “예상은 했고, 하나도 두렵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편견이 클수록 더 효과적인 반전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지코의 모습에서 그의 치열했던 생존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이날 ‘대화의 희열’은 우리가 몰랐던 지코의 새로운 모습과 솔직함에 빠진 시간이었다. 여기에 대화를 더욱 풍성하게 이끈 ‘대화의 희열’ MC들의 조합은 더할 나위 없이 빛났다. 선배 뮤지션인 유희열의 따스한 시선부터, 글을 쓰는 창작자 강원국 작가와 김중혁 작가의 시선, 감성을 자극하는 다니엘 린데만의 시선까지. 음악과 창작으로 소통하는 다섯 사람의 대화에 시청자는 푹 빠질 수 밖에 없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9.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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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희열' 지코 게스트 섭외 뒤 유희열 '강력추천' 있었다

'대화의 희열' 세번째 게스트는 대세 지코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은 게스트는 가수 지코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제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으로 북한에 방문해 화제를 모은 지코. 아이돌임과 동시에 정상급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젊은 세대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주인공이다. 지코가 ‘대화의 희열’ 게스트로 나오게 된 배경에는 유희열의 추천이 있었다. 최근 녹화에서 김중혁 작가는 “사실 유희열 씨가 꼭 불렀으면 좋겠다고 한 게스트였다"고 밝혔고, 강원국 작가는 "지코와 관련된 공부를 했다"며 힙합 용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출연진들이 살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유희열은 깜짝 발언을 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자신과 지코의 투샷에 대해 “느낌이 겹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 것. 또 유희열은 후배 뮤지션 지코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함께, 음악과 창작에 대한 깊은 교감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코는 출연진들과 함께 폭 넓고 깊이 있는 대화를 끝없이 펼쳐냈다. 작곡과 프로듀싱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절실한 이유,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영감과 슬럼프, 창작의 고비,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등 가수 지코와 인간 우지호의 갭을 찾을 수 있던 시간이었다는 전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9.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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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첫방 '대화의 희열' 김숙, 속 시원한 웃음제조기

'대화의 희열' 김숙이 2018년 대세 비결을 털어놨다. 과거 슬럼프를 극복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확실하게 보여줬다.지난 8일 KBS 2TV ‘대화의 희열’이 첫 방송됐다. ‘대화의 희열’은 사라졌던 원(One)-게스트 토크쇼의 명맥을 이어갈 새로운 감각의 토크쇼다. ‘유일한 당신과 무한한 이야기’, ‘원나잇 딥 토크’라는 소개 카피처럼, 1인 게스트와 무한한 이야기를 펼쳐내며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각인시켰다.‘대화의 희열’ 첫 회 게스트는 ‘가모장’, ‘쑥크러시’로 사랑받는 개그우먼 김숙. 김숙은 기존의 정해진 틀을 거부하고, 현실적이고도 속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대화의 희열’을 통해 생애 첫 단독 게스트로 나선 김숙은 솔직한 이야기로 시선을 끌었다. 소설가 김중혁은 ‘숙이점이 왔다’고 요즘 시대가 원하는 김숙의 캐릭터를 언급했다. 김숙은 “계획적인 것은 없었다. 다른 프로그램엣 연애 할 때 어떤 캐릭터냐고 물었을 때 내가 하고싶은 대로 다한다고 말했더니 조신하게 여성스럽게 한 번 해보자고 하더라. 너무 깜짝 놀랐다. 내가 살아온 것과 너무 달랐다. ‘운전은 내가해야지. 어디 운전대를 남자가 잡냐’고 말했더니 연락이 안 오더라. 다음에도 또 섭외가 왔는데 비슷했다. 천상 여자를 원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개그계 문화에 대해서도 “저도 족보처럼 내려오는 것을 배웠고 하면 안 되는 개그를 많이 했다. 침대에 누우면 문뜩 생각이 난다. 참 너무 창피했다. 너무 잘못한 행동이었다. 그 때는 아예 몰랐다. 누구도 몰랐다. 옛날 방송을 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다”고 반성했다.지금을 잘나가는 김숙이지만 힘든 시기도 있었다. “사실은 제가 그 때 일이 없어서 게임을 시작한 거다. 상을 95년도에 대학개그제 은상을 받고 그 다음에 받은 게 2016년 KBS 연예대상 여자 최우수상이다. 20년 정도를 쉬고 4년 정도 일을 하고 있는 거다”며 게임 중독에 빠진 이유를 전했다. “한 2년 갔다. 집에 PC를 3~4대를 놓고 했다. 저를 만나려면 집으로 와야 했다. 그 때 송은이 씨가 정신병원에 데려가야겠구나 생각했다고 한다. 라디오 생방을 펑크낸 적이 있다. 시간 개념이 없다보니까 10시 라디오 생방송이었는데 일어나니까 10시 30분이더라. 주변 분위기가 너무 싸하더라. 부재중이랑 문자가 많이 와있더라. 현실과 완전 단절이었다”고 덧붙였다.슬럼프를 이겨낸 김숙은 요즘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제 최종 목표는 잘먹고 잘사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주어진 일을 잘 했으면 좋겠다. 다들 요즘에 일 많아서 힘들지 않냐고 하는데 힘든 것 보다는 신기한 게 더 많다. 아직까지 제가 이렇게 방송을 많이 하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전했다.한편 ‘대화의 희열’은 MC 유희열을 비롯해 前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 막강한 패널 군단이 모인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0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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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 김숙 "일 없던 시절 게임 중독됐었다"

‘대화의 희열’ 김숙이 20년 공백기를 고백한다.KBS 2TV ‘대화의 희열’은 사라졌던 1인 게스트 토크쇼의 명맥을 이어갈 새로운 감각의 토크쇼다. MC 유희열을 필두로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소설가 김중혁·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패널로 합류했다.8일 첫 방송에는 첫 게스트로 코미디언 김숙이 출연한다. 김숙은 과거 게임에 중독됐었다고 밝히며, 게임을 하다가 라디오 방송을 펑크 낸 적도 있다고 고백한다. 김숙은 “사실은 그때 일이 없어서 시작한 거였다”라고 허심탄회하게 말한다. 또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도 밝히며, 패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1995년 대학개그제 은상으로 화려한 데뷔를 한 김숙은 2016년 같은 곳에서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다시 열었다. 하지만, 24년 경력 중 공백기만 20년이다. 김숙은 “4년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내가 방송을 많이 하는 게 꿈같고 신기하다”며, 일을 하며 얻는 작은 행복을 밝힌다.또 김숙으로부터 뻗어나간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이뤄진다. MC와 패널들은 각자 자신이 중독됐던 것에 관하여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좀 더 깊은 대화를 이어나간다. 중독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방법,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등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대화 속에서 출연진들은 커다란 깨달음과 위로를 얻기도 한다.8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09.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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