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보도자료

[2022 상반기 히트상품] 영화관·북카페···광명역세권 ‘쇼퍼테인먼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기대감에 움츠렸던 상권도 회복세를 보이면서 엔데믹 시대에 가장 주목 받는 상업시설로 꼽히는 ‘쇼퍼테인먼트’ 상업시설이 눈길을 끈다. ‘쇼퍼테인먼트’ 상가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모두 갖춘 곳을 뜻한다. 단순히 쇼핑 목적으로 방문한 고객 외에도 다양한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으며, 이들의 체류 시간을 늘린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광명역세권에서는 대표적인 쇼퍼테인먼트 상업시설로 ‘GIDC Mall’이 풍부한 유동인구와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부각되면서 성황리에 분양을 완료했고, 입주도 순항 중이다. ‘GIDC Mall’은 쇼퍼테인먼트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앵커 테넌트 시설을 갖췄다.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 의자로 배치된 CGV 영화관, 국내 최대 규모의 북카페 ‘커피랑도서관’도 입점을 완료했다. 또한 전시 업계의 리더로 꼽히는 ‘본다빈치뮤지엄’ 도 유치해, 상업시설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IDC Mall’은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지하 2층∼지상 1층, 연면적 5만5588m² 규모다. 광명역세권 일대는 KTX와 지하철 1호선은 물론,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등이 있어 기본적으로 유동 인구가 많다. 더욱이 주변으로 대형 유통시설이 있어 주말이면 이를 방문하려는 고객들과 인근 주거시설 입주민들까지 몰려 풍부한 유동 인구를 갖추게 된다. 이러한 광명역세권의 ‘365일 상권’ 형성에 ‘GIDC Mall’이 선두주자로서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6.29 16:20
연예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고종완 박사 초청 부동산 투자 설명회 개최"

다인그룹의 브랜드타운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부동산 투자 설명회가 오는 20일 영등포에 위치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분양홍보관에서 개최된다. 다인건설㈜이 주관하는 본 설명회에는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 박사가 특별 강연자로 참석하여, 9.13 부동산대책 이후 경기 전망 및 투자 전략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초빙교수, TV조선 고정출연, 한양대 도시융합대학원 특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시니어가 가장 만나고 싶은 인물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고종완 박사 초청 부동산 투자 사업설명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6-7에 위치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영등포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의 주체인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4차, 7차’는 2019년 착공 예정인 목감역 역세권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아파텔로 추후 사업지 주변으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아울러 차량10분 거리인 광명역세권 입지를 갖춰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쇼핑 문화시설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운흥산, 물왕저수지, 시흥목감 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단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내부공간으로는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다인건설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투룸에 알파공간까지 함께 제공하며,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TV 등 풀옵션으로 내부를 구성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상업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에서 준비한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통해 투자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8.10.17 12:20
경제

광명역세권 태영건설 ‘광명역 어반브릭스’ 오픈

태영건설은 지난 1일 ‘광명역 어반브릭스’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복합단지용지내에 들어서며 지하 8층~지상 27층에 연면적 약 33만㎡ 규모다. 이는 이케아 광명점 연면적(약 13만㎡)의 약 2.5배에 달하는 크기다. 판매시설, 섹션오피스를 분양하며 미디어시설, 호텔 등이 함께 위치한다. 섹션오피스는 호실 조합을 통해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다양한 업종이 입주가 가능한데다 오피스텔 보다 임대 기간이 길고 공간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건물 내부에는 공유형 편의공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이 마련되고, 판매시설과 인접해 원스톱 업무환경을 갖추어 이전을 앞두고 있는 기업체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광명역 어반브릭스’ 내 판매시설은 약 300m의 스트리트형 구조의 설계를 통해 집객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공원, 하늘공원 등 녹지공간이 조성되고 벽돌, 석재 등의 고급스러운 자재 도입한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리미엄 LSC(Lifestyle Shopping Center)가 자리해 차별화에 나선 것도 특징이다 내부에는 미디어 월(Media Wall),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등이 들어서 영상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중앙 이벤트광장도 주변 설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돼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3년까지 조성될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서 넘어올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그넷 효과'도 기대된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는 1조7000억원을 투자해 2200여개 IT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명역세권에는 중앙대학교 병원(예정), 국제디자인클러스터(예정) 조성도 잡혀있다. 석수 스마트타운(5만5000여㎡)에는 K타워, 한양계전, 신화타워, 웨이브텍 등 기업체가 입주를 마쳤다. 광명역세권은 수도권 교통, 상권의 중심으로 개발이슈도 있다. 우선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등이 정차하는데다 지난해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광명역에서 강남까지 1차 개통됐다. 서울-광명간 고속도로(예정), 신안산선(예정) 및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예정)도 개발이 예정돼 개통 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2018년 1월 운영예정)에는 대한항공 등 7개 항공사가 입점할 예정으로 공항이용객과 여행객의 방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인천공항 버스노선 신설도 확정됐다. '광명역 어반브릭스'의 준공은 2021년 8월 예정.이정호기자 2017.12.03 12:01
경제

‘동탄 효성해링턴 타워 레지던스’ 11일 계약 개시

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꼽을 때 이전까진 큰 규모를 내세우는 정도로 판가름 나는 경우가 많았다. 허나, 최근에는 단순히 크기뿐만 아니라, 여가부터 문화, 쇼핑 등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실예로 하남시의 ‘스타필드 하남’, 영등포구의 ‘타임스퀘어’, 광명시 내 ‘광명역세권지구’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들은 거대한 규모는 물론 다양한 컨텐츠를 갖추면서 지역 내외 수요를 모두 흡수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 시설로 불리곤 한다. 이들의 영향력은 부동산 시장 내의 직접적인 수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 신장동에 지난해 7월 분양한 ‘하남 U-CITY 대명루첸’의 경우 그 해 9월 ‘스타필드 하남’이 오픈하면서 반년 만에 분양가 대비 4000~7000만원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광명시 역시 광명역세권지구에 코스트코(2012년), 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2014년) 등이 줄줄 오픈한 이후 인근에 위치한 광명역 파크자이 1차, 2차 모두 최대 1억원 내외 수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복합문화시설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여러 요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은 한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것은 물론 지역 부동산 시세의 프리미엄(웃돈)을 이끌어내는 알짜배기 역할도 해내고 있다. 지역 외 수요 및 유동인구까지 거느리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부동산 투자 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남부권에 위치한 동탄신도시에서 새로운 랜드마크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부동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사업이다. 큰 규모로 인해 1,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 메타폴리스 사업은 지난 2007년 1단계인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을 통해 일찌감치 동탄1신도시를 대표하는 건물로 자리잡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따르면 현재 메타폴리스 주상복합 아파트의 시세는 전용 109㎡가평균 5억 3천, 가장 넓은 전용 230㎡가 15억 5천으로 동탄신도시내 가장 높은 가격대를 뽐내고 있다. 이처럼 놀라운 성공을 거둔 1단계 사업의 뒤를 잇는 2단계 사업은 호텔, 백화점, 컨벤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서며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 사업 주체인 부동산개발회사 우리나라주식회사는 동탄1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의 첫 걸음으로 지난 4월 28일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 분양을 개시했으며 7일만에 전 객실 완판이라는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이처럼 기대 이상의 인기를 얻은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의 뒤를 이어 오는 11일(목)부터 ‘동탄 효성해링턴 타워 레지던스’가 계약 개시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된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의 14~20층에 위치한 ‘동탄 효성해링턴 타워 레지던스’는 총 254실 규모로 조성된다. 발코니가 있는 고품격 레지던스 구성으로 들어설 예정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레지던스 특성 상 장기 숙박자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기 마련인데, ‘동탄 효성해링턴 타워 레지던스’ 인근으로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종합기술원, 테크노밸리 등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를 거느리고 있어 향후 높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고급 자재 및 설계를 적용해 최고의 브랜드를 갖춘 랜드마크 레지던스에 걸맞은 구성을 갖출 예정이며, 동탄1신도시 생활 인프라, 사통팔달 교통망, 지역 개발호재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쇼핑몰과 연결통로를 통해 직접 이어지는 호텔 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2층, 지상 20층(일부)에 들어서며, ‘동탄 효성해링턴 타워 레지던스’와 동시에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동탄 효성해링턴 타워 레지던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11일(목)부터 계약을 개시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5.10 18:42
연예

광명역, KTX, 공항...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 관심

KTX광명역에 경기권 최초의 도심공항터미널 개장이 확정됐다. 이 가운데 내달 분양에 나서는 KTX광명역세권 바로 앞 입지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2일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광명시는 KTX광명역에서 ‘도심공항터미널 협약식’을 맺고 오는 9월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개장을 확정 지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항버스 승강장과 진입도로가 신규 개설되며 한국철도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초기 투자금 및 운영금 지원, 도심공항터미널 활성화 사업 등 전폭적인 KTX광명역 활성화 사업이 진행된다. 개장이 완료되면 삼성동 코엑스, 서울역에 이은 세번째 도심공항터미널이 되며 경기권에서는 최초로 들어선다. 도심공항터미널은 공항이 아닌 도심에서 수화물 위탁 및 출국 수속을 밟고 간편하게 공항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도심에서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기 때문에 짐 없이 편리하게 공항까지 이동 가능하고 전용 통로를 통해 출국장으로 들어갈 수 있어 출국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KTX광명역의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서울 시내를 거치지 않고 출국 수속 후 전용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할 수 있다. 다른 버스나 승용차를 이용할 때보다 부산에서는 약 2시간 10분, 광주에서는 약 1시간 25분 정도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어 경기 서남부는 물론 부산, 호남권의 많은 유동인구가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KTX광명역의 도심공항터미널 유치는 수도권 남부 교통 허브 역할은 물론 면세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한국철도공사는 광명역 이용객이 향후 5만~1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서울역과 용산역과 맞먹는 규모다. 이렇게 도심공항터미널 유치로 KTX광명역이 철도는 물론 공항이용객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내달 분양에 나서는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이 도심공항터미널의 배후 수요를 흡수할 것이라는 평가다.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지상 1층~지상 3층 규모 228실로 구성된다. 하루 이용객 2만 3000여명(2016년 기준)에 달하는 KTX광명역세권에 들어서 역 이용 유동인구는 물론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의 장점인 평일 고정수요를 갖췄다.또한 주변으로 석수스마트타운, 새물공원,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한 주7일 하이브리드상권을 확보했다. 또한 KTX광명역세권의 랜드마크 아파트인 ‘광명역파크자이 1, 2차(2653가구)’를 따라 이어지는 800m 스트리트몰이 형성되며 일부 호실의 경우 테라스 공간이 적용된다. 또한 데크 설치를 비롯해 박공 지붕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도심공항터미널 외에도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있다.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신안산선(계획), 월곶~판교선(계획) 등 신규 노선 등 철도 환경을 누릴 수 있다.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및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최근에는 광명~사당, 광명~강남 간 KTX셔틀버스 운행으로 15~2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편리한 강남 접근성도 갖췄다. 광명역자이타워는 상업시설과 지식산업센터가 동시 분양되며 분양홍보관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173-17 번지에 위치해 있고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 이승한기자 2017.04.03 20:41
연예

상가분양 흥행, 자연 조망권에 따라 다르다

공덕 파크자이 등 단지 내 상가 공원 낀 상업시설 경쟁률 68대 1 기록하는 등 인기- 축구장 20배 규모의 새물공원 품은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 주목 수익형부동산 공급 증가로 경쟁이 치열해지자 자연 조망권이 상가분양 흥행의 필수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소비자들이 탁 트인 전망을 갖춘 상가를 선호하면서 공원이나 호수 등과 인접한 상가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상가들은 대부분 자연을 가까이 한 곳들이었다. 지난해 4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공급된 '공덕 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는 평균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이 마감됐다. 이 상가는 서울시가 조성 중인 6.3㎞ 길이의 경의선 숲길공원과 맞닿아 있어 공원 조망권을 확보했다. 같은 해 8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분양된 '롯데캐슬 골드파크' 상가도 단지 내 공원 앞에 위치해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고 평균경쟁률 21대 1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공원이나 호수를 가까이 하고 있는 상가일수록 청약경쟁률이 높고 입점 후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상가 투자를 고려한다면 자연 조망권을 갖춘 상가인지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축구장 20배 규모의 생태공원 새물공원(2016년 말 준공예정) 사이에 위치한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이 광명역세권지구에 분양하는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은 광명역세권 내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1층과 2층에 테라스(일부)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 1층~지상 2층 총 57개 점포 규모다. 층별로 ▲1층 43개 점포(전용면적 기준 24.95~96.72㎡) ▲2층 14개 점포(전용면적기준 33~97㎡)다. 이 상가는 KTX광명역 바로 앞 대로변에 위치할 예정이며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이번 1차 상가를 시작으로 향후 2차와 광명역파크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까지 들어서면 KTX광명역 대로변 일대가 스트리트형 상가로 변모할 예정이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은 KTX광명역 내에 마땅한 상업시설이 없는 만큼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는 MD구성을 선보인다. 1층에는 생활편의시설 및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에는 식음, 병?의원시설 등이 들어선다.(업종은 향후 변경 가능) 또 1층과 2층의 대부분 점포에 서비스 면적으로 테라스가 제공돼 실제 활용 할 수 있는 면적이 크고 다양한 형태로 이용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전용률이 높아 실면적 활용도도 우수하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은 전용률은 62%다. 주변의 단지 내 상가와 중심상업지구의 전용률이 50%내외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여기에 대다수 점포가 기둥 없이 구성되는 만큼 점포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KTX광명역 초역세권 입지하는 최적의 입지… 미래가치 높아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은 서남부권 요충지로 거듭나는 광명역세권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연간 약 700만명이 이용하는 KTX광명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명역세권지구는 주변으로는 총 2만 7042명, 9744가구의 배후수요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근으로는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석수스마트타운이 조성 될 예정에 있어 상권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광명역세권지구에는 이미 이케아, 코스트코 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마트가 입점해 운영 중에 있는 만큼, 스트리트형 상가인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이 조성되면 일대전체가 서남부권 최대의 광역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273-1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자세한 상담은 문의번호로 전화 후 1번(상가)으로 연결하면 된다. 분양문의 : 1644-9997 2016.02.25 17:24
경제

광명시 "이케아 교통대책 안내놓으면 임시사용 불허"

경기도 광명시가 지난 18일 개점한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대해 특단의 교통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는 이케아와 롯데가 교통 및 주차개선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건축물에 대한 임시사용 승인기간을 연장해주지 않기로 했다. 광명시는 해당 건축물에 대해 3개월간의 임시사용을 허가한 상태다. 만료일은 내년 1월15일이다.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29일 이케아와 롯데 측에 교통 및 주차관리시스템 조정과 대규모 임시주차장 확보, 교통안내원의 대대적인 보강배치 등 구체적인 교통난 해소 대책을 내년 1월7일까지 마련해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광명시는 교통대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임시사용승인 기간연장을 불허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아울러 융복합도시개발사업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KTX광명역세권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특별대책본부는 대책총괄반장과 10개 실시반으로 꾸려져 발생 문제는 즉시 개선조치하고 발생이 예상되는 문제는 사전에 검토해 개선 및 예방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광명시는 앞서 지난 27일 광명시와 광명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 (LH), 한국철도공사 광명역,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과 공동으로 교통대책반을 꾸리고 현장에 임시사무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30 17: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