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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WKBL, 6개 구단 대상 규칙설명회 개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6개 구단을 대상으로 규칙설명회를 개최한다. WKBL은 25일 “규칙설명회는 21일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오는 8월3일 삼성생명까지 WKBL 경기운영본부가 각 구단을 직접 방문해 변경되는 규칙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경기운영본부는 올 시즌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파울 챌린지 ▲감독 챌린지 ▲트레블링 규정 엄격 적용 등의 내용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각 구단의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게끔 할 계획이다. WKBL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은 규칙 변화와 관련해 “파울 챌린지는 로컬룰로서, 잘못된 파울 판정으로 인한 해당 팀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도입했다. FIBA(국제농구연맹)의 요청으로 도입하는 감독 챌린지의 경우, 기존 비디오 판독보다 판독 신청 가능 범위가 늘어나게 돼 판정의 정확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영서 기자 2022.07.25 15:16
스포츠일반

KBL, 미디어 대상 규칙설명회 개최…공정한 경기 운영 약속

KBL이 19일 KBL센터 교육장에서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9-2020시즌 프로농구 심판 판정 및 경기 규칙 설명회를 진행했다. 경기 규칙 설명회에서는 김동광 경기본부장과 홍기환 심판부장의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취재 기자들이 주요 질의한 슛동작, 수직수비, 트래블링, 노차지 반원 구역 등의 규칙 설명, 페이크 파울, U파울 등 경기 중 일어나는 다양한 파울 상황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본부는 올 시즌부터 경기장을 방문한 관중 및 팬들의 알 권리를 존중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비디오 판독 영상 공개와 판독관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사항에 대한 세부 설명, 금차시즌 후반기 및 플레이오프 판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KBL은 오는 26일부터 재개되는 올 시즌 후반기 일정에 대해 많은 팬들이 프로농구를 보다 재미있게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보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판 판정과 경기 운영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우중 기자 2020.02.19 16:57
스포츠일반

KBL, 오는 19일 미디어 대상 규칙설명회 개최

KBL이 오는 19일 오후 3시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프로농구 취재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올 시즌 심판 판정 및 경기 규칙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본부는 2019-2020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중 이슈가 된 상황의 원인과 해결방안, 잔여 시즌 및 플레이오프 심판 판정에 대한 방향성, 특수한 상황에 이루어진 룰에 대해 브리핑 및 질의/응답을 김동광 경기본부장과 홍기환 심판 부장이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KBL은 2019-2020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가 보다 공정하고 일관된 경기 운영을 통해 팬과 미디어에게 신뢰받는 리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김우중 기자 2020.02.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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