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헬로트로트' 금윤아, 패자부활전서 생존..강력 우승 후보인 이유

‘헬로트로트’ 금윤아가 패자부활전에서 생존하며 ‘극적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금윤아는 25일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 4라운드에서 지원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으나, 곧장 이어진 ‘패자부활전’에서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그는 ‘섬마을 선생님’을 비장의 카드로 준비해 선보였고, 인순이와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 심사위원들은 금윤아의 유려한 음색과 풍부한 감정 표현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 결과 금윤아는 고득점으로 패자부활전에서 합격하며 준결승전으로 직행했다. 전영록 감독은 자신의 팀의 에이스이자, 극적 드라마를 쓴 금윤아의 활약에 ‘엄지척’을 연발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준결승전은 ‘키워드 매치’로 꾸며질 예정이다. 방송 말미, 금윤아는 ‘주현미’라는 키워드를 뽑았으며, 주현미 키워드에 해당하는 선곡은 바로 ‘신사동 그 사람’이었다. 금윤아가 다음 라운드인 준결승전에서 ‘신사동 그 사람’으로 또 한번 무서운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미스트롯’ 시즌1의 송가인이나 ‘미스트롯2’ 양지은 모두 패자부활전을 딛고 우승까지 차지한 전력이 있는 만큼, 금윤아가 과연 준결승을 넘어 최종 우승까지 질주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금윤아는 서울예대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사랑은 비를 타고’, ‘기막힌 스캔들’, ‘두 도시 이야기’ 등 연극을 거쳐 뮤지컬 ‘햄릿’에서 헬레나 역을 연기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 등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일어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MBN ‘헬로트로트’에서는 ‘고운님 옷소매’를 열창해 올스카우트를 받아 전영록 팀의 에이스 겸 막강 우승 후보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MBN ‘헬로트로트’ 방송 화면 캡처 2022.01.26 08:32
연예

'헬로트로트' 금윤아, 지원이 상대로 강력 도발! "군통령은 이제 내가..."

‘헬로트로트’ 금윤아가 ‘천상재회’로 압도적 무대를 꾸몄다. 금윤아는 18일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 11회에서 ‘헬로게이트 4라운드’인 ‘1:1 저격 매치’에 나서, 선배 가수 지원이와 맞붙었다. 앞서 전영록 팀인 금윤아는 3라운드에서 정훈희 팀의 지원이와 함께 ‘맞짱 대결’을 벌여 전체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당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이번 4라운드에서는 한 명만 살아남는 불꽃 튀는 ‘저격 매치’를 벌이게 돼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4라운드 무대 전, 금윤아는 화끈한 도발로 지원이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그는 “제가 도발을 좀 하겠다. 언니에게 퍼포먼스 떼고 노래로 제대로 대결해 보자고 재도전장을 냈다”며 지원이를 도발했다. 이어 “제가 뮤지컬을 했기 때문에 소리가 앞으로 뻗어나간다”라며 옹골찬 소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는가 하면, 자신의 약점을 생각해보라는 지원이의 저격(?)에 “예쁜 거?”라고 응수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나아가 금윤아는 지원이에게 “전(前)군통령 아니시냐?”며 “이제는 제가 군통령 하겠다”고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다. 잠시 후 그는 여신을 방불케 하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열창했다. 첫 소절부터 무대를 장악한 그는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까지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금윤아의 무대에 이건우 작곡가는 “감정이 풍부하고 곡 해석력이 정말 뛰어나다. 가사 전달력도 상당히 좋았다”고 높이 평했다. 하지만 팽팽한 ‘1:1 대결’에서 금윤아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지원이에게 패했다. 단 7점 차이의 승부로 패자부활전을 치르게 된 금윤아가 기사회생해 다음 무대에서 또한번 ‘엔딩 요정’, ‘트로트 여신’의 존재감을 발산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금윤아는 서울예대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사랑은 비를 타고’, ‘기막힌 스캔들’, ‘두 도시 이야기’ 등 연극을 거쳐 뮤지컬 ‘햄릿’에서 헬레나 역을 연기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 등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그는 ‘일어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헬로트로트’에서 ‘고운님 옷소매’를 열창해 올스카우트를 받아 전영록 팀의 에이스 겸 막강 우승 후보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사진=MBN ‘헬로트로트’ 방송 화면 캡처 2022.01.19 08:28
연예

'헬로트로트' 금윤아, 단숨에 2위까지...강력 우승후보

금윤아가 ‘헬로트로트’에서 전체 2위에 등극하며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는 동시에 지원이와의 재경합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금윤아는 11일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 10회에서 ‘헬로게이트 3라운드’인 맞짱 대결에 임했다. 전영록 팀의 에이스로 초반부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온 그는 이날 정훈희 팀의 지원이와 한 팀이 되어 듀엣 무대를 꾸미며 경합을 벌였다. 핑크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인형 자태를 선보인 금윤아는 정훈희 원곡의 ‘그 사람 바보야’를 간드러지는 꺾기와 풍부한 표정 연기까지 곁들여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 이어 김용임의 ‘훨훨훨’을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고음으로 완벽 소화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금윤아의 무결점 라이브 무대에 심사위원인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은 “세미와 정통 트로트 모두를 잘 하는 것은 반칙 아닌가?”라며 극찬했다. 대만의 프로듀서인 에릭키 리 심사위원 역시 “무대 연출과, 의상, 노래 실력을 보고 ‘완전 아티스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높이 평가했다.무대를 마친 금윤아는 “지원이 언니와 경쟁자지만, 한 무대를 만든다는 생각에 든든했고 즐겁게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결과, 금윤아는 전 심사위원들의 찬사와 함께 단숨에 전체 2위에 등극했다. 상위 3위까지는 ‘맞짱 매치’ 두 사람 모두 합격이라는 룰에 따라, 금윤아와 지원이는 모두 3라운드를 통과하게 됐고 금윤아는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다음 라운드에서 ‘1대1 저격매치’가 이어지면서 2위를 차지한 금윤아는 다음 대결 상대를 지목해야 했다. 여기서 금윤아는 “지원이 언니를 지목하겠다”면서 “이번엔 퍼포먼스 빼고 노래로 승부를 벌여보고 싶다”고 당차게 밝혔다. ‘오늘의 동료가 내일의 적’이 되는 살벌한 상황 속에서 ‘헬로트로트’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금윤아가 지원이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제 팀원이 얼마 남지 않은 전영록 팀의 명예를 걸고 준결승전에 직행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한편 금윤아는 서울예대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사랑은 비를 타고’, ‘기막힌 스캔들’, ‘두 도시 이야기’ 등 연극 무대를 거쳐 뮤지컬 ‘햄릿’에서 헬레나 역을 연기하며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그는 ‘일어나’ 등을 발표했으며 이번 ‘헬로트로트’에서 ‘고운님 옷소매’를 열창해 올스카우트를 받는 등 전영록 팀의 에이스 겸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헬로트로트’ 캡처 2022.01.13 08:32
연예

'헬로트로트' 금윤아, 엔딩 요정 등극...전영록 선택 받았다

금윤아가 '헬로트로트'의 엔딩 요정으로 등극했다.금윤아는 MBN '헬로트로트' 2회에 출연해 '고운님 옷소매'를 열창해 전영록 감독의 스카우트를 받았다.이날 그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요정 분위기를 풍기면서 등장했다. 그러나 이내 파워풀한 고음과 감수성 짙은 음색과 표정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가녀린 체구에서 나오는 탄탄한 파워 보컬에 전영록, 정훈희, 설운도, 김수희, 인순이 등 다섯 감독들은 감탄을 연발했다.이중 전영록 감독은 “내가 기다렸던 장르와 색이다. 너무 잘해서 스카우트하고 싶었다”라며 극찬을 퍼부은 뒤, 본선행 티켓인 여권을 건넸다.재밌는 것은 금윤아의 노래인 '일어나'를 '헬로트로트' 첫회에서 배우 김나윤이 선곡해 불렀다는 것. 김나윤은 '일어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다섯 감독에게 모두 스카우트를 받는 '올스카우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에 대해 금윤아는 "제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한편 MBN 종편 10주년 특별 기획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 세계화를 앞장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 발굴 및 육성하는 신개념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7 08: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