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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성훈 활약 ‘유퀴즈’, 올해 최고 시청률…이젠 차은우 온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이 배우 박성훈의 활약에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지난 1일 방송된 ‘유퀴즈’ 242회 ‘만개’ 편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평균 7.2%, 최고 10.2%를 기록했다. ‘유퀴즈’의 이번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올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유퀴즈’에서는 모두의 축하 속에서 최초로 결혼 발표를 전한 아기자기 조세호를 시작으로, 1세대 여성 조경가 정영선 자기님, 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반전의 매력을 뽐낸 배우 박성훈 자기님이 만개한 인생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았다.먼저 땅으로 한 편의 시를 쓰는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자기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러 장소에 대한 조경 비하인드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자연을 향한 끝없는 사랑으로 꽃뿐 아니라 나무, 풀, 젊은이들의 취향까지 끝없이 연구한다는 정영선 자기님의 열정이 진한 감동을 더했다.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은 직장인 생활을 하다가 전 재산 2000만 원으로 여행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유튜브 수익까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여기에 코로나19 당시 여행을 하지 못하자 영화, 드라마 관련 일을 알아보던 중 중소기업의 일상을 담은 블랙 코미디 웹드라마 '좋좋소'를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인과 지인, 곽튜브의 이야기를 참고해 만든 '좋좋소'는 웹드라마 최초 칸 시리즈에 진출하기도. 가진 게 아무것도 없을 때가 기회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빠니보틀의 인생 도전 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마지막으로 배우 박성훈 자기님의 반전의 인생 스토리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외고를 졸업하고 연기로 전향했을 때 겁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에 부모님도 의아해 했다는 후문. IMF 이후 어려웠던 가정사 속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이어갔고,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무대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착실하게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고. 특히 박성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눈물의 여왕' 출연에 김수현 배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흥미진진한 후일담을 전했다. 차기작으로 '오징어게임2'는 물론 영화와 연극 등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밝히며 만개할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오는 8일 방송하는 '유 퀴즈' 243회에서는 어버이날 특별 게스트로 차세대 국민 어머니 배우 김미경, 국민 아버지 배우 전배수님과 국밥 가게 사장님이 떨어뜨린 돈을 찾아준 화제의 주인공, 그리고 수많은 대작의 음악감독이자 배우 황정민 자기님의 친동생 황상준 음악 감독과 대세 배우 차은우가 함께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12:50
연예일반

‘할리우드 진출’ 앞둔 김태희, 8개월만 근황 포착

배우 김태희 근황이 SNS에 8개월만에 공개됐다.3일 배우 김미경은 개인 SNS를 통해 “조금 늦은 태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언제나 두 배로 빨리 간다. 나이불문 나의 좋은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마마’로 인연을 맺은 김태희와 김미경은 사진 속에서 촛불을 켠 딸기 케이크를 앞에 두고 지인들과 오붓한 모습이다. 볼캡 모자를 쓴 김태희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김태희는 지난해 지니 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종영 이후 SNS 근황을 알리지 않아 반가움을 더했다.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김태희는 소속사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비디오의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 출연 소식을 전하며 할리우드 진출을 예고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03 10:59
연예일반

“피해 규모 1조 원 이상”…홍진경, 본인 사칭 주식 사기 주의 당부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을 사칭한 사기 범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홍진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커뮤니티를 통해 “나를 비롯해 유명인들을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범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알렸다.이어 “그들이 만들어놓은 단톡방에 들어가 보면 이익을 얻었다는 글들이 꽤 보인다. 사기범들과 AI가 이름을 바꿔가며 써놓은 글들이다. 그러니 부디 속지 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나는 홍진경 경제학부를 운영하지 않는다. 주식투자와 관련된 어떠한 리딩방도 운영하지 않는다”며 “사기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사기범들의 계정이 대체로 해외에 있어서 범인을 잡기도, 처벌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사기 광고에 속아 돈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사기 계정을 발견할 때마다 신고해주길 부탁한다”고 재차 당부했다.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송은이, 황현희, 김미경 강사,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등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플랫폼에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30 16:46
프로야구

'오열사'의 몰락,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검찰 송치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으로 오재원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8시 무렵 강남경찰서를 나선 오재원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호송차에 올랐다.오재원은 마약류를 투약하고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은 혐의로 지난 19일 경찰에 체포됐다. 오재원은 지난 10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경찰의 마약 혐의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고,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서 귀가했다. 하지만 경찰이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중 오씨의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확보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오 씨가 혐의에 대해 일부 시인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이튿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오재원은 16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뛰며 1570경기에 출전, 타율 0.267, 64홈런, 521타점, 678득점, 289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오재원은 두산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시즌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 3번이나 우승했던 순간을 모두 경험했다. 국가대표로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 프리미어12,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활약한 바 있다. 현역 시절엔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은퇴 후에는 각종 구설에 휘말렸다. 지난해 오재원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코리안 특급(박찬호)을 매우 싫어한다. (박찬호가) 해설하면서 바보(로) 만든 선수가 한두 명이 아니다"라며 박찬호를 공개 저격했다.해설위원 시절엔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의 빈볼을 두고 “이것은 대놓고 때린(던진) 거다”라고 고의사구를 확신하는 발언을 해 양창섭과 소셜미디어(SNS)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SNS 라이브를 통해 양창섭을 노골적으로 욕하며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윤승재 기자 2024.03.29 09:45
프로야구

경찰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대체로 인정"...송치 전 보완 수사 진행

마약류 투약 혐의로 구속된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수사기관에 관련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은 관계자는 25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오재원을 구속했고, (오씨가) 혐의를 대체로 시인했다"라며 "송치 전 더 보완 수사를 거칠 예정"이고 전했다.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오재원은 지난 10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마약 혐의 조사를 받았다. 그때는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귀가했고, 혐의에 대해서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재원의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보한 뒤 19일 그를 체포했다. 20일 구속영장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오재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라며 이튿날(22일)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오재원은 21일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다. 오재원은 2007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 입단, 2022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베테랑이 된 뒤엔 팀 주장을 맡았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년 프리미어12 등 야구 국제대회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된 이력이 있다. 오재원은 은퇴 뒤 패션 모델과 방송사 해설을 맡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하지만 논란을 일으키는 발언을 자주 하며 비난을 받았고, 결국 마이크를 내려놨다. 오재원은 지난 2019년 '버닝썬 사태' 주범인 전 가수 승리와의 친분 관계가 밝혀지며, 범죄 연루 의심을 받기도 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3.25 19:27
연예일반

유재석·송은이도 나섰다…“유명인 사칭 사기? 국민적 관심·시스템적 변화 필요” [종합]

유명인을 사칭한 사기 범죄 피해가 확산하자 유명인들이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유사모)의 기자회견이 22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송은이, 황현희, 김미경 강사,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법무법인 대건 한상준 변호사가 참석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성명서에 동참의 뜻을 밝힌 유명인은 유재석을 비롯해 홍진경, 김남길, 인순이, 노사연, 도티 등 이날까지 137명에 달했다. 유사모는 성명서를 통해 “유명인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횡행하고 있다”며 “그동안 피해를 본 유명인들은 개인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처를 했다. 경찰 고발을 하고, 플랫폼에 사칭 계정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고, 각자의 채널과 개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칭 사기이니 속지 말라고 수없이 경고했지만,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온라인 피싱 범죄를 개인이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호소했다.이어 “현재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칭 피싱 범죄는 당장 멈추게 할 수도, 처벌할 수도 없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강국의 충격적인 현실”이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온라인 플랫폼은 현재 광고로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직접 나서 연예계 동참자들을 모은 송은이. 그는 “공감을 끌어내기 위한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았다”며 “유재석과 통화를 했는데 피해 사실에 대해 공감했고 당연히 동참해야 한다고 의견을 줬다. 김용만, 김원희, 이성미, 신애라 등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건넸을 때 한결같이 ‘가짜가 판치는 상황에 우리가 나서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고 밝혔다.송은이는 피해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시작은 내가 찍은 사진에 이상한 책이 들려 있는 것이었다”며 “주변에서 나에게 신고해주는데, 이걸 모두 신고할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아무리 ‘이 광고는 가짜’라고 진짜를 이야기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두려움마저 든다”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다른 차원의 피해일 수 있지만, 국민적인 관심, 시스템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2 18:26
사회

유재석도 서명한 '유사모', 사칭 범죄 해결에 IT기업과 정부 나서달라

유명인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빅테크들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횡행하고 피해가 확산하자 유명인들이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범람하는 가짜 뉴스와 사기 광고에 대응하기 위해 유명인들이 뜻을 모아 처음으로 공동 행동에 나선 것이다.이른바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이하 유사모)은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랫폼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회견에는 유명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미경 씨를 비롯해 개그우먼 송은이와 개그맨 황현희,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성명서에 동참의 뜻을 밝힌 유명인은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해 이날까지 137명에 달했다.대표로 성명서를 낭독한 김미경 강사는 "최첨단 테크 기술을 가진 세계 최고의 플랫폼 기업들은 현재 범죄 광고를 사전에 필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며 "지금 시스템에서는 누구나 돈을 쓰면 광고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현재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칭 피싱 범죄는 당장 멈추게 할 수도, 처벌할 수도 없다"며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강국의 충격적인 현실"이라고 말했다.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9∼12월에만 유명인 사칭 사기를 포함한 투자 리딩방의 불법 행위 피해 건수는 1000건 이상, 피해액은 1200억원대에 이른다.이날 회견에 동석한 한상준 변호사(법무법인 대건)는 실제 피해자들의 피해액 합계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는 메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돼 유튜브 등으로 번졌으며 현재 다른 플랫폼을 통해서도 기하급수적으로 퍼지고 있다.유명인들은 무방비로 당하면서 오히려 사칭 피해를 본 피해자임에도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거나 방조한다는 대중의 오해와 질타까지 받고 있다.김미경 강사는 "명예 실추도 억울한 일이지만,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유사모는 온라인 사칭 범죄를 일반적인 금융 사기가 아니라 보이스피싱 범죄로 규정해 전담팀을 꾸려 수사하고, 범죄자들을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또 일반 시민에 유명인의 이름과 얼굴로 접근하는 이들은 모두 가짜라면서 절대 속지 말라고 강조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3.22 16:43
연예일반

[포토]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황현희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범죄 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황현희가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이하 유사모)는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랫폼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명인들이 직접 겪고 있는 사칭 범죄의 피해 실태와 현재 온라인 플랫폼의 시스템 문제와 미온적 대처, 법 제도적 문제 등에 대해 발언했다.유사모는 송은이, 김미경 강사, 김영익 서강대 교수, 도티(유튜버), 존리(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주진형(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황현희 등이 주축이 돼 결성됐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2/ 2024.03.22 15:09
연예일반

[포토] 성명서 발표하는 '유사모' 참석자들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범죄 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성명서 발표를 하고 있다.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이하 유사모)는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랫폼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명인들이 직접 겪고 있는 사칭 범죄의 피해 실태와 현재 온라인 플랫폼의 시스템 문제와 미온적 대처, 법 제도적 문제 등에 대해 발언했다. 유사모는 송은이, 김미경 강사, 김영익 서강대 교수, 도티(유튜버), 존리(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주진형(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황현희 등이 주축이 돼 결성됐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2/ 2024.03.22 15:05
연예일반

[포토]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범죄 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현장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범죄 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성명서 발표를 하고 있다.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이하 유사모)는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랫폼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명인들이 직접 겪고 있는 사칭 범죄의 피해 실태와 현재 온라인 플랫폼의 시스템 문제와 미온적 대처, 법 제도적 문제 등에 대해 발언했다. 유사모는 송은이, 김미경 강사, 김영익 서강대 교수, 도티(유튜버), 존리(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주진형(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황현희 등이 주축이 돼 결성됐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2/ 2024.03.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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