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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1' 김민태 PD "시리즈에 누 되지 않도록 노력"

'학교 2021'의 김민태 PD가 제작 단계에서의 잡음을 딛고 시리즈에 누가 되지 않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민태 PD는 24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새 수목극 '학교 2021'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시리즈와 비교해 손색 없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좋은 전작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2021'은 지난해 한 차례 편성이 연기되고, 캐스팅 과정에서 잡음이 생기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최근까지도 제작사 에스알픽처스가 제작사 킹스랜드와 래몽래인, KBS를 상대로 지난 8월 드라마 제작 및 배포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김 PD는 "제가 연출에 합류했을 때, 아예 기획을 새로 해야 하는 백지 상태였다. 시간이 많지 않아 부담이 됐는데, 손색 없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기존 시리즈와의 차이점에 관해서는 "그간 시리즈에서는 인문계나 예술고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해왔는데, 이번엔 특성화고 학생을 주요 인물로 다룬다. (특성화고 주인공은) 학원물에서 처음 다룬다. 그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설명하면서 "전작들이 목적 의식을 부각시켰다면, 이 드라마는 시청자 분들 혹은 비슷한 연령대의 학생들에게 '어떤 길을 선택해도 괜찮다'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고 말했다. KBS 2TV 새 수목극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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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죽는다' 고준·연우 라면집 포착, 관계 변화?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과 연우의 라면집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또한 두 사람과 같은 라면집에 있는 조여정의 모습도 확인돼 궁금증을 높인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4일 한우성(고준 분)과 고미래(연우 분)가 라면집에서 만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1회에서 미래는 우성에게 완성된 벽화그림을 메시지로 보냈다. 그러나 해당 메시지를 확인한 이는 우성이 아닌 아내 강여주(조여정)였다. 미래가 망설이다 실수로 보낸 벽화그림엔 우성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고, '눈치 100단' 셜록 여주는 그림 속 남자가 우성이란 사실을 알아챘다. 기분이 불쾌해진 여주는 벽화 그림 속 우성의 필드재킷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흥신소 사무소 명함을 들고 고민에 빠졌다. “경찰 출신인데…과연,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 라는 여주의 말은 섬뜩함을 자아냈다. 주변에 이상한 죽음이 유독 많은 데다, 소설에서 바람이 난 남자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그녀이기에 더욱 공포감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엔 라면집에서 미래와 함께 라면을 먹는 우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성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반찬을 건네며 자상하게 미래를 챙기고, 미래는 그런 우성의 따스함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마주 보고 있다. 미래에게 연락하지 말아 달라 당부했던 우성이기에 미래와의 이 같은 만남이 우연인지, 아니면 위험한(?) 만남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미래는 지금까지 보여준 스타일이 아닌 자신의 몸에 맞지 않은 커다란 운동복 차림이다. 특히 옷에 경찰 마크까지 달려 있어 그 사연이 주목된다. 또 다른 사진엔 우성과 미래가 있던 라면집에서 면발을 조사(?) 중인 여주의 모습도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커다란 안경을 쓴 여주가 우성과 미래의 만남을 알아챈 것은 아닐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고미래의 연락을 거부했던 한우성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미래와 재회하게 된다”며 “또 우성에게 온 미래의 문자를 확인한 강여주의 다음 행보는 어떨지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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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바디코치, 새해 몸매관리 성공 노하우 방송 촬영 진행

바디코치는 다가오는 새해, 모든 여성들의 고민인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공노하우에 대해 광교pt점에서 김경식이 진행하는 매거진투데이 촬영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광교필라테스점에서 진행된 촬영은 리포터가 직접 16kg 감량에 성공한 세 아이 엄마인 인계동pt점 회원님과 단기 바디프로필에 성공하신 망포pt&망포필라테스점 회원님과 함께 성공노하우에 대한 리얼후기를 촬영했다고 전했다.또한, 바디코치 김민태대표는 비포에프터 1,000명 이상 달성 비결에 대해 병점pt점이나 병점필라테스점을 간략히 예를 들며 단순한 여성전용이 아니라 personal을 완벽히 하기 위한 단독룸에서 진행 기구필라테스, 피티, 재활교정까지 한번에 해결 되는 업계최초 ISO9001인증을 받은 바디코치 마스터시스템 덕분이라고 당당히 소개했다.이어 내년이면 9년째를 맞는 바디코치 브랜드를 단순히 몸의 건강만을 케어하는게 아니라 각박한 삶에서 휴머니즘을 느낄수 있는 마음까지도 건강하게 만드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바디코치의 건강관리비법은 새해 1월6일 매일경제TV 매거진투데이를 통해 방송된다.한편, 바디코치는 인계동필라테스점에서 진행했던 제8회 지역수급자 장학금후원 행사를 상현역pt점에서 오는 12월27일 5시부터 진행한다. 아울러 김민태대표는 9년째 진행하고 있는 기부 후원행사는 기업을 운영하는 동안 매년 진행할 예정이고, 50년이상 목표하고 있다고 따뜻한 포부를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12.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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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브랜드파워 여성전용 바디코치 광교점 50% 할인이벤트 진행

여성전용 pt샵 바디코치는 11호점 상현역pt, 광교pt 오픈기념으로 사전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디코치는 “회원의 바디, 코치의 코치 그게 전부인 시스템”를 기본으로 삼아 비포에프터 700명, 바디프로필 300여명이 넘는 8년의 성공사례로 병점PT, 인계동PT와 올해 망포PT점, 인계2호점까지 연이어 성공적인 오픈을 했다. 특히, 바디코치의 시스템은 성공률 92%데이터로 KFQ품질경영 인증을 받은 견고한 시스템으로 성실코치 인증제로 인해 세일즈를 일절하지 않고 오직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내기 위한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바디코치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위해 경기권에서 가장 많은 피티 코치를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기구필라테스pt, 재활pt, 체형교정pt 등 다양한 PT를 공급할수 있는 시스템과 환경을 갖추었다. 노세일즈 시스템임에도 일반 헬스장보다 많은 트레이너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코치 매칭형 시스템이기 때문에 피티를 원하는 여성회원들에게 본인의 목적에 대한, 결과데이터가 좋은 코치를 알맞게 매칭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인증받은 시스템의 강점으로 병점,망포,인계동필라테스점은 다이어트 성공사례로서 방송에 출현한 회원님이 많은 피티샵으로 알려져 있다. 바디코치의 김민태 대표는 “회원님의 성공스토리가 곧 바디코치의 성장동력이였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내년에는 영통PT점 추가 오픈 계획으로, 현명한 바디코치의 성공스토리로 여러지역 소비자들에게 찾아 갈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바디코치는 중앙일보 후원 “2018 올해의우수브랜드대상”과 머니투데이 주최 “2019 대한민국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상현,광교필라테스 오픈기념 이벤트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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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필라테스 바디코치 “성실코치 인증제 운영"

여성전용 PT전문 바디코치 인계동pt점이 품질경영시스템 ISO9001 인증된 ‘성실코치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디코치 김민태 대표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옳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창립 출범부터 품질서비스인증을 받기 위해 매뉴얼을 준비했으며, 병점pt점에서 1년의 심사과정을 거쳐 한국품질재단(KFQ)의 인증서를 받게 됐다”며 "바디코치 전 지점에서 시행하고 있는 ‘성실코치 인증제’는 매달 회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지 자체적으로도 검열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김민태 대표는 망포점pt 월말보고서를 설명하며 “코치들 스스로도 귀찮은 업무라고 생각하지 않고 꼼꼼한 하나의 평가라고 생각하고, 전 지점과 같이 망포필라테스점도 여성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위해 성실히 매뉴얼을 준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는 4월 바디코치 인계10호점과 광교pt점을 준비하면서 단순한 운동시간이 아닌, 삶의 전반적인 건강을 담아내야 하기에 바디코치 매뉴얼을 코치들 모두가 준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검열하고 확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9.03.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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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미스티' 이후 골프 선수로 오해 받아"

'드라마스페셜' 고준이 '미스티' 이후 골프 선수라는 오해를 받는다고 말했다.1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이하 '드라마스페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성훈·오동민·고보결·윤박·정건주·고준·박세완과 황승기·김민태·송민엽 PD가 참석했다.'너무 한 낮의 연애'는 김금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최강희·고준·박세완·전성우 등이 출연한다.고준과 박세완은 촬영 중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세완은 "'같이 살래요' 촬영 중에 '너무 한 낮의 연애'를 찍었다. 지나가던 단체여행객 중 한 명이 제게 부잣집 딸 아니냐고 했는데 옆에 계신 분이 '걔가 더 예뻐' 이러면서 가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고준은 "'미스티'(JTBC) 이후 저에게 골프선수 아니냐고 한다. 골프선수 아니고 농구선수라고 농담할 때도 있다. 재밌는 에피소드였다"고 말했다.올해 '드라마 스페셜'은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잊혀진 계절' '참치와 돌고래' '너무 한낮의 연애' '미스김의 미스터리' '이토록 오랜 이별' '도피자들' '엄마의 세 번째 결혼' '너와 나의 유효기간' '닿을 듯 말 듯' 총 10편이다. 차례대로 14일부터 10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8.09.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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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고보결 "김무열과 출연, 함께 찍은 신은 없어"

'드라마스페셜' 고보결이 김무열과 함께 찍은 신이 없다고 말했다.1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이하 '드라마스페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성훈·오동민·고보결·윤박·정건주·고준·박세완과 황승기·김민태·송민엽 PD가 참석했다.'잊혀진 계절'은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생활 밀착형 심리 스릴러로 김무영·고보결·정준원·고민시·재호가 출연한다.고보결은 "저는 김무열과 주고 받는 신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상호작용이 있는데 직접 만난 적은 없다. 촬영장에서 오고 갈 때 따뜻한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단막극의 매력에 대해서는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소재와 주제가 있다. 이게 1편에 담길까 싶을 정도로 모든 신을 소중하게 찍었다"고 답했다.올해 '드라마 스페셜'은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잊혀진 계절' '참치와 돌고래' '너무 한낮의 연애' '미스김의 미스터리' '이토록 오랜 이별' '도피자들' '엄마의 세 번째 결혼' '너와 나의 유효기간' '닿을 듯 말 듯' 총 10편이다. 차례대로 14일부터 10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8.09.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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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PD "전소민의 새로운 모습 볼 수 있다"

'드라마스페셜' PD가 전소민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1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이하 '드라마스페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성훈·오동민·고보결·윤박·정건주·고준·박세완과 황승기·김민태·송민엽 PD가 참석했다.'드라마스페셜'의 포문을 여는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는 제30회 KBS 단막극 극본공모 최우수상을 받은 대본이다. 지난해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된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황승기 PD는 "대본 자체가 보기 편했다. 연기자들의 연기에 많이 집중했다. 재밌다, 재밌게 드라마 잘 봤다는 느낌이 들 좋은 드라마다"라면서 "전소민은 처음부터 생각한 캐스팅이었다. 바쁜 일정 속에도 열심히 해줬다. 전소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올해 '드라마 스페셜'은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잊혀진 계절' '참치와 돌고래' '너무 한낮의 연애' '미스김의 미스터리' '이토록 오랜 이별' '도피자들' '엄마의 세 번째 결혼' '너와 나의 유효기간' '닿을 듯 말 듯' 총 10편이다. 차례대로 14일부터 10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8.09.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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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보결, '잊혀진 계절 파이팅!'

김민태 연출과 배우 고보결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드라마스페셜 201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올해 '드라마 스페셜'은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4일부터 총 10편의 단막극을 10주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09.13/ 2018.09.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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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KBS 드라마스페셜 '잊혀진 계절' 출연

배우 정준원이 '잊혀진 계절'에서 냉철한 기자로 변신한다.정준원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7일 '정준원이 2018 KBS 드라마스페셜 '잊혀진 계절'에서 허윤기로 출연한다. 브라운관을 통해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극중 자신의 출세를 위해 살인사건을 덮으려 여론을 조작하고자 하는 기자 허윤기를 연기한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잊혀진 계절'은 한 평범한 인간이 살인자가 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공조·방임 등의 인간 심리를 다룬 스릴러. KBS 2TV '마녀의 법정' KBS '그 여자의 바다' 등을 만든 김민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정준원은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프랑스 영화처럼'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최근 영화 '독전'에서는 조진웅의 팀원인 덕천으로 출연해 의리파 형사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원이 브라운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인다.'잊혀진 계절'은 하반기에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8.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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