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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김수혜, 케플러 마시로·강예서와 한솥밥

'방과후 설렘' 김수혜가 새 소속사를 찾고 K팝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지난 2월 종영한 MBC 걸그룹 서바이벌 '방과후 설렘'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수혜는 최근 143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린다. 김수혜는 143 측의 프로듀싱 하에 본격적인 걸그룹 데뷔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방송 당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김수혜는 태연의 'UR' 무대로 대중에 메인보컬의 자질을 입증할 만큼 큰 주목을 받아왔다. 또 특유의 눈웃음과 눈에 띄는 베이비페이스를 통해 많은 팬덤을 모으는 등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김수혜는 Mnet '걸스플래닛'이 배출한 걸그룹 멤버 사카모토 마시로, 강예서와 같은 소속사가 됐다. 일본에서 입국해 데뷔 준비 중인 '걸스플래닛' 멤버 이토 미유도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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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동인 소리목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책이 있는 음악회’ 개최"

작곡동인 소리목이 오는 25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책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과 음악, 이야기를 사랑하는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새로운 방식의 음악회이다. 음악회에는 안종덕, 김윤진, 서유라, 김수혜, 강소정, 유도원, 이재홍, 박은경 등 소리목 소속 작곡가들과 앙상블 ‘위로(Wiro)’, 테너 이동신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김금희 소설가의 작품 「너무 한낮의 연애」에서 영감을 받은 동명의 곡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이 소개된다. 본격적인 음악회에 앞서 25일 무궁화홀(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소설가 김금희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담’이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는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음악회로 이어진다. 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너의 도큐먼트」로 당선, 등단하였으며 이후 「너무 한낮의 연애」, 「체스의 모든 것」등을 발표하며 현대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앙상블 ‘위로(Wiro)’ 는 프랑스 국립 고등 음악원에서 함께 연주 활동을 한 동문들을 주축으로 쥴리어드, 예일 음대,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대 출신 젊은 연주자들이 가세하면서 2015년 ‘위로(Wiro)’라는 이름으로 결성하게 되었다. JTBC 2017.11.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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