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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원더랜드’ 정유미·최우식, 눈빛만 봐도 통하는 직장 선후배 케미 예고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원더랜드’를 통해 직장 선후배로 만난다.1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정유미와 최우식은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해리와 현수로 변신, 눈빛만 봐도 통하는 직장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영화 ‘부산행’, ‘82년생 김지영’, ‘잠’, 드라마 ‘연애의 발견’,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등 장르 불문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정유미. 그는 지난 2006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영화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과 ‘원더랜드’로 재회한다. 정유미는 어린 시절부터 인공지능 부모님과 교감해온 ‘원더랜드’의 상징적 인물이자 인공지능에 대한 남다른 이해도와 애정을 가진 ‘원더랜드’의 수석 플래너 해리를 연기한다.김태용 감독은 “해리, 더 나아가 ‘원더랜드’ 서비스에 대한 신뢰는 정유미의 설레고 떨리는 눈빛에서 나온다”며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원더랜드’ 서비스의 구심점이 되는 해리 역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할 정유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영화 ‘기생충’에 이어 드라마 ‘그해 우리는’,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굳힌 최우식은 ‘원더랜드’의 신입 플래너이자 의뢰받은 서비스에서 우연히 가족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 현수 역을 맡았다.김태용 감독은 “현수는 ‘원더랜드’ 서비스를 조금씩 알아가는 인물로 관객과 가장 닮아있다”고 설명했다. 최우식은 특유의 친근함과 재치를 더한 디테일한 연기로 관객을 ‘원더랜드’의 세계로 이끈다.‘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5일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5.01 10:21
산업

스타벅스, 동반위와 함께 경동시장 새 단장…주차장 노후 벽면 도색

스타벅스코리아가 동반성장위원회와 경동시장 주차장의 노후 벽면 도색 작업을 진행하며 경동시장과의 올해 첫 상생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상생 활동은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조성된 지역사회 상생 기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스타벅스는 해당 매장에서 판매되는 품목당 300원씩 적립해 상생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지난 16일 노후 벽면 도색 작업에는 동반성장위원회 박치형 운영처장과 경동시장 상인회 김영백 회장, 케이디마켓주식회사 최영수 대표, 스타벅스 경동1960점 이다현 점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스타벅스가 지난해 6월 경동시장상인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주차장 출입구 도색 작업에 이어 올해도 해당 위치의 보수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안쪽의 추가적인 부분까지 도색 작업을 완료했다.이번 노후 벽면 도색 작업은 지역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안건을 반영해 진행됐으며, 추가로 연내에는 경동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상인의 안전을 위한 보행로 평탄화 작업도 시행 예정이다.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스타벅스는 경동시장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인프라 개선과 상생 프로그램의 개발 등 지속 가능한 활동을 통해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스타벅스 경동1960점과 경동시장을 방문해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지원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4.17 15:39
연예일반

故 남일우 발인…아내 김용림·아들 남성진 등 유족 눈물 속 하늘로[종합]

원로배우 남일우가 향년 85세를 일기로 하늘로 돌아갔다. 지난달 31일 별세한 남일우의 발인식이 2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아내인 배우 김용림과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등 유족들과 최수종, 오윤아, 김다운 등 생전 작품으로 만난 동료, 후배들이 참석했다. 김용림은 김지영의 부축 속 남편의 생애 마지막 길을 지켜보며 눈물을 쏟았다. 아들 내외인 남성진과 김지영 역시 눈물을 머금은 침통한 표정으로 부친을 보냈다. 고인은 지난해 고관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했으나, 노환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했다. 김용림은 지난 1월 KBS2 예능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얼마 전까지 병원에 있었다. 남편이 넘어져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전했는데, 불과 몇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시안가족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게 된다. 1957년 연극배우로 시작, 1959년 KBS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고인은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고인은 KBS2 ‘순애’, ‘내 마음 별과 같이’, ‘제2의 공화국’, ‘용의 눈물’, ‘왕과 비’, ‘명성황후’, SBS ‘야인시대’, MBC ‘왕꽃 선녀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영화 ‘비밀’, ‘검은 사제들’, ‘친절한 금자씨’, ‘신과 함께-인과 연’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친절한 금자씨’에선 주인공 이금자의 복수를 돕는 최 반장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는 저승 차사들이 영혼 수거에 실패하는 노인 허춘삼 역을 맡아 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마지막 유작은 지난 2020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2 12:13
연예일반

[포토] 故 남일우 발인식 참석한 최수종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고(故) 남일우는 지난 1965년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 남성진 또한 부모님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4년 동료 연기자인 김지영과 결혼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2024.04.02 11:24
연예일반

[포토] 故 남일우 발인식 참석한 오윤아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고(故) 남일우는 지난 1965년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 남성진 또한 부모님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4년 동료 연기자인 김지영과 결혼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2024.04.02 11:24
연예일반

[포토] 최수종, 침통한 표정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고(故) 남일우는 지난 1965년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 남성진 또한 부모님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4년 동료 연기자인 김지영과 결혼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2024.04.02 11:24
연예일반

[포토] 故 남일우 발인식 참석한 김나운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고(故) 남일우는 지난 1965년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 남성진 또한 부모님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4년 동료 연기자인 김지영과 결혼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2024.04.02 11:24
연예일반

[포토] 故 남일우 발인식 참석한 김용림-김지영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고(故) 남일우는 지난 1965년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 남성진 또한 부모님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4년 동료 연기자인 김지영과 결혼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2024.04.02 11:24
연예일반

[포토] 고개 숙이는 김용림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고(故) 남일우는 지난 1965년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 남성진 또한 부모님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4년 동료 연기자인 김지영과 결혼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2024.04.02 11:24
연예일반

[포토] 故 남일우 발인식 참석한 김용림-김지영

원로배우 고(故) 남일우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고(故) 남일우는 지난 1965년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 남성진 또한 부모님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4년 동료 연기자인 김지영과 결혼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2024.04.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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