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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양현종, 170승 미소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13대 2로 KIA타이거즈의 승리로 끝났다. 통산 170승을 달성한 양현종이 축하꽃다발을 받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5/ 2024.04.25 21:33
프로야구

[포토]이범호 감독, 월간 10홈런-10도루 김도영에게 축하꽃다발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13대 2로 KIA타이거즈의 승리로 끝났다. 월간 10홈런-10도루를 기록한 김도영에게 이범호 감독이 축하꽃다발을 전해주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5/ 2024.04.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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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양현종, 통산 170승 기록달성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13대 2로 KIA타이거즈의 승리로 끝났다. 승리투수가 되며 통산 170승을 달성한 양현종에게 이범호 감독이 경기 후 축하꽃다발을 전해주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5/ 2024.04.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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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범호 감독, 170승 축하해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13대 2로 KIA타이거즈의 승리로 끝났다. 승리투수가 되며 통산 170승을 달성한 양현종에게 이범호 감독이 경기 후 축하꽃다발을 전해주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5/ 2024.04.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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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범호 감독, 최연소 100세이브 정해영에 축하꽃다발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가 6대 4로 승리했다. 9회말 등판해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세운 정해영에게 이범호 감독이 축하꽃다발을 전해주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4/ 2024.04.24 21:36
연예일반

‘결혼 발표’ 조세호 “소중한 사람과 결혼식 잘 준비할 것” [전문]

코미디언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조세호는 24일 자신의 SNS에 “많은 축하와 응원 속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축하해준 모든 사람에게 너무 감사하다.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준 우리 ‘유 퀴즈 온 더 블럭’ 팀 감사하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전제에서 품절남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랑이’라는 문구가 적힌 꽃다발이 담겨 있다.한편 조세호는 지난 1월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20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하 조세호 SNS 글 전문.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팀 감사해요.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남은 저녁들 행복하게 보내주세요!!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20:12
연예일반

조세호, 10월20일 결혼식 날짜 공개 [공식]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다.24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공식 SNS에는 “아기자기 조세호, 품절남 대열 합류”라는 글과 함께 MC 유재석과 조세호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유재석이 “발표를 여기서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 연락을 했다고 하더라”고 묻자, 조세호는 “좋은 소식 있으면 예전부터 유퀴즈에서 인사를 드릴까했다”며 “10월 20일 결혼을 한다”고 알렸다.이어 조세호는 “꽃다발까지 준비해 줄 줄 몰랐는데 감사하다”고 했고, 유재석은 “몰랐냐. 어제 전화하지 않았냐. 우리가 급하게 꽃다발을 준비했다”며 웃었다.조세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결혼하는 것이라 떨리고 잘 준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4 10:16
스포츠일반

[IS 인터뷰] “스케이트가 즐겁다” 돌아온 최민정은 다시 달린다

쇼트트랙 최민정(26)이 다시 한번 자신의 무대에서 달릴 날을 기다린다. 1년의 휴식기 후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치른 그는 “다시 스케이트가 즐겁다”라며 웃어 보였다.최민정은 한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선수다. 지난 2014년 10대의 나이로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뒤 9년 넘게 태극마크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 두 번의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 세계선수권 개인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무려 11개나 목에 걸었다. 현 여자 1500m 부문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그런 최민정이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쉼표’를 찍었다. 전성기를 달릴 나이지만, 그간 경쟁에서 누적된 정신·신체적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1년 휴식’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스케이트 기술 연마라는 새로운 과제도 풀어내려 했다.돌아온 최민정의 첫 무대는 지난 12일 끝난 2024~25 국가대표 선발전이었다. 그리고 그는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선발전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쇼트트랙 여제’다운 명성을 뽐냈다.다시 휴식기에 들어간 최민정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본지와 만나 지난 선발전에 대해 돌아봤다. 그는 “더 잘하려고 쉰 것이기 때문에 기대와 설렘이 공존했다. 사실 휴식을 결정하고 복귀하기까지 이 선택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은 상황이었다. 이번 복귀를 통해 성공적인 선택이었다는 결과가 나와서 뿌듯했다”라며 웃었다. 지난 1년은 최민정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그는 휴식과 기술 연마에 힘쓴 1년을 돌아보며 “국제대회를 보니 ‘나도 이제 돌아와서 경기를 하는 게 맞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는 스케이트장이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라면서 “더 큰 열정이 생기는 느낌이었다. 운동을 시작했을 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될 거야’라는 목표를 세운 건 아니었다. 그저 스케이트가 재밌고 즐거워서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하나씩 이뤄가는 과정이었다. 휴식을 결정한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모든 운동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팬들의 응원 메시지 역시 최민정의 동기 부여다. 이번 선발전은 약 5년 만에 관중 앞에서 진행됐다. 그간 경기장이 협소하거나 코로나19로 인해 입장이 제한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팬들은 다양한 걸개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 뒤엔 직접 선수들에게 손 편지와 꽃다발을 전해주기도 했다. 팬들의 편지를 모두 읽었다는 최민정은 “공통적으로 해주시는 메시지가 있다. ‘민정 선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정말 많더라. 행복하게 스케이트를 타 달라는 내용도 있었다. 선수 입장에선 더 좋은 경기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최민정의 큰 목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이다. 그러기 위해선 다가오는 2024~25시즌 세계선수권대회와 동계 아시안게임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아야 한다. 최민정은 “당장 어느 대회에서 ‘메달을 따겠다’라는 목표는 없다. 올해도 내가 스스로 세운 목표대로 단계적으로 올라가려고 한다”라면서도 “올림픽은 최고 기량의 선수들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겨루는 대회 아닌가. 거기서 이겼을 때 얻은 성취감이 정말 크다. 그렇기에 최종 목표를 올림픽으로 삼았다”라고 눈을 반짝였다.끝으로 최민정은 든든한 동료이자, 새로운 경쟁자인 김길리(20·성남시청)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길리는 지난 2023~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종합 1위를 차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크리스털 글로브를 품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누구보다 먼저 차기 시즌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민정과는 같은 소속팀이기도 하다. 최민정은 “안 그래도 김길리 선수와의 관계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신다. 선배들이 나를 이끌어 준 것처럼, 나도 김길리 선수도 그런 관계를 잘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면서 “사실 내가 김길리 선수에게 배울 것이 많은 것 같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잘하고 싶다”라고 웃었다. 기자가 ‘2년 전 신설된 크리스털 글로브에 대한 욕심이 없는지’라고 묻자, 최민정은 “큰 욕심은 없다. 동료들과 같이 잘하고 싶다”라면서도 “내가 과거에 두 번 정도 우승했을 때는 스케이트 날 집을 줬던 기억이 난다. 아예 아무것도 주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라고 너털웃음을 지었다.김우중 기자 2024.04.24 09:00
연예일반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낭만 가득

김수현이 김지원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20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3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가 아내 홍해인(김지원)과 함께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만끽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그간 백현우는 아쿠아리움에서의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시작으로 결혼기념일을 맞아 예쁜 꽃다발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홍해인을 즐겁게 했다. 특히 노을이 타오르는 용두리 고백 명소를 찾아 홍해인의 손에 딱 맞는 반지까지 마련해 이혼을 취소해달라며 두 번째 프러포즈를 하는 백현우의 진심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이렇게 홍해인 맞춤형 이벤트를 꾸며오던 백현우의 세심한 면모는 아내의 기억이 희미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지없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가 준비한 이벤트로 크리스마스를 먼저 즐기고 있는 홍해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반짝이는 조명과 트리, 그리고 하얀 눈까지 시선이 닿는 곳곳마다 크리스마스 무드로 가득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눈 아래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표정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백현우, 홍해인이 싸울 때마다 진땀을 흘렸던 백현우의 비서 김민규(정지환)와 홍해인의 비서 나채연(윤보미)이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첫사랑의 향수로 가득한 이들의 낭만적인 밤이 궁금해진다.아내 김지원 맞춤형 이벤트 장인 김수현의 센스 넘치는 활약이 펼쳐질 ‘눈물의 여왕’ 13회는 20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11:39
스포츠일반

[IS 의정부] 5G 스킵 김은지 “우리 모두 의정부인, 안방에서 열리는 WWCC 기대돼”

여자컬링 국가대표 5G(경기도청) 스킵 김은지(34)가 다가오는 여자컬링세계선수권대회(WWCC)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김은지는 17일 오후 1시 30분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2025 LGT WWCC 의정부 유치 확정·성공개최 협약식 미디어데이’에 참석, 5G 팀원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바로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날 꽃다발과 함께 내빈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김은지 입장에서는 5번째 세계선수권에서 따낸 첫 메달이기도 했다.행사 뒤 취재진과 만난 김은지는 “우리 팀원 모두가 집이 의정부다. 고등학교 역시 의정부에서 나왔으며, 주로 훈련하는 곳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보다 주변이 더 기대를 많이 하기도 한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홈그라운드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할 것이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소식을 접했을 때 ‘우리가 해야 해, (출전권은) 우리의 것이어야 한다’ 등 얘기를 나눴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또 국가대표가 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5G는 올 시즌 세계 랭킹 3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물론 내년에도 세계선수권에 나가기 위해선 오는 6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김은지는 “그동안 팀적으로 아무 트러블이 없었다. 경기장에서 이룰 수 있는 건 다 이룬 것 같다. 그렇지만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놓친 게 유일한 아쉬움이다”라면서 “선발전을 포함해 더 많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취재진이 ‘이번 선발전은 춘천시청과 강릉시청까지 3파전 양상이라는 전망이 있다’라고 하자, 김은지는 “나는 3파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내 실업팀 선수들 모두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한 경기마다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방심을 경계했다.끝으로 김은지는 “우리 팀 개개인의 능력은 어느 상대와도 뒤지지 않는다. 반드시 선발전에서 우승해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서고 싶다”라고 말했다.의정부=김우중 기자 2024.04.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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