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유퀴즈’ 유재석 “딸 나은, 만 나이로 2살 줄자 ‘언니 되고 싶다’ 울어”[TVis]
방송인 유재석이 만 나이 통일에 대한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유재석은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서울 아산병원 정희원 의사와 노화에 대해 이야기하다 “만 나이로 통일되면서 두 살 깎였다”고 이야기했다.유재석은 그러면서 “우리 나은이(딸)는 나이가 줄어들었다고 하니 울었다. 언니가 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은 지난 2008년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2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