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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남규리 “나이 들수록 연애 생각 없어…혼밥 잘하는 편”(‘하입보이스카웃’)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29일 방송한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3회에서는 유니콘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하입보이 오디션’에 참석하는 남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규리는 주변에서 어떤 성격이라고 하느냐는 질문에 “다들 가죽만, 외모라고 여자라고 한다”고 답했다.이어 “저는 어려서부터 혼밥도 잘했다. 순댓국집, 감자탕집에도 혼자 가고 혼자 등산도 많이 다닌다. 혼자 다니는 게 즐겁다”고 털어놨다. 남규리는 또 “남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나이가 들수록 그런(연애) 생각이 더 안 든다”며 “(그간 연애할 때) 늘 최선을 다해서 만나고 헤어졌다. 후회가 1도 없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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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규리, 멋진 투구에 스스로도 대만족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온 배우 겸 가수 남규리가 멋진 폼으로 공을 던지고 펄쩍 뛰며 기뻐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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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규리, 똑단발에 똑부러지는 투구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온 배우 겸 가수 남규리가 멋진 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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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규리, 매력적인 시구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온 배우 겸 가수 남규리가 멋진 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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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시구 남규리, 똑단발에 인형미모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온 배우 겸 가수 남규리가 멋진 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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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규리,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

2024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온 배우 겸 가수 남규리가 멋진 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28/ 2024.04.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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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남규리 “여배우 모임서 왕따…운전 필요시 연락” (‘강심장VS’)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여성 배우들 사이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남규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 게스트로 출연해 “처음엔 왕따인지 몰랐다. 매일 혼자 지내다 보니까 여성 배우들이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좋아서 몇 번 나갔다”며 “몇 년 후에 알고 보니 내가 왕따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해보면 내가 좀 다르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다. 까치 좋아하고, 산책 좋아하고 집순이다. 약간 싫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그래서 그랬구나 생각이 든 건내가 필요할 때,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정이랑은 “궁금한 게 그 상황을 운전하라고 부른 거라고 누가 말해준 거냐. 혼자 느낀 거냐”고 질문했고, 남규리는 “당시엔 전혀 몰랐다. 몇 년 후에 그 모임에 있던 다른 분과 작품을 했는데 작품만 들어가면 30분 간격으로 연락이 와서 내가 어떤 작품을 하는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이 갖지 않은 걸 시기하고 질투할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이라며 “내가 잘 될 때 그런 사람들의 면모를 보는 것 같다”고 씁쓸해 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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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연제협 감사패 수상.. 음악 산업 발전 기여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29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연제협 정기총회에서 협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연제협은 대한민국 대중문화 진흥을 위해 1992년 설립된 단체로 대한민국 연예·음악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음반·공연·매니지먼트 전문기업 440여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연제협 시상식 감사패 부문은 방송·언론·사업 분야 등에서 특별히 협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외부 인사에 대해 회원 추천 및 이사회 의결을 통해 수여하는 상으로 뮤직카우가 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을 위시한 ‘문화금융’ 시장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노력 중이다. 음악 지식재작권(IP)에 대해 정당한 가치를 부여해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한편 문화적 즐거움까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들어냈다.문화금융의 성과로 지금까지 약 2000억원의 자금을 문화 시장으로 유입시켰다. 또 조규만·조동희·남규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 제작을 진행했으며 한국 재즈의 성지로 불리는 ‘올댓재즈’의 부활을 위한 투자도 진행한 바 있다.뮤직카우는 앞으로도 문화금융을 통해 문화 산업과 금융 산업 간 선순환을 이루며 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뮤직카우 관계자는 “문화금융이라는 혁신 산업을 통해 더 나은 음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음악 그리고 문화 산업의 발전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금융의 빠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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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자작곡 신곡 ‘할로’ 22일 발매…뮤직카우 제작

가수 남규리의 디지털 싱글 ‘할로’가 22일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남규리가 1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로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직접 제작했다. ‘할로’는 누디스코에 뉴웨이브 요소를 접목시킨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남규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인 동시에 남규리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뮤직카우는 그간 레이블 최소우주의 ‘투트랙’ 프로젝트 및 프로듀서 조규만의 ‘리프레시21’ 프로젝트 등에 참여해 음원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코로나로 폐업했던 국내 재즈의 성지 ‘올댓재즈’ 부활을 위해 투자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문화 생태계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대중의 저작권 시장 참여를 통해 형성된 자금이 문화 산업으로 흘러 들어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이렇게 발전한 문화 산업이 다시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사이클을 만드는 것이 뮤직카우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창작 생태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며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금융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남규리는 “저작권료 공유 문화를 통해 ‘듣는 음악’ 이상의 가치를 만들고 있는 뮤직카우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뮤직카우와 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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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9기, 혼전순결 2명 → 25살에 아파트 마련.. 역대급 모솔 특집 [종합]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1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9기 모솔 특집이 방송됐다. 먼저 남자들이 등장했다. 영수는 “썸 냄새도 맡아본 적 없다. 컴퓨터에 빠져살았다. 사람 만나는 시간이 확실히 적었고 소개팅 자리 가서 편하게 잘 말을 못한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컴퓨터 앞에서는 편하다. 한양 대학교에서 컴퓨터 전공을 했고 로봇 만들기 대회에 참여할 만큼 로봇에 빠져 살았다”고 말했다. 이후 예고편에서 영수는 ‘나는 솔로’ 사상 최초 인터뷰 도중 대화 신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영호는 이성과 손잡아본 적 없는 순정남이었다. 과거 아버지가 대장암을 투병해 사과 농장 일을 대신 맡아서 했다고 그는 미래 여자 친구를 위해 원하는 어떤 목걸이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어필했다.39살 영식은 마흔 전에 여자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16년간 어머님이 투병 생활을 했다. 24살 때는 어머니가 담도암 수술을 받았고 또 3년 뒤에는 대장암으로 병원에 장기 입원을 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평생 스스로 어머님을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에 병원, 회사만 반복했다고. 이에 데프콘은 “저러기 쉽지 않은데 완전 효자다”라며 감탄했다.영철은 반장님 스타일의 통통한 체격을 자랑했다. 그는 “’나는 솔로’ 인터뷰를 2년 전에 찍었는데 연락이 와서 놀랐다”며 “첫 번째 연애는 고3 때 50일 정도 사귀었고 두 번째는 한 20일 정도 됐다”고 했다. 광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성당에 다니고 있는 그는 주말이나 쉬는 날에는 성경 공부를 한다며 건강한 취미생활을 밝혔다. 또 혼전순결주의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남자들 못지 않게 여자 출연자들 역시 개성이 넘쳤다. 단아한 외모의 영숙이 먼저 등장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대구 능금 아가씨 출신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 줄 아는 게 공부뿐”이라는 영숙은 고려대학교 지구 환경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석사를 수료했다. 그는 “연애 필요성을 못 느꼈으며 혼자서 사는 게 편하고 재미있었다. 개인적인 성취가 더 중요했다”고 설명했다.현숙은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저 사람 모솔아니다. 사기꾼이다. 검사해 봐야 한다”며 의심했다. 누구보다 빨리 결혼하고 아기를 낳을 줄 알았다던 현숙은 25살에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역대급 귀요미도 등장했다. 순자는 공주님 가방을 계속 사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혼전순결 주의라고 하니까 다들 떠나더라. 이제는 오픈마인드로 철회할 예정이다”면서 “연애하면 가장 먼저 뽀뽀하고 손잡고 산책할거다”며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모솔 의사’도 나타났다. 일반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현숙은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이한과를 전공했다가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렬한 핫핑크 머리로 시선을 강탈한 여자 출연자가 등장했다. 영자는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100일 넘게 만났던 남자 친구가 있었지만 서로 좋아한다는 느낌을 못 받았고 흐지부지 끝났다”면서 “일은 현재 하고 있지만 결혼 후 전업주부도 생각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는 배우 남규리 닮은 꼴의 옥순이 등장했다. 고양이상 눈매가 매력적인 옥순은 “아직 연애 경험이 없고 이상형을 못 만났다. 주변에서 눈이 좀 까다롭다고 하더라”며 미소를 보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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