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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에스나, '노스텔지아' 프로젝트 이어간다

프로듀서 겸 가수 에스나(eSNa)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에스나가 ‘노스텔지아:Nostalgia’ 프로젝트의 세번째 싱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Eng v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노스텔지아:Nostalgia’ 프로젝트는 한국계 미국인인 에스나가 보물 같은 국내 명곡을 직접 영어로 가사를 번안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세번째 곡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Eng ver.)’로,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영어로 개사한 버전이다. 에스나는 유희열이 작사, 작곡한 정통 발라드인 원곡을 화려한 피아노 선율로 편곡했으며 특유의 재지한 보이스를 더해 색다른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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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나, 리메이크 앨범 ‘러브 포가튼 바이 러브’ 31일 발표

싱어송라이터 에스나(eSNa)가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한다. 에스나가 31일 정오 발매하는 러브 포가튼 바이 러브’(Love Forgotten By Love)는 직접 기획한 ‘노스텔지아(Nostalgia)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이다. 2004년 발매된 가수 하림의 노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리메이크한다. 앨범 제목인 ‘러브 포가튼 바이 러브’ 역시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영어로 바꾼 것. 2022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는 에스나 특유의 재지한 느낌이 더해져 원곡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새로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차가운 겨울과 어울리는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흘러나오는 에스나의 그루비한 창법이 쓸쓸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에스나는 이번 ‘러브 포가튼 바이 러브’를 시작으로 하는 ‘노스텔지아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보물 같은 K팝 명곡들을 선곡, 직접 영어로 가사를 번안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5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에스나는 명곡 리메이크 프로젝트인 ‘노스텔지아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에스나는 소유x정기고의 ‘썸,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마마무의 ‘AHH OOP!’, ‘피아노맨’ 등을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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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유주, 자작곡 꺼낸 솔로 데뷔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유주가 솔로 데뷔했다. 자작곡을 꺼내고 자신만의 음악 색을 내밀었다. 18일 오후 6시 유쥬의 첫 번째 솔로 앨범 'REC.'가 발매됐다.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 '블루 노스텔지아(Blue Nostalgia)'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음반이다. 유주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끈다. 그룹 여자친구로 활동 할 때는 팀 콘셉트에 맞춰 변신했다면, 이젠 유주만의 옷을 입는다. 소속사는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동안 꾸준히 습작해온 곡들을 이번 앨범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했다. 유주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서 팬분들에게 첫 인사를 드릴 때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 말을 꼭 지키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했다. 과정 중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최대한 많이 담으려 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의 추천 수록곡은 '겨우, 겨울'이다. "3년 전 만든 노래다. 발매를 목적으로 한 건은 아니고 그냥 만들어봤는데 꺼내게 됐다"면서 컴백을 맞이하기 전까지 많은 일들을 겪었다는 소회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해 지난해 해체했지만 멤버들과의 의리는 돈독하다. 유주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평생 가져갈 기억,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놀이'다.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장르로, 묘한 동양적 분위기를 가미했다. 노랫말에는 놀이처럼 짧게 왔다간 사랑을 표현했다. '아무 의미도 없던 이 놀이가/ 난 너무 지쳐서/ 마지막 남은 잎을 떼고 날아가/ So long 노노노노놀이 같은 사랑에 (이 사랑에)/ 온 몸 맘 바쳐 모두 드렸는데/ 곱게 피어나 붉은 꽃이 물들어갈 때/ 날 꺾고서 저 멀리 떠나시네 (떠나시네)'라며 상처만 남은 사랑의 기억에 아파한다. 뮤직비디오에서 유주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블랙으로 시크함을 보이다가 그네를 탈 땐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개량한복까지 입으며 1인 다역의 분위기를 풍겼다. 유주는 솔로 데뷔에 "소장가치가 있는 음반을 만들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팬과 오래 함께하는 가수로 남겠다"고 각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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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여자친구 멤버들 응원, 영원히 소중한 사람들"

여자친구 출신 유주(YUJU)가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 유주는 18일 오후 첫 번째 솔로 앨범 'REC.'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 '블루 노스텔지아(Blue Nostalgia)'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그는 지난해 5월 해체 후 솔로서기에 나섰다. 이에 유주는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시간들이라 잊을 수 없다. 멤버들 또한 영원히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앨범 반응에 대해선 "응원을 너무 잘해주고 있다. 티저 공개될 때 소원 언니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세상에서 제일 많이 돌려본 티저라고 했다"며 웃었다. 유주는 그룹 때와 다른 부분으로 "앞으로도 나를 계속 담아내는 음반을 만들어가고 싶다. 꾸준히 기록하면서 공유하고 싶은 순간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겠다. 나에 대해 잘 몰랐던 분들도 음악을 통해 '좋더라' 이렇게 입소문 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REC.'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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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유주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갈 것"

유주는 18일 오후 첫 번째 솔로 앨범 'REC.'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는 "이번 첫 솔로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겪었다. 신선하고 또 설레고 긴장된다. 앨범의 많은 부분에 참여한 게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했다.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열대야'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5월 해체하면서 유주는 강다니엘이 대표로 있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유주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서 팬분들에게 첫 인사를 드릴 때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 말을 꼭 지키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했다. 과정 중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최대한 많이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 '블루 노스텔지아(Blue Nostalgia)'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유주는 "음악도 다양해서 보컬도 다양하게 들려드리고 싶었다. 추천곡은 겨울에 딱 어울리는 '겨우, 겨울'이다. 여러상황을 맞이하고 겨우 겨울을 맞이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8 15:31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아이돌 그룹 ‘패뷸러스 플러스’ 뮤비 공개

시프트업은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아이돌 그룹 ‘패뷸러스 플러스’의 신곡 ‘노스텔지아(향수)’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패뷸러스 플러스는 데스티니 차일드 1주년을 기념해 등장한 가상 아이돌 그룹으로, 넵튠·마스·비너스·새턴·아리아 5명의 차일드가 3년여 만에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노스텔지아는 장예나·사문영 등 실제 배역을 맡은 성우들이 직접 노래를 불렀다. 시프트업은 31일부터 ‘패뷸러스 플러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월드보스 콘텐트를 업데이트하고 아크릴 피규어, 데스크 패드 등의 기념 굿즈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2.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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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리핀 '유연함이 이 정도'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보이저(Boyag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알렉스) 멤버들이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0.28/ 2020.10.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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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준호 '컴백 무대 성공적'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보이저(Boyag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알렉스) 멤버들이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0.28/ 2020.10.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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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준호 '인피니트 엘 닮았다고요?'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보이저(Boyag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알렉스) 멤버들이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0.28/ 2020.10.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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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준호 '방방 뜨며 오케이'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보이저(Boyag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알렉스) 멤버들이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0.28/ 2020.10.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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