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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출신 혜진이, 첫 단독 콘서트 성료...팔색조 매력 과시!

가수 혜진이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23일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혜진이 데뷔 3주년 쇼케이스 및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하에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혜진이는 정규 1집 타이틀곡 ‘눈물잔’과 ‘맛보고가세요’ 등을 비롯해 ‘선물’, ‘넘버원’, ‘그대바라기’ 등 그간 발표한 자신의 노래들을 열창했다. 또한 심수봉 원곡의 트로트 곡 ‘백만송이장미’, 영화 ‘첨밀밀’에 수록돼 인기를 모은 중국 노래 ‘月亮代表我的心’(월량대표아적심), 8090 히트곡인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등을 부르면서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진이’, ‘잘못된 만남, ’영원한 친구‘ 등을 메들리로 엮어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인 만큼 혜진이는 캐럴송도 준비해, 다채로운 매력과 특급 팬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첫 공연인 만큼 절친한 선배 가수들도 참여해 무대를 빛내주었다. 부활의 김재희, 서지오, 미스터붐박스가 게스트로 나서 혜진이의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혜진이는 “첫 단독 콘서트라 부담감도 크고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함께 해주신 EuReKa(유레카) 밴드와 최고의 MC 임준혁, 게스트로 자리해주신 부활 김재희 선배님, 서지오 선배님, 미스터붐박스 님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렵게 진행된 대면 공연인데, 방역지침과 거리두기에 협조해주시면서 첫 공연을 함께 해주신 모든 관객분들과 스태프, EuReKa 식구들에게 온 맘을 다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다음 콘서트 때에는 신나게 함성도 지르고 더 재밌게 어울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혜진이는 2018년 ‘넘버원’으로 데뷔했으며 ‘트롯신이 떴다’, ‘미스트롯2’, ‘아침마당’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유쾌한혜진이’를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레카엔터테인먼트 2021.1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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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진이, 트로트 뮤지컬 '선물' 캐스팅! 7월 20일부터 공연

트로트 가수 혜진이와 ‘히트곡 메이커’ 군단인 유레카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7월 트로트 뮤지컬 ‘선물’을 선보인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20일(화)부터 오픈런(Open Run)으로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쥬크박스 뮤지컬 ‘선물’이 공연된다. 유레카 소속 가수이자 뮤지컬 ‘빨래’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혜진이와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는 ‘미스 트롯2’ 김다현의 히트곡 ‘꽃처녀’,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혜진이의 ‘눈물잔’, 진해성의 ‘아버지의 한가락’, 숙행의 ‘가시리’. 김양의 ‘공부해라’, 배진아의 ‘거기 잠깐’ 등의 히트곡은 물론, 각종 드라마 OST까지 프로듀싱해 트로트계에 센세이셔널을 일으키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한 ‘선물’은 명품 창작 집단 ‘TSK’가 집필을 맡았으며 주인공 혜진이를 필두로, ‘올댓재즈’, ‘슈샤인보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계의 보석 지인규, ‘골든타임’, ‘루나틱’ 등의 공연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 윤성경, 오케이 걸그룹의 조아영, 김지혜, 그리고 스페셜 캐스트 변다희와 안무 감독으로 변신한 그룹 바이칼 출신의 박희석이 총출동한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메인 프로듀서인 김준하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 극적인 재미를 더했으며, 현재 가뭄과도 같은 대학로 공연계에서 순수 창작극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며 한여름 사이다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준하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더욱 더 대중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트로트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대중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트로트는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숙이 뿌리 잡은 만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웃고, 울다, 다시 웃으며 돌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트로트 뮤지컬 ‘선물’은 오는 7월 20일(화)부터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레카 엔터테인먼트 2021.06.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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