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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이 갓을? 도포자락 입고 안무 영상 공개한 아이돌

그룹 하이키(H1-KEY)가 설 연휴를 맞아 신선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하이키는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라썸’의 타이틀 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한복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 속 하이키 멤버들은 설날에 맞춰 갓, 도포 등 한국 전통 의상을 입고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파트 체인지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다. 제비뽑기를 통해 파트를 바꾼 결과 리이나는 옐, 서이는 휘서, 휘서는 서이, 옐은 리이나 파트를 맡았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퍼포먼스를 시작한 하이키는 본래 자신의 파트인 것처럼 순조롭게 이어갔다. 하이키는 안무 도중 갓끈이 떨어지거나 동선이 꼬이는 등 몇 차례 위기도 있었지만 이내 본인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찾아가며 ‘4세대 대표 당당돌’의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하이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속사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하이키는 “계묘년 토끼띠의 해인 올해에는 하고 싶었던 일, 소망들 모두 다 이루셨으면 좋겠다”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또 2023년도 하이키랑 예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하이키는 지난 5일 미니 1집을 발매한 후 여러 음악방송과 라디오,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3.01.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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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돌’ 하이키, 데뷔 첫 마운드 오른다… 키움 홈경기 초청

그룹 하이키(H1-KEY)가 ‘승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하이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날 하이키 멤버 리이나는 시구를 하고, 옐은 시타를 맡는다. 또 멤버 전원이 애국가를 제창해 한국 프로야구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데뷔 처음으로 시구, 시타를 맡은 하이키는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저희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키는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한 4인조 신예 걸 그룹이다. 특히 이들은 독보적인 운동 콘셉트를 전면으로 내세운 ‘4세대 대표 당당돌’로서 글로벌 K팝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키는 다음 달 6일 새 싱글 ‘런’으로 컴백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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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새 멤버 영입 후 7월 6일 맥시 싱글 발매

'당당돌' 하이키가 본격적으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하이키는 9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골프장 홀컵 이미지가 담긴 스케줄러에 따르면 하이키는 개인 컨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단체 컨셉트 포토·멤버별 티저 영상·트랙리스트·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이번 음반은 맥시 싱글 형태로 제작, 타이틀곡 외에도 올여름 가요계를 책임질 다양한 음원들이 수록된다. 또 새 멤버가 합류한 만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하이키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컨셉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키는 1월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했다. 이들은 독보적인 운동 컨셉트를 선보이며 '新 트렌드 세터'로 거듭났다. 팀명 하이키는 영어 'high-key'에서 착안한 것으로,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새 싱글은 7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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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시탈라 탈퇴 후 새 멤버 영입… 7월 6일 컴백

'당당돌' 하이키(H1-KEY)가 새 멤버와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다. 하이키는 7일 오전 공식 SNS에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 새 싱글 발매와 함께 컴백을 알렸다. 새 멤버를 영입한 하이키의 실루엣이 담겼다. 스코어보드로 표현한 새 싱글 발매일과 테니스 라켓·볼 카트 등이 이번 컨셉트를 짐작케 한다. 특히 강렬한 여름과 걸맞은 오렌지빛 배경이 하이키의 들끓는 에너지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 4인조 걸그룹 하이키. 과연 어떤 멤버가 하이키에 합류했을지, 또 이번에는 어떤 컨셉트로 독보적이면서 당당한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하이키는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4세대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하이키의 건강한 매력을 배가시킨 데뷔곡 '애슬레틱 걸'은 발매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SNS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운동 동작에서 착안한 '스쿼트 댄스'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팝 운동 플레이리스트 'WOR K OUT' 커버로 선정돼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에서 태국·터키·베트남·오스트레일리아·영국·캐나다·인도네시아·대만·미국 등 9개 지역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태국에서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1위·아이튠즈 비디오 차트 1위·올 송 차트 2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역시 ,0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이끌어냈다. 새 싱글은 7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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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클레이튼 기반 클레이시티 공식 앰배서더 발탁

걸그룹 하이키가 클레이튼 기반 랜드파이 메타버스 클레이시티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클레이시티는 2080년 지구를 배경으로 한 랜드파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클레이시티 내에서 유저들은 정화작업을 통해 지구를 재건하며 랜드 NFT를 활용해 $ORB 토큰과 $LAY토큰을 얻고 일정량의 토큰을 소각해 NFT의 레벨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구역의 NFT를 찾을 수 있다. 최근 클레이시티는 공식 트위터에서 메타버스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빌딩 NFT를 출시해 유저들의 수익 구조를 다각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클레이시티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될 하이키는 클레이시티의 주 고객층인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브릿지가 돼 클레이시티 플랫폼의 확장 및 네트워크 강화 촉진을 위한 공식 밋업 참가 등을 함께하며 클레이시티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한다. 하이키 소속사 GLG는 장기적으로 클레이시티 메타버스 내에서 음악·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클레이시티 최현준 CEO는 하이키 앰배서더 선정 및 GLG에 대한 전략적 투자 단행에 대해 "하이키의 자신있고 건강한 이미지가 클레이시티가 지향하는 바와 일치했다. 클레이시티와 하이키의 협업에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GLG와 협업을 통해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의 틀을 깨고 사업 방향을 다각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하이키는 GLG가 제작한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애슬레틱 걸'이 발매 직후 각종 해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또한 빠르게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4세대 대표 '당당돌'로 인기몰이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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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가능성 입증 받은 데뷔 활동 마무리

'당당돌' 하이키(서이·리이나·옐·시탈라)가 데뷔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하이키는 8일 소속사 GLG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리더 서이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데뷔라 많이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행복했다. 그동안 활동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리이나는 "꿈만 같던 데뷔 활동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한 무대 한 무대가 정말 재밌었다. 팬분들에게 사랑받는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큰 기쁨인지 몸소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옐은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고 우리를 응원해주는 팬분들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신기했다. 벌써 다음 컴백이 기다려진다. 더 멋있고 예쁜 모습으로 팬분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시탈라는 "데뷔 활동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하이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하이키는 지난달 5일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방탄소년단(BTS)·(여자)아이들 우기·샤이니·씨스타 등과 작업한 초호화 프로듀서진이 작사·작곡·편곡 등에 참여해 업계 안팎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와 독보적인 컨셉트로 하이키의 건강한 매력을 배가시킨 '애슬레틱 걸'은 발매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SNS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운동 동작에서 착안한 스쿼트 댄스가 화제를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K팝 운동 플레이리스트 'WOR K OUT' 커버로 선정돼 시작부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하이키를 향한 K팝 팬들의 관심은 음원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애슬레틱 걸'이 태국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1위를 포함해 터키·베트남·오스트레일리아·영국·캐나다·인도네시아·대만·미국 등 9개 지역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시탈라의 고향인 태국에서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1위·아이튠즈 비디오 차트 1위·올 송 차트 2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한 '애슬레틱 걸' 뮤직비디오는 현재(8일 기준) 1000만 뷰를 돌파,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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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하이키, '애슬레틱 걸' 아쉬운 굿바이 무대

'당당돌' 하이키(H1-KEY)가 슈트 패션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싱글 타이틀곡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하이키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의 올 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번 의상은 '애슬레틱 걸'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기념으로 공개한 스페셜 안무 영상 속 슈트 패션.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인기가요' 굿바이 무대에서 다시 선보이게 됐다. 슈트 패션으로 꾸민 '애슬레틱 걸' 퍼포먼스는 기존 무대와 또 다른 분위기를 전달했다. 그간 컬러풀한 스포티룩으로 건강미를 부각했다면, 이번 무대는 하이키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였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키의 무대 장악력과 표정 연기도 '애슬레틱 걸' 굿바이 무대를 더욱 빛나게 했다. 지난 5일 발매된 '애슬레틱 걸'은 미니멀한 구성과 절제미가 느껴지는 힙합 장르. 건강하고 당당한 자신감을 추구하는 하이키의 정체성을 담은 곡이다. 최근 태국을 포함해 터키,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대만, 미국 등 9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1000만 뷰를 훌쩍 넘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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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돌' 하이키 "행복한 명절 되길" 한복자태 뽐낸 설인사

'당당돌' 하이키(H1-KEY)가 설날을 맞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30일 0시 GLG 공식 SNS를 통해 한복 사진과 함께 설맞이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키는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설날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하이키는 각기 다른 파스텔 컬러의 한복 치마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명절을 맞이한 하이키는 함께 공개된 영상을 통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에너지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리더 서이는 "이번 설 명절은 방역 수칙 꼭 잘 지켜주시고, 건강하고 맛있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리이나, 옐, 시탈라 또한 영어, 태국어로 새해 인사를 전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을 발매하고 4세대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데뷔곡 '애슬레틱 걸'은 절제미가 느껴지는 힙합 장르로, 건강하고 당당한 자신감을 추구하는 하이키의 정체성을 담은 곡. 세련되고 중독성 짙은 후렴구와 스쿼트, 런지 등 운동 동작에서 착안한 포인트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태국을 포함해 터키,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대만, 미국 등 9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해 '글로벌 슈퍼 루키' 면모를 입증했다. 하이키는 오늘(30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애슬레틱 걸' 굿바이 무대를 꾸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GLG 제공 2022.01.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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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MV 1000만 돌파하며 지킨 공약 "수트핏! 당당돌"

'당당돌' 하이키(서이·리이나·옐·시탈라)가 완벽한 수트핏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이키는 25일 0시 GLG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싱글 타이틀곡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스페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각기 다른 수트 착장으로 세련된 비주얼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줬다. 평균 키 171cm를 자랑하는 하이키는 모델 못지않은 비율과 패션 소화력을 과시했다. 올 화이트 수트로 청순한 매력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절도 있으면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안무 영상은 하이키가 데뷔 전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개한 만큼 더욱 뜻깊다. 2022년 1월 5일 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05만 뷰를 달성할 시 스페셜 안무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했기 때문. 23일 105만 뷰의 약 10배인 1000만 뷰를 돌파하는데 성공, 하이키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입증됐다. 또 하이키는 스페셜 안무와 함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잇따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팬 여러분 덕분에 공약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글로벌 루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하이키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발매 이후 태국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1위·올 송 차트 2위를 기록했다. 태국을 포함해 오스트레일리아·영국·캐나다·인도네시아·대만·미국 등 9개 지역의 톱 K팝 송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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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하이키, 시크미+청량미 더한 '애슬레틱 걸'

'당당돌' 하이키(H1-KEY)가 청량감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 싱글 타이틀곡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키는 시크한 블랙과 비비드한 블루 컬러가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해 청량한 에너지를 느끼게 했다. 평균 키 171cm를 자랑하는 하이키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피지컬은 무대 위에서 더욱 돋보였다. 미니멀한 구성이 느껴지는 파트에서 섬세한 춤 선을,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부분에서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칼군무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애슬레틱 걸'은 절제미가 느껴지는 힙합 장르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운동 동작을 활용한 안무가 인상적이다. 다채로운 스포티룩을 소화한 하이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쇼! 음악중심'에는 뱀뱀, 문별, 휘인, 유주, 진진&라키, 빅톤, 최예나, 드리핀, 업텐션, 쪼꼬미, 모모랜드, 김요한, 피원하모니(P1Harmony), 케플러, 하이키, 공소원 등이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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