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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법원으로 입장하는 던밀스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에 대한 2심 선고가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래퍼 던밀스가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교제 중이던 피해자 A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그 사진을 단톡방에 퍼트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래퍼 던밀스의 아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10/ 2023.08.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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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법원으로 향하는 던밀스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에 대한 2심 선고가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래퍼 던밀스가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교제 중이던 피해자 A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그 사진을 단톡방에 퍼트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래퍼 던밀스의 아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10/ 2023.08.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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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법원 들어서는 던밀스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에 대한 2심 선고가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래퍼 던밀스가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교제 중이던 피해자 A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그 사진을 단톡방에 퍼트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래퍼 던밀스의 아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10/ 2023.08.10 14:47
스타

‘불법촬영 혐의’ 뱃사공, 징역 1년·법정 구속 “회복되지 않는 상처 입혀”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2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심리로 진행된 뱃사공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판단된다”며 “교제하던 피해자가 자고 있는 사이 상반신을 탈의한 사진을 불법 촬영해 남성 10명이 있는 메신저 단체방에 유포한 것은 피해자에게 회복될 수 없는 상처를 입힌 것”이라고 판시했다. 이어 “사건의 중대성과 피해자의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점을 볼 때 실형을 면하기 어렵다”며 “피고인을 징역 1년 처한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뱃사공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공판에 앞서 뱃사공이 피해 보상금 취지로 2000만 원을 공탁하고 100장이 넘는 반성문을 작성한 사실도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서 재판부는 “그간의 태도를 봤을 때 진심 어린 사죄와 반성을 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사회적 폐해와 사안의 중대성을 보았을 때 징역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주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뱃사공을 법정 구속했다.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느냐는 재판부의 물음에 뱃사공은 “없습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선고 공판에 모습을 드러낸 피해자와 그의 남편인 래퍼 던밀스는 어두운 표정으로 법정을 떠났다. 앞서 피해자 측은 뱃사공이 반성하지 않았다며 엄벌을 내려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2012년 믹스테이프 ‘출항’ 발표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뱃사공은 라짓 군즈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2018년 7월 발표한 2집 ‘탕아’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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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거짓 반성, 엄중히 처벌해달라” '불법촬영' 피해자, 눈물의 호소 [종합]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뱃사공이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피해자인 래퍼 던밀스의 부인 A씨는 뱃사공이 “거짓 반성을 하고 있다”며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울먹거리며 호소했다. 검찰은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 등을 이유로 재판부에 실형을 구형했다.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뱃사공의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6개월과 함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2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뱃사공은 지난 2018년 7월 당시 교제 중이던 A씨의 신체를 불법촬영하고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지난해 5월 A씨의 폭로로 밝혀졌으며 뱃사공은 3일 만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자수했고 불구속기소됐다. 이날 법정에서 뱃사공은 고개를 숙인 채 “두 번 다시 이런 일을 저지르지 않겠다.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사죄를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뱃사공 측 변호인은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고 합의에 대한 논의를 했으나 피해자가 금전적 보상을 거부해 합의를 하지 못했다”며 “기회를 준다면 피해자 측과 최대한 합의에 이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수사가 시작된 뒤 자수했고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마음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죗값을 달게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피해자와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추가 공탁 방법으로 피해자 회복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피고인은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래퍼다. 음원 수익은 전혀 없고 매우 어려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자 A씨는 합의 의사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A씨는 “재판 진행 중 피고인에게 (사과) 연락을 단 한번도 받은 적 없다”며 “합의 의사는 지금 전혀 없다”고 말했다. 재판 내내 울분을 토한 A씨는 “피고인의 자수는 제가 고소를 못하게 묶어 놓은 쇼”였다고 주장했다. A씨는 “피고인이 오히려 저 때문에 피해 받는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멘탈이 흔들렸던 저는 피고인에게 컨펌을 받으며 앞서 입장문을 올렸다”며 이후 “피고인은 잠수를 타고 미리 준비한 변호사를 대동해 자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자신이 원하는 해명을 하지 않으면 피해자가 저인 것을 밝히겠다고 협박했다. 각서도 쓰라고 했다”며 “보여주기식 반성이 더 큰 가해다. 엄중히 처벌해 달라”고 강하게 말했다. 뱃사공의 선고 기일은 오는 4월1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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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뱃사공, 징역 1년6개월 구형…“다시 한번 사죄, 더 좋은 사람될 것”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기소된 래퍼 뱃사공에게 검찰이 징역 1년6개월을구형했다.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뱃사공의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2년을 요구했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뱃사공은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사죄를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뱃사공 측 변호인은 “피해자에게 사죄했는데 합의가 되지 않았지만 기회를 준다면 피해자 측과 최대한 합의에 이르도록 하겠다”고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7월 당시 교제 중이던 래퍼 던밀스의 부인 A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지난해 5월 A씨의 폭로로 밝혀졌으며 뱃사공은 3일 만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자수했고 불구속기소됐다.뱃사공의 선고 기일은 오는 오는 4월12일 10시 진행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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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유포 혐의’ 뱃사공, 오늘(15일) 2차 공판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는 래퍼 뱃사공에 대한 2차 공판이 진행된다.15일 오후 5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뱃사공의 2차 공판이 열린다.앞서 뱃사공은 지난 1월 진행된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반성문과 100여 명의 탄원서를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당시 뱃사공 측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증인심문이나 진술이 비공개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피해자인 던밀스의 아내 A씨는 “이미 뱃사공으로 인해 내 신상이 온라인상에 유포됐다. 내 신상을 강제로 유포해놓고 내 의견을 왜 막는 건지 모르겠다”며 공개 진술을 요청했다.이에 재판부는 제3자의 명예훼손을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술할 것을 전제로 공개 재판을 받아들였다.뱃사공은 지난 2018년 7월 당시 교제 중이던 A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지난해 5월 A씨의 폭로로 밝혀졌으며 뱃사공은 3일 만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자수, 서울서부지검은 12월 뱃사공을 불구속기소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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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유포’ 뱃사공,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탄원서 제출에 피해자 분노

래퍼 뱃사공이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1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 6단독(부장판사 공성봉) 심리로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뱃사공에 대한 첫 기일이 열렸다.이날 뱃사공은 검은 뿔테안경에 검은 셔츠와 코트를 착용하고 법정에 들어섰다. 그는 “1986년 9월 1일생 래퍼”라며 신상을 확인했다.검사는 “2019년 7월 19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피고인의 신체를 촬영해 단체 채팅방에 게시했다”며 뱃사공의 혐의를 나열했다. 뱃사공 측은 공소사실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또한 검사는 비공개 재판을 요구했다. 언론의 관심이 많은 사건이어서 피해자의 진술도 들어야 하지만, 가급적 피해자에 대한 신상이 확산되지 않길 원한다는 이유에서였다.뱃사공 측도 비공개 재판에 의견을 보탰으나 법정에 참석한 피해자 A씨는 “이미 뱃사공으로 인해 내 신상이 온라인상에 유포됐다. 내 신상을 강제로 유포해놓고 내 의견을 왜 막는 건지 모르겠다”며 공개 진술을 요청했다.그런가 하면 뱃사공 측은 공소사실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반성문과 100여 명의 탄원서를 제출했다.이를 본 피해자 A씨의 남편 래퍼 던밀스는 욕을 읊조리며 분노했다. 이어 공판을 마치고 퇴장하는 뱃사공에 “진짜 반성했어?”라고 물었고, 뱃사공은 “사과했잖아”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뱃사공은 지난 2018년 7월 당시 교제 중이던 A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지난해 5월 A씨의 폭로로 밝혀졌고, 뱃사공은 3일 만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겠다. 피해자가 고소하지는 않았지만, 죗값을 치르는 게 순리라고 생각돼 경찰서에 왔다. 성실히 조사받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평생 반성하겠다”며 자수했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9월 뱃사공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으며, 서울서부지검은 12월 뱃사공을 불구속 기소했다.뱃사공의 다음 공판은 오는 3월 15일 오후 5시 열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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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플로우 수장 VMC “모든 아티스트 전속계약 종료…다시 크루로 전환”

래퍼 딥플로우가 수장으로 있는 비스메이저 컴퍼니(VMC)가 다시 크루로 돌아간다. 비스메이저 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의 사업 전개와 모든 아티스트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다시 크루로 돌아간다고 3일 밝혔다. 이어 “비스메이저 크루는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것이며 각자의 위치에서 변함없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게 될 아티스트들과 그동안 수도해준 스태프들의 앞날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준비된 프로젝트들이 남아있다. 이달 발매를 앞둔 앨범들과 다음 달 5일 마지막 레이블 콘서트에 관한 소식을 곧 공지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비스메이저 컴퍼니에는 던밀스, 넉살, 이로한 등이 소속돼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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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던밀스 아내 폭로에 반박 “관종짓과 거짓말 적당히”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래퍼 던밀스 아내 A 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하늘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그런 말을 했다더라’, ‘그랬다더라’는 너의 뇌피셜”이라며 “저번부터 가만히 있으니까 재미 들렸네. 매번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면서 이러는 이유가 뭐야? 관종짓과 거짓말 적당히 좀 해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이하늘은 “누구 하나 충분히 매장시킬 수 있는 자극적인 단어 정준영, 몰카방, 자살로 저격하고 나중에 아 몰라시전. 또 얼마 전 너희가 낸 기획 기사의 카톡 내용 중 다른 시간대에 조건녀란 단어를 가져와 굳이 편집 끼워 넣기 해서 너한테 조건녀라고 했다고 기사 낸 건 너 생각? 기자 생각? 이것도 심각한 범죄야”라며 “이 부분 해명하고. 손바닥? 상구던 누구한테 들었던 그것 역시 뇌피셜 아님”이라며 던밀스 부부의 주장을 반박했다. 법무법인 측과 나눈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1차 페민지 뭔지 XX것들 반성문 따위 안 받을 예정”이라며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전 여자친구 A 씨를 불법 촬영하고 이를 지인 20여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A 씨는 던밀스의 아내로 알려졌다. 당시 A 씨는 자신의 신상이 알려질까 봐 신고를 피했지만 뱃사공이 웹 예능 ‘바퀴 달린 입’ 등에서 ‘DM 만남’이라는 키워드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폭로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지난 5일에는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며 “이하늘 여자친구가 내가 피해자라는 걸 강제로 밝혔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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