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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공식 카카오톡 이모티콘 선보여

넥슨은 14일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공식 카카오톡 이모티콘 ‘레디 액션! 아라드 프렌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레디 액션! 아라드 프렌즈’는 던파 IP의 캐릭터인 ‘아라드 프렌즈(단진, 랜디, 플랑, 베히)’ 디자인의 24종 감정 표현으로 구성됐다. 또 ‘여긴 인사가 없네요’, ‘님 전화 좀’, ‘폼 미쳤다’ 등 각종 밈을 재치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레디 액션! 아라드 프렌즈’는 던파 IP로 선보인 첫 영구 소장 이모티콘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던파와 던파모바일은 각각 지난 2021년 7월과 2023년 8월에 기간제 이모티콘을 선보인 바 있다.넥슨은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간식 트럭 이벤트 ‘카페 단진’을 진행했다. ‘카페 단진’은 시험과 과제에 지친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라드 프렌즈’ 리더 ‘단진’으로 꾸민 간식 트럭이 전국 대학교에 찾아가는 이벤트다. 지난 12월 6일 대구대학교를 시작으로, 2주간 서울, 경기, 강원, 영남, 충청, 호남에 위치한 13개 대학교를 방문했으며, 15일 강원대학교를 끝으로 이벤트를 마무리한다.넥슨은 ‘카페 단진’에 방문한 전원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단진’을 본 따 만든 ‘단진빵’과 음료 등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12.14 18:24
e스포츠(게임)

넥슨, 한류 관광객 유치에 지원 사격

게임사 넥슨이 한류 관광객 유치를 돕는다. 넥슨은 한국관광공사와 21일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한국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확대’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넥슨과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한국 관광 홍보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사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넥슨의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을 첫 시작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며, 추후 다른 프로젝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우선 한국 관광 홍보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리즈 중 ‘여수 편’에 ‘던파모바일’의 ‘로터스 레이드’를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제작했다. 또 ‘던파모바일’ 내 한국관광공사의 슬로건과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을 제작해 판매하고, 판매 수익은 관광 분야 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넥슨에게 2022년도 한국 관광 홍보영상의 사용권을 제공하며, 넥슨과의 협력 사업을 위한 여러 제반 활동을 진행한다. 김현 넥슨 사업총괄 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머드맥스’의 화제성을 이을 한국 관광 홍보 캠페인에 ‘던파모바일’이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자사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공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6.21 18:03
생활/문화

넥슨 ‘던파모바일’, 엔씨 ‘리니지W’ 잡았다

‘던전앤파이터’가 ‘리니지’를 밀어내고 모바일 왕좌에 앉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지난달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1일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에서 인기 뿐 아니라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던파모바일은 지난달 24일 오전 8시 출시한 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사전 다운로드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 110만 건 등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출시 당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수는 100만 명이다. 매출 순위에서는 오랫동안 정상에 있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를 밀어내고 1위에 오른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넥슨 측은 “대한민국 대표 게임 ‘던전앤파이터’가 모바일로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다”고 평가했다. 이원만 네오플 라이브디렉터는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청춘을 보낸 한 사람으로서 매출 순위에 대한 목표를 세우지 않았었고, ‘재미있다’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었다”며 매출 1위를 기뻐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넥슨의 체질 개선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절체절명의 각오로 넥슨컴퍼니 임직원 모두가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사랑받는 게임사가 되기 위해 오로지 이용자가 생각하는 게임의 재미를 찾아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의 장수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슬로건을 내걸고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수동 조작의 손맛을 고스란히 구현한 2D 액션 게임으로, 아름다운 전설과 비참한 전쟁이 공존하는 아라드 대륙에서 벌어지는 모험가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4.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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