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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최대성, 팬들에게 받은 명품 케이크에 '광대폭발'...한강도 축하송 불러

‘아침마당 5연승’ 가수 최대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최대성TV’ 1주년을 맞아 가수 한강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대성은 지난 해 6월 9일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으며 만 1주년을 맞아 절친한 가수 한강과 2시간 가량 생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최대성은 초대형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 한강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그간의 소회를 털어놨다. 최대성은 “작년 이날 유튜브를 처음 시작했을 때 엄청 긴장하고 힘들었다. 도중에 (유튜브 생방송을) 포기할까도 했었다. 정말 죽는 줄 알았는데 벌써 1주년이 됐다니,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대성공(공식 팬카페 이름) 여러분들이 준 케이크 너무 감사하고 C사 로고가 그려져 있는데 한번도 C사 제품을 본 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떤 뒤 “대성공에겐 최대성이 최고 명품”이라는 축하 메시지를 읽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잠시 후, 한강이 “소원을 빌고 촛불을 끄라”고 하자 최대성은 “축하 노래를 불러 달라”면서 작년 한강이 선보인 신곡 ‘축하합니다’를 요청했다. 한강은 “이 노래를 유튜브 생방송에서 처음 부르는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고, 최대성은 “내가 형보다 더 많이 불렀을 것”이라며 한강 신곡 홍보에 진심인 ‘의리파’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한강은 신나게 ‘축하합니다’를 불러 최대성을 응원했으며 최대성은 “한강 형님과 100주년까지 함께 하고 싶다”고 소원을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축하 이벤트 후에는 최대성이 ‘혹시’를, 한강이 ‘띠아모’ 등 자신의 신곡과 여러 신청곡 등을 불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엔터테인먼트 정주성 총괄이사는 “지난 해 첫 생방송에서 방송인 황기순이 출연해 최대성을 지원사격해 준 후에 꾸준히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해온 최대성이 어느덧 오프라인 팬미팅도 하고 팬 서포트도 받을 정도로 성장했다.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날 생방송에서 다양한 퀴즈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많이 호응해주셔서 더욱 즐겁고 감사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대성은 지난 해 KBS1TV ‘아침마당-도전!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으며 ‘현인가요제’, ‘박달가요제’, ‘정두수가요제’, ‘전주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휩쓴 실력파 가수다. 영탁이 작사. 작곡한 신곡 ‘혹시(Hoxy)’로 활동 중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최대성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모비포유 엔터테인먼트 이지수 2022.06.10 08:14
연예일반

한강, 1년만에 신곡 '띠아모' 발표...귀공자 비주얼 발산~

가수 한강이 신곡 ‘띠아모’를 지난 13일 발표해 왕성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해 ‘술 한잔’에 이어 1년 만에 선보인 신곡 ‘띠아모’는 김호중의 ‘할무니’, 진미령의 ‘미운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송광호 작곡가와, 은가은의 ‘티키타카’, 조정민의 ‘레디큐’를 작곡한 신예 김철인 작곡가가 합작한 작품이다. 열정적인 쌈바 리듬의 라틴 장르에 트로트를 접목한 일명 ‘라트로’(라틴+트로트) 음악으로, 정열적인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한강의 소속사 엠컴퍼니 측은 “그동안 한강이 3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는데 매 앨범마다 명확한 컬러가 있다. 첫 번째는 블랙 & 화이트, 두 번째는 블루, 세 번째는 핑크였다면 이번 앨범의 컬러는 레드다. 쌈바 리듬의 열정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신곡 ‘띠어모’와 잘 어울리는 컬러다. ‘띠아모’로 돌아온 한강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한강은 KNN의 ‘골든마이크’,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결승에 올라 TOP8으로 정점을 찍은 ‘트로트계의 카멜레온’이다. 특히 지난 해 ‘트롯전국체전’ 이후 KBS2 ‘트롯매직유랑단’에서 활동하였고 현재 국방FM ‘한강 안소미의 트롯차차차’의 DJ로 나서는 등 맹활약하고 있있다. 또한 한강은 KBS부산 ‘아침마당’ 스페셜 MC, TBC(대구방송) ‘가요아카데미’ MC를 맡아,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다. 한강의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한강의 귀공자 분위기를 담아낸 화보집 같은 느낌으로 제작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엠컴퍼니 2022.05.16 07:33
경제

[광주·전남 창업박람회]본사 운영 경력, 가맹점 만족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자영업 시장이 주춤거리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자영업자 수는 570만1000명으로 5월 572만4000명보다 2만3000여명 줄었다. 자영업자 수는 2월부터 꾸준히 증가했다. 6월부터 주춤거린 이유는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리딩 아이템의 부재,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높아진 인건비 등의 영향이라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에는 가맹본부와 브랜드의 선택이 더욱 신중히 요구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등록이 취소된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1073개다. 2016년 같은 기간 884개보다 21.3% 늘어났다. 지난해 문을 닫은 가맹본부도 900여곳이 넘는다. 하루 평균 3개 정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맹본부가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이로 인해 창업전문가들은 떴다방 식으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지 말고 가맹본사의 운영 경력과 노하우, 가맹점의 만족도 등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유행 아이템에 집중하기 보다는 안정적이면서 장기적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안 대표가 전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요소는 상품력, 브랜드 파워, 서비스 시스템의 3요소다. 물론 그 전에 앞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가맹 희망자의 정보제공 신청)에 의거해 ‘정보공개서’를 살펴야 한다. 정보공개서에는 가맹계약에 대한 조건이 명시돼 있다. 또한 종전에 본사와 가맹점간에 빈번하게 발생한 분쟁 가운데 본사의 지원사항 부분, 가맹사업자가 안던 부담, 영업활동조건, 영업지역의 설정 등에 대한 과장된 정보나 중요 사항을 누락할 수 없도록 돼 있다. 따라서 정보공개서를 통해 계약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사항이나 계약내용에 관한 종합적인 검증이 가능하다.그 다음에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업종과 아이템이 열정을 바쳐 사업할 가치가 있는 분야인지를 우선적으로 살펴야 한다. 또 유사 경쟁사에 비해 상품과 서비스가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돈까스와 잔치국수를 합친 돈잔국수로 이영자의 맘까지 잡은 ‘돈까스잔치’는 방송 후 패널들까지 찾아간 곳으로 유명하다. 국수 위에 커다란 돈까스가 올라가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돈까스의 바삭함이 장점이다. 여기에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냉모밀국수와 돈가스가 더해진 돈메밀국수도 인기다. 돈까스잔치 관계자는 “식사 후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순심이네 단팥빵’도 숍인숍(shop in shop) 개념으로도 함께 런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세계 4대 진미로 평가받는 프리미엄 고기인 이베리코 흑돼지를 차별화 요소로 한 고깃집들도 눈길을 끈다.‘김형제’는 이베리코 흑돼지와 국내산 천일염 복분자 소금, 숯 장인이 만든 국내산 참숯만을 사용해 최상의 고기 맛을 내며 광주전남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이베리코 흑돼지의 목살 부분에 자체 숙성을 통해 고유한 마블링을 더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으로 만든 꽃목살은 ‘김형제’의 차별성을 높인 비결이다.‘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도 자체 개발한 참숯 훈연 고온 숙성 방식으로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풍부한 육즙과 고소함을 주는 차별화된 고기의 맛으로 입점하는 곳마다 대표 흑돼지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김치명인 윤희숙 박사의 명인김치찌개, 오렌지 무쌈 등 색다른 사이드 메뉴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는 이유다.우수 프랜차이즈의 선택 기준 중 또 하나는 취급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두 마리 찜닭전문점 ‘두찜’과 치킨떡볶이전문점 ‘걸작떡볶이’는 높아진 인건비와 배달인구 증가 등 최근의 트렌드에 어울리는 브랜드다. 두 브랜드의 특징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면서도 매출은 배달과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형태의 운영이 가능해 안정적이라는 거다. 두찜은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1+1이라는 가격 경쟁력에 간편 조리방법과 단일화된 메뉴로 1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걸작떡볶이는 국민 간식인 떡볶이와 치킨의 콜라보로 맛과 가성비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내산 생돼지를 사용해 만든 프리엄 돈가스를 비롯해 일본 전통의 사누키 가락국수, 메밀, 나베 등을 전문으로 하는 프리미엄 돈가스 전문 브랜드 ‘하루엔소쿠’도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와 메뉴군 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는 물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브랜드다.또 ‘아리가또맘마’는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일본 고유의 맛을 한국에서 재현한데다 타 브랜드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고품질의 인테리어와 간소한 조리, 운영의 편리성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면서 창업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업종 수명이 길고 고수익성이 보장되는 업종인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아울러 고정투자비를 최소화하는 한편 투자효율이 높은 유망업종인지도 중요하다. 대표적인 게 커피전문점과 죽전문점이다.웰빙 아이스크림으로 불리는 젤라또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카페띠아모는 매장에서 매일 신선한 우유와 과일,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젤라또 원료를 사용해 만든다. 이탈리아 젤라또 장인이 만드는 방식 그대로 만드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으로 레드오션이라는 커피전문점시장에서도 안정적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프리미엄 죽전문점 본앤본은 100% 유기농 쌀과 국산 참기름, 친환경 녹두와 팥, 국내산 전복, 친환경 채소육수 등을 사용하는 친환경 죽 브랜드다. 재료에 꼼꼼한 주부들의 입맛을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데다 메뉴의 조리 레시피가 간단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본앤본은 농민들로 구성된 영농조합과 MOU를 맺고 직거래를 통해 공급가격을 낮췄다. 가맹점의 마진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창업취재팀 2018.08.21 10:40
경제

[대구경북 창업박람회] 절반 이상 한식·치킨 . 다른 유망 아이템은?

수많은 창업 아이템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아이템은 뭘까. 통계청의 2016년 기준 도소매업·서비스업 조사 자료에 따르면 15개 주요 업종 중 편의점과 한식, 치킨 관련 아이템이 전체의 51.2%를 차지했다. 2016년 기준 15개 주요 업종 가맹점 수는 16만9736개로 2015년 15만5219개보다 1만4517개 증가했다. 이 중 편의점은 2만9628개에서 3만4275개로 15.7%의 증감률을 보여 가장 높았다.치킨 관련 가맹점 수는 2015년 2만4719개에서 2016년에는 2만5431개로 2.9%의 소폭 증가율을 보였다. 관련 종사자 수도 6만2926명에서 6만3100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매장이 7000여 개 증가했는데 종사자 수가 200여 명도 증가하지 못했다는 것은 기존 가맹점에서 종업원 수를 줄였다는 것과 대형 평형 가맹점의 폐업, 신규 창업자의 경우 배달전문점 오픈 등의 다양한 요인이 겹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치킨 관련 아이템을 선택할 경우 배달 중심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편의점과 한식, 치킨에 이어 가맹점 수가 많은 아이템은 커피전문점이다. 2015년 1만4017개에서 2016년 1만5494개로 10.5%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가맹점당 매출액에서도 2015년 1억6120만 원에서 2016년 1억6650만 원으로 500여만 원 증가해 외식 아이템 중 피자·햄버거(5.0%)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았다.커피전문점은 성인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이 매년 7%씩 꾸준히 증가하는 데다 즐겨찾는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세가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의 소비자 성향을 보면 단순히 커피를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휴식을 겸한 힐링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커피 외에 소비자를 붙잡을 수 있는 건강 사이드 메뉴가 필요하다.대표적인 건강 디저트 중 하나는 젤라또다. 천연재료로 매일 만들어 신선함과 쫄깃함이 뛰어나다. 여기에 유지방 함유도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낮아 이탈리아에서는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대표적 건강 음식으로 통한다.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이탈리아 정통 방식으로 젤라또를 만드는 브랜드는 ‘카페띠아모’다. 유럽 아이스크림시장 점유율 90%인 젤라또를 콘셉트로 국내에 디저트카페 열풍을 몰고 온 브랜드다. 110년 역사의 수제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는 천연과일을 원재료로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들어 신선함이 뛰어나다. 카페띠아모는 제조 후 72시간이 지나면 전량 폐기 원칙을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초밥과 돈가스 등 일식과 서양식전문점도 2015년에 비해 매장이 증가했다. 2015년 3229개였던 프랜차이즈 가맹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미스터 스시’는 각종 식자재를 현지 직거래하는 ‘자율 물류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을 극대화시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활어는 물론 공산품, 냉동식품 등 모든 식자재를 현지의 경쟁력 있는 업체와 직거래해 식재료비의 15~20% 정도를 절감함으로써 합리적인 식재료 비용을 실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식자재 사용법과 계량화된 레시피 전수 등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본사의 철저한 관리와 교육도 미스터스시가 경쟁력을 갖게 된 비결로 작용했다.죽전문점도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꾸준히 각광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 식재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죽전문점의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이에 반해 프리미엄 죽전문점 본앤본은 100% 유기농 쌀과 국산 참기름, 친환경 녹두와 팥, 국내산 전복, 친환경 채소 육수를 사용하면서도 조리를 간단히 해 초보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다. ‘본앤본’은 농민들로 구성된 영농조합과 MOU를 맺고 직거래를 통해 식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그 결과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고 안정적으로 재료를 공급해 창업자의 수익을 높이고 있다.창업취재팀 2018.07.16 19:00
연예

'컴백' 효민 "재계약 이유? 우린 티아라이기 때문에"

걸그룹 티아라가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티아라는 1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13번 째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4인조로 돌아온 것에 대해 은정은 "티아라는 티아라 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똑같이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티아라 답게 티아라 스럽게 하자는건 똑같다"고 설명했다.이어 재계약 이유에 대해 효민은 "티아라이기 때문에 함께 해온 시간도 길다. 미련이라기보다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었다. 티아라에 대한 애착이 있었다"고 말했고, 은정은 "티아라 앨범과 노래로 우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티아라는 지난해 '띠아모' 이후 7개월 만에 4인조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엔 총 9곡이 담겼다.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가 작업한 곡으로, 기존 티아라의 대표 댄스곡 스타일을 잘 나타냈다. 업 템포의 EDM 트랙으로 트로피컬 장르를 접목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단체곡 뿐만 아니라 솔로곡도 수록됐다. 티아라는 14일 음원 공개 이후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박세완 기자 2017.06.14 17:37
연예

'4인 컴백' 티아라 "소연·보람 의견 존중…완전체 무대 없어 아쉬워"

걸그룹 티아라가 4인조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티아라는 1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13번 째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티아라는 당초 6인조로 컴백을 예고했다. 하지만 소연과 보람의 계약 만료로 4인조로 급하게 재편했다. 이에 대해 은정은 "일단은 변화가 있긴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무대위에서 춤과 노래에 집중하려고 했다. 팬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이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 마음을 최대한 가지고 임했다. 그럼 팬분들도 꾸준히 사랑을 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어 효민은 4인조로 준비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냐는 질문에 "계속 준비를 하던 도중에 조금은 아쉽다. 계약이 만료가 됐고 각자 선택에 달린 문제다. 언니들이 나아갈길을 응원하고 있다. 아쉬운건 6명의 무대를 못 보여드린게 가장 아쉽다"고 밝혔다.또한 은정은 "티아라는 티아라 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똑같이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티아라 답게 티아라 스럽게 하자는건 똑같다"고 각오도 전했다.티아라는 지난해 '띠아모' 이후 7개월 만에 4인조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엔 총 9곡이 담겼다.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가 작업한 곡으로, 기존 티아라의 대표 댄스곡 스타일을 잘 나타냈다. 업 템포의 EDM 트랙으로 트로피컬 장르를 접목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단체곡 뿐만 아니라 솔로곡도 수록됐다. 티아라는 14일 음원 공개 이후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박세완 기자 2017.06.14 17:35
연예

티아라, 5월 완전체 컴백…데뷔 8년차의 변신은?

걸그룹 티아라가 컴백한다.6일 소속사 엠비케이는 "티아라가 5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13번째 미니앨범 콘셉트로 발매한다"고 설명했다.티아라의 컴백은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12번째 미니앨범 ‘REMEMBER’ 의 타이틀곡 ‘TIAMO(띠아모)’ 이후 6개월 만. 데뷔 이래 처음으로 기존 티아라의 신나는 댄스곡 스타일이 아닌 따스하면서도 청량감이 넘치는 미디엄 템포의 곡을 선보였던 티아라가 이번엔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소속사는 "어느덧 데뷔 8년 차 가수가 된 티아라는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고 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06 15:44
연예

'김봉털' 티아라, 성숙한 우정 빛나는 7년 차 걸그룹(종합)

걸그룹 티아라가 소탈한 입담과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2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걸그룹 티아라가 출연했다.이날 티아라는 신곡 '띠아모'를 라이브로 열창하고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또 김흥국이 '7년차 걸그룹이 된 소감'을 묻자, 은정이 "음악 방송에 가면 선배들이 있을 것 같은 항상 같은 마음인데 후배분들이 인사를 해주면 좀 어색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며 수줍어했다.'결혼과 사랑'에 대해 묻자, 효민이 "사랑이야 언제든 하고 싶다"고 운을 뗐고, 은정이 "나이는 결혼을 하는 친구들도 있는 나이인데, 아이돌이다 보니 현실을 잘 모르고 체감이 안되는 것 같다. 결혼이라는 단어가 아직 멀리 느껴진다"며 웃었다.'티아라의 중국 내 인기'에 김흥국이 "엑소, 빅뱅에 이어 중국 내 팬카페 회원수 3위라더라"고 소개했고, 소연이 "저희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 카페 회원수나 음원 차트로 체감을 한다. '대중적인 음악' 때문에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중국의 러브콜'에 대해 은정이 "한국에서 활동한 곡을 좋아하는 분들이 생기다보니 중국의 '젓가락 형제'와 콜라보도 하게 됐다. 이후 중국 팬이 더 생긴 것 같다. 운이 좋았다"고 덧붙였다.일문일답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하면 성공할 것 같은 사람'에 단연 소연을 꼽았고, 소연은 트로트 한 소절을 맛깔나게 부르며 화답했다. 체력이 좋은 사람은 헬스와 필라테스로 체력을 다진 은정, 속 깊은 멤버에 보람과 큐리가 지목됐다.또 '배우 활동'에 대해 묻자, 소연이 "멤버 모두 데뷔 전부터 연극과를 나오거나 연기를 배웠고, 각자 작품에서 배역도 맡았다. 연기를 좋아하고 하고 싶은 친구들이다"라고 전했다.'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준 사람'에 대해 멤버 전원이 입을 모아 "멤버 모두"라고 답했다. 효민이 "가족도 친구도 중요하지만 힘든 시기에 멤버들 덕분에 이겨냈다"고 전하며 우정을 드러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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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티아라, 드러낸 극강미모 '띠아모'

티아라가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티아라는 1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띠아모'(TIAMO)를 선곡했다. 티아라의 '띠아모'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따뜻한 느낌의 미디엄 템포 장르다.노래는 팬들이 열었다. 함성과 함께 티아라가 노래했다. 예쁜 얼굴을 마음껏 보여줬다. 팬들과 함께 암호를 이야기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규현·효린·빅스·B.A.P(비에이피)·트와이스·비투비·업텐션·티아라·송해&유지나·마마무·아스트로·스누퍼·크나큰·테이·임팩트·박시환 등이 출연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19 16:31
연예

정채연, 티아라와 그린 브이 '우열 가릴 수 없는 미모'

정채연이 소속사 선배 티아라를 응원했다.14일 정채연과 티아라 효민, 지연이 함께 브이를 그리는 사진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정채연은 신곡 'TIAMO(띠아모)'로 컴백한 티아라를 응원했다. 다이아 멤버들과 함께 지난 9일 티아라 12번째 미니앨범 'REMEMBER'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찾은데 이어 셀카로도 응원을 보탰다. 한편 티아라의 신곡 'TIAMO'(띠아모)는 이탈리아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뜻이다. 따스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미디엄 템포의 곡. 히트메이커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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