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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문빈&산하, 내달 4일 ‘인센스’로 유닛 컴백 확정

문빈&산하(ASTRO)가 유닛 컴백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문빈&산하는 오는 2023년 1월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지난 2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인센스’ 스케줄러에 따르면, 문빈&산하는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임퓨어’(IMPURE)와 ‘퓨어’(PURE) 버전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리릭 스포일러, 캐릭터 티저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앨범 발매 이틀 전인 2023년 1월 2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미니 2집 ‘레퓨지’(REFUGE) 이후 10개월 만에 돌아오는 문빈&산하가 어떤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퍼포먼스로 올겨울을 뜨겁게 달굴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문빈&산하는 그간 아스트로 멤버이자 팀 내 첫 번째 유닛으로서 ‘배드 아이디어’(Bad Idea), ‘후’(WHO) 활동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문빈&산하의 미니 3집 ‘인센스’는 오는 2023년 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3 10:58
스타

‘크림슨 하트’ 르세라핌 웹툰·웹소설 나왔다

4세대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의 웹툰과 웹소설이 나왔다. 르세라핌과 협업한 하이브의 네 번째 오리지널 스토리 ‘크림슨 하트’의 웹툰과 웹소설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하이브는 ‘크림슨 하트’의 웹툰을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웹소설을 25일 오전 10시 30분에 네이버웹툰에서 순차 공개한다. 원작 스토리 ‘크림슨 하트’는 익숙한 통제도시 레퓨지아를 벗어나 아무도 넘지 않았던 장벽을 넘어 푸른 반딧불이가 있는 낯선 마법의 땅 ‘언노운’으로 떠나는 소녀들의 모험담이다. 정해진 길이 아닌 스스로 찾아낸 목표와 길을 따라 함께 앞으로 나아가며 우정과 동료애로 연대하는 소녀들의 성장 서사를 담고 있다. 르세라핌의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향해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는 음악적 메시지와 맥락을 같이 한다. 무엇보다 오리지널 스토리 속 캐릭터를 아티스트가 표현해 몰입도와 생동감을 더하는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방식으로 공개된다.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를 전개하며 스토리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림슨 하트’는 웹툰과 웹소설 공개에 앞서 등장 캐릭터와 서사를 예고하는 콘텐츠를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바 있다. 르세라핌 멤버들과 웹툰 작화가 어우러진 캐릭터 포토를 비롯해, 이야기 속 주요 배경인 레퓨지아와 언노운의 소녀들을 각각 담은 유닛 화보에 이어, 멤버 모두가 등장한 단체 포스터까지 순차적으로 대중에 선보였다. 단체 포스터 위에는 ‘욕망의 불꽃 크림슨 하트, 세상은 우리가 만드는 거야’, ‘혼자 하면 방황이지만 함께 하면 모험이 된다’와 같이앞으로 전개해 나갈 모험 이야기를 함축한 문구가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특히 ‘크림슨 하트’의 테마곡이기도 한 르세라핌의 미니 1집 수록곡 ‘블루 플래임’을 배경 음악으로 멤버들이 이야기 속 캐릭터로 분한 모습이 드러난 프로모션 영상 티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르세라핌과 협업한 ‘크림슨 하트’는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매주 금요일 웹툰과 웹소설로 연재된다. 한편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는 하이브가 직접 기획 및 개발한 고유의 스토리 IP로 아티스트의 브랜드다. 음악적 메시지와 연계성을 가지지만 음악적 문법에 국한하지 않고 장르와 포맷을 넘나들며 스토리 기반 IP로서의 매력과 가능성을 확장해 가고 있다. 지난 1월 ‘세븐 페이츠: 착호’, ‘다크 문: 달의 제단’, ‘별을 쫓는 소년들’이 제작됐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24 18:15
연예일반

치명과 감성… 문빈&산하, 11월 첫 포토북 출시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산하가 특별한 포토북으로 힐링을 전한다. 문빈&산하는 1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발매하는 포토북 ‘매거진’(MAGAZINE)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도심 속 풍경과 공간을 자유로운 분위기로 물들인 문빈&산하가 담겨 있다. 티저에는 두 사람이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간이 따뜻하고 성숙한 무드로 담겨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개인컷 외에도 유닛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해 팬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문빈&산하는 지난 2020년 첫 번째 미니앨범 ‘인아웃’(IN-OUT)을 발표하며 유닛 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알렸다. 데뷔와 함께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데일리 차트 1위,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 차트 2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은 물론 SBS MTV ‘더쇼’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막강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3월에는 ‘절제 섹시’ 콘셉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REFUGE)로 컴백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문빈&산하는 ‘레퓨지’로 전작 대비 2.5배 상승한 초동 음반 판매량과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7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 등 다양한 지표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문빈&산하의 포토북은 다음 달 4일 발매된다. 예약판매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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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스트로, 5월 완전체 컴백! 준비 막바지 돌입

그룹 아스트로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5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스트로가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아스트로는 지난달 문빈&산하의 유닛 활동으로 팬들과 만난 데 이어 초고속으로 완전체 컴백까지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빈&산하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를 내고 타이틀 곡 ‘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좋은 기운이 아스트로의 완전체 활동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스트로는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이뤄진 보이 그룹이다. 멤버 개개인이 가수로서는 물론 방송인,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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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몰입도 높인 '뇌섹남' 활약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진정성 가득한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했다. 문빈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에서 막강한 MZ 세대 판정 요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문빈은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면서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맞춤형 게스트로 활약했다. 먼저 문빈은 첫 번째 이야기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레슬리 하워드 에피소드를 포함한 각기 다른 주제에 깊게 감정 이입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까지 책임졌다. 특히 이야기 속 벌어진 참사에 대해 "저였다면 희생부터 막을 것"이라고 뚜렷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극적인 이야기의 반전에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감초 같은 역할을 했다. 문빈의 집중력 덕분에 시청자들도 더욱 흡입력 있게 방송에 빠져들 수 있었다. 문빈의 날카로운 추리 역시 빛을 발했다. 실제로 영화 마니아라는 문빈은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의 추측을 펼쳐 놓으면서 이야기의 힘을 더했다. 그는 미국 한 국민 영웅의 보험금 사건을 두고 "최근에도 자주 발생하는 범죄"라면서 시사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고, 가브리엘 샤넬의 잠옷을 입은 스타가 퀴즈로 나오자 바로 "당대 최고의 스타인 마릴린 먼로"라 외쳐 박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문빈은 가브리엘 샤넬의 기밀문서를 보고 실제 활동명과 철자가 다른 것을 빠르게 캐치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마다 관련 분야에 대한 깨알 지식을 드러내며 기존 MC들을 놀라게 했다. 문빈은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을 통해 센스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발휘했다. 앞서 스스로 "(추론을 할 수 있는) 미제 사건을 더 좋아한다"고 밝힌 만큼 문빈의 명철한 추리 활약에 보는 즐거움이 더욱 커졌다. 현재 문빈은 아스트로 윤산하와 함께 유닛 문빈&산하로서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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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퇴마사 변신' 문빈&산하, ‘레퓨지’로 선보일 '절제 섹시' [종합]

그룹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가 구원의 퇴마사로 변신한다. 15일 오후 문빈&산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REFUG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문빈&산하가 지난 2020년 ‘인-아웃’(IN-OUT) 이후 1년 6개월 만에 유닛으로 컴백한다. 문빈은 “한 번 더 유닛으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만큼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준비했다. 좋은 앨범이 나온 것 같다”고 자신했다. 산하는 “2집으로 인사드리게 돼 정말 기쁘다.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완성된 것을 보니 괜찮더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렌다”고 말했다. 문빈&산하는 ‘레퓨지’에서 악을 소멸하고 달래주는 ‘선택받은 자’로 변신한다. 모두의 은신처가 되길 바라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이에 문빈은 “‘레퓨지’는 음악으로 많은 분에게 안식처, 은신처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콘셉트를 설명했다. 산하는 “다양한 곡으로 꽉 채운 앨범이다. 우리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타이틀 곡 ‘WHO’는 묵직하고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중독성 강한 후렴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두 사람은 절제된 섹시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문빈은 절제된 섹시함을 표현하기 위해 “과한 액션보다는 제스처를 사용하려 했다. 표정이나 눈빛, 제스처 등으로 뮤직비디오를 채웠다”고 말했다. 산하는 “평소 녹음할 때보다 긁는 소리도 내보고 보컬적으로 변화를 줬다. 들어보면 그동안 우리가 불러온 전곡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빈은 새롭게 보일 매력에 대해 “보여지는 음악이면 좋겠다 싶었다. 무대에서의 비주얼, 옷 스타일, 퍼포먼스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소리를 끄고 보더라도 음악이 들릴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고 어필했다. 지난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한 문빈과 산하는 어느덧 데뷔 7년 차에 접어들었다. 산하는 “7년 차라고 들었을 때 아직도 믿기지 않았다. 데뷔 초와 비교하면 내면적으로나 외면적으로 우리가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과 더 자주 만나기 위해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 하나 변함없는 건 내가 멤버 형들에게 느끼는 고마움인 것 같다. 형들을 만난 게 큰 행운인 것 같다”고 말했다. 문빈은 “세월이 참 빠르다는 걸 요즘 실감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아스트로가, 문빈&산하가 가장 잘하는 걸 찾아가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잘하는 색, 어울리는 색을 찾아 그 안에서 계속 변화해나가는 게 좋다. 아스트로 멤버들이 소화할 수 없는 건 없다는 걸 계속 보여드리고 증명하는 것 같아 그 과정이 재밌다”고 밝혔다. 아스트로와 유닛 활동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산하는 “아스트로는 청량함을 기조로 활동했다. 우리가 가장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콘셉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래서 유닛으로는 다크하고 딥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끼리 응원도 주고받았다고. 산하는 “뮤직비디오 군무 신을 촬영하는 도중에 라키, 진진이 응원차 왔다. 모니터링을 함께 한 뒤 ‘소름 돋는다’고 말해줘 고마우면서도 기분 좋았다”고 말했고, 문빈은 “쇼케이스 전 차은우에게 잘하라는 연락이 왔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문빈은 “‘다음이 기대되는 유닛’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궁금증을 느꼈으면 한다. 문빈&산하만이 가진 매력과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를 가지고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빈&산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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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아스트로 문빈·산하, 코로나19 확진…팬미팅 내달 연기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과 윤산하가 유닛 컴백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문빈과 윤산하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빈은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윤산하는 무증상이다. 두 멤버 모두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빈과 윤산하는 오는 15일 예정됐던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REFUGE) 발매에 차질을 빚게 됐다. 또한 오는 13일 데뷔 6주년을 맞아 개최 예정이었던 팬미팅 ‘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 역시 연기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일정으로는 행사 진행이 불가해 팬미팅을 오는 4월 9일로 연기한다”며 “예매한 티켓은 수수료 없이 일괄 취소하고 환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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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한 문빈, 절제된 섹시美

문빈이 반전 매력을 꾀했다. 문빈&산하는 지난 4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의 'THE WEST'(더 웨스트) 버전 콘셉트 포토 중 문빈의 개인컷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빈은 정갈한 블랙 더블 재킷을 입고 공허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단정해 보이는 겉모습 뒤,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연출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두 손을 모은 포즈와 함께 손가락에 자리한 핑거 액세서리는 그의 신비로운 느낌을 한층 더 배가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한 또 다른 컷에서는 문빈의 강렬한 눈빛이 돋보인다. 특히, 앞서 공개한 'THE EAST'(더 이스트) 버전에서 베일을 활용해 비현실적 비주얼을 선사한 것에 이어, 이번 콘셉트에서는 페이스 체인을 완벽하게 소화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하며 다크하고 몽환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또한, 이번 앨범 'REFUGE'에는 문빈&산하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이 담길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이에 많은 음악 팬들이 문빈&산하의 새로운 변신에 대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REFUGE'는 문빈&산하가 '만인의 구원자'가 되어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아픔을 지워내고, 모두가 두 사람에게 기대어 쉬는 '은신처' 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문빈&산하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WHO'(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 2022.03.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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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산하, 고전미를 얹은 섹시한 매력 표본

아스트로 문빈&산하가 고전적인 미(美)로 절제된 섹시함의 표본을 보여줬다. 문빈&산하는 23일 판타지오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REFUGE)' '더 이스트(THE EAST)' 버전 첫 번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블랙 배경의 컨셉트 포토 속 문빈&산하는 나무와 난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금색 자수가 그려진 재킷이 이들의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또 다른 컨셉트 포토에서는 문빈&산하의 절제된 섹시미를 확인할 수 있다. 젖은 머리와 블랙·레드 컬러의 대비 속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벌써부터 '레퓨지' 타이틀곡 '후(WHO)'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레퓨지'는 모두의 마음에 평온을 전달하기 위해 선택 받은 '만인의 구원자' 문빈&산하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아픔을 지워내고 누구나 자신들에게 기대어 쉬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앨범이다. 이는 선공개 싱글 '고스트 타운(Ghost Town)' 미니 1집 '인-아웃(IN-OUT)'과 연관되는 스토리 라인으로 탄탄한 서사가 예고됐다. 3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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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산하, 비현실적 유닛 변신… 3월 15일 컴백

아스트로 문빈&산하가 돌아온다. 문빈&산하 소속사 판타지오는 18일 공식 SNS에 3월 15일 발매하는 미니 2집 '레퓨지(REFUG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후(WHO)'를 포함해 '부(BOO)' '다이아(DIA)' '디스탠스(Distance)' 선공개 싱글로 발매된 '고스트 타운(Ghost Town)'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후'라는 타이틀곡명이 처음 베일을 벗으며 짧고 강렬한 제목으로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고스트 타운' 프로듀서이기도 한 PCDC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문빈&산하와 케미스트리부터 곡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공개한 커밍업·스케줄러 콘텐츠와 연관되는 트랙리스트 이미지 구성도 눈길을 끈다. 낡은 종이 위에 적힌 각 트랙의 제목과 먹물이 번진 듯한 효과, 동양의 건축 양식을 연상케 하는 모양의 창틀 그림자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레퓨지'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문빈&산하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앨범이다. 문빈&산하는 비현실적 유닛으로 변신해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3월 가요계를 물들일 예정이다. 3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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