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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9' 김영옥, "브라질 채권 반토막 나" 발언에 김구라, "오래 사셔서 버티시라"

‘김구라의 라떼9’(라떼구)가 진정한 ‘리얼 라떼’ 토크의 장을 열었다. 지난 1일 방송된 ‘김구라의 라떼9’(채널S·LG유플러스 공동 제작) 7회에서는 MC 김구라와 몇 안 되는 ‘라떼 자격증’을 보유한 스페셜 게스트 배우 김영옥이 이번 주제 ‘먼나라 이웃나라! 우린 깐부잖아’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금의 MZ 세대는 상상할 수 없는 생생한 ‘라떼 썰’이 대방출돼 놀라움을 안겼다. 우선 김구라는 “진정한 라떼 손님을 모셨다”며,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배우인 김영옥을 애정 어린 목소리로 소개했다. 그는 “선생님께서 저를 예뻐해 주신다”며 “(김영옥이) 늦둥이를 봤다고 금 두 돈을 선물해주셨다”는 미담을 깜짝 방출했다. 이어 “(김영옥의) 주소지 알아내서 선물을 꼭 보내드리겠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잠시 후, 김구라는 ‘먼나라 이웃나라! 우린 깐부잖아'라는 주제에 맞춰 ‘안동 사과를 좋아한 여왕님! 영국’을 9위로 발표했다. 이어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국가 원수로서 한국을 방문해 ‘안동 하회마을’에 간 적이 있다”면서, “여왕이 안동에서 칠순 생일상을 받았고, 안동 사과를 제일 맛있게 먹었다”는 일화를 들려줬다. 또한 김구라는 당시 영국 여왕이 금기를 깬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류성룡 선생의 종택 ‘충효당’을 방문했던 엘리자베스 여왕이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곧장 신발을 벗고 ‘맨발’로 충효당을 들어가 외신 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것. 여왕의 파격 행보를 들은 김영옥은 “이게 바로 여왕의 품격!”이라며 찐 감탄했다. 다음으로 김구라는 ‘이유 있는 형제의 나라? 터키’를 8위로 발표했다. 터키는 과거 한국 전쟁 당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파병을 결정했고, 무려 2만여 명의 터키군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특히 인구 대비 사상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외국군이 바로 터키군이라, 한국과 터키는 피룰 나눈 ‘형제의 나라’가 되었던 것. 김영옥은 6.25 전쟁 이야기가 나오자, 당시 겪은 생생한 ‘썰’도 들려줬다. “인민군 치하에 있을 때 비상식량인 누룽지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서 버텼다”고 밝힌 것. 6위로는 ‘한인 보따리 장수가 만든 남미의 동대문 브라질’이 소개됐는데 여기서 김영옥은 숨기려 했던 투자 실패의 아픔(?)을 공개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선생님이 브라질 채권을 갖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언급하자, 그는 “신경질 난다. 그만 얘기하라”더니 “반토막 났다”고 실토했다. 김구라는 “오래 사셔서 가지고 계시면 언젠간 회복될 것”이라고 분위기를 급 수습했다. 다음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해주는 친구, 바티칸’이 2위로 발표됐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대한민국을 두 차례나 방한한 바티칸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소환하며 바티칸과 한국의 인연을 설명했다. 그는 “바오로 2세 교황이 1984년, 1989년 총 두 차례 한국을 찾아왔는데, 첫 방한 당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무릎을 꿇고 엎드려 땅에 입맞춤을 했다. 사랑과 평화를 기원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영옥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두 번째 방한했을 때, 친여동생이 현장에 갔었다”면서 ‘가족 썰’을 방출했다. 김영옥은 “당시 동생이 (교황의 모습에) 감동해서 하늘을 봤었는데, 구름 가운데에서 십자가가 딱 자리했었다고 한다. 동생 혼자서 본 게 아니었다. (동생이) 소름이 끼쳐서 울면서 왔다고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 얘기를 들은 뒤, (하늘에서 지켜보시니) 나쁜 짓 안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김구라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한 세기를 몸으로 겪으신 역사의 산증인! 김영옥 선생님과 함께여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라떼 자격증’ 보유 중이신 배우!”, “막간 썰이 6.25 전쟁이라니..”, “김구라도 기 못 펴는 김영옥 배우님의 라떼 포스, 완전 재밌었습니다!” 등 폭풍 피드백을 보냈다. ‘김구라의 라떼9’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 채널S와 더라이프에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S, LG유플러스 이지수 2022.06.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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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언론인이 바라본 ‘인간’ 서애 류성룡 이야기

임진왜란과 징비록, 이순신과 연결된 성룡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훌륭한 재상’에 그친다. 그를 초인적 재상으로 만든 그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인간’ 서애 류성룡 이야기’는 류성룡이 국난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인간적인 면모’를 간결하고 생동감 있는 필치로 그린다. 서애 류성룡의 공적인 기록과 개인적인 일화를 20편에 나눠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국난을 이겨낸 재상 류성룡의 리더십, 그 이면에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향한 존중이 몸에 배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의 고통을 온몸으로 짊어져야 했던 백성들을 위해 임금 앞에서 중대 고비마다 “아니되옵니다”를 외쳤던 당당한 충신과 자식들에게 올바른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보통 아버지의 자상함에서 진정한 시대의 휴머니스트 류성룡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류성룡은 ‘현실’이라는 바탕에 ‘충효’라는 이론과 ‘실용’이라는 방법의 두 기둥을 세우고 ‘개혁’으로 지붕을 덮어 백성을 위한 조선왕국을 짓고자 했다. 또 “인재 등용에는 서자건 노비건 아무것도 묻지 말고 오직 능력만 있으면 선출”할 것을 주장하였는데, 이로 말미암아 불세출의 명장 이순신과 신충원 등 인재를 발굴, 등용하여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효심, 형제 친구들과 함께 소탈하게 나누는 우정, 그리고 가족을 향한 사랑 등 한 인간 류성룡의 향기도 곳곳에서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나이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수십 차례 사직서를 제출했고, 형 겸암 류운룡과 한적한 정자에 앉아 달빛 아래 술잔을 기울이며 학문을 논하기도 했다. 또 자식들에게 편지를 보내 “요즘 서울의 소아(젊은이)들은 마치 시장 상인들처럼 다만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만 취하고 빨리 되는 길을 구하기만 한다. … 유명해지기 위해 다투기를 잘하지 못하는 자들이 본받을 바가 아닌 것이다”며 올바른 학문과 인생의 먼 길을 걷기를 당부했던 글 속에는 오늘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모습이 투영되어 나타난다. ‘‘인간’ 서애 류성룡 이야기’는 25년간 현장을 뛴 언론인이자 언론학박사 유창하 씨가 집필했다. 저자는 류성룡의 찰방공파(察訪公派) 후손이기도 하다. 지식산업사, 240쪽.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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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왕자' 정태우, 징비록 촬영 소감 "좋은 작품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배우 정태우가 KBS1 새 사극 '징비록'에 합류할 예정이다.정태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정태우가 KBS2 새 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연출 김상휘)에 전격 합류, 군 제대 이후 2년여 만에 드라마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극 중 정태우는 체력이 좋고 사냥 기술과 말 타기에 능한 20대 청년 이천리로 분한다. 후에 이천리는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서애 류성룡(김상중 분)의 전령이 돼 전쟁의 일등공신이 되는 인물이다.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좌충우돌 청년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최근 그동안의 사극 연기를 통해 갈고 닦은 능숙한 승마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정태우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 작품이라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떨리는 마음으로 첫 촬영에 들어 간 것 같다. 김상휘 감독님은 물론 멋진 선, 후배 배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정태우는 이후 '왕과 비', '태조 왕건'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드라마 '왕과 나', '대조영', 연극 '이', '에쿠우스' 등 수많은 작품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다.한편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황인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14일 첫 방송된다.'정태우 징비록'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판타지오]'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2015.01.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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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사극 '징비록' 합류한 정태우, "열심히 연기할게요~"

배우 정태우가 KBS1 새 사극 '징비록'에 합류할 예정이다.정태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정태우가 KBS2 새 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연출 김상휘)에 전격 합류, 군 제대 이후 2년여 만에 드라마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극 중 정태우는 체력이 좋고 사냥 기술과 말 타기에 능한 20대 청년 이천리로 분한다. 후에 이천리는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서애 류성룡(김상중 분)의 전령이 돼 전쟁의 일등공신이 되는 인물이다.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좌충우돌 청년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최근 그동안의 사극 연기를 통해 갈고 닦은 능숙한 승마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정태우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 작품이라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떨리는 마음으로 첫 촬영에 들어 간 것 같다. 김상휘 감독님은 물론 멋진 선, 후배 배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정태우는 이후 '왕과 비', '태조 왕건'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드라마 '왕과 나', '대조영', 연극 '이', '에쿠우스' 등 수많은 작품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다.한편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황인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14일 첫 방송된다.'정태우 징비록'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판타지오]'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2015.01.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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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KBS 새 드라마 '징비록' 캐스팅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이라..."

배우 정태우가 KBS1 새 사극 '징비록'에 합류할 예정이다.정태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정태우가 KBS2 새 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연출 김상휘)에 전격 합류, 군 제대 이후 2년여 만에 드라마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극 중 정태우는 체력이 좋고 사냥 기술과 말 타기에 능한 20대 청년 이천리로 분한다. 후에 이천리는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서애 류성룡(김상중 분)의 전령이 돼 전쟁의 일등공신이 되는 인물이다.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좌충우돌 청년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최근 그동안의 사극 연기를 통해 갈고 닦은 능숙한 승마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정태우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 작품이라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떨리는 마음으로 첫 촬영에 들어 간 것 같다. 김상휘 감독님은 물론 멋진 선, 후배 배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정태우는 이후 '왕과 비', '태조 왕건'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드라마 '왕과 나', '대조영', 연극 '이', '에쿠우스' 등 수많은 작품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다.한편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황인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14일 첫 방송된다.'정태우 징비록'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판타지오]'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2015.01.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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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징비록'으로 드라마 복귀 초읽기

배우 정태우가 KBS1 새 사극 '징비록'에 합류할 예정이다.정태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정태우가 KBS2 새 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연출 김상휘)에 전격 합류, 군 제대 이후 2년여 만에 드라마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극 중 정태우는 체력이 좋고 사냥 기술과 말 타기에 능한 20대 청년 이천리로 분한다. 후에 이천리는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서애 류성룡(김상중 분)의 전령이 돼 전쟁의 일등공신이 되는 인물이다.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좌충우돌 청년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최근 그동안의 사극 연기를 통해 갈고 닦은 능숙한 승마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정태우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 작품이라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떨리는 마음으로 첫 촬영에 들어 간 것 같다. 김상휘 감독님은 물론 멋진 선, 후배 배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정태우는 이후 '왕과 비', '태조 왕건'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드라마 '왕과 나', '대조영', 연극 '이', '에쿠우스' 등 수많은 작품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다.한편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황인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14일 첫 방송된다.'정태우 징비록'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판타지오]'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2015.01.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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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군 제대 이후 2년만에 '징비록' 사극으로 합류

배우 정태우가 KBS1 새 사극 '징비록'에 합류할 예정이다.정태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정태우가 KBS2 새 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연출 김상휘)에 전격 합류, 군 제대 이후 2년여 만에 드라마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극 중 정태우는 체력이 좋고 사냥 기술과 말 타기에 능한 20대 청년 이천리로 분한다. 후에 이천리는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서애 류성룡(김상중 분)의 전령이 돼 전쟁의 일등공신이 되는 인물이다.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좌충우돌 청년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최근 그동안의 사극 연기를 통해 갈고 닦은 능숙한 승마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정태우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 작품이라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떨리는 마음으로 첫 촬영에 들어 간 것 같다. 김상휘 감독님은 물론 멋진 선, 후배 배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정태우는 이후 '왕과 비', '태조 왕건'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드라마 '왕과 나', '대조영', 연극 '이', '에쿠우스' 등 수많은 작품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다.한편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황인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14일 첫 방송된다.'정태우 징비록'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판타지오]'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2015.01.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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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KBS사극 '징비록' 합류, 색다른 연기변신에 기대감UP

배우 정태우가 KBS1 새 사극 '징비록'에 합류할 예정이다.정태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정태우가 KBS2 새 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연출 김상휘)에 전격 합류, 군 제대 이후 2년여 만에 드라마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극 중 정태우는 체력이 좋고 사냥 기술과 말 타기에 능한 20대 청년 이천리로 분한다. 후에 이천리는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서애 류성룡(김상중 분)의 전령이 돼 전쟁의 일등공신이 되는 인물이다.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좌충우돌 청년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최근 그동안의 사극 연기를 통해 갈고 닦은 능숙한 승마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정태우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 작품이라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떨리는 마음으로 첫 촬영에 들어 간 것 같다. 김상휘 감독님은 물론 멋진 선, 후배 배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정태우는 이후 '왕과 비', '태조 왕건'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드라마 '왕과 나', '대조영', 연극 '이', '에쿠우스' 등 수많은 작품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다.한편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황인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14일 첫 방송된다.'정태우 징비록'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판타지오]'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2015.01.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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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징비록' 합류... 군 제대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배우 정태우가 KBS1 새 사극 '징비록'에 합류할 예정이다.정태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정태우가 KBS2 새 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연출 김상휘)에 전격 합류, 군 제대 이후 2년여 만에 드라마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극 중 정태우는 체력이 좋고 사냥 기술과 말 타기에 능한 20대 청년 이천리로 분한다. 후에 이천리는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서애 류성룡(김상중 분)의 전령이 돼 전쟁의 일등공신이 되는 인물이다.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좌충우돌 청년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최근 그동안의 사극 연기를 통해 갈고 닦은 능숙한 승마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정태우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 작품이라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떨리는 마음으로 첫 촬영에 들어 간 것 같다. 김상휘 감독님은 물론 멋진 선, 후배 배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정태우는 이후 '왕과 비', '태조 왕건'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드라마 '왕과 나', '대조영', 연극 '이', '에쿠우스' 등 수많은 작품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다.한편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황인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14일 첫 방송된다.'정태우 징비록'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판타지오]'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정태우 징비록' 2015.01.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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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진, '징비록' 이덕형 役 캐스팅

배우 남성진이 상반기 기대작 '징비록'에 캐스팅됐다.남성진은 극중 '징비록'에서 이이의 제자로 어릴 적부터 문장에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 조선 역사상 사장 젊은 나이, 31세에 대제학의 자리에 오른 이덕형을 맡았다. 동인이지만 당색이 강하지 않아 스스로가 류성룡을 닮고 싶은 존재로 삼고,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의논하며 그의 의견에 따르는 절대 후배로 등장한다.'징비록'은 임진왜란 7년간 도체찰사와 영의정을 지내며 전란을 지휘한 김상중(류성룡)이 선조 때 일어난 참혹한 전란을 겪고 이를 돌이켜보며 그 전말을 기록한 내용이다. 류성룡이 집필한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를 다룬다.'징비록'은 '정도전'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전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맛보기도 한 KBS 1TV 그 열기를 몰아 선보이는 작품으로 거대한 전쟁사를 다루며 흥미로운 시청 포인트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2월 14일 첫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5.01.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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