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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MVP 강타자도 놀랐다 "내가 본 적 없는 컨트롤"···야마모토 첫 라이브피칭 최고 155km 완벽투

LA 다저스 신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 피칭에서 최고 시속 155km를 기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마모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진행된 구단 스프링캠프에서 처음으로 타자를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야마모트는 윌 스미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무키 베츠, 오스틴 반스, 프레디 프리먼, 맥스 먼시, 제이슨 헤이워드, 마누엘 마고 등 주전 6명을 상대로 총 28개의 공을 던졌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야마모토가 허용한 안타성 타구는 1개 뿐이었다"고 전했다. 야마모토의 이날 포심 패스트복 최고 시속은 155km였다. 2020년 내셔널리그 MVP(최우수선수) 출신이자 개인 통산 타율 0.301 321홈런을 기록한 프리먼은 야마모토의 투구에 혀를 내둘렀다. MLB 닷컴은 "야마모토의 시속 148km 커터와 스플리터를 마주한 프리먼은 타석에서 걸어나오면서 '내가 본 적 없는 컨트롤'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불펜 투구 때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야마모토의 모든 투구에는 의도가 숨어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야마모토는 MLB 역사상 25세 신인 투수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야마모토는 이번 오프시즌 다저스와 12년 총 3억 2500만 달러(4340억원)에 계약했다. 역대 투수로는 최고 보장 금액이다. 야마모토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NPB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사와무라상(최고투수상) 퍼시픽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독차지한 일본 최고 투수였다. NPB 통산 성적은 172경기에서 70승 29패 32홀드 평균자책점 1.82이다. 앞서 야마모토의 불펜 투구에는 언론뿐만 아니라 브랜든 고메스 단장 구단 관계자와 오타니 쇼헤이 등 동료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다저스 구단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야마모토의 불펜 투구 모습과 함께 "모든 시선이 야마모토에게 향한다"고 했다. 이날 첫 라이브 피칭 역시 마찬가지였다. MLB닷컴은 "야마모토는 이날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무키 베츠가 기립 박수를 보냈다"면서 "펜스 한 켠에는 다저스 선수단, 반대편에는 언론이 투구를 지켜봤다"면서 "타석 뒤에는 코치와 임원진, 한 쪽에는 팬들이 줄지어 서 바라봤다"고 전했다. 야마모토는 라이브 피칭을 마친 뒤 "실제 타자들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며 "아직 최고의 모습은 아니다. 필요한 부분을 계속 조정해 나가면서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형석 기자 2024.02.18 09:06
경제

마모트,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야상형 다운자켓 추천

길고 추운 겨울이 이어지면서 다운자켓 중에서도 빈티지한 캐주얼 무드가 돋보이는 사파리형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볼륨감을 살린 아우터보다 가볍고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는 것. 이에 미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가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핏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야상형 다운자켓 2종을 선보였다. 마모트의 야상형 다운자켓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특히, 롱다운자켓인 ‘그랜트 다운자켓’은 지퍼 여밈을 가려주는 디자인으로 코트처럼 포멀한 룩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으며, 여성용도 부피감을 줄여 매니쉬한 코트의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다. ‘그랜트 다운자켓’은 박시한 느낌의 일자핏으로 몸판과 소매 아웃포켓으로 포인트를 살린 사파리 스타일의 롱다운자켓이다. 캐주얼한 외관에 폴리 소재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포켓 디테일로 수납성을 챙겼다. 80:20 비율의 구스다운 충전재와 멀티 다잉의 리얼 라쿤 퍼로 보온성과 경량성, 고급스러움까지 모두 갖췄으며, 안감에 립조직으로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빈티지한 느낌의 카키 컬러와 함께 각각 블랙, 네이비로 구성됐다. 힙을 덮는 미들 기장의 ‘재스퍼 다운자켓’은 스위스 원사 업체와 공동개발을 통해 만든 발열 보온 소재 ‘킵히트’를 적용한 프리미엄 사파리형 다운자켓이다. ‘킵히트’는 체온의 열을 복사해 보온을 유지하는 소재로 자켓 안의 온도를 4-5도 정도 높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스다운 충전재와 축열안감으로 최적의 보온성을 유지해주며, 소매 이너커프스로 바람의 유입을 차단했다. 방수지퍼와 멀티다잉 리얼라쿤퍼를 사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다크 카키와 블랙 2가지로 출시돼 심플한 듯 세련된 컬러 매치가 가능하다. 마모트 마케팅 담당자는 “올 겨울 롱패딩과 숏패딩부터 무스탕, 플리스까지 아우터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오히려 데일리룩과 비즈니스룩까지 두루 활용 가능한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심플한 사파리의 디자인과 색상이 돋보이는 마모트의 야상형 다운자켓으로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모두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3 09:55
경제

마모트 약기모 아이템 4종으로 얇지만 따뜻하게

미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가 약기모를 적용해 얇지만 따뜻하게 겨울 내내 입을 수 있는 ‘약기모 아이템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약기모 아이템 4종은 약기모 가공으로 몸에 밀착돼 부드럽게 감싸는 핏과 탁월한 방한∙방풍 효과를 주며, 아웃도어 활동에 활동성을 더해주는 신축성 높은 소재로 움직임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크로모 팬츠’는 기본 디자인에 소프트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에 약기모, 측면 E-BAND를 적용해 활동성이 매우 우수하다. 앞판에 적용된 절개와 다트 역시 활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포인트로써 밋밋함을 없애준다.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비즈니스 캐주얼은 물론, 아웃도어룩까지 활용도가 매우 높다. 남성용은 블랙과 차콜, 여성용은 블랙과 네이비 각각 2종으로 구성됐다. ‘밀르너 팬츠’는 레이온과 면, 폴리, 스판의 혼합 원단과 울 느낌의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질감이 독특한 남성용 카고 팬츠다. 기모 소재를 더해 겨울 내내 단독으로 착용이 가능하며, 아웃 포켓과 불규칙 절개와 레터링 테이프로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색상은 베이지와 차콜 2가지. ‘빌그린 맨투맨티’로 두께감이 톡톡한 내추럴한 쭈리 소재에 기모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더하고 앞판에는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부클 장식으로 마모트 레터링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블랙 2가지다. 이 외에도 후디형 맨투맨으로 다양한 컬러를 믹스 매치한 ‘네더랜드 후드티’ 등 총 4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마모트 마케팅 담당자는 “추운 날씨에도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기모를 더한 제품들이 다양한 상황과 스타일에 활용되고 있다”며, “마모트가 편안한 디자인과 약기모 소재를 더해 선보인 약기모 아이템 시리즈는 아웃도어 라이프의 모든 순간에 편안함과 따스함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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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자켓과 플리스에 이어 ‘코듀로이’가 겨울 대세

올 겨울까지 이어지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와 함께 흔히 ‘골덴’이라고 불리는 코듀로이가 겨울 대표 소재에 합류하며, 코듀로이가 다운자켓과 플리스와 함께 겨울 옷장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코듀로이는 보온성을 기본으로 다운이나 패딩, 플리스 소재와는 다르게 아우터와 셔츠, 팬츠, 모자, 액세서리까지 카테고리를 불문하고 적용할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에 코듀로이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코듀로이의 세로 패턴을 살려 가장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팬츠다. 미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의 ‘레어드 팬츠’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코듀로이에 면 스판 소재를 더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활동성까지 갖춘 여성용 코듀로이 팬츠다. 네이비와 카키 컬러, 앞 포켓부위의 절개 포인트와 소재 특유의 자연스러움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선보인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널디(NERDY)의 ‘코듀로이 벨벳 다운 자켓’도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코듀로이 벨벳 원단을 사용했다. 최고급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백코팅으로 생활방수 및 방풍이 가능해 추운 겨울 눈과 비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선보인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 중 ‘숏미드다운’도 트렌디한 감성이 묻어나는 오버사이즈의 숏패딩으로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해 포근함을 더하며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켰다. 여기에 윤리적 패션 실현을 위해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다운을 재가공해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엄격한 세척과 소독과정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제품이다. 색상은 그레이쉬 블루, 아이보리, 체크 소재의 네이비 3가지로 구성됐다. 스니커즈 브랜드 엑셀시오르(EXCELSIOR)도 기존 선보였던 스니커즈에 잔잔한 골의 코듀로이 소재를 접목시켜 뉴트로 무드를 더한 데일리 스니커즈 ‘볼트 코듀로이팩’을 선보였다. 코듀로이 특유의 포근한 매력과 스니커즈의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에 퍼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디자인은 기본 스니커즈와 35mm 높은 플랫폼 스타일의 키높이 스니커즈, 뮬 스타일 등 3가지 라인업의 7종으로 구성돼 스타일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에잇세컨즈의 ‘솔리드 코듀로이 버킷햇’과 ‘코듀로이 스트랩 에코백’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코듀로이 아이템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편안하면서도 겨울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마모트 마케팅 담당자는 “날이 추워지면서 더 따뜻하고 포근한 아이템과 소재를 찾게 되는데 코듀로이는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적용할 수 있는 소재인 만큼 매년 겨울 사랑 받는 대표적 아이템”이라며, “따뜻하고 편안하면서도 매일 입는 데님과는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마모트의 ‘레어드 팬츠’가 탁월한 선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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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기장별 ‘스톤콜드 팬츠’ 2종 출시

지난 며칠간 시원하게 내린 장맛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한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업계에서는 상의는 물론, 냉감 기능이 더해진 하의에 대한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For Life’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는 ‘스톤콜드’를 적용해 길어도, 짧아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톤콜드 팬츠’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적용된 냉감 기술 ‘스톤콜드’는 ‘옥’을 미세한 분말 형태로 원료에 배합한 후 염색 시 원단에 흡착시키는 ‘임플란트’ 방식을 적용해 냉감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옥 성분이 박테리아를 섬유에 가두고 번식하는 것을 차단해 항균 및 향취 효과도 뛰어나다. 마모트의 클리프 팬츠는 우븐 스트레치 원사에 ‘스톤콜드’ 기법을 적용해 땀과 열 발생 시 수분을 빠르게 방출해 속건 기능이 뛰어나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허리 밴딩과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이 우수하며, 허리벨트 삽입이 가능해 아웃도어와 데일리룩은 물론, 쿨비즈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 차콜, 베이지, 네이비와 다크 카키 4가지, 여성용 라이트 그레이와 네이비, 라이트 베이지 3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1만 9천원이다. 동일한 소재와 기능이 적용된 클리프 7부 팬츠는 슬림한 핏의 7부 기장 반바지로 무릎 주변에 자연스러운 주름을 적용해 활동성을 한층 더 높인 제품이다. 색상은 네이비와 차콜, 베이지, 여성용은 네이비와 라이트 베이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8만 9천원. 마모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기능성 냉감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쿨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모두 잡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덥고 습해진 여름 날씨에 일상은 물론, 직장인의 스타일링도 많이 변하고 있는 만큼, 스톤콜드 기술이 더해진 마모트 클리프 팬츠로 쾌적함과 청량감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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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하와이안 셔츠로 여름 스타일 제안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트로피컬 감성을 담은 하와이안 셔츠 4종을 선보였다. 마모트의 하와이안 셔츠 시리즈는 천연 린넨 혼방 또는 면 100% 소재에 야자수와 플라워 등 휴양지 느낌의 프린트를 더해 시각적으로도 터치감도 시원하고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디자인의 반팔 셔츠로 린넨 특유의 탁월한 수분 흡수 능력과 통기성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몸에 덜 달라붙어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또한, 과하지 않은 수묵화 같은 은은한 패턴과 베이직한 색상으로 화려한 색상과 패턴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한여름 출근룩부터 일상복, 그리고 휴양지 바캉스룩으로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다.남성용인 산타리타 셔츠와 마하나 셔츠는 야자수가 볼드하게 그려진 제품으로 캐주얼한 바지나 숏팻츠, 슬랙스 어디에도 코디가 쉬워 활용도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다.또한, 각각 블랙과 네이비, 그레이와 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돼 튀지 않는 모노톤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는 제품인 만큼, 팬츠 안에 살짝 넣어 입고 자켓과 함께 매치하면 오피스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리나이 셔츠 역시 남성용 제품으로 면 소재 특유의 시원한 터치감을 살린 구김 소재와 트로피컬 플라워 프린트로 화려함을 더해준다.화이트 팬츠와 샌들 또는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스트릿룩 연출이 가능하며, 심플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전체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면 더 좋다. 색상은 네이비와 화이트 2가지.여성용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메리조 셔츠는 핑크와 브라운 컬러의 대비가 돋보이는 야자수 패턴으로 원피스와 함께 단추를 오픈해서 걸치면 로브나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고, 스커트나 짧은 반바지, 밀짚모자에 샌들을 매치하면 에스닉한 리조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 2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4가지 제품 모두 각각 10만 9천원.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6.16 13:00
경제

마리오아울렛, '속 시원한' 여름 특가전 진행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6일까지 개점 16주년 사은 행사 연장전으로 여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1관 본매장에서 여름상품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라코스테, 오즈세컨, 오브제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해당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라코스테 피케셔츠가 4만1400원부터, 오즈세컨 블라우스가 7만7400원, 오브제 원피스가 12만9000원에 판매된다. 마르페광장에서는 노스페이스 티셔츠, 경량 재킷/바지, 방수재킷 등을 1/3/6만원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액티브, 몽벨, 마모트 등의 상품이 최대 80% 할인 특가에 판매하는 아웃도어 특가전이 마련된다.3관 11층 유아동 여름상품 총출동 행사에서는 트윈키즈, 모노블랙, 리틀밥독 등의 유아동 의류가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의류 뿐만이 아니라 침구류 특가전도 진행된다. 박홍근 홈패션의 쿨 사커이불, 면 워싱이불, 가토 리플이불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상권 단독으로 씰리 침대/매트리스 단독 전시상품전이 진행된다. 마르페광장에서 진행되는 행사 외에도 여름 휴가철에 걸맞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해당 기간 동안 마리오 포인트가 적립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연천 허브빌리지 펜션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한, 1관 5층의 셀렉트다이닝숍 오버더디쉬 내에서 메뉴 주문 후 사진을 필수해시태그 3개와 함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고객에게 브랜드별 색다른 메뉴를 무료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의 공식 온라인몰도 이번 여름 특가전에 참여한다. 여성 브랜드 블룸스버리 여름상품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더해 10% 추가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팬콧과 스코노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더해 추가 쿠폰을, 히말라야는 마리오몰 오픈 기념으로 10% 추가 할인 쿠폰 및 1+1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에 지쳐계실 고객분들을 위해 개점 16주년을 맞아 또 한 번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전을 기획했다”며 “모든 고객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만이라도 시원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7.01 13:33
경제

마리오아울렛, 크리스마스 선물 최대 80% 할인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특가전’을 열고 100여 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우선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블랙야크와 K2, 밀레의 방한 의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블랙야크의 플리스재킷과 다운점퍼는 각각 6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제공하고, K2의 다운점퍼는 1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밀레의 플리스재킷과 다운점퍼는 각각 2만원대와 18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마모트의 다운점퍼는 12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여성 브랜드와 남성 브랜드에서도 오리털 패딩 점퍼와 코트 비롯해 방한 의류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 린의 오리털 패딩 점퍼와 코트는 각각 4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선보이고, 기비의 오리털 코트는 13만원대부터 판매한다.또한 남성 브랜드에서는 본지플로어의 정장과 오리털 다운점퍼를 각각 9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아야모리에의 점퍼와 코트는 최대 80% 할인해 각각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크리스마스를 맞아 잡화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특가 선물을 준비했다. 쥬얼리브랜드 로이드에서는 귀걸이와 시계를 각각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목걸이는 1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미니골드에서는 시계, 반지, 귀걸이가 들어있는 기프트박스를 3만원대에 판매하고, 슈즈브랜드 락피쉬의 모카신과 부츠는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제공한다.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3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부착할 수 있는 소원트리를 설치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한다. 24일부터 이틀간 1관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캐리커쳐와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2.22 10:15
경제

AK플라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 2주차 행사 돌입…최대 70% 할인

AK플라자는 오는 10월9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두 번째 주말을 맞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최고 70% 할인 기획전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기간 동안 AK멤버스카드로 화장품 및 유아동 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AK신한카드와 KB카드로 가전 및 가구 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증정한다.구로본점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특집전’을 열고 코오롱스포츠, 밀레, 컬럼비아, K2, 마모트, 라푸마 등의 티셔츠, 재킷, 다운점퍼를 30~70%까지 할인 판매한다.5층 유아동 매장에서는 ‘맘스 엑스포’ 행사를 통해 해피랜드, BB하우스, 오가닉맘의 유아용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10일까지 7층 AK멤버스데스크에서 멤버스카드 소지 고객에 한해 오가닉맘 손수건을 무료로 증정하고, 8일에는 5층 유아동 매장에서 생후 12개월미만 유아를 대상으로 보행기 달리기 대회를 통해 1등부터 3등까지 총 18만원 상당의 AK플라자 상품권을 증정한다.수원AK타운점은 5층 이벤트홀 1관에서 ‘가을 침구&식기 박람회’를 진행한다. 빌레로이앤보흐, 자크라디, 쯔비벨무스터 등의 식기세트를 30~70%까지 할인 판매하고, 소프라움 구스이불을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1층 AGE 20’s 매장에서는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전용퍼프 2매와 손거울을 증정한다.분당점은 1층 화장품 매장에서 ‘뷰티 엑스포’ 행사를 열고 설화수 6만원 이상 구매시 기초 4종과 바디크림을, 헤라 5만원 이상 구매시 사각 손거울을, 랑콤 모든 제품 구매고객에게 마일리지 적립 및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하 1층 프리미엄 식품관 AK푸드홀에서는 13일까지 ‘전국 최저가 랍스터 기획전’을 통해 캐나다산 랍스터(2kg)를 50%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한다.평택점은 ‘가을 슈즈&핸드백 대전’을 통해 탠디, 소다, 미소페, 루이까또즈, 러브캣 등의 슈즈와 핸드백을 30~60%까지 할인 판매하고, 원주점은 ‘액세서리 기획전’을 통해 로즈몽, 아이그너, 시티즌 등의 시계를 30~80%, 스톤헨지 액세서리를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0.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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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뜨거운 태양에 맞서 볼까?

사진제공=K2, 블랙야크7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 무더위와 함께 여름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방학부터 직장인들 휴가까지 겹친 7월과 8월은 여행 시즌이기도 하다.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 체험하면서 태양과 정면 돌파 해보는 건 어떨까. 자연 속에서 진정한 여름을 느끼고 싶다면 캠핑을 추천한다.♦ 여행 필수품 트래블 백!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 타입별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는 트래블 백 살펴보자. K2 어반라이프 라인 제품인 트래블 스퀘어 백팩, 트래블 슬링백, 트래블 컴포트 숄더백 3종은 태양과 맞서는 아웃도어 활동 시 꼭 준비해야할 아이템이다. 사진제공=K2가벼운 생활방수 소재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 수 있다.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여름 여행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하다.'트래블 스퀘어 백팩'은 전면부 두 개 큰 포켓을 포함해 후면부 노트북 전용 포켓과 가방 속 짐들을 고정하는 이-밴드 등 다채로운 수납공간으로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확장기능으로 용량이 최대 8L까지 늘어나 짐을 넉넉하게 꾸릴 수 있다. 또한 가방 어깨 끈은 감출 수 있는 동시에 옆쪽에 추가로 손잡이를 부착해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트래블 슬링백'과 '트래블 컴포트 숄더백'은 도심에서나 가벼운 여행 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트래블 백이다. 가벼운 소재와 다양한 형태의 포켓으로 휴대폰, 여권 등 소지품 휴대에 용이하다.♦ 올 여름엔 '서핑' 도전해 보는 거 어때?사진제공=파타고니아해양스포츠 중에서도 올 여름에는 서핑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니아 스포츠였던 서핑이 예능이나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 등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블랙야크는 작년보다 베이직, 집업, 반팔 등 한층 더 다양해진 스타일 21종 래시가드가 구성된 오션 크루라인을 선보였다. 잠수복으로 활용되고 있는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한 'EO프렌티셔츠'는 전문가형 스타일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집업 형태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아레나 역시 자체 개발한 원단 네온스킨과 네오프렌을 함께 사용한 '네온스킨 래시가드'를출시했다. 에잇세컨즈도 크롭트 톱 등 트렌디한 스타일 제품을 출시해 서핑족 공략에 나섰다.♦ 진정한 자연은 '캠핑'으로 느껴봐나 홀로 캠핑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 여름에 한강에서 삼삼오오 모여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작됐던 캠핑 열기가 오토캠핑을 넘어 힐링은 물론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감성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아웃도어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것이다.사진제공=블랙야크방학, 휴가 기간에 나 홀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겨냥한 1-2인용 캠핑 용품들이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들이 혼자서도 쉽게 운반하거나 설치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무게를 줄인 텐트부터 침낭, 취사도구 등 용품들을 출시하면서 백패킹을 넘어 브롬핑 등 다양한 형태 나 홀로 캠핑으로 발전하고 있다.블랙야크 '커니스2텐트'는 캠핑족을 위해 가볍고 수납이 쉽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여기 발로 바람을 넣을 수 있는 '히말라야 에어매트'를 바람을 빼서 접으면 매우 적은 부피로 가방에 넣을 수 있어 나 홀로 캠핑족 어깨를 가볍게 한다.마모트는 무게가 1037g에 뛰어난 압축률로 휴대성을 강화한 침낭 '나노에이브35' 선보였다. 코베아는 무게를 낮추면서도 용량을 늘려 휴대성과 사용성을 강화한 포트 일체형 가스 스토브 '알파인포트와이드 업'을 새롭게 출시해 나 홀로 캠핑족을 공략하고 있다.김효선 기자 2016.07.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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