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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송민호X기안84 묘한 케미..마기 형제 탄생

‘나 혼자 산다’ 송민호와 기안84가 그림으로 이어진 둘만의 추억을 쌓으며 ‘마기 형제’를 결성, 웃음과 힐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와 기안84의 ‘우정이 깊어 가는 밤’과 박나래의 ‘나래 미식회’가 공개됐다. 기안84는 송민호와 추억의 연날리기에 나섰다. 작년, 연날리기 실패로 아픔을 맛봤던 그는 낙장불입의 마음 가짐으로 올해의 소망을 담아 연날리기에 재도전했다. 하늘 높이 나는 송민호의 연과 달리 기안84의 연은 세 걸음 만에 곤두박질쳤다. “혼자 죽을 순 없다. 한 배에 태웠다”며 전현무와 박나래를 위한 소망까지 강제로 탑승시켰고, 결국 연날리기에 성공하며 만사형통 2022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해가 저물어갈 무렵, 송민호는 ‘캠핑의 꽃’ 불멍과 함께 야식을 준비했다. 밤잼을 더한 송민호표 ‘단짠단짠’ 토스트에 캠핑 감성까지 더해지자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기안84도 자신만의 레시피로 토스트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지옥에서 온 비주얼로 경악을 자아냈다. 우정도 빼앗길 탄 맛에 초토화 된 현장을 지켜보던 샤이니 키 역시 “이거는 커버가 안 된다”며 질색해 웃음 폭탄을 안겼다. 다음 메뉴로 소고기가 등장,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기안84는 “캠핑가면 고생하는 느낌인데 오늘은 호사를 누리는 느낌이다. 이건 진짜 힐링이다”라며 행복을 만끽했다. 송민호는 위너 새 앨범 준비를 묻는 기안84에게 타이틀 후보곡 한 소절을 들려주며 깜짝 컴백 스포일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특히 송민호가 블랙핑크 제니와 영상통화를 연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기안84는 제니를 ‘나혼산’에 섭외하려고 열띈 질문 공세를 펼쳤다. 그는 영상통화가 끝나자마자 자괴감에 빠져 “너무 호들갑 떨었다”, “내일모레면 사십인데”라며 슬퍼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순수해 보여서 좋다”, “형답다”며 기 살려주기에 나서 미소를 유발했다. 기안84는 “난 나래랑 친해. 나래가 ‘나혼산’의 제니야”라며 씁쓸한(?) 자랑을 들려줬다. 이어 전현무에게 전화를 걸어보려다 “연락 항상해서 지겹다”며 휴대폰을 내려놓았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와 전현무는 격분하며 “톤이 왜 그래!”, “서러워서 스타 아니면 살겠냐”며 소리쳤고, 기안84는 “나에게는 나래가 제니고 현무 형이 GD다”라고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와 기안84는 텔레파시라도 통한 듯 각자 미술용품을 준비해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즉석 컬래버 드로잉을 시작,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 나갔다. 기안84는 지나치게 현실적인 초상화에 “닮아서 더 짜증나!”라며 급 발진하다가도 서로 작품과 작가 사인을 주고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하루 끝에 기안84는 “좀 더 보고싶다. 오랜만에 만난 결이 비슷한 친구”, 송민호는 “기안 형의 색채가 저한테 묻은 캠핑이었다.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진심을 전하며 묘한 케미를 자랑, 앞으로 ‘마기(마이노-기안84) 형제’가 보여줄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초호화 코스 요리가 펼쳐지는 ‘나래 미식회’를 개최했다. “제대로 한 번 대접하고 싶었다”며 ‘나혼산’ 먹방 아이콘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은 것. ‘대식좌’ 이장우, 차서원 그리고 ‘소식좌’ 코드 쿤스트, 산다라박 4인의 독특한 조합으로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만들었다. 실력파 가루 요리사 이장우는 가장 먼저 도착해 일일 보조 셰프로 변신, 홀로 한식대첩을 벌이고 있는 박나래와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줬다. 다음 손님으로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이 함께 등장, 먹기도 전에 “고무줄 바지 안 입고 왔어요?”라며 타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손님은 박나래의 2022년 최애 장면의 주인공, ‘면치기 달인’ 차서원이었다. 마침내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지만, 어색함에 정적만이 맴돌았고 박나래는 “어미새 보듯 나만 보고 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새로운 ‘나래 하우스’를 소개, 세상 화려한 인테리어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먹는 것은 정신력의 문제입니다”를 주문처럼 외우며 음식을 서빙하기 시작했다. 첫 메뉴는 페이스트리를 올린 감자 수프였고, ‘대식좌’는 물론 ‘소식좌’들까지 폭식(?)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마구 저격했다. 특히 극과 극 음식 토크는 이날의 ‘킬링 포인트’였다. ‘대식좌’ 이장우와 차서원이 ‘먹는 행복’과 ‘음식 주 종목’에 대해 폭풍 공감 토크를 펼치자 산다라박이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 같다. 구강구조를 타고 났다”며 다른 종족을 보듯 신기하게 바라봐 폭소를 유발했다. 환상적인 맛의 코스 요리가 이어지자 코드 쿤스트는 한 입이라도 더 먹기 위해서 “전략을 짜야 된다”는 치밀함을 보여주기도. 대미를 장식할 명란 솥밥이 등장하자 이장우는 “아직 배가 차지 않았다”며 허세를 부렸지만, 박나래가 “2부 지금 시작합니다!”라며 새로운 메뉴판을 안겨줘 충격을 선사했다. “2부 소식 듣고 최우수상 받을 때 만큼 기뻤다”는 차서원, 미소가 만개한 이장우와 달리 ‘소식좌’들에게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박나래는 “아직 무궁무진하다. 문 다 잠갔다”며 감금(?)을 예고해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준비한 집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가 하면, DDR 게임을 하며 한층 가까워지고 편해진 모습을 보여줘 미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사람 배는 쉽게 터지지 않는다”는 박나래의 멘트와 함께 더 강해져서 돌아올 2부 코스 요리가 예고되며 끝나 다음 주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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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기안84 "제니랑 친해? 난 나래랑 친해" 우울감 호소

위너 송민호와 웹툰 작가 기안84가 추억의 연날리기에 도전한다. 여기에 블랙핑크 제니가 랜선 캠핑 메이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일(4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송민호와 기안84의 '우정이 빛나는 밤'이 방송된다. 앞서 송민호와 기안84는 둘 만의 힐링 캠프를 떠나 낮술과 동침까지 함께하며 새로운 베스트 프렌드 탄생을 예감하게 만든다. 두 사람은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안84가 소망을 담은 연날리기를 준비한 것. 새 앨범 발매와 개인 전시회라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간절한 소망을 담아 연에 띄워 보내며 의기 투합을 한다. 그러나 금방 곤두박질친 연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기안84는 작년에도 연날리기에 실패하며 "한이 있습니다"라고 울분을 토해낸다. 계속되는 실패에 "혼자 죽을 수 없다"라며 전현무와 박나래의 소망까지 강제로 탑승시킨 채 재도전에 나선다. 한해 운을 점치는 연날리기 결과가 미지에 가려진 가운데, 만사형통의 기운이 포착된다. 역대급 초대 손님의 등장에 캠핑장은 물론 무지개 스튜디오까지 뜨겁게 달아오른다. 프랑스 파리에서 영상 통화로 기안84에게 인사를 건네는 랜선 캠핑메이트는 바로 블랙핑크 제니인 것. 기안84는 제니를 보자마자 냅다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인다. 그는 제니를 향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분"이라며 찬사를 보내던 것도 잠시, 끝내 현실 자각 타임을 호소하며 성덕의 기쁨을 누리기보다 정신이 아득해진 듯 시름에 잠긴다. 이어 기안84는 송민호를 향해 "제니랑 친해? 난 나래랑 친해"라는 씁쓸한 자랑과 함께 박나래와 영상 통화에 나서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한다. 충격적인 분장 비주얼로 등장한 박나래에 질겁하다 못해 우울감을 호소, 이를 지켜본 박나래와 전현무가 대노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31 08:46
경제

현대카드 부회장 "디지털 세상서 전통 대기업 만사형통 시절 지나"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디지털 및 플랫폼 세상에서 전통적인 대기업의 시대는 끝났다며 과거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태영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래전에 어떤 그룹이 무리하게 건설사를 인수하길래 그 그룹 인사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재계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라고 했다"면서 "재계 순위가 왜 중요한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눈만 깜빡거렸다"고 회고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그 그룹은 지금은 해체가 되었다"면서 "대기업의 자본력과 조직력이 만사형통하던 시절은 지났고 디지털과 플랫폼의 세상에서 전통적인 대기업은 무력감마저 느낀다"고 했다. 이어 정 부회장은 "그런데도 아직 정장을 입고 대면 결재를 하는 고전적인 대기업이 부서에 지시해서 자기들도 배달의 민족과 같은 음식 배달앱,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앱을 만들어보겠다고 나서는 일이 있다"고 꼬집었다. 정 부회장은 "알파고가 이세돌 기사를 이겼을 때는 정부 주도의 태스크포스로 구글에 맞먹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겠다고 한 적도 있다"면서 "멀쩡한 엘리트 집단도 집단적인 최면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구성원들이 동질적이고 외부에 대한 호기심과 감수성, 교류가 없을 때 더욱 그렇다"면서 "사실 외부에 대한 호기심과 감수성이 없다면 더는 미래를 위한 엘리트 집단이 아니며 과거의 전문가집단일 뿐"이라고도 지적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1.10 11:42
연예

이지요, 두번째 앨범 '하쿠나마타타' 발매...트로트계의 엔돌핀!

'트로트의 엔돌핀' 이지요가 두번째 앨범 '하쿠나마타타'를 발매했다.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이지요는 지난 해 1집 '내 짝꿍'을 발표하며 트로트 신인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정식 가수로 입문한 그는 이번 앨범에서는 스와힐리어로 '문제 없다'라는 뜻의 '하쿠나마타타'라는 신곡을 앞세워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영화 '라이온킹'의 명대사로도 알려진 주문인 ‘하쿠나마타타’는 "주문을 외워보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근심 걱정 모두 사라진다"라는 가사의 긍정 에너지 송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가득 담은 노래다.특히 이 곡의 프로듀서는 트로트계의 비타민 ‘혜진이’와 최근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김다현의 '꽃처녀', '경사났네', 숙행의 '가시리' 및 각종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하며 트로트계에서 두각을 드러낸 유레카(EuReKa)가 함께 한 작품이라 기대가 쏠린다.이지요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모든 일이 탄탄대로 다 잘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이지요는 방송 리포터, 모바일 쇼호스트, 성우, 코미디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끼 넘치는 만능엔터테이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1 16:45
무비위크

자식바라기 나문희→현실 청춘 홍승희..공감이 '나빌레라'

tvN 월화극 ‘나빌레라’ 속 박인환 가족의 서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삶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 일흔 발레 꿈나무 박인환(덕출)과 차가운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춘 발레리노 송강(채록)의 사제듀오 도약이 재미, 감동, 공감을 모두 선사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나빌레라’가 자식바라기 나문희(해남),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경단녀 신은정(애란), 현실 청춘 홍승희(은호)가 그리는 캐릭터를 통해 현실 공감지수를 높이고 있다. 극중 박인환의 아내 나문희는 자식들 하나하나를 살뜰하게 챙기며 그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조용히 살다가 가고 싶은 우리네 엄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나문희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한평생 동고동락한 남편의 건사와 자식들의 만사형통이다. 그런 그녀가 남편 박인환의 발레 도전을 처음 반대했던 이유도 자식들에게 피해주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그것이야 말로 부모의 덕목이라 생각했기 때문. 자식을 위한 희생을 1순위로 생각하는 우리네 부모의 헌신을 엿보게 했다. 극중 박인환과 나문희의 며느리이자 정해균(성산)의 아내 애란 역의 신은정은 딸 홍승희(은호)를 대학에 보낸 뒤 자신 또한 못다 이룬 꿈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의 인생에 도전한다. 엄마 역할이나 똑바로 하라는 남편의 무시에도 상담 자격증에 학위까지 따는 등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건 길을 가고자 하는 의지로 3040 여성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인환의 손녀 홍승희는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 사회초년생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현실적인 스토리 속 정직원이 되기 위한 고군분투는 물론 정규직 전환 마지막 관문에서 마시게 된 탈락의 고배 등 냉혹한 현실을 마주한 사회 초년생의 직장 적응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처럼 ‘나빌레라’ 속 나문희, 신은정, 홍승희 모두 우리네 삶과 맞닿아 있는 서사와 리얼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리얼리티를 높이는 배우들의 힘까지 더해진 가운데 과연 이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개척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4 08:36
축구

[신년인터뷰] 만사형통 꿈꾸는 이재성, “재충전 끝, 후반기도 건강하게 달릴게요”

지난 2020년은 전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내내 어수선했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유례 없는 광풍 속에서도 독일 무대에서 세 시즌 째를 치르고 있는 이재성(28·홀슈타인 킬)의 활약은 흔들림이 없었다. 이재성은 지난해 12월 27일(한국시간) 독일 키커지가 선정한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2부리그 전반기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부터 13라운드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에 선정된 이재성은 평점 6점 만점에서 2.67점을 받았다. 평점이 0에 가까울 수록 점수가 높다. 키커지는 이재성에 대해 "13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으며 이 주의 팀에도 두 번 선정됐다"고 그가 전반기 베스트11에 선정된 이유를 설명했다. 전반기 이재성이 보여준 활약을 생각하면 베스트11 선정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시즌 첫 경기였던 DFB포칼(컵 대회)에서 머리로만 두 골을 터뜨리며 활약을 예고한 이재성은 전반기 13라운드까지 매 경기 출전해 승리를 이끌었다. 3골 2도움이라는 공격 포인트도 눈에 띄지만, 최전방에서 득점 부담을 안고 뛸 때보다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공수 양면에서 자신의 장점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이재성의 활약 속에 킬은 전반기를 1위(8승4무1패·승점28)로 마감했다. 이재성은 본지를 통해 "2020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가 있었지만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2019~20)시즌을 마무리한 것이 기쁘다"며 "새로운 시즌도 전반기를 잘 마치고, 최근 일주일 동안 휴가를 통해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이제 다시 후반기가 시작되는 만큼 열심히 훈련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독일에서 2년 넘게 지내면서 이곳 문화와 생활에 익숙해졌다. 특히 초반에는 경기 시간이나 훈련 시간, 식사나 휴식 등 하루 스케쥴을 포함해 생활 패턴이 한국에 있을 때와 달라 힘든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점점 적응해 나가며 컨디션 관리도 잘 하고 있고, 무엇보다 팀에서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한 것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비결 같다"고 전했다. 2018년 여름 홀슈타인 킬 유니폼을 입고 독일 무대에 데뷔한 이재성은 이적 첫 시즌인 2018~19시즌부터 컵대회 포함 31경기에 출전해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팀에 적응했다. 두 번째 시즌인 2019~20시즌 활약은 더 뛰어났다. 33경기 출전 10골 8도움으로 펄펄 날았고 분데스리가(1부리그)를 비롯해 유럽 여러 구단의 관심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여름 몇몇 구단과 연결되며 이적설이 돌았지만 승격이 절실한 킬의 사정이 먼저였다. 이재성의 계약은 올해 6월 종료되지만, 킬은 지역 일간지 등을 통해 올 시즌을 마칠 때까지 그가 잔류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숨기지 않았다. 팀의 승격과 이적 등 많은 것들이 걸린 후반기 일정을 앞두고, 이재성 역시 우선 눈 앞의 목표에 집중하고 있다. 짧은 크리스마스 휴식기를 지낸 킬은 3일 오스나브뤼크와 정규리그 14라운드 맞대결을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킬이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 함부르크SV(승점26), 3위 그로이터 퓌르트(승점24)와 승점 차가 크지 않은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창단 이후 첫 분데스리가 1부리그 승격을 노리는 킬의 간절함만큼 이재성의 어깨도 무겁다. 이재성은 "시즌 시작 전에도 그랬지만 후반기에도 바라는 것은 하나다. 부상 없이 건강한 몸으로 훈련하고, 또 경기를 소화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며 남은 시즌을 잘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이재성은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더 힘을 내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늘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갈 수 있게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비록 전세계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말고 함께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나도 응원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1.01.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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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30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 주지 않는구나. 48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마라. 어울리기 힘들다. 60년생, 금전거래는 금물이다. 신중해라. 72년생, 집안에 혼사가 있겠으나 상대방이 까다로워 고민이다. 84년생, 거래는 이루어지기 힘드니 안타까움이 생긴다. 96년생, 실패를 두려워마라. 소띠 # 힘들어도 꼭 이루어지니 기쁨이 생긴다. 49년생, 당신의 오랜 끈기와 인내가 결실을 맺는다. 61년생, 평소 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말라. 73년생, 지금은 어려우나 곧 호전된다. 낙심하지 말라. 85년생, 집밖에 오래있지 마라. 낭패를 당할 수 있다. 97년생, 경쟁보다는 타협을 해라. 범띠 #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부지런히 움직일 때이다. 50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가 성사된다. 62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 74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찾아가라. 86년생, 상대의 마음을 돌릴 길이 없구나. 포기함이 좋을 듯하다. 98년생, 일에 집중하기 어려우니 자중해라. 토끼띠 # 언덕 위의 소나무 한 그루 독야청청하니 만인의 존경을 받는구나. 51년생, 주위의 얇은 말을 듣고 판단하지 마라. 63년생,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하라. 75년생, 쇠를 끊을 정도의 힘이 생겨난다. 87년생, 누군가가 자신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된다. 99년생, 이기려는 마음이 크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용띠 # 하늘이 큰 복을 주니 만사형통이다. 52년생, 얻는 것이 많으니 원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64년생, 준비된 자만이 재물을 얻을 수 있다. 76년생, 집안이 화평하니 마음이 편하다. 88년생, 물가에 가려거든 조그만 미루어라. 00년생, 작은 선택으로 하루가 결정된다. 뱀띠 #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외로움을 느끼는 하루이다. 53년생, 좌불안석이라.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어라. 65년생, 건강에 무리가 있겠다. 휴식이 필요하다. 77년생, 관제나 구설수를 조심하라. 자신의 뜻과 다르게 전달될 것이다. 89년생, 가까운 곳의 나들이는 길하다. 먼 여행은 금물이다. 01년생, 지나치게 주변과 비교 하지마라. 말띠 #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54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구나. 66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78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이다. 90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02년생, 한 자세로 너무 오래 있지마라. 양띠 # 큰 뜻을 이루니 세상의 모범이 된다. 55년생, 길함과 흉함이 교차하는 하루.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67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겠다. 79년생, 힘들게 이룬 일일수록 가치있고 빛나는 법이다. 91년생, 겸손하고 예의 바르다 면주위로부터 원망을 듣겠는가? 03년생,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원숭이띠 #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56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68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80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92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가라. 04년생, 편식하지말고 골고루 먹어라. 닭띠 # 이루려는 마음만 있고 현실의 벽이 높으니 안타까운 하루. 57년생, 자신의 마음을 먼저 정리하라. 69년생, 새로운 사람을 경계하라. 좋은 제안도 천천히 진행하라. 81년생,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길 것이니 저녁이 즐겁다. 93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05년생,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개띠 # 기울었던 운이 바뀌고 의기소침했던 마음에 희망이 생긴다. 58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70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82년생, 자신을 멸시하는 사람과 부딪히게 된다. 94년생, 숨겨 놓은 기술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모든 일에 새롭게 도전해 볼 때이다. 06년생, 아랫사람에게 예의있게 행동해라. 돼지띠 # 다투지 말라. 손실만 있고 이득은 없다. 59년생, 옳은 일이 아니나 어쩔 수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프구나. 71년생, 욕심을 부리지 마라.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라. 83년생, 주위의 의견에 흔들리지 마라. 95년생, 모든 일에 꾀나 요령을 부리지 마라. 07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마음을 비워라 2020.12.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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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23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마음 태우지 마라. 되어도 늦게 이루어진다. 48년생, 헛된 재물을 탐하지 마라. 60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라. 72년생, 술집 가까이 가지 마라. 오늘은 금주하라. 84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말지어다. 96년생, 걱정만 하지말고 하나씩 풀어나가라. 소띠 # 오늘 하루 기도하라. 내일은 번창하리라. 49년생, 시비에 가담치 마라. 불리하다. 61년생, 노력에 공전하고 손실이 있겠다. 나중으로 연기하라. 73년생, 약속을 지켜라. 불가하면 사전에 양해를 얻어 구설을 차단하라. 85년생, 여행은 나중으로 연기함이 좋겠다. 97년생, 기회는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 신중해라. 범띠 # 소망이 너무 크다. 작은 것에 신중해라. 50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다. 62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진다. 74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난다. 86년생, 취직이 되거나 시험에 합격한다. 98년생, 지나치게 큰 것만을 이루려고 하지말고 실속있게 행동하라. 토끼띠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돌다리도 두르려야 한다. 51년생, 매사에 조심하라. 두 번 세 번 확인하라. 63년생, 부정한 방법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75년생, 떠난 연인은 돌아오지 않는다. 기다리지 마라. 87년생, 다음 기회를 노려라. 지금은 때가 길하지 못하다. 99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마라. 용띠 # 곧은 소나무는 잘리 우고 봄풀은 서리를 맞는다. 앞서가지 마라. 52년생, 지출이 는다. 외상이라고 소는 잡아먹어서야 되겠는가? 64년생, 큰 진전은 없으나 어려운 일이 잘 풀리니 바쁠 것도 없다. 쉬었다 가라. 76년생, 마음을 달래 줄 벗이 찾아온다. 88년생,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새로운 일을 구상해 보아라. 00년생, 남의 것을 욕심내지마라. 뱀띠 # 길을 잃고 방황하나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53년생, 시비하지 말라.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다. 65년생, 건강은 회복되나 외출은 삼가해라. 77년생, 하늘이 복을 주니 행함이 곧 기쁨이다. 89년생, 명성과 이익이 도처에 있다. 01년생,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 말띠 # 세상에 믿을 이가 드물구나. 경거망동 말지어다. 54년생, 억지로 하려 말고 기다려라. 66년생, 한 걸음씩 양보하여 화해함이 상책이다. 78년생, 내 인생의 주인은 자신이다. 소신껏 행동하라. 90년생, 시기가 좋지 않다. 거래는 연기하라. 02년생, 마음은 있으나 몸이 안따라주니 답답하다. 양띠 # 꾀꼬리가 가지 위에 깃을 치니 조각조각 황금이다. 단 구설을 조심하라. 55년생, 주위의 도움을 청하라. 들어줄 것이다. 67년생, 기다리지 말고 움직여라. 79년생, 경거망동을 하지마라. 91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다. 03년생, 마지막 힘이 조금 부족하니 최서을 다해라. 원숭이띠 # 고진감래라 하였다. 희망을 가져라. 56년생, 귀인이 찾아오니 반갑게 맞이하라. 68년생, 운이 좋으니 가는 곳마다 좋은 일이 생긴다. 80년생, 남에게 이야기하지 마라, 마음만 더 아프구나. 92년생, 건강한 몸에 밝은 지혜가 있다. 04년생,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워라. 닭띠 #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이다. 57년생, 뜻밖의 일로 쉽게 이루어진다. 부귀공명 누리는구나. 69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득이 없다. 81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93년생, 취직의 길이 열린다.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으리라. 05년생, 우물을 팔 때에는 한 우물을 파라. 개띠 # 사치하지 마라. 검소의 미덕이 제일이다. 58년생, 자존심을 버려라. 손실만 이어질 뿐이다. 70년생, 가끔씩은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는 여유를 가져라. 82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북방에 있다. 94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06년생, 부정한 장소에 가지마라. 돼지띠 # 과감히 밀고 나가라. 상하가 협조한다. 59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단 부정한 생각은 버려라. 71년생, 포상이나 승진수가 있겠다.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라. 83년생, 작은 어려움에 뜻을 굽히지 마라. 95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자중하라. 07년생, 충돌할 일과 깨어질 일과 어려움을 예방하자. 2020.12.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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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15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윗사람을 공경하라. 큰 복이 따르리라. 48년생,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바라는 대로 이뤄진다. 60년생, 장애물이 없으니 탄탄대로구나 좋은 결과가 있겠다. 72년생, 매사 불안하나 끝내 이뤄진다. 84년생,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니다. 이뤄지고 앞길도 밝다. 96년생, 너무 큰 것은 부담되니 욕심을 버려라. 소띠 # 하늘의 뜻이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49년생, 백만 대군이 당신을 지원하니 만사형통이다. 61년생, 한 눈 팔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와 같구나. 노력에 결실이 있겠다. 73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는 법. 긴장을 풀지 말라. 85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을 만나겠다. 97년생, 남의 물건에 욕심을 내지마라. 범띠 #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 50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62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용기가 없어 기회를 놓치는구나. 74년생, 좋은 시기를 다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인가. 86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는다. 친구와 의논하라. 98년생,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마라. 토끼띠 # 일에 실패가 많으니 일을 구해도 일을 이루지 못한다. 51년생, 아직 때가 아니니 좀 더 기다려야 한다. 63년생, 서두르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천천히 살펴라. 75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 87년생, 본인의 부주의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다. 주의하라. 99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용띠 # 어려운 때이나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할 수 있다. 52년생, 어려움에 슬기롭게 도전한다. 범에게 물려갔으나 살아나오는 격이다. 64년생, 시비하지 말라. 사람과의 교제에 구설이 있으면 안 된다. 76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니 기쁨이 곱절이다. 88년생, 모든 일이 쉽게 이뤄지니 큰 이익이 있겠다. 00년생, 혼자하는 행동은 불리하니 주변과 함께해라. 뱀띠 # 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53년생, 운세가 좋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으나 참고 인내하면 노력의 결실이 있겠다. 65년생, 지혜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거듭나는 법, 조급하지 말라. 77년생, 노력해서 안 되는 일 없겠지만 운이 따르지 않으니 실망하지 말라. 89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옛 친구를 멀리하지 말라. 01년생, 인연을 억지로 만들려고 하지마라. 말띠 # 혼자의 힘으로 목표 달성 어렵겠다.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라. 54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난다. 66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활용을 잘 할 때이다. 78년생, 출장이나 여행 중 귀중한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 90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라. 02년생,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아야한다. 양띠 # 좋은 사람이 나를 도우니 마침내 크게 형통하리라. 55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으리라. 67년생, 주위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라.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기리라. 79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라. 91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말라. 서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03년생, 작고 사소한 것에 감사해라. 원숭이띠 # 눈앞에 큰 이익이 있으나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한다. 56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 68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에 신중해라. 80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 92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자. 04년생, 어떤 곳이라도 즐거움을 찾아봐라. 닭띠 # 두서없는 행동이 어찌 이뤄지겠는가. 고집을 버리자. 57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69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이다. 81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 심신이 피곤하다. 93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이다.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05년생, 급하다고 해도 천천히 행동해라. 개띠 # 하늘이 열리고 빛이 내려와 나를 비추니 부귀영화가 내 것이다. 58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라. 70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조심 또 조심하라. 82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으리라. 94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받아들여도 좋다. 06년생,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해라. 돼지띠 # 시기가 좋다. 발전 일로에 있으니 걱정 말라. 59년생, 귀하에게 불리하게 전개되니 상대방과 타협하라. 71년생,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니 크게 성공한다. 83년생, 여행은 휴식이다. 95년생, 대체로 길하나 여성의 경우 천천히 이뤄지겠다. 07년생,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긴다. 2020.12.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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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10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부지런히 움직일 때이다. 48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가 성사된다. 60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 72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찾아가라. 84년생, 상대의 마음을 돌릴 길이 없구나. 96년생, 시간이 약이다. 소띠 # 언덕 위의 소나무 한 그루 독야청청 하니 만인의 존경을 받는구나. 49년생, 주위의 얇은 말을 듣고 꺾이지 말라, 61년생,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하라. 73년생, 쇠를 끊을 정도의 힘이 생겨난다. 85년생, 누군가가 자신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된다. 97년생,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라. 범띠 # 하늘이 큰 복을 주니 만사형통이다. 50년생, 얻는 것이 많으니 세상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62년생, 준비된 자만이 재물을 얻을 수 있다. 74년생, 집안이 화평하니 마음이 편하다. 86년생, 물가에 가려거든 조그만 미루어라. 동쪽이 길한 방향이다. 98년생, 이성에게 친절해라. 토끼띠 # 나를 도와줄 이 누구던가? 외롭고 처량하다. 51년생, 좌불안석이라.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어라. 63년생, 건강에 무리가 있겠다. 휴식이 절실하다. 75년생, 관제 구설 조심할라. 내 생각과는 무관하게 세상이 변해 가는구나. 87년생, 가까운 곳의 나들이는 길하다. 먼 여행은 금물이다. 99년생, 불편한 옷을 입지말고 편한 옷을 입어라. 용띠 #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52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구나. 64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76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이다. 88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00년생, 할 일을 메모하여 보아라. 뱀띠 # 큰 뜻을 이루니 세상의 모범이 된다. 53년생, 길함과 흉함이 교차하는 하루.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65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겠다. 77년생, 힘들게 이룬 일일수록 가치 있고 빛나는 법이다. 89년생, 겸손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해라. 01년생, 무분별한 행동에 주의해라. 말띠 #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54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66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78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90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가라. 02년생, 길에서 우연하게 즐거움을 찾는다. 양띠 # 천리 타향 긴 여행에 고향 땅이 그립구나. 55년생, 천리 타향에 살다 보니 고향집이 그립구나.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67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미루어라. 길하지 못하다. 79년생, 몸이 외지에서 노니 돌아갈 때를 기약할 수 없구나. 91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03년생, 거울 앞에서 외모를 체크해라. 원숭이띠 # 기울었던 집안이 다시 일어나고 의기소침했던 당신이 의기양양 하는구나. 56년생, 욕심을 버리면 좋은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68년생, 오늘은 이익보다는 주변을 살피려는 노력을 하라. 80년생, 멸시하는 사람과 부딪히게 된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줘라. 92년생, 뜻이 있으니 길이 열린다. 오로지 한 우물을 파고든 결과이다. 04년생, 이 고비만 넘기면 된다. 인내해라. 닭띠 # 다투지 말라. 손실만 있고 이득은 없다. 57년생, 옳은 일이 아니나 어쩔 수 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프구나. 69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라. 81년생, 천 번이든 만 번이든 참아라. 93년생, 중심을 잃지 말라. 끝내 이루리라. 05년생, 부정한 마음으로 빨리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개띠 # 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 주지 않는구나. 58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말라. 어울리기 힘들다. 70년생, 금전 거래는 금물이다. 82년생, 집안에 혼사가 있겠으나 상대방이 까다로워 고민이다. 94년생,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쓸데없는 접대는 낭비다. 06년생, 갈수록 태산이다. 돼지띠 # 힘들어도 꼭 이루어지니 기뻐하라. 59년생, 당신의 오랜 끈기와 인내가 결실을 맺는다. 71년생, 평소 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마라. 83년생, 지금은 어려우나 곧 호전된다. 낙심하지 마라. 95년생, 서두르지 말라.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07년생,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라. 2020.12.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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